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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5:29:57

EA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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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형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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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앱
EA app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심볼.svg
<colbgcolor=#ff4747,#ff4747><colcolor=#ffffff,#ffffff> 개발·운영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주요 기능 디지털 패키지 게임 유통
출시 2022년 10월 8일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관련 서비스4. 비판

[clearfix]

1. 개요

일렉트로닉 아츠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기존 Microsoft Windows 버전 Origin을 완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macOS Mojave 이전 버전까지는 Origin을 이용 해야 한다.

2. 특징

Origin과 동일한 기능을 가지며, 기존 Origin 계정 정보는 손실 없이 EA app으로 모두 이전된다. 심지어 채팅 기록까지 완전하게 이전된다.

미국과 유럽 위주로 돌아가는 EA라 UI가 한글 폰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탓인지 메뉴를 누르면 굴림체가 나온다. 이후 업데이트로 맑은 고딕으로 수정되었으나 알림창 등 일부 UI는 아직도 굴림체가 나온다. 굴림체에 강제로 안티알리아싱을 먹여서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은 덤.

3. 관련 서비스

3.1. EA Play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A Play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구독으로 이용하는 EA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

4. 비판

기능도, 목적도 똑같은데 불편하게 왜 옮긴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Microsoft Windows 버전의 Origin을 따로 EA app으로 대체했으면서 정작 macOS에서는 기존 Origin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니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Origin보다 뭔가 더 나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오리진보다 열악하다. 그냥 똑같은 앱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셈이라 멀쩡히 잘 되던 기능이나 팁이 한참 안 먹히다가 몇 달 지나서야 해결되거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사례가 많다. 내부적으로야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1] 사용자 입장에선 전혀 알 수가 없으니 파생되는 단점만 보일 뿐이다. 슈뢰딩거의 EA

심지어 피드백 메뉴에 접속을 하면, 한국어 접수는 목록에 없다.

기존 Origin에서 실행되던 게임이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베타 기간 기준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구입(무료 배포 포함)하여 연동한 게임은 하나도 안 되었으나, 이는 정식 버전에서는 해결되었다. 또한 기존 오리진과는 다르게 이미 설치된 파일 찾기 기능 또한 없기 때문에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다운로드하는 참사 역시 해결되었다. 다만 관련 안내나 '찾기' 기능은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알아서 설치할 위치에 미리 파일을 준비해야 하는 문제는 그대로다.[2]

다운로드 속도가 처참하다. 그 예로 한 유저는 Apex 레전드의 업데이트 파일(약 300메가) 다운로드에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다운로드를 한 뒤 인증 단계를 거치는데, 이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이는 기존 Origin의 다운로드 속도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존 팁이 먹히지도 않아서 그렇다. 다만 TCP 수신 창 자동 조정 수준을 바꾸면 된다는 얘기가 있다.

설치된 게임이 라이브러리에 제대로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게임 본편 뿐만 아니라 애드온( DLC)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특히 심즈 시리즈 처럼 확장팩과 DLC가 많은 게임들은 애드온 관리에서 설치된 DLC가 누락되어 있거나 제대로 뜨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앱을 몇 번 재실행하면 해결된다.

2022년 11월 기준, 사이트에서 게임 검색을 할 시 검색창이 따로 없어 매우 불편하다. 대신 클라이언트에선 검색창 지원이 되니 게임 검색을 할 거면 클라이언트로 하는 게 낫다.

오프라인으로 있다 보면 시간 변경이 감지됐다면서 강제로 종료한다.

오리진과는 달리, 찜 기능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할인 목록 앱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EA 측에서는 추가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언제 추가될지는 아직 관련 소식이 없다. #

로그인 유지를 체크한 채로 로그인하면 프로그램이 꺼지는 증상이 있다.

심심하면 설치 오류가 생기는데다 설치하다가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도 다반사다.

2024년 5월 31일 기준, 설치시 커스터마이즈 항목을 클릭하면 설치 위치를 지정할 수 있으나 지정 여부와 상관없이 'C:\\Program Files\\Electronic Arts\\EA Desktop\\EA Desktop' 위치에 설치해버린다.(윈10, 윈11 동일)

2024년 6월 25일 기준, 아이디 변경이 되질 않는다. 단순히 기존 아이디에서 숫자를 지우는것부터 아이디 전체를 바꾼는것까지 전혀 되질 않는다.


[1] 리팩터링(refactoring)이나, MS 등이 윈도우를 Rust(프로그래밍 언어)로 다시 만드는 것처럼. [2] 이건 스팀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플랫폼이 다 해당하는 문제지만, 스팀은 자체 백업 기능이 있어서 해당 기능을 이용한 방법을 쓸 때는 해당하지 않으며, 유비소프트 커넥트도 설치된 게임 찾기 버튼이 있어서 이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