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c1220> |
Evil Geniuses LG 역대 시즌 |
}}} | |||
{{{#!wiki style="color: #0c1220;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Evil Geniuses | 2019 | 2020 | 2021 |
2022 ★ ☆ |
2023 |
Evil Geniuses LG | 2023 |
Evil Geniuses의 역대 시즌 | ||||
2019 시즌 | ← | 2020 시즌 | → | 2021 시즌 |
[clearfix]
1. 개요
Evil Geniuses의 2020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1.1.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0
Evil Geniuses | ||||||
감독 | 허영철(Irean) | |||||
코치 | 코너 도일(Artemis) | |||||
로스터 | ||||||
TOP |
콜린 쟈오 Kumo
|
|||||
JGL |
데니스 욘센 Svenskeren
|
|||||
MID |
다니엘레 디 마우로 Jiizuke
|
|||||
BOT |
배준식 Bang
|
|||||
SPT |
트리스탄 스티뎀 Zeyzal
|
그래도 지주케의 르블랑 슈퍼캐리에 힘입어 간신히 100 Thieves를 격파하였다. 100T가 개막 전 약체로 꼽혔지만 1주차 경기력은 준수한 것을 감안하면 EG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2주 1일차에는 전패중이던 골든 가디언스에 북미잼 끝에 패배하였다. 비원딜 못하던 뱅에 소나를 쥐어주고 아트록스 - 렉사이 - 오리아나의 상체에 힘을 실어주었으나, 한타는 한타대로 손발이 애매하게 맞지 않고 스플릿은 스플릿대로 1주차 존못이던 하운처의 피오라에 휘둘리며(...) 빈집털이 대결 끝에 FBI의 아펠리오스에 백도어당해 경기를 내줬다. 상대 서포터 키이스가 노틸러스로 하드트롤을 해서 반드시 받아먹어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으나, 이쪽은 5명이 골고루 조금씩 트롤하다가 병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2일차에는 초중반부에 교전에서는 여러번 졌지만, 오브젝트를 잘 챙기고 다르도크가 운영의 맥을 못잡으면서 그대로 5천차까지 벌어졌는데, 브로큰 블레이드의 좋은 활약과 맞물리면서 스벤스케런이 킨드레드 잡고 슬슬 던지다가 1차 포탑쪽부근 좁은길목 전투에서 대패하고, 바론앞 전투에서 뱅이 짤리는 대참사가 발생해버렸고, 결국 그 뒤로 스무스하게 밀려버리면서 패배했다. 쿠모는 터지는날의 BB의 무력을 막을만한 툴이 없는 선수였고, 스벤스케런은 C9의 폼은 페이크였다는듯 쓰로잉을 해댔으며, 제이잘도 오늘은 별로였고, 지주케는 중반이후 정신차린 비역슨에게 말리는등 개개인의 폼도 별로였으며, 그나마 조직력조차도 운영은 엉성하지만 개인 손빨이 좋은 TSM에게 눌리면서 북미산 슈퍼마켓팀의 위엄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베테랑들의 폼, 특히 스벤스케런과 지주케의 폼이 나쁜 상태에서 호흡도 안맞아서 임모탈스에게 발린 골든 가디언스한테 백도어 엔딩을 당했다.
그리고 3주차엔 전패중인 CLG한테도 지면서 바닥까지 내려오고 말았다. 스벤스케런은 엘리스인데 존재감이 없고 지주케는 계속 혼자 콤보넣다 죽는 쓰로잉의 연속이였다. 호흡도 별로라서 라칸 세트 오리인데도 한타도 못하고 뱅에만 의존하는게 작년 100t급.
결국 시즌전 기대했던 로스터가 안좋은 의미로 터져버린 경기였다. C9를 떠나자 폼 떡락한 제이잘,스벤스케런에 C9시절 유망주가 끝인 쿠모, 롤러코스터급 기복인데 최대값도 높지않은 지주케까지. 이전에는 지주케가 북미화 됐다고 써있었는데 사실 유럽에서도 경기력이 애매해서 아베다게,피레안한테도 밀렸었으니[1] 쵸비영입이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지주케를 데려온게 제2의 100t라는 최악의 결과가 되고있다. 덤으로 스벤스케런도 C9에서 시즌막판~롤드컵에선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줬었으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걸지도. 뱅은 지난 시즌에 비하면 한타 집중력과 뭔가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SKT 시절의 편린이 보이지만, 현 메타가 바텀 중심이 아니라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면이 없다.
2일차 플라이퀘스트전은 스벤스케런과 지주케는 바텀만팠고 반대로 파워오브이블과 산토린은 탑에만 갔지만 아트상대로 다이브도 못하고 이득을 하나도 못보면서 뱅 키우기에 성공한 EG의 승리.
탑정글서폿의 천정팀 C9전은 그냥 발렸다. 스벤스케런의 미드갱이 정복자 카시의 순간피흡으로 실피로 살아남고 더블킬 주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넘어가고 다음부턴 스벤스케런이 블레버한테 계속 밀리면서 한타때 단 한번의 핑퐁조차 못하고 자르반으로 eq 궁박고 사망만 반복하다가 1/8/3 찍고 왜 짤렸는지 보여주는 판이였다.
이후 5주차에는 쿠모조차 캐리시켜주는 오른을 잡고 무난하게 오브젝트교전에서 연승하면서 4승 5패까지 맞췄지만, TSM전에서 쿠모가 세트로 솔킬을 당하고 지주케가 게임을 집어던지고 운영을 잘 하다가 갑자기 게임을 상체에서 집어던지면서 무난하게 발리면서 4승 6패로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주차 100T전에서 모래알같은 팀워크와 여전히 막장인 쿠모, 100T의 타 포지션을 압도하지 못하는 4인방의 삼중주로 또 졌다. CLG 바로 위의 단독 9위까지 순위가 밀렸을 정도... 아무리 북미 팬들의 호주인 프랑스인 혐오가 과했다곤 하지만
7주차 토요일 경기는 플퀘를 상대로 1렙 때 무리하게 들어온 쉔을 퍼블 딴 걸 시작으로 매끄럽게 스노우볼을 굴려서 승리했다. 뱅한테 세나가 또 다시 풀렸는데 다시 한 번 세나를 제대로 된 대처 없이 풀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다음 날 CLG를 상대로도 깔끔한 운영과 함께 상체 쪽이 경기를 터뜨리면서 스프링 처음으로 한 주에 2승을 가져갔다.
온라인으로 재개된 8주차 경기에서 상태가 여전히 안 좋은 리퀴드를 지주케의 르블랑 무쌍과 영리한 바론 오더로 잡아먹으면서 더블을 따냈다. 다음 날 디그니타스 상대로도 상대방의 초반 설계를 잘 받아치면서 깔끔한 운영과 함께 지주케의 라이즈가 또 무쌍을 찍으면서 5연승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문제는 마지막 주 대진에 1갓인 C9이 껴 있다는 것... 그래도 시즌 중반 암울하던 상황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
9주차 북미의 1갓 C9을 상대로는 무기력하게 지면서 연승 행진이 깨졌지만, 임모탈스를 상대로는 정글 판테온이 극초반 무리하다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망한 판테온으로 이곳저곳 갱을 가면서 라이너들을 보좌했고, 결국 몰래바론을 먹은 직후 잘 큰 라이즈가 화염용 둥지에 갇힌 상대 팀을 쓸어버렸다. 이후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승리, 정규시즌을 10승 8패로 마무리하고 100T대 CLG 결과에 따라서 단독 2위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되었지만, 100T가 역전승을 하면서 월요일 순위결정전에서 최종 결정이 된다.
그리고 순위결정전에서 초반 탑에서 사고가 터지며 망하는듯 싶었으나 지주케가 말자하로 탑봇을 거의 동시에 푸쉬하는 묘기를 보여주며 균형을 맞추다가 4용 한타에서 적 딜러진을 끊어먹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플퀘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으로 올라갔다. 2라운드에서 1갓인 C9을 상대로 세트 한 개를 따내기는 하나 결국 패배해서 최종 플레이오프로 떨어졌고, 패자전을 거치며 올라온 플퀘와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플퀘와의 리턴 매치에서 3대1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후 시즌 前에 바꿨던 로고가 엄청나게 혹평잔치였던 영향인지 로고를 다시 바꿨다. 前 로고에 비해선 평가가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예전 로고가 좋았다는 의견이 많은편
1.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0
개막전에서 100T를 상대로 지주케의 코르키 슈퍼캐리에 힘입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다음 날 토요일 경기에서는 최약체 CLG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면서 개막 첫 주를 2연승으로 깔끔히 마무리했다. 이 주의 선수 상 역시 지주케에게 돌아갔다.2주차 첫 경기는 C9 상대로 압도적으로 졌으나 두번째 경기는 이전까지 전승 중이던 TL를 상대로 비슷하게 압도적으로 승리를 따 내면서 어려울 수도 있었던 스케줄에서 1승을 건지는 데 성공했다. 쿠모가 볼리베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덤.
3주차에는 TSM에게 패배했으나 전패 중이던 DIG를 잡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4주차에도 FLY에게 지고 하위권 IMT에게 이기며 또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5주차, 최근 기세 좋은 GG에게 패배하고 CLG에게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경기력이 불안해지자 7월 15일 GG에서 나온 골든글루를 영입했으며 6주차에 후니와 함께 골든글루를 기용한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분위기를 전환할지, 아니면 계속 나빠질지... 게다가 현재 1, 2위인 TL과 C9을 만나게 된다. TL전 완패를 했으나 100T에게 첫 패배를 당했던 C9에게 승리를 거두며 2020 시즌 연패가 없던 C9에게 첫 연패를 안겼다.
전체적으로 스프링이 썩어도 준치였다면, 서머는 왜 잭 에티엔이 팀의 문제점을 EG로 처분했다는 독설을 날렸는지 알 만큼 폼과 분위기가 개판이 났다.
플레이오프에서 원딜없는 팀으로 유명한 플퀘에 패패승승패를 당하며 패자조로 굴러떨어졌다. 이후 뱅도둑전을 날먹하며 C9을 만났지만, 대환장파티 끝에 뱅의 뇌절로 삼대떡을 당하면서
2. 팀별 둘러보기
LCS 2020 시즌 팀별 | ||||
TSM | FLY | TL | C9 | GG |
EG | 100 | DIG | CLG | IMT |
|
||||
[1]
다만 항상 이런 평가는 걸러서 보아야 하는게, 업셋과 이그나에 메멘토/트릭 달고 슈퍼역캐리하던 아베다게와 셀프메이드에게 영원히 고통주던 피레안을 팀의 소년가장 지주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해도 되는가의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