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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3:28:01

Command: Modern Air / Naval Operations/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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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션 플래닝
1.1. 기본개요1.2. 초계임무
2. 단일유닛 조작3. 전략전술
3.1. 항공기3.2. 수상함3.3. 잠수함
4. 그외 팁
4.1. 용어 목록

1. 미션 플래닝

CMANO는 한기의 유닛만을 조종하는 것에서부터 한 전역을 모두 총괄하는 수준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전투가 벌어진다.

이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유닛을 개별조종하거나 그룹으로 묶어서 어택땅 시키는 것이 아닌 임무를 부여하여 해당 유닛들이 자동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만든다.

특히 항공전에서 여러 그룹 이상의 부대를 운용할 시 미션 플래닝은 CMANO 컨텐츠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여기서 도출한 결과를 다시 로드해가며 문제점을 검토하고 미션 플래닝을 수정하여 다시 도전하는 등,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임무부여 없이 항공기나 함정 잠수함 같은 유닛들을 운용하는것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커지고 신경써야할게 많을 경우, 모든 기체를 동시에 한대 한대씩 수동으로 마이크로 컨트롤로 클릭해주는건 불가능하다. 월남전 항공 캠페인 시나리오만 해도 CAP, AEW, SEAD, 폭격편대, 전자전, 급유 등등 신경써야 할 역할도 많고 각 역할을 수행하는 기체수도 많다. 아무리 잠시 멈춤으로 멈춰놓고 컨트롤 한다고 해도, 복잡한 상황에서 동시에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여러개의 기체를 다 기억해가며 하나하나 클릭하며 마이크로 컨트롤 해주는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임무 부여를 통한 AI 제어가 필수적이 된다.

AI의 수준이 불만족스러워 어쩔 수 없이 마이크로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으로 임무는 일단 부여해주는게 좋다. 마이크로 컨트롤을 통한 교전을 마치고 나면 알아서 임무를 수행하러 간다. 그리고 임무 부여도 조금 귀찮더라도 AI의 부족한 점들을 신경써줘서 경로나 구역 지정을 세밀하게 지정해주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의 전술적 기동은 해준다.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1.1. 기본개요

기본적인 미션 플래닝을 위해서는 우선 참고점(Reference Point)을 찍어 구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는 Define Area나 Add Reference Point를 통해 만들 수 있다. 이 참고점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 유닛에 고정시켜 구역이 이동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부여가능한 임무는 다음과 같다.

이상의 임무를 부여하게 되면 임무에 함선이나 기체를 지정하게 된다. 상기한 목적에 맞는 로드아웃과 표적을 지정할 경우 해당 항공기는 지정된 참고점 영역 내지 목표물을 상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유닛을 할당한 이후 ROE, EMCON, WRA를 설정하게 되는데 교전수칙은 어떤 상황에서 AI의 자동적인 판단의 기준을 정하는 부분이며, 크게 교전수칙(Rules Of Engagement; ROE), 전자방사통제(Emission Control; EMCON), 무장사용허가(Weapon Release Authorization; WRA)가 존재한다. ROE의 경우 핵무기 사용 허가라던가 임무범위 외 적 기체에 대한 교전수칙, 자동회피기동 허용, 공중급유 허용 등의 행동절차를, EMCON의 경우 레이더와 액티브 소나, 공격형 ECM의 사용 여부를 고르는 것이다. 엠콘의 경우 임무의 상황에 따라 제한적이거나 완전히 침묵한 상태에서 활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실히 해두는 것이 유용하다. WRA의 경우 특정한 전투기에 얼마만큼의 무장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것을 정할 수 있으며, 보통은 기본 교전수칙대로 공격하나, 무장의 낭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발사 수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공중급유기, 호위기 등의 배속 여부, 공중급유를 받을지, 편대의 기체는 몇대로 할 지, 작전을 개시하는 시간을 언제로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1.2. 초계임무

초계임무는 지정된 영역을 순찰하다 임무내용(방공, 대지상, SEAD 등등)에 명시된 미확인기체나 적성물체가 등장할 경우 요격에 나서는 임무이다.

처음 초계임무를 설정하면 Patrol Area(초계영역)과 Prosecution Area(요격영역)을 지정할 수 있다. 전자는 초계임무에 출격한 유닛들이 활동하는 범위이며, 후자는 미확인 기체가 등장할 경우 대응하는 범위를 가리킨다. 이것이 지정되지 않을 경우 해당 유닛들은 전장에 나타난 모든 미확인 기체를 수색하려 들 수 있다.

주로 CAP나 SEAD 초계, 근접항공지원(CAS) 등에 주로 사용되며 특정 목표의 타격이 아닌 장시간 체공하면서 지역을 장악하고자 할 때 사용된다.

2. 단일유닛 조작

3. 전략전술

3.1. 항공기

3.2. 수상함

3.3. 잠수함

잠수함은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지식이 가장 중요시되는 유닛으로, 관련 지식과 잠수함 조작법에 숙련된 플레이어가 사용한다면 적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쓸어담을 수 있지만, 잠수함을 사용한 경험이 적은 초보라면 적이 어디 있는지도 찾지 못하고 갑자기 날아든 어뢰에 격침당할 수 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잠수함 튜토리얼을 완주하고, Thermal Layer와 같이 작전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정독하는 등 게임 외에서도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게임에서 잠수함이 피격당하면 어뢰를 단 한 발만 맞더라도 바로 격침으로 이어지고, 애초에 적에게 발각되면 대잠초계기 대잠헬기가 소노부이를 뿌려대고 정확한 위치가 걸리면 바로 어뢰가 날아오니 발각되는 것 자체가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따라서, 잠수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생존, 즉 탐지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센서를 모두 패시브로 돌려야 한다. 센서를 켜면 내가 범위 안의 적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적은 내 센서의 탐지거리 밖에서 날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항공기가 엄호를 받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적을 탐지해야 한다면 수면 위는 조기경보기 해상초계기에게, 수면 아래는 대잠초계기에게 맡기고 잠수함은 아무것도 켜지 않아야 한다. 만약 항공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적이 내보내는 신호에 집중하고 패시브 소나가 함선의 스크류 소음, 잠수함의 소음, 그리고 액티브 소나의 소리를 찾게 하자. 공격은 그런 다음 신중하게 해야 한다. 잠수함은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간다.

4. 그외 팁

4.1. 용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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