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Echo 다크 에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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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RAC SEVEN |
플랫폼 | 스팀 / iOS / 안드로이드 |
장르 | 퍼즐 |
공식 사이트 스팀 상점 페이지 iTunes |
1. 개요
RAC7이 제작한 모바일 게임. 2015년 2월 2일(추정)에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되었다. 2015년 5월 11일 스팀에도 출시되었다. 장르는 퍼즐, 탈출, 공포[2]
플레이어는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으로 플레이 해야하며, 그로 인하여 캄캄한 스테이지에서 길을 찾아 탈출하는 게임이다. 소리를 이용한 게임이기에 게임 시작 전에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준비하는 걸 권장한다.
2. 게임 플레이
2.1. 게임 요소
- 발자국: 캐릭터 본인의 위치와 캐릭터가 걸어온 길을 표시한다. 오래 될수록 점점 색이 옅어진다.
- 음파: 캐릭터가 걷거나 맵 중간 중간의 물방울이 떨어질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소리가 날때에 그 진원지를 중심으로 흰색 선으로 파장이 표시 된다. 발생 된 음파는 벽 등에 닿으면 반사되어 퍼지며, 이를 이용해 맵을 파악해 움직이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방법이 된다. 음파는 벽 이외의 특정 요소에 닿으면 색이 변한다.
- 벽: 당연히 글자 그대로의 벽. 하지만 플레이어가 맹인인 관계로 음파에만 의존해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벽 중에는 음파가 그냥 뚫고 지나가는 가짜벽[3]이나 돌을 던져서 무너뜨려야 하는 약한 벽, 그리고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벽 등 여러 종류의 벽이 있다. 움직이는 벽에 끼이면 깔려서 죽는다.
- 문: 스테이지의 최종 목적지이며, 굵은 흰색 음파로 표시 된다. 닿으면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클리어 되며, 별로 상관 없는 사실이지만 이 문 여는 소리에도 작은 괴물이 반응해 활동을 시작한다. 그래도 일단 문을 열게 되면 그 순간부터 무적이므로 문과 괴물이 근처에 있다면 재빨리 문으로 가자.
- 함정: 붉은 색의 음파로 표시되며, 맵에 고정되어 있어 단순히 피하기만 하면 된다. 닿으면 죽게 되며, 작동할 때 나는 소리로 보아 칼날이나 가시 계열의 함정으로 보인다.
- 작은 괴물: 평소엔 가만히 있다가 음파에 닿으면 그 음파의 진원지를 쫓아 활동을 시작한다. 작은 괴물은 활동하고 있을 때에 붉은 색 음파(아마도 숨소리)[4]를 주변으로 짧게 방출하며 움직이며, 단순히 음파의 진원지만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작은 괴물에게 쫓기고 있다면 박수 소리를 크게 내고 살살 움직여 박수 소리의 진원지에서 벗어나거나 돌을 던져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식으로 피할 수 있다. 붙잡히면 잔혹하게 물어 뜯겨 잡아먹힌다.
- 큰 괴물: 항시 주변으로 짧은 붉은 색 음파를 방출하고 있으며, 대개는 정해진 스크립트대로만 움직이지만 작은 괴물처럼 음파를 감지하면 진원지를 쫓아 따라온다. 문제는 박수 소리를 내고 조용히 도망치거나 돌을 던지는 등의 꼼수가 안통하고 무조건 플레이어를 향해 쫓아온다는 점. 당연히 붙잡히면 죽으며, 소리를 들어보면 깔려서 죽거나 산 채로 씹어먹혀서 죽는 듯 하다.
- 스위치: 노란 색의 음파로 위치가 표시 되며 함정처럼 고정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닿으면 작동되면서 소리를 낸다. 작동 된 스위치에 따라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작동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거의 100% 확률로 근처에 작은 괴물이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종종 걸음으로 도망쳐야 한다. 스테이지 내에 스위치가 있다면 대개 문으로 가는 길목의 벽을 여는 스위치이므로 군말 없이 작동시켜야 한다.
- 물: 파란 색의 음파로 표시 되며 역시 고정되어 있다. 때에 따라서는 수원지가 존재하여 지속적으로 물의 존재를 표시하기도 한다. 물 위에서는 걸어다닐 때의 음파가 2배 이상 길어지며, 종종 걸음으로 살살 걸어도 소리가 크게 퍼진다. 더군다나 미묘하게 속도도 느려지는지라 몇번 당해보고나면 대부분 물을 피하게 된다.[5]
- 개구리(...): 무단 침입과 반대 스테이지에서 딱 한번씩 등장하는 요소로, 물 위를 불규칙하게 돌아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울음소리를 내 작은 괴물의 어그로를 끌어준다. 다만 어째서인지 개구리에게 작은 괴물이 접근 해도 개구리는 무사하다.(...)
- 또 다른 남자: 주인공과 같은곳에 갇힌 사람이다. 낯선 사람 챕터에서 처음 등장하며 목격, 카타콤 챕터에서도 등장한다. 주인공보다 빠르게 움직이며[6] 주인공이 잡을수도 없다. 하지만 매복 챕터에서 큰 괴물에게 죽게된다.
2.2. 조작법
- 단순하게 방향키를 누르면 그곳으로 이동한다. 꾹 누르면 그냥 이동하고 Shift 키와 같이 누르면 천천히 이동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가고 싶은 곳을 터치하면 이동하고 살짝 탭하면 천천히 이동한다.
-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박수 소리가 나면서 음파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므로 맵구조를 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7] 모바일 버전은 박수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제자리에서 발을 바닥에 쳐서 소리를 내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화면 정 중앙을 터치하면 된다.
- 속임수 스테이지 이후로부터 드래그로 돌을 던질 수 있다.돌을 던지면 돌이 쭉 날아가면서 벽에 닿았을 때 소리를 일으켜 지형 확인과 더불어 작은 괴물의 어그로를 끌어준다. 돌이 물 위를 지날 경우 물수제비를 일으키는 것인지 날아가는 중간에 몇번 수면 위에서 음파를 일으킨다. 모바일에서는 돌을 던질 방향으로 드래그하면 던질 수 있다.[8]
2.3. 시스템
2.3.1. 스테이지 구성
40스테이지로 구성돼있는 노멀모드를 다깨면 하드모드인 라이트모드가 열린다. 라이트모드는 배경과 음파의 색이 반전되며, 맵의 난이도가 극히 상향되고,(특히 라이트모드 38,39단계....) 괴물들의 속도가 상향되었다(문제는 플레이어가 낼 수 있는 최고속도보다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 라이트모드 역시 40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2.3.2. 보물
40스테이지 중에서 15개(스팀판 기준, 안드로이드에서는 15개 다 먹을 수는 있는데2.3.2.1. 노말 모드
(스팀판 기준 보물, 지속 업데이트 중...)- - I - 맹인
- - II - 탈출
- - III - 죽음
- - IV - 두려움
- - V - 쫓김
- - VI - 침착 (2번째 스위치를 밟은 뒤 문이 열리면 처음으로 되돌아가 첫번째 스위치를 다시 밟으면 숨겨진 길이 나타난다.)
- - VII - 낯선 사람
- - VIII - 속임
- - IX - 미로
- - X - 침묵
- - XI - 기어가다
- - XII - 속임수
- - XIII - 목격 (계속 기다리다 보면 큰 괴물이 어느순간 사라지는데 이때 맵 오른쪽으로[모바일] 가면 숨겨진 길이 있다.)
- - XIV - 인터락 (오른쪽 스위치가 있는 방에서 괴물을 밖으로 따돌린 뒤 맨 오른쪽 벽으로 붙으면 숨겨진 물길이 있다.)
- - XV - 스플래쉬
- - XVI - 무단침입
- - XVII - 잡아당김
- - XVIII - 카타콤
- - XIX - 주의 산만
- - XX - 내던지기
- - XXI - 밀기
- - XXII - 조롱
- - XXIII - 연약함
- - XXIV - 제거
- - XXV - 덮어 가리기
- - XXVI - 타이밍
- - XXVII - 결과
- - XXVIII - 추력
-
- XXIX - 찌그러짐 (두번째 줄어드는 벽의 윗부분에
숨겨진 길이 있다.) - - XXX - 추종자
- - XXXI - 폭로
- - XXXII - 매복(* ^모양 벽의 꼭지점에 스위치가 있다.
- - XXXIII - 감시자
- - XXXIV - 고정
- - XXXV - 반대(이름 그대로 물이 함정이되고 함정이 물이 된다.))
- - XXXVI - 침입자
- - XXXVII - 황폐함
- - XXXVIII -길 잃음
- - XXXIX -기구[버그]
- - XL -[12]
2.3.2.2. 라이트 모드
- - I - 맹인
- - II - 탈출
- - III - 죽음
- - IV - 두려움
- - V - 쫓김
- - VI - 침착
- - VII - 낯선 사람
- - VIII - 속임
- - IX - 미로
- - X - 침묵
- - XI - 기어가다
- - XII - 속임수
- - XIII - 목격
- - XIV - 인터락
- - XV - 스플래쉬
- - XVI - 무단침입
- - XVII - 잡아당김
- - XVIII - 카타콤
- - XIX - 주의 산만
- - XX - 내던지기
- - XXI - 밀기
- - XXII - 조롱
- - XXIII - 연약함
- - XXIV - 제거
- - XXV - 덮어 가리기
- - XXVI - 타이밍
- - XXVII - 결과
- - XXVIII - 추력
- - XXIX - 찌그러짐
- - XXX - 추종자
- - XXXI - 폭로
- - XXXII - 매복
- - XXXIII - 감시자
- - XXXIV - 고정
- - XXXV - 반대
- - XXXVI - 침입자
- - XXXVII - 황폐함
- - XXXVIII -길 잃음
- - XXXIX -기구
- - XL -
2.4. 팁
-
물방울 소리가 나면 물방울을 찾아 지나가야 클리어가 수월하다. - 사실 게임의 주제가 '소리'에 있다. 잘 들어보면 '구두 등으로 복도를 걷는 소리' 를 통해 길을 구별할 수 있다.
-
다크월드에선 물이 그다지 자주 등장하지는 않으므로 조용히 걷기와 돌 던지기 만 잘 사용해도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도가 튼 사람들은 닥치고 전진전진한다 -
물을 드나들 때는 소리가 크게 발생하므로[13] 주위에 괴물이 있다면 박수나 돌 던지기로 먼 곳에 유인해 두는 것이 좋다.
근데 너무 느리다
2.5. 기타
특정 스테이지에서 버그가 있다고 한다. 주로 움직이는 벽에 의해 발동되는 버그가 많은데, 이 버그로 인해 맵 밖으로 밀려나 게임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다.또한, 많은 유저들이 뒷목 잡게하는 버그가 있는데, 바로 돌 던지기 버그이다. 돌을 던졌을 때 그 돌로 인한 음파가 벽을 뚫고 그 내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화이트월드로 갈수록 물에 들어간 후 빠르게 돌을 던져 괴물을 유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버그로 인해 원활한 게임 진행이 힘들어진다. 다행히 2015년 4월 24일에 수정되었다.
[1]
삭제됨.
[2]
플레이 스토어에선 퍼즐, 일반적으론 탈출 게임으로 알려져 있고 사람에 따라서 공포 게임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3]
가짜벽을 지나는 음파는 가짜벽에 가려져서 잠시 사라졌다가 가짜벽을 지나고나서 다시 등장한다. 쉽게 말해 위에서 바라본 지붕.
[4]
다크 모드에서는 5개의 붉은 음파선이 괴물 위치를 중심으로 짧게 퍼지고, 화이트 모드에서는 6개다.
[5]
문제는 제작진도 그걸 아는지 평지와 물길이 있는 갈림길이 나오면 거의 100% 확률로 평지로 갔다가는 벽이 무너져 길이 막히는 등 물길로 가게 유도해 놓는다.(...)
[6]
이 때문에 이 남자는 맹인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
[7]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세기가 조절된다
[8]
모바일에서 돌을 던지려면 내던지기(20스테이지) 스테이지부터 가능하다. 해당 스테이지에 도달한 이후로는 그 이전 스테이지를 실행하여도 돌을 던질 수 있다.
[모바일]
왼쪽이다
[10]
또 다른 남자가 죽는 단계이다.
[버그]
첫번째 움직이는 벽을 통과한 후 위로 가면 움직이는 벽 2개가 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벽 위에 선 후에 왼쪽을 바라보면 낑기며 밖으로 나가진다. 하드모드도 동일.
[12]
미작성 된 것이 아니라 진짜 제목이 없다.
[13]
그냥 걸어다닐 때의 2배 가량으로 울린다. 그래도 살살 걸어다니면 음파도 적은 주기로 발생하고 그냥 걷는 것보다는 적게 울리므로 불안하다면 살살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