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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26:35

Equestria at War/등장 국가/제브리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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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대륙 | 그리포니아 대륙 | 제브리카 대륙
}}} ||

1. 제브리카 대륙2. 북제브리카
2.1. 파일:EaW/BAT_Flag.png 카이롭테라
2.1.1. 패전 루트
2.2. 파일:EaW/콜트타고_Flag.png 콜트타고 공화국2.3. 파일:EaW/HIP_Flag.png 히포그리피아2.4. 파일:EaW/TBK_Flag.png 토벅 공화국2.5. 파일:EaW/WAR_Kingdom_Flag.png 와르제나 왕국2.6. 파일:EaW/ZAR_Flag.png 자란티아
3. 북동제브리카
3.1. 파일:EaW/CTL_Flag.png 치탈 야릴국
4. 동제브리카
4.1. 키리아 왕국
4.1.1. 북키리아 비상대책위원회4.1.2. 키리아 공의국
4.2. 란 키르 군사국4.3. 캄린4.4. 샌 낀

1. 제브리카 대륙

이퀘스트리아 앳 워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를 연상케 하며, 다양한 종족, 문화, 전통을 아우르는 가장 넓은 대륙이다. 대륙 가운데는 광활한 제브하라 사막이 위치하고 남부에는 예티가 사는 눈 덮인 산과 하이에나가 사는 사바나, 얼룩말들의 동남부 정글까지 다양한 기후를 보여준다.

스톰 킹이라는 폭군 예티가 강력한 비행선 함대를 이끌고 대륙 서부 대부분을 약탈하고 정복했다가 히포그리피아와 원작 주인공들에게 패배한지 몇년 지나지 않아 대부분이 혼란스러워진 상황이다.

오랜 개발기간 끝에 한국시간으로 2022년 8월 1일에 추가되었다.

2. 북제브리카

북동제브리카의 치탈 야릴국과 함께 제브리카에서 컨텐츠가 가장 먼저 출시되었으며, 영미 모티브의 히포그리피아를 제외하면 카르타고나 리비아, 누미디아 등 북아프리카 문화권을 모티브로 한 지역이다. 북쪽 바다에는 하피들이 서식하는 마코위아 군도[1]가 존재하는데, 이들도 북제브리카 국가로 분류는 된다.

나이트메어 문의 재림을 꿈꾸며 천 년을 기다린 박쥐 포니와 스톰 킹을 무찌르고 이퀘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은 히포그리프, 실지 회복을 부르짖는 얼룩말 그리고 손쉬운 승리를 노리는 윙바르디까지 총 4개 국가가 각자의 이익에 따라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다.

기존 패권국인 히포그리피아를 중심으로 한 북제브리카 전쟁 특수 매커니즘이 존재하며, 히포그리피아가 대륙 영토를 잃으면 조건부 평화로 종전한다. 히포그리피아가 아닌 국가를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경우 조건부 항복을 원하지 않는다면 결정에서 태세를 전환하는 것으로 총력전을 치를 수도 있다.

2.1. 파일:EaW/BAT_Flag.png 카이롭테라

파일:EaW/BAT_Flag.png
천 년이 더 걸릴지라도.
-어텀 브리즈

국가 태그는 BAT. 모티브는 폴아웃 시리즈 엔클레이브로, 지도자 이름부터가 어텀 대령 패러디다.

카이롭테라(Chiropterra)는 북제브리카의 서안에 위치하는 박쥐 포니 국가이다. 이들은 이퀘스트리아에서 나이트메어 문이 처음으로 강림하여 패배한 후 북제브리카로 향했고, 군단 의회라는 특유의 정치 체제를 갖고있다. 이 군단 의회에서 플레이어는 필요에 따라 국가수반인 워마스터를 갈아치울 수 있다.

군단 의학연구부와 원주민 처리 위원회라는 이름의 전용 결정 유형이 존재한다. 원주민 처리 위원회를 통해 노예를 수급하고[2], 수급한 노예 중 일부를 군단 의학연구부를 위한 피험체로 전용할 수 있다. 군단 의학연구부에서는 잔인하고 흥미로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점을 통해 날씨 제어와 같은 독특한 기능에도 접근할 수 있다.

초기 중점으로는 루나 공주를 나이트메어 문으로 타락시키기 위한 달빛 작전[3]과 이후의 내전을 준비하는 내용이다. 나이트메어 문이 강림하지 않았거나 내전에서 패배했을 때, 또는 내전에서 승리했을 때 모두 각각의 중점 계통도가 존재한다.

그러나 카이롭테라는 이퀘스트리아의 내전 발발 유무를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분기에 접근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 전에 설정을 해둬야 할 필요가 있다.[4]

내전이 발발하면 즉시 루나 제국의 동맹국으로 참전하게 되며, 승전할 경우 루나 제국의 변경국으로써 국가의 정상화를 이루고 북제브리카를 단독으로 평정한다. 따라서 후술할 내전 실패 루트와 다르게 콜트타고와의 동맹 선택지가 사라진다.

반대로 이퀘스트리아 내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콜트타고와 동맹을 맺을 수 있게 되며 이는 이후 벌어질 북제브리카 전쟁의 판도에 영향을 미친다.

어느 쪽이든 카이롭테라의 확장주의적 행보는 히포그리피아의 대륙 패권에 맞서게 되며 북제브리카 전쟁으로 이어진다.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승리하면 점령지를 평정하기 위해 부시 전쟁에 접어들게 된다. 평정 이후 추가적인 확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루트별 서사가 마무리된다.

2.1.1. 패전 루트

카이롭테라에는 5가지의 패전 루트가 존재한다. 이 루트를 갈 수 있는 국가는 다음과 같다.

1. 바락젠이나 우월주의 바실레의 토벅으로 플레이

2. 자란티아로 플레이

3. 히포그리피아로 카이롭테라를 정복한 이후에도 이벤트를 통해 넘어갈 수 있지만, 이 경우 조화주의 루트로 시작한다.

이후 카이롭테라 신생 정부를 해방시키는 이벤트가 발동되며 선택지를 통해 국가를 변경할 수 있다.

신생 공화국은 전직 첩보부 요원 캐럿 스틱이 이끄는 조화주의 공화국이지만, 4개 이념 전용 디시전들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각 이념의 인기도를 늘려줄 수 있다. 가장 높은 단계의 디시전으로 이념별 전쟁 선전 국민정신을 획득한 채로 복수에 성공하면 정권이 유지되거나 바뀌며 다음 중점 계통도가 추가로 해금된다.

이때 군 장교 스털링 실버를 지원하는 2개 중점을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우월주의로 가게 되면, 우월주의 쿠데타의 실패 이후 비동맹주의 스털링 루트로 가게 된다.

2.2. 파일:EaW/콜트타고_Flag.png 콜트타고 공화국

파일:EaW/콜트타고_Flag.png
조니키아의 곤죽이 된 자랑
조니키아 복원주의를 주창하는 잘라델 자르카가 이끄는 과두 공화국. 모티브는 카르타고.

고대엔 해양무역으로 번성하던 상업 제국이었다. 카르티니아 제국과 조니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현 지도자 잘라델 자르카의 부친 자밀카르 자르카의 현대화와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신음하는 국가가 되었다.

스톰 킹의 침공으로 인해 수습을 할 여지도 없이 자밀카르가 전사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스톰 킹의 사망 이후 산에서 게릴라 활동을 하던 자르카 가문의 얼룩말들이 내려와 군벌들을 하나로 통합해 권력을 잡는다.

잘라델 자르카는 다양한 이들에게 지지받지만 콜트타고의 서쪽에는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자르카 가문의 족벌 독재에 반대하는 호헌파가 도사리고 있으며, 동부 콜트바 지역은 콜트타고와 이질적인 문화 때문에 불온한 기색을 보인다.[5]

여러 차례의 내전이 발생하는 국가이며 다양한 정치 루트가 존재한다. 콜트타고의 루트는 다음과 같다.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 우월주의 - 만인지상의 수프리트
잘라델 자르카가 모든 적을 능가하고 그의 가문은 계속 콜트타고를 지배합니다.
(역사적 경로)
호헌파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중점, 결정, 이벤트 선택지를 모두 취하면 내전이 회피되며 정치력과 안정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6] 콜트바 평정은 호헌파 내전과 별개로 취급된다.

국가 중점 및 결정 유형과 연동된 동적 변동치인 파벌주의의 관리에 실패하면 정권이 전복될 수 있다.

역사적 AI 설정을 적용한 경우 AI 자르카는 호헌파 내전 이후 콜트다르와 카르알파카를 수복하고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카이롭테라의 편을 들어 히포그리피아를 공격한다. 주미디아 지역을 탈환하여 히포그리피아를 축출하고 조건부 항복을 받아내면 조니키아 복원을 선포한다.
  • 우월주의 - 군벌들의 군림

    • 바트룬 자르예스가 군사 쿠데타를 이끌고 군벌들의 군사정권을 세웁니다.
  • 비동맹주의 - 질서와 진보

    • 발타자르 자크바르와 과학당이 정부를 전복시키고 테크노크라트 체제를 열 것입니다.
  • 비동맹주의 - 혁명이여 영원하라

    • 잔노 므젤카티드의 혁명은 쓰러지지 않으며 잔노는 잘라델 자르카를 전복시키기 위해 군부 및 과학당과 거래합니다.
  • 조화주의 - 어둠 속의 불빛

    • 잔노 므젤카티드의 혁명은 쓰러지지 않으며 끝까지 내전을 치릅니다. 후에 조화파의 수장 예자브젤라 제슈미드가 콜트타고의 수프리트로 선출됩니다.
호헌파는 내전에서 내전 국가의 공용 태그인 D0*[7]으로 변경된다. 메인 메뉴에서 저장 불러오기를 할 때 태양 제국으로 떠서 멋이 없다.
호헌파로 플레이할 때 자르카 측에 붙어있던 군부와 과학당의 투항을 받아주면, 이벤트 체인을 통해 호헌파 정부가 붕괴되고 또다시 내전으로 접어든다.[8]

====# 콜트바 #====
국가 태그는 CVA. 모티브는 멕시코.

콜트타고 동부의 이질적인 농촌 지역인 콜트바에는 농노들의 해방을 꿈꾸는 혁명가 제쉬무나자쉬 제이루티드가 있었다. 콜트타고가 콜트바 지역의 통제에 실패하면 민중의 지지를 받는 제이루티드는 어쩔 수 없이 무장 봉기를 감행한다.

이후 협상을 통해 콜트바의 독립을 쟁취하면 중점 계통도는 처음 그대로 끝이지만, 콜트타고까지 차지하게 되면 연방 루트로 전환되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조화주의의 보조 이념인 조화사회주의를 유지한다. 파벌 관리를 위한 전용 결정 카테고리도 있으며, 텍스트로만 따지면 후술할 다른 루트보다는 분량이 많지만 정복 중점은 빈약한 편.

콜트바의 봉기 과정에서, 서부에 호헌군이 있다면 콜트타고 공화국에게 양면 전선을 강요하게 만드는 적의 적이라 좋아할 수 있겠지만, 호헌파 정부가 구 군부와 결탁한 상황이라면 문제가 된다.

내전이 끝난 이후 새로운 중앙 정부 행세를 하는 호헌파 정부가 콜트타고의 군부와 결탁한 상태에서 제쉬무나자쉬를 회담에 초청하면 그가 응했을 경우 제쉬무나자쉬가 콜트타고에서 곧바로 사살되며 그의 여동생인 자리사트 루트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자리사트는 오빠인 제쉬무나자쉬가 자신의 출세길을 막았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그를 몹시 증오하며, 그가 싫어할만한 것들을 국가에 적용하면서 중국의 주자파와 비슷하게 나라를 바꾸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다.

초반부에는 화염에 휩싸인 연방을 평정하기 위해 중점, 결정, 사건을 통해 행정구역 내 정부 권위를 확보하느라 분주해진다. 중점 순서를 잘못 정하거나 결정을 제때 취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이후 조니키아 주권사회주의 연방을 선포하고 북제브리카 전쟁에서는 중립을 선언하는데, 이는 제쉬무나자쉬를 목숨 바쳐 도왔던 카사 자유국에게 복수하기 위한 속내가 내포된 것으로 그러기 위해 조니키아의 해상 패권을 확보한다는 명분을 내세운다. 그 과정에서 콜트바의 핵심 주를 점유하고 있는 콰가타이와 라마베트는 물론이고, 조니키아 해상 패권을 위해 마코위아와 아스테리온도 정복한다.

자리사트의 초반부 콜트타고 평정에 실패하면 자리사트는 적도 부근의 섬나라 메리디앙으로 도망가고 또다시 내전이 발발한다. 각 내전 국가는 다음과 같다.

히포나와 트롯캣의 경우 독자적이고 풍성한 컨텐츠가 존재하지만 연방군의 경우 중점 및 이벤트가 내전기까지만 존재하고 마지막 이벤트에서 모더의 인삿말만 있으며 이후 컨텐츠는 존재하지 않는다.
=====# 히포나 #=====
국가 태그는 HIE. 상술한 스타 파더의 언약 이외에도 군부 콜트타고에서 떨어져나온 군벌 국가로도 존재할 수 있다.

=====# 트롯캣 #=====
국가 태그는 TRO. 상술한 게르자의 연합공화전선 이외에도 군부 콜트타고에서 떨어져나온 군벌 국가로도 존재할 수 있다.

2.3. 파일:EaW/HIP_Flag.png 히포그리피아

파일:EaW/HIP_Flag.png
산 그리고 바다
스톰 킹을 무찌른 주역.

전설에 따르면 하늘의 신 안의 딸과 바다의 신 티아마트의 아들이 사랑에 빠지자 두 신은 그들을 위해 바다가 하늘과 만나는 낙원으로 아리스 산과 시퀘스트리아를 만들었고, 땅과 바다와 하늘을 오갈 수 있도록 선물한 마법 유물이 바로 변화의 진주라고 한다. 그들의 후손들인 히포그리프와 시포니 종족은 이 변화의 진주를 이용해 두 가지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다.

스톰 킹이 처음 북제브리카를 휩쓸 때는 시포니로 변신해 시퀘스트리아로 도망쳐 바다에 숨어있었지만 원작 주인공들과 힘을 합쳐 스톰 킹을 무찌른 후에는 다시는 숨지 않을 것을 맹세하며 국가 발전과 조화에 힘쓰고 있다. 제브리카 지역의 중요한 이퀘스트리아 우호국이다.

국가 태그는 HIP. 강력한 해군과 히포그리프 전용 기술, 바닐라 미국을 연상케 하는 고립주의 경제법이 특징이며 장비 명칭도 미국의 것을 준용하거나 그것의 말장난인 경우가 많다.[9]

원작에 등장한 바다 아래의 왕국 시퀘스트리아는 지도 상에서는 해군 해역으로만 존재하며, 결정 탭을 통해 시포니 징병 정보와 해저 건설에 접근할 수 있다.

스톰 전쟁 이후 차지하게 된 얼룩말들의 땅 주미디아 지역을 위임 통치령, 시스템 상 높은 순응도의 비핵심 영토로 보유하고 있다.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대부분의 경우 방어 전쟁에 내몰리게 된다. 이에 대비하려면 고립주의 경제법을 대체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될 수 있으며, 정치 중점을 진행하여 정권을 공고히 하거나 교체하면 고립주의 경제법과 분열된 사회 국민정신을 대체할 수 있다.

게임 초반 정권은 기본적으로 HOI4의 각 이념을 대표하는 넷으로 나뉘며, 노보 여왕의 조화주의, 포사다의 약간 이상한 공산주의, 크랙 라이트닝의 팔랑크스주의, 래프트 우드의 비동맹주의가 있다. 각 경로마다 양질의 서사가 포함된 승전 루트와 패전 루트가 각각 존재하는데 아래에 비밀 루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다.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 조화주의 - 스카이스타 여왕
히포그리피아는 무역을 허용할 것입니다.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승리하면 노보 여왕은 딸 스카이스타에게 양위할 것입니다.
(역사적 경로)
* 조화주의 - 노보 여왕
히포그리피아는 고립주의를 유지할 것입니다.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승리하면 노보 여왕은 권력을 유지하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조화 정권은 주미디아 영토의 높은 순응도를 그대로 보전하고 빠르게 핵심 주를 생성할 수 있으며, 얼룩말 기술을 연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대전쟁 개입 중점을 취하면 이퀘스트리아의 세력에 가입할 수 있다. 패전하면 비동맹주의로 바뀐다.

아리스 제일당이 승리하면 크랙 라이트닝과 래프트 우드의 불안정한 양두정치가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경우처럼 전쟁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페널티도 제거하지 못하는 비동맹주의 상태에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 비동맹주의 - 단순한 고립주의

    • 래프트 우드의 아리스 제일당 온건파는 고립주의적 국민주의를 통해 히포그리피아의 평화, 번영, 안정을 보장할 것입니다.
래프트 우드로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패전하면 이벤트를 통해 노보 여왕에게 순순히 정권을 반납한다.
  • 우월주의 - 패권

    • 크랙 라이트닝의 아리스 제일당 강경파가 히포그리피아를 적도 너머의 진정한 패권으로 이끌 것입니다.
크랙 라이트닝으로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승전할 경우 북제브리카 전역에 경제 모델을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순응도가 30%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병영 경제 착취 경제법이 있다.

반면 크랙 라이트닝으로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패전하면 크랙 라이트닝은 사망하며, 심복인 레이저비크가 후계자가 되거나 스카이스타가 이끄는 안티파 군주정이 들어설 수 있다.

레이저비크가 후계자가 되면 초군국주의적으로 국가를 개조하며 그 과정은 EaW에서 가장 끔찍한 표현으로 묘사된다.

안티파가 집권한다면 포사다와 실버스트림 사이의 힘의 균형이 활성화되며[10] 중점을 통해 실버스트림의 조화주의 내각과 포사다의 사회주의 내각을 택할 수 있다. 포사다를 택할 경우 이념이 공산주의의 하위 이념인 사회군주주의로 바뀌고 국명이 아리스 사회주의 왕국으로 변한다.

  • 공산주의 - 원자는 푸른빛으로 타오른다

    • 혁명노동자당이 권력을 장악하고 포사다는 영광스러운 혁명을 통해 북제브리카 전역을 해방시킬 것입니다.
포사다의 공산주의 루트의 경우 핵개발과 핵폭탄 생산에 상당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한 연구 계획[11]을 진행할 수 있다.

포사다로 북제브리카 전쟁에서 패전하면 살리나 블루[12]의 공산주의와 시포니 아카니스트의 비동맹주의 시퀘스트리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포사다는 다른 정권과는 달리 북제브리카 전쟁 승전 이후에도 지도자가 바뀌는 분기점이 존재한다. 특정 사건에서 스카이스타의 충고에 따르지 않으면 마코위아에서 확정적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사망한다. 후계자로는 과학자 테라핀, 해군 제독 스카이볼트 스피어, 실버스트림, 반수정주의자 하드 라인, 크랙 라이트닝이 있다.

마코위아 정복 중점까지 가는 것만해도 다른 루트 분량과 맞먹는데, 이후로도 상당한 분량의 중점들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량이 많은 루트로 항상 거론되곤 하는 이유.

후반부에 전 세계의 압제 정권 타도를 목표로 하는 전쟁 계획 수소가 비준될 경우 전쟁 목표 정당화 시간 변동치에 강력한 이점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지도 상에서 우월주의 정권을 모두 없애야만[13] 결말에 진입할 수 있다. 전쟁계획 수소가 비준되든, 비준되지 않든 결말은 동일하기 때문에 개인의 선호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 우월주의 - 심연이 깨어나다

    • 어떤 것들은 파도 아래에 묻혀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히포그리피아의 비밀 루트로는 사이레나리아가 있다.

분열된 사회 - 시포니 완전 통제 또는 시포니 우위 국민정신을 보유한 상태에서 반조화 활동 위원회 중점으로 해금되는 마레이아나 해구 탐색 결정을 통해 해저의 사회 이벤트 체인을 보게 되면 진입할 수 있다.

이벤트 체인이 끝나면 HOI4 영국 검은 셔츠단 루트와 유사한 사교 전파 결정이 나온다. 안정도가 40% 미만이 될 시 내전이 벌어지며 이를 피하고자 한다면 중점 및 결정을 이용해 안정도를 일정 이상 유지해야 한다. 지역에 사교 전파를 성공시키거나 공용 결정들을 통해 우월주의 지지도 50%를 넘기면 정권을 탈취할 수 있다.

사교도들이 정권을 탈취하면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의 최종보스인 사이렌들이 다스리는 사이레나리아가 수립된다.[14] 사이렌을 상징하는 시스템으로 사이렌 마법이 있다.

정치력 50을 사용하면 리더로서 마법을 중요시하는 아다지오 대즐과 군사력을 중요시하는 아리아 블레이즈, 점령지 처리를 중요시하는 소나타 더스크 중에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으며 각 사이렌이 지도자일때만 고를 수 있는 중점으로 분화되어 있다. 중점 계통도를 완성하는 데에 요구되는 선행 중점들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교체가 필요하다. 이후 중점 계통도를 따라가면서 마법을 통해 강력한 성능의 기업 융합체[15]를 얻거나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초반 일정 시점에 발동되는 이벤트로 스카이스타를 중심으로 한 사이렌 저항세력이 결성되어 강력한 패널티가 생긴다. 이들은 추가적으로 이퀘스트리아에도 지원을 요청하는데 이퀘스트리아가 수락할 시 마법 변화에 엄청난 패널티를 추가로 부여한다[스포일러]. 따라서 중점 및 이벤트로 해금되는 결정들을 통해서 마법을 얻는 식으로 최대한 버티며 저항세력을 없애야 한다.[17] 저항세력이 대두되기 전까지는 정치력을 가급적 아껴두다가 필요한 순간에는 최대한 낭비되는 시간 없이 결정을 제때 누르는 편이 좋다. 아리스 저항세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마법을 모두 잃을 시 곧바로 정권이 전복되기 때문에 주의. 정권이 전복되고 스카이스타가 집권하면 개발 중이라는 툴팁만이 남는다.

저항세력을 평정한 후에는 마법을 모두 잃어도 정권이 바뀌지 않으며, 상당한 불이익을 얻는 정도로 그친다. 사이렌들을 추방한 이퀘스트리아의 기둥들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자 중점을 통해 북제브리카, 메어집트, 아비시니아를 정복하고 내실을 다지는 전개가 이어진다.

후반부에 이퀘스트리아 침공 중점을 취하려면 체인질링과의 협력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체인질링들이 동의할 시 이퀘스트리아의 항복 후 결정과 이벤트를 통해 점령지를 분할하는 기능이 존재하지만, 동의하지 않을 시 반대편 중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국민정신 및 세력 창설과 같은 혜택은 얻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상황에 높이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퀘스트리아를 정복한 이후 컨텐츠는 상술한 체인질링과의 분할 협상 디시전 및 이벤트 체인을 제외하면 아직 개발 중이며, 현재로서는 전체 중점 계통도의 나머지 부분과 그 중점들로부터 나온 몇몇 이벤트들만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기약 없는 업데이트를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마음이 가는 대로 플레이해보는 것은 권장할만 하다. 현존하는 텍스트 분량도 히포그리피아의 다른 컨텐츠와 비교했을 때 결코 적지 않은데다가 소나타 특정 분기를 제외하면 완결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에이스 파일럿 전쟁영웅인 크랙 라이트닝의 한줄평이 관련 장비 연구의 설명을 대체하는 텍스트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By Blood Alone을 활성화한 경우 대체되는 연구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

[ 크랙 라이트닝 한줄평 보기 ]
*블루윙 P-26 피슈터(0티어 전투기)
아, 피슈터.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모름지기 파일럿이라면 일생에 한 번쯤은 피슈터를 조종해봐야 하지. 구식이라는 건 알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만으로도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군.
*다운윈드 B-18 볼로(0티어 전술폭격기)]
제대로 된 군용기도 아닌 고전적인 폭격기로군. 이 죽음의 함정을 조종하는 히포그리프에 대한 존경심은 크지만 설계만 가지고는 10점 만점에 4점 이상을 줄 수 없겠어.
*콜드윈드 P-40 워호크(1티어 전투기)
P-40 워호크는 복엽기가 퇴물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했고, 스톰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주었다. 내 기체인 스피릿 오브 스타필드는 워호크를 개조한 것이기도 하고. 편애일지는 모르지만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군.
*노스윈드 A-17 노마드(1티어 근접항공지원기)
정말 멋진 비행기야. 신뢰성 있고, 민첩하고, 비행하기 쉽고, 안전해. 어떤 유조선의 하루를 완전히 망칠 정도로 제 역할을 잘 해내지. 급강하 폭격도 정말 멋져. 10점 만점에 8점.
*컨솔리데이티드 PBY 카탈리나(1티어 뇌격기)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좋은 뇌격기가 있는데, 민첩하게 접근해서 쾅! 히포그리프 전쟁의 정수를 보여주지. 그리고 이런 것들도 있다. 플라잉 보트라고 하던데. 배를 조종하려고 파일럿이 된 건 아니야. 10점 만점에 2점, 잠수함을 발견하는 데는 좋지만 뇌격기 중에서는 가장 재미없어.
*다운윈드 B-23 드래곤(1티어 전술폭격기)
드래곤은 온순한 비행기의 사나운 이름이다. 볼로를 크게 업그레이드한 것은 틀림없지만 전술 폭격기로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병참 폭격에는 이상적이지만, 그 외에는 전략 폭격기나 공격 폭격기가 더 잘할 수 있다. 10점 만점에 5점.
*라이트닝 P-38 라이트닝(1티어 중전투기)
내 이름을 딴 비행기를 갖게 되어 영광이지만 어떻게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하지. 아무렴 워호크에 비해 느리긴 하지만 훌륭한 비행기야. 아인 트로트고레이트 전투에서 이 비행기가 있었으면 그 비행선들은 기회를 잡지 못했을 거야! 10점 만점에 8점.
*블루윙 B-17 플라잉 포트리스(1티어 전략폭격기)
적의 도시를 폭격해 먼지로 만들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런 비행기를 조종하는 건 정말 지루한 일이야. 망할 승무원들이 열씩이나 있잖아! 적에게 맞지 않기를 바라고, 꼬리잡이들이 제 몫을 해내기를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10점 만점에 4점, 왜 좋은지는 알겠는데 조종하는 건 짜증나.
*다운윈드 C-47 스카이트레인(1티어 수송기)
나는 폭격기 조종사로 발령받았다가 결국 수송기 조종사로 전락하고 싶지는 않군. 비행하기 가장 지루한 항공기야. 10점 만점에 2점.
*라이트닝 F4 라이트닝(1티어 정찰기)
정찰기도 중요하고 무장 없이 비행하는 조종사들을 존경하긴 하지만 지루한 건 인정해야 해. 무기가 없는 중전투기의 기동성은 재미가 없어. 10점 만점에 5점.
*벨브리즈 P-39 에어라코브라(2티어 전투기)
내가 보기에 에어아코브라는 다운그레이드된 기종이야. 그래, 대부분의 파일럿에게는 워호크보다 낫긴 하지만. 예전엔 너무 앞서 나갔는데 이제 겨우 따라잡고 있잖아. 이보다 더 좋은 비행기를 만들 수 있어. 그리고 워호크처럼 회전하지도 않지. 10점 만점에 3점.
*다운윈드 A-20 하복(2티어 근접항공지원기)
더 크고 더 잘 무장된 이 항공기는 전술 폭격기 영역에 근접해있다. 하지만 여전히 매우 쾌적하게 비행한다. 10점 만점에 9점.
*마티데 PBM 마리너(2티어 뇌격기)
카탈리나보다는 비행이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빠르네. 여전히 내 밑에 거대한 맥주 창자가 튀어나온 것 같고 소처럼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 최고 속도가 시속 200마일이라니, 거 대단하네. 10점 만점에 2.5점, 뇌격기 조종사에 지원했다가 영광스러운 순찰기를 타게 되었다고 상상해 봐.
*다운윈드 C-52 스카이마스터(2티어 수송기) 및 다운윈드 C-74 글로브마스터(3티어 수송기)
수송기는 수송기다. 이건 시험해볼 필요도 없어. 중요하지만, 지루하지. 10점 만점에 2점.
* 국립항공협회 B-25 미첼(2티어 전술폭격기)
안전하고 관용적인 것이 B-25의 본질이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비행할 수 있다. 초보 폭격기 조종사라면 추천하고 싶지만, 전문가라면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 10점 만점에 4점.
*스타스카이 P-47 선더볼트(2티어 중전투기)
이 새로운 중전투기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짐승이야. 우리가 이퀘스트리아나 그리폰들과 전쟁을 벌일 경우 전략 폭격기를 요격하는 데 완벽하지. 하지만 공중우세 전투기를 대체하지는 못하겠군. 전투기 떼가 몰려온다면 난 이걸 타고 싶지 않을 거야! 10점 만점에 7점.
*컨솔리데이티드 B-24 리버레이터(2티어 전략폭격기)
전략 폭격기는 공식적으로 도시를 평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적의 전쟁 산업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내가 이전에 비판했던 내용은 여전히 유효해. 또, 리버레이터(해방자)라고? 우리가 저들을 무엇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며, 왜 우리의 적들이 해방을 받을 자격이 있는 거야? 10점 만점에 3.5점.
전략 폭격기는 공식적으로 도시를 평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적의 전쟁 산업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 내가 이전에 비판했던 내용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번 건 조금 더 빠르군. 10점 만점에 4.5점.
*국립항공협회 F6 머스탱(2티어 정찰기)
전작보다는 조금 더 잘 날지만 여전히 지루하군. 10점 만점에 5.5점.
*국립항공협회 P-51 머스탱(3티어 전투기)
드디어! 히포그리피아가 다시 선두로 돌아왔구나. 이 비행기는 꿈 속에 있는 것처럼 가속하고 회전하는군. 공중 우세에도 완벽하고, 트릭 비행에도 완벽하고, 정말 멋진 비행기야. 설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하지. 정말 잘 만들었어. 10점 만점에 10점.
*다운윈드 A-26 인베이더(3티어 근접항공지원기)
와우! 우리 공격 폭격기가 거의 완벽해져가는군. 제트 엔진을 탑재하면 어떤 성능을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10점 만점에 10점, 꿈 속에 있는 것처럼 날아다니고 아무리 무거운 장갑도 산산조각낼 수 있지.
*컨솔리데이티드 PB4Y-2 프라이버티어(3티어 뇌격기)
리버레이터보다는 비행하는 재미가 있고 플라잉 보트보다 비행하는 재미가 있으니 두 가지 설계를 모두 개선한 점에는 점수를 주고 싶군. 하지만 6개의 중기관총 포탑에 승무원이 열하나... 너무 많아, 너무 많다고. 난 승무원이 많은 비행기를 조종하는 데는 절대 익숙해지지 못할 거야. 10점 만점에 5점.
*국립항공협회 XB-28 드래곤(3티어 전술폭격기)
이렇게 높이 날아다닌다는 게 좀 이상하긴 하다. 좋은 설계지만 정확도 문제로 인해 군에서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10점 만점에 5점.
*라이트닝 XP-58 체인 라이트닝(3티어 중전투기)
왜 전투기에 75mm 주포를 장착하지? 폭격기가 점점 커지는 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지. 저걸 어떻게 맞추라고? 누가 그딴 생각을 한 거야? 반동 때문에 흔들릴 까봐 걱정되는데. 10점 만점에 3점,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
*블루윙 B-29 슈퍼포트리스(3티어 전략폭격기)
좋아, 폭격기를 얼마나 높이 띄우려고? 그리고 몇 톤의 폭탄을 싣는다고? 정밀 폭격기인 척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여. 이건 도시 살해자야. 10점 만점에 0점, 히포그리피아의 존재와 정체성을 부정하는 상징이야.
*스타스카이 XF-12 레인보우(3티어 정찰기)
멋진 설계지만 안타깝게도 제트 엔진으로 인해 무의미해졌군.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타볼만한 가치가 있다. 10점 만점에 6점.
*라이트닝 P-80 슈팅 스타(1티어 제트전투기)
제트기는 유행이고, 중전투기처럼 변하지. 에쿠스의 패권국이 하는 짓을 맹목적으로 따라해서는 안 돼. 우리만의 공군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10점 만점에 3점, 기술적으로는 인상적이지만 수치스럽다.
*다운윈드 A-1 스카이레이더(1티어 제트 공습기)
무장 부착부라니 이상해. 그냥 폭탄 적재실이 있으면 안 되나? 이런 걸 하기에는 난 너무 늙었어. 그래도 해군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건 그나마 위안이 되네. 10점 만점에 6점.
*마티데 XB-51 팬서(1티어 제트전술폭격기)
이 삼발식 엔진이 달린 흉물 같은 폭격기는 내가 지금까지 조종해 본 것 중 단연 최고다. 기동성이 뛰어나고 내가 아는 다른 어떤 전술 폭격기보다 훨씬 빠르다. 안타깝게도 내구성이 낮아 군에서 대량 생산 전에 단종시켰다. 조종할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타보라고. 10점 만점에 8점.
*블루윙 B-50 슈퍼포트리스(1티어 제트전략폭격기)
스트라투스와 대화를 나눈 후 전략 폭격기 검토를 중단했다. 친구들에겐 미안하군. 하지만 이 폭격기는 꽤 강력하다고 들었지.
*국립항공협회 F-86 세이버(2티어 제트전투기)
제트기에 대해 내가 잘못 생각했네. 익숙해지면 꽤 재미있어. 나이든 스피릿 오브 스타필드를 제트기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싶군! 10점 만점에 9점, 현대적인 클래식.
*다운윈드 A-4 스카이호크(2티어 제트 공습기)
투척 폭격은 급강하 폭격보다 훨씬 재미가 없다. 더 안전하고 정확하다는 건 알겠는데 아드레날린 러쉬는 어디로 간 거야? 10점 만점에 5점.
*마티데 B-57 오로라(2티어 제트전술폭격기)
다운그레이드라니. 여전히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지만 전술 폭격기 조종사는 대담하지 않고 온순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는 게 분명하다. XB-51로 갔다면 좋았을텐데. 10점 만점에 4점.
*블루윙 B-47 스트라토제트(2티어 제트전략폭격기)
열핵무기가 대체 뭐고, 이 비행기에 탑재할 수는 있는 건가? 요즘 내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야.[18]
*국립항공협회 F-100 슈퍼 세이버(3티어 제트전투기)
사격 통제 장치란 정말 대단하군! 해군 애들은 몇 년 동안 이런 걸 사용해온 거야? 와우, 부럽네. 하지만 이젠 아니야! 이제 우리도 갖게 되었으니까. 10점 만점에 10점, 히포그리피아가 다시 한 번 우위에 서게 되었다.
*LTV A-7 콜세어 II(3티어 제트 공습기)
대형 무장 부착부가 여덟 개라고!? 로켓, 폭탄, 미사일이 쏟아지는 가운데 마치 전술 폭격기를 조종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걸. 10점 만점에 4점.
*콜드에어 B-58 허슬러(3티어 제트전술폭격기)
무엇보다도, 이거야말로 전술 폭격기다! 음속을 깬 폭격기를 만들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이게 제식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 비행단에서 이 녀석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정말 기대되는걸. 10점 만점에 9점.
*다운윈드 F-4 팬텀 II(제트 중전투기)
'가시거리 밖?' 이게 도대체 뭔 소리래? 상대를 보기도 전에 죽일 수 있다는 건가? 이걸 설계한 공학자들에게는 찬사를 보내지만, 공중전에서의 성능은 10점 만점에 0점을 주고 싶군. 아마 영원히 죽일 수 있을 거다.
*블루윙 B-52 스트라토포트리스(제트 중전략폭격기)
32톤의 폭발물? 그래. 이제 이게 우리가 할 일인 것 같군.
*라이트닝 U-2 드래곤 레이디(제트 정찰기)
최대 속도가 실속 속도보다 시속 20km만큼 더 빠르다고? 이건 정말 배짱이 있어야 날 수 있는 정찰기다. 10점 만점에 8점, 무기가 없어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비행.
*로켓 엔진
얘들아, 미안하지만 로켓 비행기는 검토할 수 없겠군. 나도 노력은 했지만 중력이 너무 컸다. 기절했다가 비행기가 산에 부딪히기 전에 겨우 깨어나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 내가 너무 늙었거나 로켓 요격기의 가속도가 너무 높거나 둘 중 하나겠지. 내가 공군에 입대했을 때만 해도 복엽기를 사용했으니 둘 다일지도 모르고. 거의 죽을 뻔했다는 점에서는 10점 만점에 0점을 주고 싶지만, 사실 난 이런 죽음의 덫을 조종할 만한 히포그리프가 아닐 뿐일지도 모르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
*개선된 로켓 엔진
내가 이걸 몰아보지는 않았지만 더 안정적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다.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선 좋은 일이지.
*진보된 로켓 엔진
'자연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난 여전히 이걸 몰지는 않아.
*준현대식 로켓 엔진
연료를 로켓 연료에서 액화 크리스탈로 바꿨다더군. 좋네. 하지만 난 그런 가속을 하기엔 너무 늙었어.
*현대식 로켓 엔진
마하 1.2에 도달할 수 있다는 건 꽤 멋진 일이야. 하지만 난 아직 이런 비행기를 조종해 본 적이 없어.
*버클리 B-2(초기 정찰 헬리콥터)
전술 정찰이 매우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너무 연약하고 무장도 약해! 이걸 타고 나는 게 두려울것 같군. 10점 만점에 3점.
*벨플라워 UH-1 휴이(초기 수송 헬리콥터)
유용하지만 어설프군. 비행에 지원했다가 의료진과 보급품을 나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놈이 되고 싶지는 않아. 10점 만점에 2점.
*벨플라워 YOH-4(개선된 정찰 헬리콥터)
더 나은 총과 더 나아진 장갑 덕분에 관짝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신경쓰이긴 해. 10점 만점에 4점.
*블루윙 버톨 CH-46 시 나이트(개선된 수송 헬리콥터)
아, 이제는 이거, 이거 흥미롭네. 언젠가는 이걸로 공중에서 병력을 배치할 수 있을까? 정말 멋질 것 같은데. 10점 만점에 4점, 연구가 더 필요해.
*벨플라워 AH-1 휴이코브라(초기 공격 헬리콥터)
이런 제기랄, 이거 정말 재밌는데! 적 위를 떠다니며 죽음을 퍼붓는 것은 마치 CAS 조종사가 된 것 같지만, 제자리에 머물거나 천천히 전진할 수 있어서 더 좋군! 한 가지 불만은 공군이 아닌 육군이 관할한다는 것이지만, 그것은 단지 꼬투리 하나에 불과해. 10점 만점에 8점, 탱크 폭파가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은 없었어!

====# 파일:EaW/윙가르덴 공사관_Flag.png 윙가든 공사관 #====
북제브리카 전쟁 패전 이후 12개 양보에 의해 탄생한 일종의 조계. 국가 태그는 WIN.

손쉬운 승리를 노리는 윙바르디의 비콜리니가 북제브리카 전쟁에 참전한 상태에서 히포그리피아가 패전했을 경우 조건부 항복에 더해 굴욕적인 조약을 맺는다.

만일 카이롭테라와 콜트타고가 히포그리피아에 맞서 동맹하고 파시스트 윙바르디가 끼어드는 역사적 루트가 아니라, 단독 선전포고를 하는 등 비역사적 루트로 북제브리카 전쟁이 발발한다면, 당사국에 따라 조건부 항복 혹은 윙가든 공사관 수립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

공사관 루트의 모든 중점을 완료하면 새로운 중점 계통도가 추가로 드러난다. 세 국가 중 한 곳의 영향력이 너무 커지면 공사관이 전복되고 중점 계통도가 변경된다.

카이롭테라 영향력이 우세해질 경우 박쥐 장군이자 광신자인 오션 스프레이가 지도자가 된다. 모든 히포그리프의 절멸이 목표.

콜트타고 영향력이 우세해질 경우 기술관료[19] 자훔미드 아지젤카르트[20]를 지도자로 둘 수 있다. 이후 자유지상주의 국가인 리버탈리아로 진입하게 된다.

윙바르디 영향력이 우세해질 경우 파시즘 정권이 들어서고, 외세 거부감을 무마시키기 위해 얼굴마담으로 세운 부역자 파시스트인 제퍼 실버슬리버라는 히포그리프가 지도자가 된다. 윙바르디 파시즘과 비교가 될 정도로, 윙가든 파시즘은 특색이 매우 짙으며 파시즘 대평의회나 미래주의 같은 소재도 차용한 바 있다. 중점 계통도를 일부 완성하면 히포그리피아 사회 공화국으로 국명이 변경된다.

2.4. 파일:EaW/TBK_Flag.png 토벅[21] 공화국

파일:EaW/TBK_Flag.png
비어있는 석판
급조된 공화국. 국가 태그는 TBK.

처음에는 메어집트에 의해 세워지고, 이후 와르제나와 자란티아, 마지막으로 스톰 킹에게 정복되었던 토벅은 자란티아의 일부였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스톰 킹의 전사와 그로 인한 혼란을 틈타 토벅 공화국을 건국한 현재의 지도자는 토벅이 아닌 이퀘스트리아 출신의 어스포니인데, 대통령을 얼굴마담으로 세운 뒤 자신의 외무장관 직위만으로 막후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실세다. 게임이 시작되면 1년의 유예 기간 이후 자란티아로 국권을 넘긴다는 밀약을 맺고는 토벅의 총기를 팔아 비자금을 만든 뒤 튈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래서 시작 시점 토벅은 아예 모든 중점과 결정들이 죄다 횡령을 위해 토벅의 중요 자산을 빼돌리는 것과 횡령이 발각될 시점을 최대한 늦추도록 시간을 버는 것밖에 없으며[22], 국가 안보는 수도인 토벅 시를 수호하는 공화국 방위대를 제외하면 모두 군벌화된 용병에게 전담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외무장관으로 가장 좋은 엔딩을 보는 공적을 깨야 하는 경우, 총기 밀매 매커니즘에 숨어있는 기능을 알지 못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숨은 기능이지만 간단한데, 총기 재고가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이벤트와 함께 강력한 결정들이 추가된다. 이것까지 잘 활용해야 자금 100 이상을 달성하고 최고의 엔딩을 볼 수 있다.

피 슈터의 정권이 끝난 토벅에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루트가 존재한다.

[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 비동맹주의 - 사랑이 담긴 가식
바실레는 궁극적으로 여전히 자신과 그의 금고를 위해 살고 있지만 적어도 살기 좋은 공화국을 만들 것입니다.
(역사적 경로)
* 우월주의 - 돈이 그리폰을 만든다
바실레는 가능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불필요한 견제와 균형을 폐기할 것이며, 동시에 이전에는 합법적이지 않았던 동료들도 그렇게 하도록 초청할 것입니다.
외무장관이 특정 군벌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을 경우 외무장관의 도피 이후 그의 기존 파트너이자 보좌관인 수전노 그리폰이 정권을 잡게 되고, 진행에 따라 수전노의 부패 왕국을 만들거나 민주 공화국으로 갈 수도 있다.

한편 토벅의 세 군벌은 각자 다른 야망을 품고 있다. 이들의 사연은 각각 카이롭테라 군단에서 탈영한 몽상가 박쥐 포니, 와르제나에서 망명해 온 왕족 출신 얼룩말, 그리고 스탈리온그라드 공산 혁명에 맞서다 머나먼 제브리카로 망명 온 세베랴나 백군 출신 어스포니다.[23]

각자 이색적이면서 매력적인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초반 중점을 통해 특정 군벌을 지원하면 외무장관이 도피했을 경우 해당 군벌이 정권을 잡게 되는 방식이다. 만일 1년의 기한이 지나거나 퇴장 중점을 완료했을 경우엔 어떤 군벌을 지원했던지 간에 자란티아로 넘어가기 때문에 헷갈려서는 안 된다.

세 군벌의 각 루트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우월주의 - 집처럼 편안한 타향

    • 알레시야는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북제브리카의 통제권을 거머쥐고 백 세베랴나를 재건하기 위해 시도할 것입니다.
카이롭테라 정복 이후 해금되는 세베랴나 백군 중점의 경우 분량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핵심 주를 생성할 수 있는 영토는 카이롭테라, 와르제나, 자란티아, 그리고 주미디아 3개 주 중 하나에 불과한 지르타 뿐이다. 그러나 마지막 중점의 이벤트를 통해 스탈리온그라드에 핵심 주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해금된다. [24] 스탈리온그라드에 전쟁목표를 생성하는 중점은 없다.
  • 우월주의 - 생득권의 복원

    • 바락젠은 와르제나 왕위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는 심지어 그 이상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토벅에는 포니 종족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나 얼룩말 왕족 바락젠 루트를 탈 경우 포니 기술이 얼룩말 기술로 대체된다. 또한 두 후계자를 갓난아기 때부터 양성하여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후계자의 컨텐츠는 존재하지 않는다.

박쥐 탈영병 루트의 경우 조화주의와 공산주의 두 가지 루트가 존재한다.
  • 조화주의 - 우정과 조화

    • 월넛 드라이브는 그의 친구 캐럿 스틱, 로즈 레인과 함께 조화와 행복을 위한 하즈루메니안 드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력을 통한 공동 발전이 특징이다.

  • 공산주의 - 두 외국 사회주의자

    • 월넛 드라이브는 그의 친구 니프틴, 더스크 와인과 함께 사회주의와 진보를 위한 하즈루메니안 드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스탈리온에서 영향을 받은 전위적 성향의 니프틴과 생디칼리슴을 신봉하는 생디칼리스트 더스크간의 파벌 싸움이 특징. 파벌 싸움은 발티메어의 파벌싸움처럼 한 쪽 성향의 포커스를 찍으면 반대쪽 포커스는 자동으로 통과되는 식이고 이런 식으로 한 쪽의 파벌이 너무 심하게 강해지면 적색내전이라는 이벤트가 일어나 많은 디버프를 시간제로 받는다. 게임오버까진 아니라서 이후에도 포커스를 찍을 수 있지만 파벌싸움이 끝나서 몇몇 포커스는 자동으로 통과돼서 이벤트는 보지 못한다.

2.5. 파일:EaW/WAR_Kingdom_Flag.png 와르제나 왕국

파일:EaW/WAR_Kingdom_Flag.png
위기에 처한 왕국
얼룩말 왕국. 국가 태그는 WAR.

약속의 땅에 도착한 얼룩말들.
조화주의 왕정 루트만 존재하며, 다른 루트는 개발 중이라는 툴팁만 있다.

2.6. 파일:EaW/ZAR_Flag.png 자란티아

파일:EaW/ZAR_Flag.png
부족의 귀환
투아레그를 모티브로 한 얼룩말 부족연맹 국가. 국가 태그는 ZAR.

토벅이 자란티아로 이전되는지 여부에 따라 루트가 갈리는데, 게임 시작 전 경로 설정을 통해 이전 여부를 지정해줄 수 있다. 토벅으로 자란티아에게 나라를 직접 바쳐도 자란티아로 넘어갈 수 있으며 자란티아의 중점 계통도는 새로운 중점 계통도로 대체된다.[25]

[ 비밀 루트 펼치기 · 접기 ]
토벅이 자란티아로 넘어간 후 수전노 그리폰이 정권을 잡게되면 얼룩말 공주가 벌레 여왕이 된다.

3. 북동제브리카

사슴들이 서식하는 대륙 북단의 힌디아, 내륙의 스태그팔, 뚝 떨어진 섬으로 현재는 마코위아의 보호령인 우시 히르비마아가 존재한다. 라마들이 서식하는 안델라야스의 라마베트까지 북동제브리카 지역으로 분류된다.

힌디아란 이름으로 알수있듯 인도를 모티브로 삼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절반만 맞다. 바이킹을 모티브로 삼은 올레니아계 사슴들은 머나먼 대양을 건너 돌아온 크누프와 이보르의 후손들이며, 동화가 진행된 것과 별개로 토착 힌디아계 사슴들과의 갈등은 여전하다.

3.1. 파일:EaW/CTL_Flag.png 치탈 야릴국

파일:EaW/CTL_Flag.png
갈등과 타협으로 만들어지다
그리포니아 남동부의 외이스튀를란드를 이어 머나먼 서쪽을 항해한 바이킹들의 후손이다. 그후 힌디아에선 디어로라 불리는 올레니아식 통치가 시작되었지만, 야릴국을 통합하려 했던 이보르의 마지막 후손이 전사하며 디어로는 종식된다. 국가 태그는 CTL.

시작 상황은 탄압과 차별에 지친 힌디아계 원주민들이 올레니아계의 통치에 반발하는 상황에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야릴이 만들어낸 7인 평의회 속에서도 평의회는 너무도 유약하고 약한 야릴을 이용하려는 상황에 놓여있다.

7인 평의회의 상황이 종료되었다면 힌디아 통일에 주안점을 두게 되며, 힌디아에 존재하는 4개 국가들과 편을 가르고 한 차례 전쟁을 벌이고, 이후 이전의 동맹과 또다시 통일 전쟁을 벌인다. 힌디아를 통일하는데 성공했다면 루트에 따라 스태그팔, 라마베트, 마코위아, 따웅파우, 키리아, 그리포니아 대륙과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4. 동제브리카

키린들이 서식하는 키리아 및 자이키리아[26] 지역을 통칭. 북으로는 힌디아와의 경계를 구분짓는 산맥이, 남으로는 얼룩말들과의 경계를 구분짓는 메어콩 강이 놓여 있다.

4.1. 키리아 왕국

파일:EaW/KIR_Flag.png
고요의 땅

국가 태그는 KIR.

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 시즌8 23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설정만 놓고 봐도 일치하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생긴 것부터가 기린 실격이다

시작 시점에서는 설정 상 1세기 동안 진행된 침묵의 맹세로 인해 단절된 현대화를 대약진 운동[27]과 3.5개년 계획을 통해 되살리는 것이 목표인데, 이 과정에서 안정도 관리에 실패하면 내전이 발발한다. 3.5개년 계획을 진행할 때 선택했던 분기에 따라 변하는 요소들이 많은데, 가장 두드러지는 점으로는 라이징 선과 타오르는 불의 전국유신만민총회 입회를 윤허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내전 양상이 바뀐다는 점이다. 해당 이벤트 선택지에서 라이징 선을 받아들인다면 2파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3파전 양상을 띤다.

시작부터 끝까지 조화주의 국가인데 예외적으로 3파전 내전에서 승리하면 비동맹주의로 진입하게 된다. 공산주의나 우월주의로 진입하려면 내전으로 분리되는 다른 국가로 변경하는 것 이외에는 불가능하다. 내전이 일단 일어났다면 3.5개년 계획 중점을 다시는 찍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키리아 왕국으로 내전을 치를 심산이라면 나중에 필요해질만한 중점까지 찍어두고 내전을 내야 한다. 2파전 내전에서 키리아 왕국으로 승리하면 3.5개년 계획 성공 중점 계통도와 별반 차이는 없지만 하위호환이므로, 비동맹주의로 가는 게 아닌 바에야 조화주의를 플레이할 때는 내전 없이 가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 지원 장비 군수산업체를 3.5개년 계획 중점으로만 준다

3.5개년 계획을 성공하면 새로운 중점 계통도가 개방되는데, 군현의회 기능이 특징적이다. 만약 남쪽에 접한 자이키리아가 호전적인 군벌에 의해 통합되었거나 서쪽에 접한 롬/탈론스발의 정복활동이 기호지세라면 방어전쟁은 필연적이다.[28] 대부분 두 경우가 모두 충족되니 조금만 늘어져도 양면전선이 열리는 것은 부지기수요, 전쟁이 계속 늘어지면 최악의 경우 힌디아[29]의 침공을 받아 삼면에서 전쟁을 치르게 되는 수도 있다.[30] 이후에는 대전쟁에 개입하며 이퀘스트리아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할 수도 있고, 세력을 창설하고 제브리카 조화의 수호자 노릇을 하고 다닐 수도 있다. 조화주의 헤이제브의 전쟁에 의용군을 파병해 통일시키고 카일리디(하이에니아)를 세력에 초대했다면 통일된 대호수 연방까지 세력에 초대할 수 있다.[31]

현대화를 성공하면 난데없이 빈곤도가 올라가고, 개간 사업의 어두운 이면과 그 피해자들을 묘사한다거나, 폭주하는 기업가들이 벌여대는 벤처의 이권을 보호하는 결의안이 가결되는 선택지[32]를 고른다면 아예 키리아 남방군의 제한적 개입[33]을 통해 정글 원주민 얼룩말들과의 지저분한 전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그 과정이 순조롭지 않은 경우 묘사되는 정치적 불안정 등, 마냥 착하고 좋은 이념이라는 조화주의의 스테레오타입을 타파하는 매운맛 연출들이 존재한다. 물론 내전 타임라인의 묘사는 더 맵다

중국을 모티브로 삼은 국가로 간주되지만, 담당 개발자인 Caspy는 "키리아는 절대 중국의 짝퉁이 아닐 것이라고 일찍부터 결정"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원문] 국가마다 모티브가 있다고 해서 다른 모티브를 쓰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개별 하위루트의 모티브들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윈터 프로스트 루트에는 일본의 도수령(칼사냥)이 있고 혁명 프래그런스는 파리 코뮌 크론슈타트 반란이 모티브라 프랑스어가 자주 나온다.

4.1.1. 북키리아 비상대책위원회

국가 태그는 KIS. 내전 발발 이전에 라이징 선과 이단 종파인 타오르는 불의 입회를 윤허했을 경우에는 교조주의적인 랩소디가 피클 커런트에게 붙었다는 설정으로 구국전선을 형성한 채 1대1 내전에 돌입한다.
=====# 프래그런스 국제시 #=====
=====# 콩코드의 아이들 #=====

4.1.2. 키리아 공의국

국가 태그는 KIC.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이징 선의 입회를 거부하거나 이벤트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내전이 발발하면 생성된다.
=====# 혁명 프래그런스 #=====
라이징 선이 폭정을 일삼게 되면 니릭 사태의 발발과 함께 프래그런스에서 봉기가 벌어진다. 플레이어가 키리아 내전 승리를 위해 편제 및 생산을 최적화해둔 상황에서, 프래그런스로 넘어가기 전에 공의국의 사단 및 장비를 삭제하는 꼼수성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승리가 불가능하다.

컨텐츠는 키리아를 일통하는 것까지만 존재하며, 유일하게 패배 시 (유사)슈퍼 이벤트가 존재한다.
====# 신정규군 #====
3파전 내전 이후 비동맹주의 키리아 왕국에서 권력의 균형 관리에 실패하면 또다른 봉기가 발발하며, 혁명 프래그런스와 비슷하게 컨텐츠는 아주 짧다.

4.2. 란 키르 군사국

4.3. 캄린

4.4. 샌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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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텐츠 개발 예정 없음 [2] 루나 내전에서 승리하면 본국에 의해 금지되는 행위이다. 따라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큰 차질을 빚게 된다. [3] 기이하게도 이 작전의 성공 여부는 이퀘스트리아 측 이벤트 선택지에 따라 결정된다. [4] 역사적 ai 중점의 경우 이퀘스트리아 내전이 발발하지 않는다. [5] 트윙클 스프링클의 세계의 장소 요약 가이드에 따르면 콜트바는 주르[35] 문화와 마코위아 문화의 교착지였던 지역이라 콜트타고와는 역사적 경쟁 관계로 시작했으며 그 뒤로도 문화적으로 융화되지 않았다. [6] 직전 이벤트 선택지 툴팁에 직접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첩보조직 수장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어지는 이벤트에서 한 차례 호헌파를 약화시킬 수 있다. [7] 등장 순서대로 숫자가 배정됨 [8] 승천령이 나오는 3차 내전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9] 정치 상황은 군주국인 영국을 연상케 하고, 실제로 일부 루트는 바닐라 영국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다 썼지만 영국계 명칭은 이퀘스트리아가 가져가버렸다. [10] 카이저라이히 모드에서 구현된 것만큼 정교하지는 않다. EaW 각 컨텐츠의 개발 기간이 대체로 긴 편이다보니 HOI4의 최신 기능이 정교하게 적용된 컨텐츠가 출시되려면 일정한 시일을 요할 것으로 추측된다. [11] 냉전기에 존재했던(특히 미국) 실험용 장비들을 개발할 수 있다. [12] My Little Pony: The Movie(2017년)에 등장한 배경 시포니. [13] 1개 프로빈스로 이루어진 주 하나만 소유한 우월주의 클루지타운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14] 스타스월에 의해 봉인된 것까지는 원작과 동일하나, 제4의 벽을 자주 뚫는 속성의 핑키 파이가 레인보우 락의 한 장면을 묘사하는 이벤트에서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사이레나리아에 레인보우 락의 내러티브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15] Arms Against Tyranny DLC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군수산업체는 합병되지 않고 규모와 자금 혜택만 얻는다. [스포일러] 이 경우 이퀘스트리아를 점령하면 선셋 쉬머를 노예화시키고 육군 지휘관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17] 아리아로 징병법과 경제법을 대체하는 중점을 찍어놓은 후 아다지오로 추가 마법 버프를 얻는게 가장 편하다. 그렇게 안하면 기도 메타로 메인 식스가 최대한 늦게 오길 비는 수밖에 없다. [18] 1티어 제트전략폭격기의 설명에서 '검토를 중단'했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평점을 매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 묘사로는 일반행정가라기보다는 경제관료에 가깝다. [20] 콜트타고로 콜트바나 트롯캣 루트를 타면 이벤트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1] 토브룩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리비아나 트리폴리타니아는 물론이고 그 어떤 현실 국가 모티브도 아니다. [22] 심지어 횡령 시리즈 중점의 끝은 털어 먹을 거 다 털었으니 자신이 체포되기 전에 자란티아에게 조기 합병을 요청하고 본인은 튀는 스토리로 끝난다. 게임 내에서 이 중점을 취하면 토벅은 그대로 자란티아에게 흡수당하는 엔딩으로 끝나버리며 플레이어는 자란티아로 넘어가서 거래 존중 루트로 계속 진행할 수 있다. 거래 기한인 1년이 지나 1008년에 진입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23] 파일:EaW/세베르라냐 용병_인물.png [24] 순응도 기반 코어링이기 때문에 스탈리온그라드가 크리스탈과 이퀘스트리아를 모두 먹으면 이론 상 토벅으로도 이퀘스트리아 전역을 코어링할 수 있다. 그 토벅을 와르제나로 코어링하고 와르제나를 히포그리피아(크랙 라이트닝) 또는 콜트타고(잘라델 자르카)로 코어링하면 히포그리피아나 콜트타고로도 이퀘스트리아를 코어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범그리포니아 코어보다 체급이 작긴 하다. [25] 이 경우 토벅에서도 등장하는 수전노 그리폰이 여기서도 등장한다. [26] 게임 시작 시점에는 란 키르, 샌 낀, 캄린이 차지한 땅. [27] 원문은 Grand Gallop Onward로, OTL 대약진 운동의 영문명인 Great Leap Onward의 말장난. [28] 이를 위해, 롬, 탈론스발, 군사국의 경우 공용 중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시작 전에 국가 강화를 줄 수 있다. [29] 키리아 침공 중점이 있는 루트의 경우 [30] 물론 순조롭게 플레이한다면 이럴 일은 없을 것이다. [31] 카일리디가 세력에 가입했다면 물론 헤이제브를 세력에 초대할 수 있지만 평화 중일 때만 가능하고, 바다를 통해 군대를 직접 보내는 것보다 의용군을 보내서 밀어주는 것이 더 간편하다. 공항, 철도, 기반시설을 지어주고 싶다면 그냥 세력에 초대해야겠지만... [32] 해당 이벤트는 제목부터가 아예 키린의 짐이다. [33] 해당 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병력의 수에 제한이 가해진다. [원문] We had decided early on that Kiria would definitely not be an expy of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