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9:54:15

CANVAS ~세피아 색의 모티브~

CANVAS1에서 넘어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ANVAS 시리즈
CANVAS1 CANVAS2 선홍색의 나선 CANVAS3 CANVAS4
스토리 진행 순서
CANVAS ~세피아 색의 모티브~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
Canvas〜セピア色のモチーフ〜
발매일 2000년 11월 24일
제작사 칵테일 소프트
장르 텍스트 어드벤처
등급 18세 미만 구입 불가
1. 개요2. 관련 작품3. 스토리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4.2. 서브 캐릭터

1. 개요


PS2 OP

칵테일 소프트(현 F&C)에서 발매한 에로게. CANVAS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원화가는 ☆가야로가 담당했으며, 게임의 오프닝과 엔딩은 쿠니타케 미유키가 불렀다.

순애물 작품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CG가 고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나 BGM도 좋은 평가를 받아 흥행했다. 단 스토리와 BGM이 조용한 편이라 수면게로 느끼는 사람도 있는 편. 계절적 배경도 가을이라는 특색을 잘 살렸다.

작품의 키워드는 추억. 히로인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과거의 약속이나 회상과 관련되어 있으며, 부제인 "세피아 색의 모티브"도 작품의 주제를 암시하고 있다. 덧붙여 제목은 캔버스지만 히로인들은 DC판 추가 히로인인 아야를 빼면 전부 미술에 문외한이다.

공식적인 메인 히로인은 타치바나 아마네지만 인기나 인지도는 사쿠라즈카 렌이 더 높다. 팬디스크에서도 렌(&아이)가 주 히로인으로 등극. 그러나 애니판과 소설판에서는 아마네가 메인 히로인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CANVAS2에서 어느 루트를 타느냐에 따라 전작인 이 작품에서 주인공 아소우 다이스케의 결혼 상대자가 달라진다. 사야 정규 루트를 타면 사쿠라즈카 렌과 결혼한 것으로 나오나, 사야 루트 12월 13일(토)의 선택지에 따라서 아마네, 유우, 유리나, 유즈와 맺어질 수도 있다. 유리나 루트라는 결론을 얻게 되면 사쿠라라는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다만 아야 루트는 공식적으로 부정되었으나 CANVAS4에서는 다른 히로인처럼 선택지를 넣어 줘서 역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게 됐다.

한국에서는 PC/DVD판을 한글패치를 추진하던 팀이 있었지만 중단되었다. 단, 하이텔 시뮬동을 주축으로 비공식적으로 번역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번역본들을 토대로 JS Caption 연동 편집화가 완료되어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교적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다. JS Caption의 특성상 번역본만 해당 편집만 잘 되어있다면 한글패치와 차이가 없게 진행할수 있었기에 꽤 인지도가 올라간 게임중 하나였다.

캡선본을 토대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캡션본에서 지정된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낭패가 되는 경우가 있다.[1]

2. 관련 작품

후속작 등 CANVAS 시리즈의 타 작품은 CANVAS 시리즈 참조.

2.1. 이식

2.2. 팬디스크

팬디스크로 NAKED BLUE ~Canvas Wallpaper Collection~이 발매되었다. 2001년 8월 10일, 여름 코믹마켓에서 선행판매되고 2001년 9월 21월에 일반 판매도 풀렸다. 그러나 일반 판매로는 적은 양만이 풀렸다.

수록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2.3. 미디어믹스

3. 스토리

주인공인 아소우 다이스케(주인공 이름 수정 가능)는 나데시코 고등학교의 미술 특기생이다. 전도유망한 화가였으나 자신이 학교의 선전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사실과 입상을 위해서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그림 그리기를 거부한다. 때문에 학교로부터 특기생 자격 박탈 위기에 처하는데...

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

4.2. 서브 캐릭터


[1] 순서는 기본적으로 메인히로인 아마네를 먼저 플레이 해야 한다, 그래야 서브히로인 유우가 등장하기 때문, 캡션본에선 아마네 클리어 이후 다른 케릭터에 유우 추가분이 들어가 있기에 덕분에 이걸 모르는 플레이어들은 자기 좋아하는 케릭터 먼저 플레이하다가 번역본이 꼬이는 일이 많았다, 그 덕분에 캡션제작자는 억울한 욕을 많이 들어먹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