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콘스탄틴 CONSTANTINE B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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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 | 콘스탄틴바이크 |
설립일 | 2015년 1월 25일 |
모기업 | 비아이 컴퍼니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성로 4, 2층 |
대표 | 김영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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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표모델로 어베인,버나드,드래그,디스페랄,피타,윈드시어가 있고 한정모델로 팔라디움,쇼크가 있다. 주로 픽스드 기어 바이크를 제작하고있으며 15년도 부터 판매를 시작 한 듯 하다. 요즘들어서는 로드바이크인 어테커나 그래블 바이크인 메테오를 제작하는 중이다.
비아이 컴퍼니가 만든 브랜드이기에 로컬샵인 벨로샵에서 취급한다.
미니벨로 제품도 몇 번 나온 적이 있으며 미니벨로와 픽스드 기어 바이크가 혼합된 특이한 제품도 만들어 인기를 끈 적이 있다.[2] 현재는 아동용 자전거도 제작되었다.
2. 특징
프레임 같은경우 디자인적 완성도가 상당히 높지만 많은 브랜드가 더이상은 쓰지않는 퍼티웰딩이 주를 이루고있고 퍼티크랙이 꽤나 자주발생하는 문제가 있다.프레임 성능 같은경우는 이상하게도 저가형으로 설계된 드래그가 상급모델인 디스페랄이나 팔라디움보다 훨씬더 크리테리움 경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17년도 킹오브크리테리움 2위가 드래그 제품이였다.
제품 종류와 특성으로 나열해 본다면 라이딩쪽이 주를 이루는 건 어베인, 디스페랄, 팔라디움 정도이다.
트랙차로 분류되는 프레임은 윈드시어, 쇼크이다.
트릭 쪽은 버나드, 트릭과 라이딩의 장점을 갖췄다고 평가되는 드래그가 있다.
클래식 픽시로는 쓰로우백, 메테오[3] 정도가 있다.
로드로는 어테커가 있고 그래블로는 메테오, 하이브리드로는 랩터가 있고 미니벨로는 쇼리[4], 아이코닉, 보더가 있다.
어린이 자전거로는 스위피, 싸이클 컵이 있다.
그리고 하청업체들이 좀 있는 편이다.
로가스, 카베자, 크리티컬 싸이클, 폴로앤 바이크, 스테이츠 싸이클, 크리에이트처럼 이름있는 여러 브랜드가 있다.
조금 무른듯한 프레임이 주를 이룬다. 경량에만 치중하다보니 강성을 전혀 생각을 못하는것인지 무게는 가볍지만 프레임 뒤틀림이 꽤나 심하다.
콘스탄틴의 컴포넌츠 벨로시닷이 상당히 강성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서라도 프레임만 구입하는 유저도 있을정도.
콘스탄틴의 컴포넌츠 수난사는 초기부터 이어져왔는데 15년도에는 프로휠 크랭크의 논드라이브 암빠짐 현상이라던가, 16년도에는 약한 강성의 벨로시닷휠이 상당히 문제가 되었고 정식 A/S를 담당할 벨로샵의 대응이 정말 초보적이였던 것도 있다지만 네티즌들은 휠 자체로써도 본다면 트랙용으로 개발한 휠셋을 친구들이 하드트릭을 해서 문제가 된것이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벨로시닷 컴포넌츠의 인식은 바닥을 긴다. 스포크의 텐션을 올려서 다시 출시했음에도 강성에 대한 문제는 림이나 니플에만 국한된것이 아닌지 허브도 강성이 떨어져 잠긴다던지 볼트온 휠에서 가장 강해야할 볼트 머리가 부서진다던지 하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 이에 대한 A/S도 오로지 소비자 과실로 돌려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하는 전형적인 한국헬조선기업의 마인드를 보여줘 이에 불만인 유저들이 많다.
주 소비층이 어린 10대에 쏠려있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에 대해 회사측에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 같다.
어린학생들의 경우 제품의 하자가 발생했더라도 제품의 문제가 아닌 본인의 과실이 있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겁나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콘스탄틴의 제품품질에 대한 정확한 보고가 올라가지 않는 상태이다.
자체 검수를 아무리 한다해도 결함은 언제든 발생하는것이기때문에 라이더들의 피드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자전거 시장에서 이는 꽤나 치명적인 부분.
이후 17년도에 들어서 조금 나아졌다곤 하지만 대중적인 GXP비비를 사용할 수 없는 크랭크, 벨로시닷 휠의 허브콘 풀림현상, 아무이유없는 피팅라인 도장깨짐, 도장불량 등의 문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도장 불량이나 제조 과정에서 도장까짐이 발생한 프레임을 따로 팔기도 할 정도.
이상하게 국내 픽스드 기어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고 대중적으로도 꽤 인지도가 있는 편인데 그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어린 10대층들의 입소문을 많이 탄 듯 하다.
2022년에 자사 최초의 풀카본 에어로 로드인 어태커를 출시 했다. 풀 이너 케이블 세팅이며 시마노 105 R7000 기계식 디스크 구동계가 달려있다.
다만, 기본 안장이 무게가 제법 나가는 저가형인데다 기본 휠도 무거운
그래도 어떻게든 무게를 낮추기 위해 로우림을 사용했으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안장을 사용한 듯 하다. 프레임셋만 따로 팔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 그래도 기본적으로 에어로 로드로써의 특성은 잘 살린 편.
색상은 검정/회색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콘스탄틴의 아이덴티티 라고 볼 수 있는 미려한 색배합은 어디다 가져다 버렸는지 우중충한 무광 모노톤으로
3.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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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DRAG) |
콘스탄틴의 엔트리 모델로 주 소비자층이 다양한게 특징이며 경쟁 상대로는 엔진11 볼텍스가 있으며 콘스탄틴 자전거의 특징중 하나인 스무스웰딩이 적용되어 있다. 튜빙은 입문급 혹은 중급자용에 많이 사용되는 6061 T-6 트리플버티드 튜빙이 사용되었다. 가격대는 2023년식 기준으로 약 77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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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베인 (URBANE) |
주 소비자층은 대부분 학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낮은 가격으로 파격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2015년에 처음 출시했을때는 많은 자전거들이 사용하는 31.8mm 싯포스트를 사용하였지만 2017년식부터 에어로 싯포스트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튜빙은 드래그와 마찬가지로 입문급 혹은 중급자용에 많이 사용되는 6061 T-6 트리플버티드 튜빙이 사용된다.
2023년식 기준으로 약 8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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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페랄 (DISPARAR) |
이것도 드래그와 마찬가지로 경쟁상대도 많을뿐더러 가성비가 매우 좋다. 보통 경쟁상대로 엔진11사의 크릿디를 꼽곤 하는데 6069 트리플버티드 튜빙을 사용하는 크릿디보단 7005튜빙을 사용하던 브레이커와 비교하는게 더 맞다 생각한다. 어쨋든 7005 트리플버티드 튜빙을 사용하는 디스페랄은 2020년식부터 잠깐 이탈리아 콜롬버스사의 7005 t6알로이튜빙을 사용했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 튜빙수급 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2023년식 기준으로 소비자가 약 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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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BARN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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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시어 (WINDSH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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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움 (PALLADIUM) |
특징으로는 일체형 싯포스트가 장착이 된건데 일체형 싯포스트를 사용하면 강성이 올라가긴 하지만 싯포스트에 문제가 생기면 같은규격을 찾지 못하는 이상 교체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지금으로 봤을땐 일체형 싯포스트를 채택한게 매우 인상적이였을텐데 그 당시 낮은 가성비로 인해 놀라울 만큼 관심도 받지못하고 단종되었다. 튜빙은 6066 알류미늄 트리플버티드 튜빙이다. 경쟁제품으로는 엔진11의 크릿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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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SHOKE) |
콘스탄틴 역사상 C50 프로 휠셋 윈드시어와 같이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제품 중 하나인데 왜이렇게 높게 평가받는지 알아본 결과 7005 알로이 데다차이 튜빙을 사용한다. 이것또한 조사하면서 알아낸건데 모두 외주맡기거나 대만제품을 쓰면 대부분 명작이 되는듯 어쨋든 큰 특징으로는 데다차이 튜빙을 사용한다는건데 거의 판매되지 않아서 정보가 많이 없다. 경쟁상대로는 엔진11사의 스프린터가 있다.
소비자가 기준 약 185만 원으로, 현재는 단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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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 (PYTHA) |
특징으로는 프레임 뒷쪽이 삼각형 형태로 되어있고 신제품 7075 알류미늄 디스크 크랭크를 사용 하였다.
6061 T-6 트리플 트라이앵글 프레임이 적용 되었다.
단종은 안될것으로 밝혀졌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0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