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BC8DB><colcolor=#FC5878> 유플로리아 Euf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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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Rudolf Kremers & Alex May, Tuna |
유통 | Omni System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Android | iO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1] | Google Play[2] | App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RTS |
출시 |
오리지널 2009년 11월 30일 HD 2012년 12월 15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 PEGI 3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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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dolf Kremers & Alex May , Tuna[3]가 만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인디 게임이다. 그래픽이 몽환적이며, 유료(16000원)이다. 초기에는 울퉁불퉁한 행성에 흑백으로 된 나무가 몇개씩 달려 있고 씨앗도 생성되지 않는 형태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다.2. 상세
플레이어는 적군 씨앗에 대항해 씨앗과 나무를 키우고, 자신의 행성을 방어하며, 적군의 행성을 부셔야 한다.[4] 레벨은 총 30레벨이 있으며, 초반 3레벨은 튜토리얼 레벨이다.3. 스토리
플레이어는 스스로 자라는 씨앗[5]을 개발해 우주 공간에서 살아가도록 한다. 그러나 외계인[6]이 나타나고, 수많은 아군 씨앗이 죽는다.
그렇게 수많은 아군 씨앗을 희생 시키며, 외계인을 지켜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이 기회에 플레이어는 외계인의 행성를 지켜 보면서[7], 외계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플레이어는 경쟁사가 이 씨앗을 만들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엄청난 물량의 적군 씨앗 속에서 숨어가며 씨앗을 모아 적군 씨앗을 박살 내기도 하고[8], 때로는 외계인 씨앗이 그랬던 것처럼 물량전으로 승부를 한다. 이 과정에서 또 수많은 아군 씨앗들이 죽었다., 드디어 모든 적군/외계인 씨앗을 부시고 적군/외계인의 행성를 점거 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적인줄 알았던 씨앗이 사실은 우리가 만들다 실수해서 유출된 씨앗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플레이어는 이걸 어떻게 하냐며 엄청난 멘붕에 빠졌지만[9], 결국 외계인 행성을 박살 내기로 하고 모든 외계인 씨앗이 박살 나면서 스토리는 끝이 나게 된다.[10]
4. 시스템
적의 씨앗과 행성을 다 박살내고 모든 행성을 점령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이다.플레이어는 각 행성으로 씨앗들을 이동 시킬 수 있다.[11] 같은 팀이 아닐 경우 씨앗은 상대 팀의 나무를 집중 공격한다.[12] 나무가 부숴지면 씨앗들이 나무 뿌리를 따라 행성 안으로 들어 가게 되는데, 씨앗의 능력치에 따라 코어 에너지가 줄어들고[13], 코어 에너지가 0이 되면 행성이 점령 된다.[14]
그리고 씨앗에게는 특정한 능력치가 있다. 이는 그 씨앗을 생산한 행성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된다. 행성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능력치 | 설명 |
체력 | 공격을 맞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 지를 결정 한다. 몸빵용 씨앗으로 분류된다. |
공격력 | 얼마나 공격을 잘 할 수 있는 지를 결정한다. 딜용 씨앗으로 분류된다. |
속력 | 얼마나 빠르게 날 수 있는 지를 결정한다. 유도탄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며, 씨앗 함대가 이동 중일때 목표 행성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종류의 씨앗이다.[15] 정찰용 씨앗으로 분류된다. |
행성에 씨앗이 40개가 모이면 더 이상 씨앗이 생산되지 않으며, 다른 행성으로 씨앗을 보내면 씨앗을 겹칠 수 있다.[16][17]
씨앗 10개로 행성에 나무를 심을 수 있으며, 씨앗을 생산하는 씨앗 나무와 유도탄을 생산하는 방어 나무가 있다.[18] 씨앗 나무는 일정 시간마다 씨앗 1개를 생산하며, 방어 나무는 적 씨앗이 행성으로 들어오면 씨앗이 이동 중이던 공격을 하던 상관 없이 유도탄을 발사한다. 이 유도탄의 성능도 행성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유도탄의 생성 속도는 방어 나무의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 적 씨앗 근처에서 터지며,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19]
또, 다 성장한 나무에서는 일정한 확률로[20] 꽃이 나오는데, 이꽃을 씨앗 나무에 교배를 시키면 그 씨앗 나무에서는 슈퍼 씨앗[21]이 나오고, 방어 나무에 꽃을 교배 시킨 경우 방어용 꽃이 나온다.[22]
5. 그래픽
상당히 몽환적이다. 2가지 모드의 그래픽을 제공하며,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암흑 물질 모드에서는 배경이 밤이 되고 씨앗들에게서 빛이 나며, 슈퍼 씨앗은 더 밝게 빛난다. 스테이지 화면에서 자신 씨앗의 색을 바꿀수 있으며, 자신의 색과 똑같은 적은 안 나온다.6. 도전 과제
Eufloria/도전과제 참조.7. 기타
본래 이 게임은 다이슨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이었다. 최초에 공개된 데모버전의 이름도 다이슨이었다. 유플로리아로 이름이 바뀐 것은 아마도 소송방지를 위한 것일 듯.유플로리아 커뮤니티가 있다. 유플로리아에 대한 정보, 모드, 맵 등을 제공한다. 특히 개중에는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든 것들도 보인다.(...)[23] 참조.
[1]
판매 중지
[2]
판매 중지
[3]
구글과 스팀에 개발자가 각각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 본 항목은 스팀 버전이다.
[4]
가끔씩 좀 다른 미션도 있다. 이 점 유의할 것.
[5]
Grower라고 지칭 하는 것 같다.
[6]
회색 씨앗으로 나온다. 콘솔에서는 Team 0이다. 일반적인 색을 가진 AI(Eufloria AI)와 다른 AI(Alien)를 가지고 있다.
[7]
Protection 레벨이 이 스토리다. 회색 씨앗을 10분동안 보호/관찰하면 승리. 회색 씨앗이 죽어버리면 패배.
[8]
Hide And Seek 레벨. 말 그대로 엄청난 물량 속에서 숨바 꼭질을 하며 도망 다녀야 한다.(...)
[9]
우리의 실수로 인해 수많은 아군 씨앗을 저승으로 보냈으니...
[10]
스토리는 끝이 났지만 암흑 물질 모드라는 하드코어 모드가 따로 있다. 스토리는 동일하게 진행된다.
[11]
이동 하고 싶은 행성으로 드래그를 하면 된다. 드래그는 하는 도중에 씨앗을 보낼 수량을 결정 할 수 있다.
[12]
자기 행성 방어를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씨앗을 집중공격 한다.
[13]
코어 에너지도 행성의 능력치에 따라 다르다. 보통 능력치가 좋고 크기가 큰 행성이 코어 에너지가 많다.
[14]
상대방이 씨앗을 다 썼는데 아직 코어 에너지가 남아서 살아 남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러면 나무 뿌리가 노출되어 행성이 굉장히 취약한 상태가 되니 나무를 새로 심어주자.
[15]
보통 이런 씨앗들은 체력이나 공격력이 낮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군이 많은 행성에 먼저 가서 박살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16]
행성에 500개 이상의 씨앗이 모이면 씨앗이 더 보내지지 않는다. 500개가 돼서 씨앗을 더 못 보내기 이전에 씨앗을 보내면 겹쳐 지긴 한다.
[17]
참고로 생산되는 씨앗은 적 씨앗 다 합쳐서 4000개가 최대다. 이를 다 한 행성에 다 겹쳐 모을 시 Megalopolis라는 도전 과제를 해금할 수 있다.
Eufloria/도전과제 항목 참조.
[18]
방어 나무의 유도탄도 씨앗 나무의 씨앗과 같이 생산한 행성의 능력치가 적용 된다.
[19]
체력이 쎄지 않은 씨앗일 경우 한번에 죽으며, 운이 나쁘면 아군 씨앗이 여러 개 터지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20]
스테이지 마다 다르다. 어떤 스테이지는 모든 나무에서 꽃이 나오는데 반해 어떤 스테이지 에서는 꽃이 아예 안 나온다.
[21]
능력치가 월등히 쎄며,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일반 씨앗과 달리, 밝게 빛난다. 이 씨앗들을 300~500 규모로 모아두면, 적이 1천 씨앗 대군을 끌고 와도 막아 낼 수 있다.
[22]
적 씨앗을 발견하면 레이저를 쏜다. 일반 씨앗은 행성 사이로 이동 중일 때는 공격이 불가능 한 것과 달리 얘는 그냥 보이면 쏜다. 그리고 방어용 꽃의 내구도가 다 없어지면
유도탄 처럼 폭발한다. 실제로 적의 씨앗 10개 이상을 방어용 꽃으로 폭발 시키면
Banzai란 도전 과제를 얻을 수 있다.
[23]
공식 사이트에 커뮤니티 링크가 달려 있다. 준공식인지 공식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