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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5:57:26

Finding Franki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파인딩 프랭키
Finding Frankie
파일:Finding Frankie Team.webp
개발 Finding Frankie Team
유통 Finding Frankie Tea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파쿠르
출시 2024년 10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2]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3.2. 프랭키3.3. 데퓨리 덕3.4. 헨리 핫라인3.5. 누브누브3.6. 인터컴/사장3.7. 참가자들
4. 엔딩5. 문제점6. 떡밥
6.1. 마스코트들의 정체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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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공식 게임 트레일러
Finding Frankie Team가 만든 1인칭 생존 호러 인디 게임. 마스코트 호러 폴 가이즈[3] 오징어 게임을 섞은 게 특징이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Finding Frankie image.jpg

토끼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쓰는 시리얼 브랜드 프랭키. 프랭키는 자신들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메인으로 한 게임 쇼를 기획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초거대 파쿠르 세트장을 만들고 전 세계에 단 4명의 참가자들을 추첨한다.

추첨 방식은 시리얼 상자 안에 들어있는 비디오 테이프. 전 세계에 오직 4개만이 뿌려진다. 우승 상금은 500만 달러.[4]

그러나 사실 이 쇼는 막대한 상금을 미끼로 끌어들인 참가자들이 함정과 괴물에 당해 죽는 모습을 즐기기 위한 기밀 살인 관람 방송이다.

간간이 흘리는 단서와 언급을 보면, 이 쇼는 무려 56시즌 동안 우승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방송 자체도 숨기는 게 매우 많아서 지금은 인기를 잃고 프랭키사도 파산 직전까지 몰린 상태였다.[5][6]

이에 분통을 터뜨린 운영진은 지난 시즌과는 달리 시작부터 대놓고 괴물 프랭키를 풀어놓는 초강수를 두어 그가 참가자들을 잡아먹고 함정에 빠진 참가자들의 시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등 폭주를 시작한다.[7]

여기서 살아남은 '주인공'은 살기등등한 장애물 코스들을 질주하기 시작한다.

다른 마스코트 호러 게임들과 달리 마스코트들이 회사를 운영하고 비디오를 보고 상금을 타려고 참석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는 내용이다.

3. 등장인물

3.1. 플레이어

파일:최후의 참가자.webp
본작의 주인공. 오프닝에서 프랭키의 과일 플레이크 시리얼 상자를 뜯다가 발견한 게임 쇼 비디오를 보고 흥미를 가져 게임쇼에 참석한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뛰쳐나온 괴물 프랭키에게 다른 경쟁자들이 잡아먹히는 사이 옆으로 빠져나가서 장애물 시험장을 통과해나가기 시작한다.

많은 위기와 활약 끝에 마침내 괴물 프랭키와의 승부에서도 승리하지만, 애당초 탈출구가 없는 세트장이던 탓에 본인도 소각로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살아남아 진행자 프랭키를 마주한다.

진행자 프랭키는 500만 달러를 현찰로 준비해주며 플레이어를 승자로 인정하나, "여기 오기 전 너의 삶에 대해 안다." "영웅이 한 시즌만 나오면 아쉽잖아?" 라는 말에 끝내 프랭키의 손을 잡는다.[8] 마지막엔 사장에게 인정을 받고 상금도 받았으며 우수 직원 겸 차기 사장으로 제의받는다.

뛰어난 파쿠르 초인인데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무사하고, 마지막엔 불구덩이로 들어갔지만 어떻게 살아서 나오는 바퀴벌레같은 질긴 목숨이 특징. 이에 유저들은 주인공이 전직 스턴트맨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하기도 한다.[9]

3.2. 프랭키

파일:프랭키 아트워크.png 파일:프랭키2.webp
공식 아트워크 인 게임
본작의 메인 추격자이자 최종 보스.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제일 앞에 있던 참가자를 물어죽이면서 등장하며 이후 주인공을 제외한 다를 참가자들을 전부 살해한다.

덩치는 4~5미터는 되는데다 점프력도 매우 좋아 한번에 높이로 수미터, 거리로 수십미터를 점프 한번에 쫓아온다. 게다가 팔, 다리, 목이 용수철로 되어있어서 쭉 늘어나기 때문에 더 쉽게 쫒아온다. 플레이어를 잡으면 그대로 바닥에 내동댕이친 다음 플레이어의 머리를 밟아 죽여버린다.

사장과는 달리 말을 못하며 사장 말에 따르면 오늘따라 유독 난폭해졌다고 한다.

다만 말만 못 할 뿐이지 실제론 꽤나 지능적이라서 환풍구에서 플레이어를 죽일려다가 사장이 제지하자 물러나는 점 헨리가 플레이어를 잡지 못하자 불구로 만들어 숙청하거나 물 속에 숨은 플레이어를 손을 뻗어 찾으려고 하는 등을 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꽤나 영악하다.

본래 역할은 게임 참가자를 방해하거나 이탈한 게임 참가자들을 벌주기 위한 역할을 해온 듯하다.

플레이어를 마지막까지 쫓아와 최종보스전을 치루지만 플레이어가 마지막 힘을 발휘해 작동시킨 발전기에 의해 떨어지는 인형 더미들 속에 파묻히고 떨어져 사망하고 만다.

[ 스포일러 ]
사실 이 프랭키는 가짜 였다.
이 프랭키는 사실 진짜 프랭키가 게임쇼를 진행하기 위해 만든 살인 기계였고, 진짜 프랭키는 게임 인트로에 나오는 나래이션을 맡은 인터컴의 진짜 정체인 초중반에 나와서 CCTV를 보던 게임쇼를 운영하는 사장겸 진행자 프랭키였다. 그래서 인터컴이 초중반에 이 프랭키가 플레이어에게 위협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아직 아니야"라고 만류하며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3.3. 데퓨리 덕

파일:데퓨리 덕 아트워크.png 파일:IMG.webp
공식 아트워크 인 게임
[ 박살난 버전 ]
파일:IMG2.webp

오리경찰로 언제나 헨리 핫라인을 체포할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오리 캐릭터다.

3.4. 헨리 핫라인

파일:헨리 핫라인 아트워크.png 파일:헨리.webp
공식 아트워크 인 게임
[ 박살난 버전 ]
파일:헨리2.webp
누가 전화를 자꾸 울리지?! 지겨워 죽겠어!
전화기 소리가 멈추질 않아, 절대로!
니, 니 짓이구나! 괴롭다고!
플레이어가 전화벨을 울려서 처음으로 만났을때 하는 대사
얼굴은 전화기, 몸은 사람의 형태를 한 마스코트이며 사장과 마찬가지로 말을 할 수 있다.

설정에 따르면 프랭키사의 전화 이벤트 마스코트로 누군가 전화를 걸면 랜덤하게 헨리에게 연결되는 것이지만... 국제 단위로 전화가 오는 회사인지라 전화가 끊이지 않았고, 계속되는 전화기 소리에 미쳐버렸다.

처음엔 플레이어에게 화를 내며 추격해 죽이려 들었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이를 보고 있던 프랭키에게 분풀이로 숙청 당하는 듯한 암시와 함께 등장 종료.

이후 게임 후반 즈음에 아직 살아는 있지만 불구가 된 상태로 플레이어를 다시 만나게 된다. 헨리의 예상과 달리 플레이어 덕분에 게임 시청률이 흥하게 되고 윗선들이 흥미를 보였다며 덕분에 그들의 지시로 프랭키에게 죽임을 당하는 일은 피했다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고는 앞으로 또 플레이어 같은 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게임쇼는 파산할 걱정 없이 계속될 거라며 웃는다.

게임 후반까지 살아있는 플레이어를 다시 봤다며 인정해주고 쫓아올 때 놓고 갔던, 박살 났지만 아직 작동하는 데퓨티 덕을 넘겨준다.

그러나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 한 통에 무언가 직감한듯 뜸을 들이다 전화에 응답하자 머리가 폭발해서 사망한다.[10]

3.5. 누브누브

파일:NoobNoob.png
작중 등장하는 마스코트로 미니 게임에서 등장한다. 양산형인지 여러 개체가 존재하는 듯하며 다른 마스코트들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위협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미니 게임이 이들을 잡는 것인데 이들을 잡을 경우 비명을 지르며 피를 튀기며 몸이 터져 죽는 잔인한 방식으로 죽는다.

3.6. 인터컴/사장

[ 스포일러 ]
||<table bordercolor=#000000><table color=#000000><tablewidth=600> 파일:프랭키 아트워크.png ||<nopad> 파일:프랭키.webp ||
공식 아트워크 인 게임
인터컴:만약 자네가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오늘은 자네의 행운일세!
인터컴:전세계에서 가장 운 좋게 뽑힌 4명만이 이곳으로 초대되어 세계 최대의 실내 트램 폴린과 워터, 파쿠르 공원에 모였다네!
인터컴:3층 높이의 파쿠르 장애물 코스로 가득 찬 이곳에서 펼쳐질 게임 쇼는 절대 잊지 못할 걸 세!
인터컴:그리고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말했었나?
인트로의 VHS에서 나온 대사
인터컴:행운의 참가자여! 아무래도 다른 참가자들은 벌써 다 죽은 모양인 것 같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네는 아직도 살아 있는 거 같고 프랭키가 오늘 따라 좀 이상하군 원래 라면 대량 학살은 잘 하지 않는데... 허나, 걱정 붙들어 매게, 행운의 참가자여! 우린 아직까지는 이 모험을 신나는 PG 등급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아마 프랭키의 절친 헨리 핫 라인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 졌는지 잘 알 걸세! 헨리에게 가 보게, 그의 방은 위층에 있으니!
인터컴:행운의 참가자여, 무사해서 다행이군! 정말 위험했지? 내가 사전에 준비를 조금 잘 못한 거에 대해 사과 하겠네! 허나 확실히 재미었지 않은가? 그거 아나? 오히려 이게 잘 된 일일지도 모르지! 데퓨티 덕 구역이 여기서 멀지 않으니 한 번 가보는 게 어떤가?[11]
플레이어를 조언 할 때
인터컴:아직은 아니라네...
기계 프랭키를 제지 할 때
프랭키:행군의 참가자여! 이거 참 놀랍군! 난 자네의 머리를 부수지 짓은 안 할테니 걱정하지 말 게! 나야말로 진짜 프랭키 라네! 절대로 파산 하지 않을려고 스토리에 극 반전을 넣은 플롯 같은 개념이 아니란 말이지! 그래서 우리 이제 다시... 자 이제 소개도 했으니 여행을 계속하게나! 내가 길을 안내해 주겠네! 끝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가보게 내가 거기서 알려 주겠네!
플레이어와 첫 대면 시
프랭키: 아직 한 곳 더 남았다네, 행운의 참가자여!
최종보스 전 돌입 시
프랭키 : 내 염병[12] 게임 쇼 좀 망치지 마라!!![13][14]
기계 프랭키와 보스전 중에 하는 대사[15]
인트로에서 진행자 역을 맡는 인물이며 실제 모습은 CCTV로 모든 상황을 감시하고 있었던 또 하나의 프랭키이자[16] 이 미친 게임쇼를 운영하는 사장이였다.

도중에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를 향한 태도가 바뀐다. 프랭키의 학살을 멈추려면 헨리 핫라인을 찾아보라 권하는데 정작 헨리는 이미 살인괴물로 타락했고, 프랭키가 환풍구[17], 하수도에서 플레이어를 죽이려 들 때는 직접 개입해서 막아준다. 그러나 두번 모두 얼마 후에는 프랭키가 정면에서 추격해오는 함정에 걸리는데, 이를 보면 플레이어가 카메라가 닿지 않는 장소에서 죽는 걸 막으려는 것으로 보인다.[18]

자신이 있는 곳까지 도달한 플레이어에게 네가 보여준 가상의 노력과 용기만큼은 인정해 준다며 플레이어의 탈출을 협력한다.[19]마지막에 플레이어에게 우리 팀의 스타라고 칭찬하며 약속한 우승 상금을 건네주고 그와 동시에 다음 차기 사장 자리까지 제의한다. 이로 보아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꽤나 눈여겨 본 듯하다.

진행 도중 사장이 있는 스태프 구역을 들릴 수 있는데, 라디오에서 경찰이 프랭키사의 파쿠르 세트장을 조사해 입구에서 프랭키에게 죽은 시신 세 구를 발견했다는 뉴스가 있다. 그러나 어떻게 된 건지 사장 프랭키는 경찰의 걱정이나 이후 방송을 못하게 된다는 걱정 따위는 안 하는데, 아무래도 살인 방송만 계속할 수 있다면 표면적인 시리얼 브랜드 프랭키사는 망하든 말든 관심이 없는 모양.

프랭키 사의 창업자인 프랭키 형제 중 형쪽이 현재의 사장 프랭키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20]

참고로 한 플레이어가 찾은 이스터 에그에 따르면 여기저기 맵 구석에 숨어서 플레이어를 지켜보고 있었다.

3.7. 참가자들

플레이어 처럼 상금을 노리고 참가한 사람들이다. 플레이어를 제외한 초반에 죽은 3명을 포함해 전세계에 4개만 초대권이 뿌려지며 시즌 56 까지 우승자가 못 나왔다고 계산 하면 총 227명 이 죽은 샘 이다.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은 대부분 몇초도 못 버틴다고 하며 길 게 잡아도 1~2분 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여태까지 죽은 참가자들의 시신들은 전부 바닥에 널 부러져 있다.

4. 엔딩

마침내 모든 걸 해낸 플레이어는 마침내 게임을 운영한 사장에게 우승 상금을 받는다. 허나 사장은 이대로 그를 떠나 보내기엔 아쉬웠는지 이정도로 만족할거냐며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살던 집을 떠올려보라며[21] 한 시즌을 풍미한 주인공이 바로 하차하면 서운하지 않냐며 사장 자리까지 제의하며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수많은 참가자들의 시체들 사이에 서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치솟는 시청률과 수익금을 보고 뒤돌아 사장을 마주보며 막을 내린다.[22]

5. 문제점

고사양임에도 프레임이 불안정하거나 끊김 현상이 있는 등 최적화가 불안정하고 트레일러에서 보여줬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나 파쿠르와 달리 대부분 BGM 없이 고요하게 진행되는데다 어딘가 엉성한듯한 맵 배치와 레벨 디자인 덕에 플레이가 지루하거나 재밌기도 전에 금방 끝나버리는 구간도 있고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이나 연출을 원했던 유저들은 프롤로그에서 단번에 주인공 빼고 전부 탈락시켜버려 게임 내내 혼자 적적한 파쿠르 동산에서 돌아다녀야하는 흐름에 실망한 유저들도 있다.[23] 분량 또한 길지 않은 편이라 플레이 타임이 1시간 남짓에 그치는데 가격에 비해 너무 짧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파쿠르 액션 마저도 묘하게 엉성해서 멀미가 일어난다는 불만도 많다.

6. 떡밥

6.1. 마스코트들의 정체

7.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3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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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는 양산형 마스코트 호러 게임들 사이에서 독특하게 파쿠르라는 장르를 접목하고 폴가이즈에서 볼법한 아기자기함에 고어 연출을 더해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24]

캐릭터와 게임 컨셉도 준수하고, 게임성도 괜찮으며 비주얼에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대놓고 폴가이즈, 오징어 게임, 파피 플레이타임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지만 어설프게 따라한 것이 아니라 재밌고 불쾌하지 않게 잘 버무려 냈다.[25] 가장 호평받는 점은 근래 양산되는 마스코트 게임들의 비판점인 챕터 쪼개기[26][27]나 쓸데없이 뿌리는 떡밥 없이 게임 하나로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끝냈다는 점이다. 떡밥이나 의문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게임 내내 주인공의 생존과 장애물 돌파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는 요소는 아니고 오로지 상금을 타기 위해 살아남는다는 단순 명확한 목적 뿐이며 스토리 또한 어중간하게 끊는 것이 아닌 유추하기 쉬운 열린 결말이나 여지를 남겨놓기 때문에 여운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호평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 문단의 문제점을 보자

총평으로는 장단점이 명확하여 호불호가 있는 게임이지만 발전의 가능성이나 장르의 독특성 덕에 인기를 충분히 끌어모았기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8. 기타




[1] 한글 패치1 [2] 한글 패치2 [3] 특히 슬라임 오르기바닥 떨어져유, 롤온 패러디 내지는 오마주처럼 등장시킨다. [4] 24년 11월 기준 1달러가 약 1380원이므로 68억에 달한다. [5] 초기에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인기를 유지했으나 참가자가 전부 죽는다는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지루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점차 이탈한 듯하다. [6] 헨리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예정대로 라면 이번이 마지막 쇼였다는 듯하다. [7] 이후 언급을 보면 본래 프랭키는 뒤쳐지거나, 장애물에서 탈락한 참가자를 죽이는 것이 주요 업무였다. 문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열리자마자 참가자 하나 빼고 모조리 잡아먹은 건 분명히 이상 케이스인 것. [8] 중간에 진행자 프랭키를 만났을 때 경찰이 건물에 들어왔음을 알면서도 그들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것 보다 계속 쇼를 진행하는 것을 택한 걸 보면 돈이 간절했던 걸로 보인다. [9] 유저들은 밑에 레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지막 게임쇼인 HEXA HAVOC의 아래 불구덩이는 이미 플레이어가 얼음산 게임장에 입장하기 위해 레일을 타고 지나왔던 구간이기 때문. [10] 후술하듯 사장이 플레이어를 만나자 자신은 파산을 막으려고 시청률을 올리려고 게임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면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던 사장이 헨리가 게임쇼에 대해 더 누설하는 것을 막고자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11] 웃음소리랑 노이즈가 함께 섞인다. [12] 자막에는 ****** 삐-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욕설이 들린다. [13] 플레이어 덕분에 시청률이 충분히 올랐으니 이제 적당히 하고 그만 나가 뒤지라는 식의 심히 토사구팽스러운 대사다. 애초에 플레이어를 여지껏 살려준 이유도 플레이어가 너무 빨리 죽어버리면 더 이상 시청률을 올릴 수 없었을 테니까.... [14] 후술하듯 그가 엔딩에서 플레이어에게 했던 제안을 생각하면 이 시점에서 이미 그가 플레이어를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플레이어를 게임쇼가 끝날때까지 가능한 살려둬서 다음 시즌에도 참가시킬 속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5] 실제로 인게임 BGM에서 삽입된 대사로 공식 유튜브에서도 이 대사를 외치는 장면이 끼어들어가있다. 중독성 있는 EDM 덕에 묘하게 이 대사가 인기 많은 편. [16]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진짜 프랭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쪽이 본체인 것으로 보인다. [17] 게임쇼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던 데다 심지어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이미 전부 죽어버린 상태였던지라 그가 죽어서 게임쇼가 조기에 끝나버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했던 것으로 보인다. [18] 덧붙여 플레이어에게 자신은 게임쇼가 파산하는 걸 막고자 시청률을 올릴 목적으로 게임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부인한다. [19] 다만 그를 마냥 도와주진 않는데 작중에서 플레이어가 마지막 게임의 스테이지의 입구에 빠지자 그에게 손을 뻗어 도와주는 척하면서 그대로 입구를 닫어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20] 실제로 플레이어가 프랭키 사의 CEO 방에 와서 서류를 읽고 있을 때 데퓨리 덕으로 플래시를 터트리면 사장 프랭키가 어두운 곳에 숨어서 조용히 플레이어를 지켜 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1] 플레이어 시점의 집이 회상으로 나타난다. [22] 이 때 프랭키 가면 특유의 활짝 웃는 모습이 플레이어가 사장의 제안에 완전히 넘어간 듯이 묘사되면서 페이드 아웃되어 한층 섬뜩하다. [23] 초반에 사장은 이를 '프랭키가 어째서인지 잔뜩 화가 나서 다 죽여버렸다'며 설명하지만 달리 말하면 다른 경쟁자를 구현할 바엔 처음부터 다 죽이는 걸로 축약시키는 제작진의 편법으로 보이기도 한다. [24] 파쿠르 액션+호러는 다잉 라이트가 대표적으로 유명하나 대부분 퍼즐로 때우는 마스코트 호러 장르에서 파쿠르는 생소한 장르다. [25] 실제로 대부분의 평가나 댓글들을 보면 폴가이즈, 오징어 게임이 떠오르지만 이에 대해 비판하기보단 어디서 본 소재이지만서도 적절히 녹여냈다며 호평하는 경우가 많다. [26] 이게 가장 극대화된 케이스가 반반의 유치원이며 이는 파피 플레이타임 비판에서 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7] 제작자 역시 디스코드를 통해 차기작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도 시즌2를 출시할지는 확실치 않다고 답했다. [28] Stop messing up my F***KING GAM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