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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DMM.com 증권 산하의 경주마 클럽 법인이다. 2016년 6월 17일에 설립, 2017년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경주마의 보유, 육성, 관리, 판매 및 경주 출주와 경주마 관련 투자 업무를 맡고 있다.DMM.com 증권에서 개발한 한입마주[2] 투자 프로그램 DMM 바누시(DMMバヌーシー)[3]를 런칭하여 해당 앱을 통해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한입마주 모집 대상으로는 아래 목록의 직접 소유한 경주마 외에도 개인 마주가 한입마주 모집을 위탁한 경주마 또한 존재한다.
2. 마주 활동
DMM 바누시의 운영 개시와 함께 마주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2017년 7월 10일에 열린 셀렉트 세일에 처음으로 경매에 참여, 세전 기준 6억 7,500만엔에 3마리를 구입하였다. 당시 낙찰 받은 3마리 중 러브즈 온리 유(당시 러브즈 온리 미 2016)는 (세전 기준) 1억 6천만엔을 기록, 1세 암말 중 최고가로 낙찰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말이 2019년 일본 오크스, 2021년 퀸 엘리자베스 2세 컵, 홍콩 컵 이상 (홍콩) 브리더스컵[4] 필리 & 메어 터프(미국)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면서 신생 클럽 법인임에도 단시간에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3. 주요 소유마 목록
- 러브즈 온리 유
- 타임 투 헤븐
[1]
일본 국내만 접속 가능
[2]
경주마의 관리 비용에 소요되는 거액의 자금을 개인이 아닌 인원수 별로 분할하여 조달하는 방식. 우승상금 등으로 수익을 올려 해당 자금은 투자자에게 일종의 배당금처럼 환원 지급된다. 주식 투자의 대상을 회사가 아닌 경주마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3]
일본어로 마주(馬主)를 읽는 법은 음독으로 바슈/훈독으로 우마누시인데 바누시는 馬는 음독, 主는 훈독해서 장음을 붙여서 읽어서 꼬은 발음이다. 한국으로 치면 마(馬)주-이인 정도 되는 표기.
[4]
1996년 첫 일본 경주마 출주 이래 25년만의 사상 첫 쾌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