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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1 10:33:15

Criken2

1. 개요2. 특징3. 시리즈 목록

1. 개요

2008년 5월 첫 업로드를 시작한 유튜브 게이머다. 본명은 키낸 모시만(Keenan Mosimann)으로 대학생이다. 활동 초창기부터 레프트 4 데드 게임플레이 시리즈물로 한 에피소드 당 2백만 조회수가 넘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2. 특징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공통되는 Criken 영상 특유의 개그코드는 바로 자막. 이 사람의 모든 센스가 자막과 편집 실력으로 폭발된다. 또한 특유의 간사한(...) 목소리로 플레이어들(본인의 친구들)을 농락하거나 때로는 하나로 규합시켜 개그플레이트롤짓를 하는것을 보면 정말 자신이 모르는 게임이더라도 빵 터지게 만든다.

3. 시리즈 목록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를 하면서 재밌었던 순간들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Criken을 유명 유투버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시리즈이다. 엑스박스로 플레이했으며, 때가 때다 보니까 화질은 영 좋지 않다. 근데 보면 거의 대부분이 트롤+테러한 것들이다! 특히 첫번째 에피소드는 순수하게 그냥 트롤짓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부터,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더 보트 등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게임 녹화본을 편집한 시리즈이다. 제목처럼 위의 Fun House 시리즈보다 더 짧은 소소한 영상들을 올린다. 물론 유투버가 유투버인지라 많이 소소하진 않다.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이다. 아키에이지에서 해적 상황극을 하면서 찍은 시리즈로, Criken과 그 친구들의 해적 억양이 미친듯이 뿜긴다. Grand Theft Auto V를 각종 치트를 쓰면서 플레이했다. 암살 미션에서 각종 동물들로 변해가며 타겟을 쫓는다던지 등등... 싱글플레이로써 보이스가 없는 대신 위에서 말한 자막센스를 미친듯이 폭발시켰다. ARK: Survival Evolved 플레이. 물론 Criken답게 평범한 생존기를 그리진 않았다. 주제는 주로 자신의 클랜 Earthworm의 번영과 플레이어들을 감금하는 내용이다. 싸이코적인 기질이 여기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며, 플레이어들을 기절시켜다 직접만든 감옥에 감금하고, 자신이 싼 똥을 줏어먹으면 풀어주고 자신의 클랜에 영입시켜 주겠다고 하거나, 워낙에 정신나간 플레이방식과 잦은 팀킬로 인해 클랜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맨주먹으로""" 손수 반란군들을 때려죽이며 그 인육을 구워먹는 등등 후덜덜한 포스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