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ITY/커버곡/2020년

^{ALL 정모 우빈 민희}

빛이 들어오면

항상 알고 있던 것들도 어딘가 바뀐 것 같아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우빈

가만히 앉아 떠올려

^우빈

Don't walk away

^우빈

계절 감기처럼 널 앓고 있어

^우빈

Lately I've been thinking,

^우빈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ALL 세림 정모 우빈 원진 민희}

My life is incomplete

오늘도 하루를 보내
너 없인 안될 것 같던

후련하게 다 털어내 다 다
지난 일에 마음 쓰는 게
It's alright
답이 잘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느새 날 가두는 감옥이 돼
시간은 앞으로만 가는 걸 어째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다 지났어
너를 그리워하다 가버렸어
난 그냥 그렇게 살아

다 괜찮을 거라 되뇌어 봐도

내 마음은 여전해
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
I hope that someday
soon I can see you once again

아직도 내 마음속엔 너 Oh oh

너를 그리워하다 지났어
너를 그리워하다 가버렸어
난 그냥 그렇게 살아

잠에서 깨어 헝클어진
잊을 수 없나 봐
또다시 같은 엔딩이라 해도 너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너를 그리워하다
일 년이 가버렸어
너를 잊으려 하다 (애드립)

난 그냥 그렇게 살아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우빈

한참을 생각했지

^우빈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우빈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ALL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Yeah~ 다시 돌아왔지,
신발끈 꽉 매고, 스케줄 All Day

15년을 뛰어
타고난 이 멋이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불 꺼진 무대 위 홀로 남아서
(우빈, 태영, 원진) 나 쓰러질 때까지
널 위해 춤을 춰

허세와는 거리가 멀어
귀찮아 죽겠네 알다시피

TV 드라마, 영화 yeah!
재 등장과 동시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불 꺼진 무대 위 홀로 남아서
(우빈, 형준, 성민) 나 쓰러질 때까지
널 위해 춤을 춰

^{ALL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허공을 떠도는
날리는 눈이 나라면

눈꽃이 떨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You know it all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지금 데리러갈게

^{기현 민희}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혼자였던 밤 하늘

^우빈

오늘 밤도 나를 찾아온

^우빈

오늘 밤도 나를 찾아온

^{ALL 우빈 니브}

해와 달이 머리위를 스칠때

이미 어질러진 너와 나의

How do I, how do I,
I know I should move on love again?
Just come back to me
Just come back to me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I know (I know)
내겐 남은 기회는 없단걸
Would you be with me

이미 어질러진 너와 나의

How do I, how do I, how do I miss you baby? 그리워해
I know I should move on
How do I, how do I, how do I love again?
Just come back to me

Me, yeah
Just come back to me

How do I, how do I, how do I miss you baby?
I know I should move on
Just come back to me

^{ALL 세림 원진 형준}

툭하면 거친 말들로
점점 무뎌져 가는
널 닮은 듯한

어두운 밤이
아직 날 사랑하니
굳이 너여야만 하는
그저 내 곁에 st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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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한번 떴다 하면
답은 정해져 있어

더는 널 외롭게 하지 마
미쳐 소리 질러 즐겨 봐

날 보고 미쳐

미친 것처럼 그래
미미 미친 것처럼

분위기 섞여

미미 미친 것 처럼
이미 미친 것처럼
지금 내게 미친 것처럼
다 같이 다 같이 미쳐

^{ALL 우빈 민희 성민}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끝없이 길었던
오래 기다릴게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듯이 아파와도
한참을 외로이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수없이 잃었던
멈추지 않을게
몇 번 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ALL 앨런 정모 태영}

지금 이 말이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

예뻤어

예뻤어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마지막

예뻤어

^{ALL 우빈 Young K 원필 김국헌 송유빈 도영
샤오쥔 수빈 지한 지수연 후이 박지원}

(도영, 수빈, 후이) 멀어져만 가는 그대
You’re the only one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You’re the only one
(Young K, 지수연, 원필) 아프고 아프지만 바보 같지만 Good bye
다시 널 못 본다 해도
You’re the only one
Only One

어색하게 마주앉아
가끔 대화가 끊기는 순간에는

(수빈, 김국헌)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남이 되겠지 어느 누군가는
(후이, 지한) 상처주지 않으려고
자꾸 애를 써가면서 눈치 보는

(우빈, 박지원, 송유빈) 내사랑 이제는 안녕
You’re the only one
이별하는 이순간에도
You’re the only one
(샤오쥔, 지한, 김국헌) 아프고 아프지만 바보 같지만
Good bye
다시 널 못 본다 해도
You’re the only one
Only One

__갑작스런 나의 말에__
어디서부터 우린 이렇게 (우빈, 지수연) 오래 전부터,
다른 곳만, 기대한 건 아닌지

(원필, 지한) 너무 다른 시작과 끝의
그 날카로움이 내 심장을 찌르는
(수빈, 송유빈) 벅찬 가슴이 한 순간에 공허하게
무너져서 이런 내 모습 어떻게 일어설까

(후이, Young K, 박지원) 내사랑 이제는 안녕
You’re the only one(Only One)
(후이, Young K, 박지원) 이별하는 이순간에도
You’re the only one (Woo)
(수빈, 김국헌, 송유빈) 아프고 아프지만 바보 같지만
Good bye (Good bye)
(수빈, 김국헌, 송유빈) 다시 널 못 본다 해도
You’re the only one (You’re the only one)

(Young K, 원필, 지수연) 내 머릿속은 언제쯤 너를 지울까
(I will let you go)
(Young K, 원필, 지수연) 하루 이틀 한달,
멀게는 아마 몇 년쯤 (My baby can't forget)
(도영, 지한, 우빈) 그리고 언젠가 너의 기억 속에는 (Woo)
나란 사람은 더 이상
살지 않겠지 지우겠지
Only One Only One
(지한, 원필) You’re the only one, Only One

^{ALL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Dramama Ramama
Ramama, hey
Dramama Ramama
Ramama, hey
Dramama Ramama
Ramama, hey

널 품에 안은 채로

그게 되나
너는 잊을 수가 없는

그게 되나
내게 적당한 건 없어

Dramama Ramama
Ramama, hey
Dramama Ramama
Ramama, hey

자꾸 반복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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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 walker, walker, growling

날 위해
어차피 다 끝났다면
날 위해
언젠가는 온다니 (어서 더 차갑게)

growling

^{ALL 크래비티 에이프릴}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살짝 니가슴에 기대안겨
지금 니 바램이 들려
나도 오늘밤엔 같은 소원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도 우리들의 사랑
지금처럼만
간직해주길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