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Dim Light | |
개발 | SanBae |
출시 | 2015년 9월 30일 (iOS 기준) |
장르 | 어드벤처, 호러, 모바일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가격 | 999원 |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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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어도 나만은 이 상황을 '비정상'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나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몰랐던 모양이다.
조용히 숨어서 소리를 내던 어둠은 '그것'들을 불러왔고
그것'들은 결국 광기어린 어둠으로 이 병원을 가득 채워버렸다.
그래서...
나는 오늘 밤, 이 곳을 탈출할 것이다.
저 멀리 보이는 아주 희미한 빛이 나를 구원해줄 것이다.
그리고 나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고 지금도 확신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몰랐던 모양이다.
조용히 숨어서 소리를 내던 어둠은 '그것'들을 불러왔고
그것'들은 결국 광기어린 어둠으로 이 병원을 가득 채워버렸다.
그래서...
나는 오늘 밤, 이 곳을 탈출할 것이다.
저 멀리 보이는 아주 희미한 빛이 나를 구원해줄 것이다.
한국 1인 개발사 SanBae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2015년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2. 특징
어두운 화면과 손전등, 그리고 발자국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다.
주인공이 손전등으로 비추지 않은 곳은 완전한 어둠이기에 소리와 함께 플레이하면 정말 무섭다... 또, 손전등이 그저 가만히 켜져있는 것 뿐 아니라 아예 불이 나가버리거나 하는 특수한 요소도 배치되어 있다. 방 하나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한 문장씩 독백으로 나오는 문장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3. 상세
3인칭 탑뷰 시점으로 진행되며 캐릭터가 지나온 곳은 발자국으로 흔적이 남는다. 게임이 소리를 듣는 것을 직접 권장하는 만큼 이어폰을 꼭 사용해 보도록 하자.4. 여담
- 해외 스트리머가 VR로 플레이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온게임넷에서도 '이것이 공포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룬 적이 있다.
-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좋은 작품이다. 특히, 소리와 어둠을 적절히 사용하며 자극적인 장면없이 원초적인 공포를 잘 살린 수작이라는 평이 지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