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5:43

CH-53/운용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CH-53
1. 개요2. 도입국
2.1. 미국
2.1.1. 운용 부대
2.2. 독일2.3. 오스트리아2.4. 이스라엘2.5. 이란2.6. 멕시코2.7. 일본

1. 개요

CH-53의 운용국과 수출 현황을 정리한 문서. 계열기인 CH-53K 킹 스탤리온의 운용국은 해당 문서 참고.

2. 도입국

2.1. 미국

파일:FygPOBFaUAEu-WJ.jpg
파일:FygQGQkaMAE6CU1.jpg
미국에서는 미합중국 해군 미합중국 해병대가 쌍발형인 CH-53, HH-53 슈퍼 졸리 그린 자이언트, MH-53 페이브 로우를 운용 중이며, 엔진 3기를 탑재하여 성능이 대폭 향상된 E형은 1974년부터 해병대 및 해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해군은 MH-53E 시 드래곤이라는 제식명을 붙여 해군용 대형화물 수송 및 소해작전에 활용 중이다. 미 공군에서도 공중급유 능력을 추가하여 실종자 수색 및 구출 임무에 사용한 적이 있었다. 현재는 퇴역한 상태다.

주한미군에도 CH-53 계열의 헬기가 배치되었으며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미 공군의 MH-53J 페이브 로우 III가 배치되어 있다가 MH-47E로 교체되었고 2008년 말부터는 미 해군의 소해헬기인 MH-53E가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2020년 3월,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 소속 전차부대와 해병 소속 AH-1Z 바이퍼 비행대, 해병 소속 CH-53 비행대, 그리고 해병 소속 오스프리 비행대를 감축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AH-1Z 비행대는 7개에서 5개, CH-53 비행대는 8개에서 5개, MV-22 비행대는 17개에서 14개로 줄어들게 된다. #

미 해병대의 후속 기종으로 CH-53K 킹 스탤리온이 도입되어 CH-53은 대체되고 있다.

2.1.1. 운용 부대

2.2. 독일

파일:INT_RJG_5413.png
파일:INT_RJG_5884.png
CH-53G
독일이 도입한 CH-53은 G형으로 CH-53D의 독일군 버전이다. CH-53G을 시작으로 CH-53GS, CH-53GE, CH-53GA 등의 파생형이 있다. 1971년부터 도입을 시작해 총 112대를 운용했다. 초도물량 2대만 미국제이고 나머지는 모두 독일의 VFW-포커 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했다. 시코르스키에서 부르는 명칭은 S-65C-1. 기존의 CH-53과의 차이는 독일 연방군의 요구조건에 맞춘 대규모 개수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미사일 경보 및 자체방어 시스템을 새로이 구비하고, 외부연료탱크를 2개 탑재하여 36명의 완전무장 병력 또는 5,500kg의 화물을 탑재하고 1800km를 항행 가능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서 야간 저고도 침투를 위해 나이트 비젼 고글을 사용가능하게 만들었다. 2013년 기준 42대를 운용중이다.

예상보다 일찍 퇴역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독일군이 CH-53을 개량하는 것 보다는 새로운 기종 도입에 초점을 잡았기 때문. 원래 기체 보강공사등 CH-53GA로 개량해서 최소 2030년까지 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새로운 기체로 전량 교체하면서 동시에 퇴역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2022년 6월 1일 CH-53G를 대체할 독일군 차기 중수송헬기로 CH-47F가 선정되어 2029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

2.3. 오스트리아

1970년대 2대의 CH-53을 도입하여 S-65Öe라는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980년대 높은 운용 비용 등을 이유로 퇴역시키고 이스라엘에 매각하였다.

2.4. 이스라엘

파일:INT_E6rHDvLXMAUTaHj.png
파일:INT_EumDO7ZXAAk-F81.png
CH-53D יַסְעוּר
이스라엘은 제3차 중동전쟁(6일 전쟁)의 전투경험을 통해 조종이 용이하면서 견고하고, 다양한 구경의 화기로부터의 내탄성이 충분한 기체가 필요했고 CH-47과 CH-53을 비교한 끝에 결국 CH-53D를 채택하여 야수르(יַסְעוּר, 바다제비)라는 히브리어 제식명을 부여하였다. 도입 이후 CH-53은 병력 및 견인포 수송, 적진에 침투하여 장병을 구출하는 임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1969년의 루스터 53 작전(Operation Rooster 53)에서는 높은 수송력을 살려 이집트에 설치된 소련제 레이다 시스템을 통째로 노획하는 용도에도 투입되었다. 이스라엘의 CH-53이 욤 키푸르 전쟁에서 MiG-21의 기관포 사격에 피격된 적은 있었으나 격추되지는 않고 무사히 귀환하여, 내구성이 입증되었다.

이스라엘 공군은 1990년대에 한번 69년부터 운용해온 CH-53D의 동체 구조 보강, 각종 전기 배선 및 캐빈 개량, 플레어 장착, 엘빗 시스템즈의 항공전자 에비오닉스와 HUD 장착, 첨단 미션 컴퓨터등을 장착하는 '야수르 2000'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07년에는 야수르 2000 개량을 받은 CH-53을 2025년까지 운용하기로 결정하여 새롭게 야수르 2025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개량을 담당한 곳은 'IMI Mata Helicopters Division'으로 주 개량 목표는 다음과 같다.

야수르 2025 프로그램으로 개량되는 CH-53D 중에서는 퇴역하여 주요 부품 제거후 폐기장으로 보냈던 1대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2010년 7월 루마니아에서 실시된 루마니아군과 이스라엘의 합동 훈련중 야수르 1대가 추락하여 6명의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와 승무원, 1명의 루마니아측 관계자가 사망한 사고로 인한 헬리콥터 전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와 별도로 대폭 성능이 향상된 재설계 신규제작기체 K형을 평가할 예정도 잡혀 있다. 2013년 야수르 2000 프로그램으로 개량된 18대와 야수르 2025로 개량된/중인 기체 5대를 포함하여 23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후속 기종으로 CH-53K 킹 스탤리온이 선정되어 도입될 예정이다.

2.5. 이란

팔라비 왕조 당시의 이란이 RH-53 3대를 도입했다.

2.6. 멕시코

이스라엘에서 4대를 도입하여 멕시코 공군에서 운용 중이다.

2.7. 일본

파일:CH-53_JPN_1.jpg
해상자위대에서 MH-53E형 11대를 도입했다. 1989년 제51항공대에서 운용되다가 1990년부터 퇴역할 때까지 제111항공대에서 운용되었다. 1대를 1995년 사고로 손실하여 총 10대를 2017년까지 운용했다.

대체 기종으로는 MCH-101이 선정되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84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8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