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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whY의 음악 스타일을 정리한 문서.2. 라이밍
'
래핑의 가장 큰 특징은 또렷한 발음과 독특한 발성이다'? 아니에요, 제 랩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이밍이에요.
랩 스타일이 질린다는 의견이 나올 때마다 플로우와 라이밍이 더 진화해서 나온다. 특히 툭툭 끊어지는 라이밍과 플로우가 BewhY의 초기 스타일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틀을 유지하되 입의 움직임이 급변하는 소리+ 울림소리[1]를 연달아 배치하면서 흐르는 느낌과 풍성해지는 효과를 주는 듯한 플로우를 섞거나, 소리의 세기변화를 과장되게 강조하여 마치 역재생한 효과처럼 들리게 되는 플로우를 만든다.BewhY의 새 style[A] BewhY의 세상[A] design해
누가 (이리) 뱉어? 비상해진 생각[A] 이상의 이상의 plan
난[A] 치사해진 rapper, 이상해, 무시하네 유치한 애들 다
유치한 애대로 위치하네 매번[6] 비참해 죄다[A]
긴 잠을 깬 나[A] BewhY는 again 다시 발을 뗀다[A][10]
이 땅의 맨 위에 가[A]는 내 신발은 제(일 빛) 나는 step
신박한 rap만[A] 집착을 했던[13] 심장은 매우[14] 신나네
매일 Deja[A]vu의 빈 칸을 채운[16] Imanuel God[A]
찬란[18]
누가 (이리) 뱉어? 비상해진 생각[A] 이상의 이상의 plan
난[A] 치사해진 rapper, 이상해, 무시하네 유치한 애들 다
유치한 애대로 위치하네 매번[6] 비참해 죄다[A]
긴 잠을 깬 나[A] BewhY는 again 다시 발을 뗀다[A][10]
이 땅의 맨 위에 가[A]는 내 신발은 제(일 빛) 나는 step
신박한 rap만[A] 집착을 했던[13] 심장은 매우[14] 신나네
매일 Deja[A]vu의 빈 칸을 채운[16] Imanuel God[A]
찬란[18]
Yah, fresh like[B] heaven father
네 handle을 고장낼 808t truck
SHOW ME 9 to 5 오늘도 역시
그 사이 모든 BewhY 모습이 변함없이 내 ri[A]val
전{{{#746512 설[21]val 전설'도 가능하다.] 앞}}}에선 쟨 아[A]직도 까[23]의 태세
예수의 자[A]취에 세게 취해
생의 끝은 이 세대의 대세를 이끌 jefe
내 태생만[A]이 세세히 설명해 sensational flow
Fact에 기반[B]한 생색이 내 stress 해소
신의 수에 날[A] 둬 차지해 최대 수혜
원수의 전 앞에서 네 허세 낀[28] needs 다[B] 매수해
여전해, 소외된 여긴 내 위치
화[B]려한 조명 대신 Ya[B]hweh의 빛이
금상첨화, birkin과[B] 애인의 미소
반도[참고]가 자랑해, 출신은 032요[34]
Deja[A]vu, Amoeba[A] 세워 신기록[참고]
Rap 대물 세 분, Dyna[B]mic Trio[참고] (Bish)
Dynamic Duo & BewhY - SHOW ME THE MONEY 9 PRODUCER CYPHER
네 handle을 고장낼 808t truck
SHOW ME 9 to 5 오늘도 역시
그 사이 모든 BewhY 모습이 변함없이 내 ri[A]val
전{{{#746512 설[21]val 전설'도 가능하다.] 앞}}}에선 쟨 아[A]직도 까[23]의 태세
예수의 자[A]취에 세게 취해
생의 끝은 이 세대의 대세를 이끌 jefe
내 태생만[A]이 세세히 설명해 sensational flow
Fact에 기반[B]한 생색이 내 stress 해소
신의 수에 날[A] 둬 차지해 최대 수혜
원수의 전 앞에서 네 허세 낀[28] needs 다[B] 매수해
여전해, 소외된 여긴 내 위치
화[B]려한 조명 대신 Ya[B]hweh의 빛이
금상첨화, birkin과[B] 애인의 미소
반도[참고]가 자랑해, 출신은 032요[34]
Deja[A]vu, Amoeba[A] 세워 신기록[참고]
Rap 대물 세 분, Dyna[B]mic Trio[참고] (Bish)
Dynamic Duo & BewhY - SHOW ME THE MONEY 9 PRODUCER CYPHER
뒷모습 쫓지 않[B]고 늘 보여줘, (우선) 보여 새 움직임을
다소 어설픈 애들 모여서 오늘 나에 대해 또 이어 썰 풀어
오른손[41], 왼손이 만나 박(수로) 오는 소리
때문에 바[A]닥과 조우(는 없)어
Celebration
다소 어설픈 애들 모여서 오늘 나에 대해 또 이어 썰 풀어
오른손[41], 왼손이 만나 박(수로) 오는 소리
때문에 바[A]닥과 조우(는 없)어
Celebration
수퍼비와이가 수퍼비와이가
수퍼비와 주거니 받거니한 나의 12마디 bars
궁금하지? 나의 친부모님과 류성민한테[43] 받[A]은
Too many rhymes, 82 거리 안의 우두머리가
돈과 명예 2마리 다 잡은 유명인사이기 전에
우[45]리는 하나님의[46] 피부를 가진 자랑스런 대한[A]의 기둥[48]
이 땅 가운데 국민[49]이다 임마[50]
Original Gimchi
우리 지폐는 Won means 이미 이김이지
우리 이름이 길이 길이 이 길 위 새겨지리
이건 천국에서 내린 노래
이건 승리와 나의 삶의 romance
내 영혼에 박아져 있는 romans 16:19
나의 team과 외치는 광야의 고백
수퍼비 - 수퍼비와 (Feat. BewhY) (Prod. BewhY)
수퍼비와 주거니 받거니한 나의 12마디 bars
궁금하지? 나의 친부모님과 류성민한테[43] 받[A]은
Too many rhymes, 82 거리 안의 우두머리가
돈과 명예 2마리 다 잡은 유명인사이기 전에
우[45]리는 하나님의[46] 피부를 가진 자랑스런 대한[A]의 기둥[48]
이 땅 가운데 국민[49]이다 임마[50]
Original Gimchi
우리 지폐는 Won means 이미 이김이지
우리 이름이 길이 길이 이 길 위 새겨지리
이건 천국에서 내린 노래
이건 승리와 나의 삶의 romance
내 영혼에 박아져 있는 romans 16:19
나의 team과 외치는 광야의 고백
수퍼비 - 수퍼비와 (Feat. BewhY) (Prod. BewhY)
21세기 다[B]윗이 부셔 네 우상과 미신
내 삶의 쓰인 말씀으로 지킨 위신, 내 image는 different
온고지신이 이끈 내 비싼[B] 2집, 거장이 된 musician
내 말의 씨는 사라지긴{{{#258546 커[53]긴커녕'도 가능하다.]녕}}} 그 어떠한 vision이든
실현 가능케 하는 내 {{{#ffff00 믿[]'내 믿음'도 가능하다.]음}}}의 다른 이름
남의 것 베낀 이들에겐 기근
시신이 된 {{{#ffff00 이[55]된 이들'도 가능하다.]들}}} 앞엔 거룩히 익은 기쁨의 Korea[B]nism
거장 (Feat. Verbal Jint)
내 삶의 쓰인 말씀으로 지킨 위신, 내 image는 different
온고지신이 이끈 내 비싼[B] 2집, 거장이 된 musician
내 말의 씨는 사라지긴{{{#258546 커[53]긴커녕'도 가능하다.]녕}}} 그 어떠한 vision이든
실현 가능케 하는 내 {{{#ffff00 믿[]'내 믿음'도 가능하다.]음}}}의 다른 이름
남의 것 베낀 이들에겐 기근
시신이 된 {{{#ffff00 이[55]된 이들'도 가능하다.]들}}} 앞엔 거룩히 익은 기쁨의 Korea[B]nism
거장 (Feat. Verbal Jint)
불이 든 나의 mic
증거로 죽이는 다의 이마의
3번째 시선 또 부시는 다윗
복 주시는 자이자 거두시는
눈부신 인자의 자비하심으로 신의 얼굴이 된 자의
Son Simba & BewhY - Holy Ghost is Coming Down. Kneel
증거로 죽이는 다의 이마의
3번째 시선 또 부시는 다윗
복 주시는 자이자 거두시는
눈부신 인자의 자비하심으로 신의 얼굴이 된 자의
Son Simba & BewhY - Holy Ghost is Coming Down. Kneel
난 몰라 true religion
주일의 신 아닌 일주일의 진정한 주인이신 유일의 신
그 아들을 따를 뿐[57], 우월해진 난
원래의 진리를 동네가[A] 숨기지 못하게 자[A]랑해
여길 초월하신
Son Simba & BewhY - Neo Christian Flow
주일의 신 아닌 일주일의 진정한 주인이신 유일의 신
그 아들을 따를 뿐[57], 우월해진 난
원래의 진리를 동네가[A] 숨기지 못하게 자[A]랑해
여길 초월하신
Son Simba & BewhY - Neo Christian Flow
내 인생 (Yah) 원 없이 철 없이 쓰고 버렸지
다릴 절었던 뚜벅이 시절에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Rap 하나로 벌었지라는
뻔해 빠진 자랑질이
나와는 멀어진 지 오래지만
달라진 건 없어
Swings - Keep Going (Feat. BewhY & Nafla & ZICO)
다릴 절었던 뚜벅이 시절에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Rap 하나로 벌었지라는
뻔해 빠진 자랑질이
나와는 멀어진 지 오래지만
달라진 건 없어
Swings - Keep Going (Feat. BewhY & Nafla & ZICO)
주의 힘 쫙 빼입은 죄인 중의 나란 죄인의 이름
Yahweh의 능이 쬐임으로 새로이 된 존재의 이유는
Son Simba & BewhY - 힘 (Pord. GRAY)
Yahweh의 능이 쬐임으로 새로이 된 존재의 이유는
Son Simba & BewhY - 힘 (Pord. GRAY)
하나님 나의 de/signer
난 하나님 아들 sign을 봐 남/아 있는 날에
하늘 아래 나 있는 사이 내 가이드 line이
나의 역사 안에 닿길 바래
잠들 날이 아직 나에겐 거리가 있네
Timing of almighty Yahweh
Crush & BewhY - 0-100
난 하나님 아들 sign을 봐 남/아 있는 날에
하늘 아래 나 있는 사이 내 가이드 line이
나의 역사 안에 닿길 바래
잠들 날이 아직 나에겐 거리가 있네
Timing of almighty Yahweh
Crush & BewhY - 0-100
I see, I see, I believe in almighty
Bible God designed BewhY:VIP
If die, I will revive in gospel
구원엔 오직 믿음만 가입비
MAN IN THE SUIT (Prod. Oviz)
이 외에도 여러 곡에서 엄청나게 많이 활용했다. 보통 피처링이든 자기 곡이든 한 번씩은 라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 라이밍을 더욱 찰떡같이 만들어 주는 요소가 바로 플로우. 아슬아슬 박자를 타면서 강단 있게 끊어버리고 중간중간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BewhY 특유의 플로우가 이 라이밍의 효과를 더욱 증폭시켜 준 셈이다.Bible God designed BewhY:VIP
If die, I will revive in gospel
구원엔 오직 믿음만 가입비
MAN IN THE SUIT (Prod. Oviz)
3. 명가사
<The Time Goes On>시간은 가지 tic toc 그 시간 속에서 기도로
나는 매일 손을 모으고 하늘로 부르짖어
의심 대신에 확신을
두려울 땐 담대함이 늘 나에게 머물도록
내가 나약한 내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아버지, 당신을 의지하기에 날 세우소서
나는 아직까진 너무도 미비하기에
그러나 미비한 만큼 창대하다는 것을 믿지 언제나
지금은 먼 미래지만 오늘이 되겠지 언젠가
모든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아
내가 여태 지나온 거리 위 많은 발걸음이 나를 만들었고
하루 종일 빛나는 내 삶을 주신 주와 함께
내 한계를 부셔 버릴 그 날을 아름답게 맞이하기 위해서
바로 지금 여기에 서 있지 나는
내 삶은 바로 신이 만들 예술 작품의 featuring
나의 불완전함을 사용하는 창조주의 symphony
나로 인해서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 모든 건 내 이야기가 아닌 his story
<가라사대>
삶으로 나를 뱉어대 역사들은 새겨 댈 걸
짭들은 베껴 대
진짜들은 말했어, "내 건 최고 최초."
내 날들은 매일매일 또 매번 배꼽 잡어
배고파도 내 걸 만들어 새 걸 창조, 계속하고 패권 잡어
배부른 날로 rap으로 바꿔 rapper는 닥쳐
현재의 고난도 애써 참을 어제로 남아, 여태껏 하던 대로
중심은 나일지어다 신의 형상일지어다
세상은 내 손 안일지어다
영광의 면류관이 날 가질지어다
기준을 제시할지어다 미래를 계시할지어다
가짜는 후회에 살지어다 나는 그 위에 살지어다
<My Star>
넌 나와 함께할 때 가장 빛나기에
다른 것이 널 빛나게 할 수 없어
세상의 일시적인 눈부심에
대체 왜 너 자신을 가려가는 거야 점점
입지도 꾸미지도 않는 저 길의 꽃들
누군가 만든 눈에 보이는 화려한 모든 것에 비할 수 없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왜냐면 저 꽃은 원래 그대로의 모습
잠깐 동안의 박수, 잠깐 동안의 환호는
널 빛나는 별로 만들지 못하고
너가 원래 있었던 거기서 우리가 함께 걸어갈 때
너는 너로써 가장 빛나지
<Forever>
여기의 영화 속에서 최고라는 역할은 내 것
사실 할 필요가 없어졌네
내 가사 속에서 내 이름 새기라는 말
방금 내가 말했듯 기억하려 안 해도 돼
B-e-w-h-Y를 다 어차피 알게 돼
날 만든 신의 전지전능함이 당연한 듯이
네가 내 실력보다는
살아가는 삶에 대해 증오감을 갖듯이
아름다운 이 시간을
나는 이곳의 부정적 energy에 집중하지 않아
내가 원하는 것들만 내 머릿속에 그리네
<적응>
내 중심은 말이 아닌 움직임과 선택
화려한 거짓들에 속지 않기를 원해
내가 가야 할 방향
처음부터 끝까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걸 쫓아
I just believe, I don't watch it
그가 선택한 혁명가
He said, "You have to run this town."
똑같은 쟤네는 변명만, they will never come around
난 기억해 이 젊은 날, 머물진 않지 영원하게
역사들을 찬송하지, 눈을 뜰 거야 one more time
<자화상 pt.2 (Fake)>
삶을 선물로 받은 걸 당연하게 난 절대 여기지 않을래
나를 위해 창조된 이 땅 위에서
만물은 나만이 가진 아름다움에 반응해
나는 내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아는 애
죽음은 절대로 끝이 아닌 걸
죽는 날에는 나는 제일 편하게 두 눈을 감아
<나란히>
두려움으로 영근 의심은 버릇
여전히 병든 시간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아 전부
이제는 내게서 삭제된 엄두
계속 악해져만 가는 관념과 사상
너가 환영받았던 때는 지나간 시간이 돼
너에게는 상처만 남아, 넌 가지려 해, 난 도망쳐 널
의심 안에서 감추곤 했던 소란스러운 욕망이 날 괴롭게 해
널 사랑하게 나둬 버린 나의 본능
그 옆에는 유혹이 언제나 나란히
<쌈박자>
내 투자로만 이뤄놓았던 나의 일을 봐
내가 이용한 거라곤 딱 내 이름만
내 음악 때문에 나는 미남이 돼가
네가 밟고 있는 대한민국 땅은 내가 먹었어
이젠 소화를 위해서 이 땅은 바로 나의 위로 가
너만 질려 하는 그 곡은 역주행 중
Chart를 봐봐 내 이름이 유행 중
무역 회사는 나 때문에 바빠지겠군요
BewhY는 대한민국 1위 수출 품목
<나의 땅>
우린 만들어내는 힘만 있을 뿐, 저들처럼 파괴하지 않아
우리가 자유하고 평화로운 것이 우리의 영원한 바람이잖아
이건 저들에 대한 한이 아냐 우리를 과거의 상처에 가두려 하지 마
우리들의 만세는 복수가 아닌 다가올 내일의 천국을 위한 거니까
어제에 집착하기엔 오늘 나의 땅은 비옥해
아직 미흡해도 찬란해질 내일이 있어 우리 옆에는
지나온 100년을 추억해 다가올 100년은 우리 어깨에 달렸어
이제 알려줘 이곳은 우리의 것임을 기억하자
3.1. 피처링
피처링이 아닌 합작인 경우, 곡 제목 우측에 ☆ 표시가 되어 있다.<수퍼비와>
82 거리 안의 우두머리가
돈과 명예 2마리 다 잡은 유명인사이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피부를 가진 자랑스런 대한의 기둥
이 땅 가운데 국민이다 임마
아직도 따라가는 저기 핫바지와는 많이 달라
구분이 아니고 구별이라는 걸, 나를 본 넌 주검이야
노래, 이건 승리와 나의 삶의 romance
내 영혼에 박아져 있는 Romans 16:19[60]
나의 team과 외치는 고백
<결>
뱉는 대부분의 말은 오해가 구할이네
나의 무한한 비전을 못 보니 꽤나 무안
어쩌면 내가 우월한 걸 매일 허구한 날 생각해
머릿속 교만들이 이제 나의 부활을 세게 막아대나 봐
겸손해야만 해
허나 세상 앞에서 고개를 바닥에 숙이는 게 아니야
고개는 하늘 앞에서만 떨궈
급을 나누기 전에 여긴 다른 결
같은 얘기로 너는 뻑이 가는 걸
죽이는 걸로 널 살리는 짓을 한다 막
Shalom 따라 내 찬란한 아버지를 난 자랑하니
넘쳐 흐른 감화 빛을 얼마나 비출런지
Verse가 끝날 때 네 가슴이 확인하게 해
바다 건너에서는 내 소리가 위대한 수입산
아직 너무 희미하지만 우위 가운데 비상
예술이 먼저, 수익 싸움은 내게 무익하지
이건 우위다운 위상
아니, 그 이상에 위치한 이상향에 닿으려 할수록
빈번히 수단 가리지 않는 미숙한 비판
이번에도 무의미하고 비슷하지
Artist한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여론이 되는 건 너무 순식간, 갖춰야 하는 건 charisma
예술이 사업과 mix down, 바로 그 때가 내 chirstmas
<소년>
값진 나의 땅에는 값진 나의 발
Eli 같이 지켜 홀로 빛나 이 땅에서
아버지는 나의 땀을 인정하지 많이 많이
신나 있던 YoungBewhY가 잔을 채우나이다
역사를 세우나이다
어린아이가 아니어도 어린아이 같이 순수함을 피나이다
중심에 있던 혼신의 힘으로 또 본질 안에서 나는 진화했다
<YOUTH!>
Boy cold, BOYCOLD on a beat
쩌는 게 들리는데 넌 어디?
내 인천 동생 성원이와 <puzzle> hit칠 때는 너무 어렸지
친구들과 다른 길을 걸었지 보란 듯이 증명해 버렸지
목표에 닿긴 아직 멀었지 헛돼 보이는 꿈을 꾸자 철없이
꿈은 이뤄져, 근데 왜 친구는 잃어져? 요즘은 이런 일이 잦고
잘 지내냐는 질문은 싫어졌다가도 다시 듣고 싶어져
뻔한 물음이어도
구름이 어둡게 해도 그저 어린 내가 나는 좋대도
오늘이 내 남은 날의 첫 day고
부디 넌 내 목소리를 기억해 줘 yeah
삶이란 건 너무 엄청나 허나 고생은 다 거쳐 가
그래서 축복이 넘쳐나지 우린 하늘이 될 거야 거처가
That's right, goes around comes around
축복하며 살자 하온아 성원아
성원하자 모두 서로가 서로와
잊어버려 지나가 버린 summer night
<0-100> ☆
자격지심은 내 선택, 질투는 증오의 형태
부디 쟤네들처럼 내가 갖지 않기를
평생 내일이 돼 버린 어제
가득한 내 삶의 여백, 니들의 feedback은 논외
왜 넌 멍청함을 들어내? 내 육과 영이 죽어도
내 음악이 남겨 놓은 온도는 영생, 영원히 뜨겁네
함부로 너가 말해도
내 손에 쥐었던 잔들을 내가 놨대도 가득히 채워져
넉넉히 주시기에 잔들이 계속 흔들린다 해도
발 밑에 accel을 더 밟네, 또 흥건해진 car seat
Back mirror는 박살냈어
기름 칠해야지 불 떨어지는 곳에다가, 잔뜩 발라 (발라) 놔
처음부터 마지막 가속되는 시각과 시각 그 사이의 간격 줄여
내 맘 붙들었던 내 주머니 안의 세상 것들은
시온의 대로에서 다 부러져
맨날 겉돌았던 내 삶이 영글어 정상과 중심 맨 앞을 뚫어
내 사상 이제 몇 배로 부풀어
저들은 손에 쥔 무언가를 자랑질하는 게 꽤나 많아져 가는데
난 이젠 나른해 오늘부터는
영수증 없이도 자랑질 가능한 나를 깨달았네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불완전한 사람인 나를 깨워
<만세>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존재하지 않지 내일이
난 갈 곳 없는 방랑자
허나 이 땅엔 있다고 믿어 밝은 내일이
오늘을 마지막 날인 듯이 살아가, 내게는 없어 내일이
만세 만세 for my independent day day
3.1 운동의 자신감을 가진 나의 빛나는 강한 심장
자유는 오직 나와 너의 피와 땀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의 내일을 빛내는 길은 오직 혁명 뿐
물러나기 전까지 영원히 너네는 public enemy
사진을 찍어줘 죽기 전 마지막 나의 swagging
나라를 위해 죽는 민족 무릎은 하늘 앞에서만 꿇겠지
너의 것은 파괴되고 우리의 것은 재창조돼
악은 언제나 선에게 짓밟히게 되어 있어
축제의 장은 열려, Korea Ura!
<PLASTIC>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느낄지 모르지만 눈물은 여전히 내리고 있어
눈물이 내리던 말던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멀기만 해
가까이서 말해 줘, 들리지 않아 당신의 "미안해"
But 난 아무것도 아냐 죄책감 갖지 말길 바라
내 탄생의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도 나는 너무 잘 알아
다 느낄 수 있어 전부 느껴져 because I'm not a plastic
이제 당신이 가지길 간절히 원해 제발로
사랑의 산물에 대한 책임
<Neo Christian flow> ☆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죽음 따위 이겨내버린 구원자 예수였다
무력하던 어제는 십자가에 걸었네
부활 보혈이 꽤 묻었다 발걸음에, 죽음 앞에서 유행이 돼
니가 듣기 싫은 소문, 또 듣기 싫은 flow, 듣기 싫은 복음
내가 이 땅의 소금이 돼
오늘이 썩지 않게 내 손을 향해 박아 세상의 못을
내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예수를 위한 내 삶은 수치를 당해도 영광은 비약해
"저 유혹이 위협해도 내일을 기억해." 주가 말한다
훗날의 축복은 이제 우리 앞에
<Win Win>
매일 걷는 길에 얻은 모든 기회
우리 무대 위에 가슴은 웅장해지네
혼자서는 외로워, but I feel like we go up
모두 같이 들어, cup
<요란> ☆
혓바닥에 David flow, 심장엔 David soul
왜 이리 요란? 내일이 오면 나는 다시 또 맨 위로
재미 없으면 내게 의미 없어
내 애인 믿고 내 입의 소리로
제일의 곡을 보이는 게 예의니 너에게는 개 이득
VJ의 혼, GIRIBOY form, Millic on a beat
우리가 주는 감흥, 이것 전부 네 거라니까
내 요란은 빈번한 일상
허나 이쁜이는 원해, 하나 뿐인 음악
BewhY는 했고 쟤네들은 다 여전히 가만히
그러니까 너넨 식상하지
<Duty Free> ☆
쟤 기준에 네 삶을 맞추지 마, 쟤 취향에 왜 널 끼냐?
내 vision은 쟤가 정할 수 없어
내가 맘에 안 들면 쟤 손가락은 난리법석
나의 삶, 나의 발걸음, 나의 음악, 나의 옷차림과
나의 자랑, 나의 맘, 이건 다 널 위한 것이 아냐
나의 탄생 그대로 봐 주는 멋쟁이들과 모여 party time
자유와 방종 헷갈리지 마
까딱하는 순간 우린 바로 sinner
하늘의 보혈로 자유케 된 이 몸
Winner, winner, chicken dinner
<SOON>
거짓이 진실이 될 때 필요한 건 이구동성
다수에게 묻혔네, 한 사람의 목청
Decibel이 클수록 오답은 답 가까이
이제 우리가 서로를 그만 탓하게
사람 향기 나게 대화하자 한 번쯤
참던 숨을 내쉬어
이제 종교를 믿지 않거든
오해 마, 나는 그저 진리를 따를 뿐
그 끝에 사랑이 위치한 곳으로 가는 중
<Keep Going>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되기보단
실수와 실패에서 자유로워지길
행위가 목적이 되는 도전
그러면 다 따라오는 걸, 그러면 다 따라오는 법
내가 보여주고 있으니 나는 보길 원해
이제 이 신념을 따라오는 널
<지존>
귀하게 만들어진 걸 말하는 건 이제는 뻔하대
뻔한 말을 하는 내가 뱉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지
서랍에 넣어놓은 꿈 공책 한 권
나는 나누고 싶었어, 물론 대학교 얘기는 아니야
설득하려면 내가 맨 앞으로 혹은 맨 위로 가야만 했네
그래서 만드는 Dejavu
범지존적 발걸음이 너를 향해 가기를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걸 깨닫기를
근데 왜 넌 화난 말투니? 나 보고 성공하면 바뀌는 거녜
맞아, 제일 큰 건 내 주변 환경이 바뀌는 거지
4. 프로듀싱
래핑 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 또한 수준급이다.[61][62] 프로듀싱 스타일은 주로 서던 힙합을 기반으로 한 트랩 비트를 주로 찍으며 특히 오케스트라 히트를 메인 소스로 많이 쓰는 편이다.[63] 칸예 웨스트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등의 스타일이라고 이해하면 쉽다.The Movie Star 이후 비와이의 프로듀싱은 Time Travel 때와 비교하면 훨씬 호 쪽이지만, 반대로 오케스트라가 너무 과하고 무겁다며 불호하는 입장이 생겼다. 그들의 입장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비와이 특유의 그 우우웅 거리는 베이스 라인을 바탕으로 한 맥시멀리즘 비트. '초월' 같이 비교적 미니멀한 비트도 잘 만들기는 한다.[64]
032 Funk에서는 기존 비와이의 노래에서는 드물었던 신나고 가벼운 펑키한 비트만으로 구성된 앨범을 선보여 다른 장르의 프로듀싱 스펙트럼도 결코 좁지 않다는 것을 보였다.
5. 총평
프로듀싱, 랩 스킬, 작사와 펀치라인, 앨범 구성 등 힙합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권 역량을 보여주는 동세대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특유의 발음과 중간에 끊어주는 플로우, 그러한 자신의 특징을 극대화하면서도 그루브나 리듬감이 없는 단순한 속사포랩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세밀한 랩 디자인[65]이 일품이다. 그리고 독특하고 세련된 제스처[66]들도 눈에 띈다.
쇼미 5 우승 이후 준우승을 거둔 친구 씨잼과 함께 Beenzino, E SENS의 뒤를 잇는 한국 힙합 원탑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동시에 대중적인 인지도도 획득하며 말 그대로 2016년을 강타한 래퍼가 되었다. 아예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계에서 공유와 더불어 최대의 히트 상품이라는 의견도 존재할 정도이다. 기본 실력마저도 대단히 탁월하여 이미 프로듀서를 해도 될 수준의 랩과 이해력을 보여주고 있다.[67]
또한 엄청나게 꽉꽉 찬 가사의 곡을 주로 쓰는데 빠르게 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또렷하게 들리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워낙 따라하기 힘든 호흡과 가사 타이밍, 박자에도 불구하고[68] 음원의 퀄리티를 라이브에서 거의 동일하게 해낸다. '인간 AR'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하다. 이 때문에 현존하는 한국 힙합의 래퍼 중에서는 가사 전달력과 명확성에서는 순위권에 든다. 다만 비와이 특유의 플로우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엇박자식으로 가사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목소리 톤과 플로우만 들어도 바로 비와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음, 딜리버리, 플로우, 리듬감 등 단순 랩 스킬에 있어서는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쇼미5 당시에는 잘하는 것은 맞지만 실력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뜬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는 달리 현재는 그 당시의 대중적 폭발력은 없을지언정 상당수의 힙합 리스너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화상'이나 ' The Time Goes On' 등 일부 노래를 제외한 노래들[69]은 거의 가사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다. 오죽하면 이런 말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인터뷰 매체에서 말하길 혼자서 비트를 만들면 믹싱까지 본인이 해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갖출 수가 있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자신의 작곡 실력이 더욱 향상되면 그 때는 믹싱 전문가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Waltz나 The Time Goes On이나 쌈박자에 쓰인 것처럼 세 박자 비트 곡을 선호하는 면모도 보여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박자에 대한 이해도 역시 뛰어나다. 본인의 세 박자 랩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지루함이 네 박 정박 랩에서는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4박자인 곡은 흥미로운 비트를 사용하거나, 피처링을 사용한다. 3박 랩에서는 본인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피처링을 쓰지 않으며, 지나치게 신나거나 재미있는 비트는 피한다. 이는 데뷔 3~4년차의 프로듀싱이라고 보기 힘든 정도의 실력인데 본인의 랩 스타일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춰 작곡하며 프로듀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랩 메이킹에 대해 부족함이 있다면 지나치게 정석적인 발음과 특유의 플로우가 너무 튀는 점, 그리고 타이트한 가사 배치 때문에 랩만으로 이루어진 곡은 지루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덤으로 플로우에 그루브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을 받는다. 그 이유는 타이트하게 뱉어내는 래핑에 완급 조절이 부족할 때도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지금 비와이가 고평가받는다고 비판받는 이유이기도 하다.[70]
그러나 정준일의 PLASTIC에서의 피처링, 혹은 다른 작업물에서의 모습들, 쇼미더머니 5에서의 음원들을 보면 무조건 빠르게만 랩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 팀과 함께 만든 작업물을 보면 더 유연해진 플로우 구사와 가사 배치 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점을 들어 비와이가 그루브 부분에서 완벽한 래퍼는 아니지만, 그루브가 없는 래퍼라고 하는 것은 꽤 억지다. 아직은 모든 것에 완벽하게 신경 쓰기 힘든 것뿐이다.
쇼미더머니 참여 이후로는 일부러 단어의 음절과 맞지 않게 휴지를 주는 플로우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방식은 사실 들리는 리듬과 맞는 가사로 바꾸기만 하면 음악적으로 아무 차이 없이 그냥 일반적인 랩으로 들리기 쉽고 괜히 전달력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살리기 어려운 방식이다. 비와이의 곡에서는 잘 활용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71] 안 좋은 예도 있는 만큼[72] 아직은 과도기 단계인 듯. 또 쇼미더머니 5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며 힙합 커뮤에서는 그가 실력보다 인기로 인해 신격화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73]
Shalom이 발매됐을 때 당시의 반응은 예전과 달리 완벽히 호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지루한 감이 있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곡에서의 완급 조절이 좋지 않아 씨잼이 과거에 노잼으로 불렸던 것과 같은 이유다. 물론 대부분은 여전히 격이 다른 플로우에 호 쪽이다.
사실 위의 특징들을 전부 넘어서는 비와이의 가장 큰 장점은 CD 플레이어라고 불릴 정도의 압도적 라이브 능력으로,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답게 라이브는 언제나 압도적으로 평가받는다. 항상 음향문제로 까이는 연말 시상식, 그것도 발음향 탑인 가요대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1]
주로 장모음.
[A]
'ㅐㅏ' 라임. 가독성을 위해 각주 A로 표기하였다.
[A]
[A]
[A]
[6]
'위치하네 매번'도 가능하다.
[A]
[A]
[A]
[10]
'again 다시 발을 뗀다'도 가능하다.
[A]
[A]
[13]
'했던'도 가능하다.
[14]
'매우'도 가능하다.
[A]
[16]
'채운'도 가능하다.
[A]
[18]
여담이지만, BewhY가 현재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담은 곡이라는 평가가 많다. '찬란' 전체 가사를 분석하면 라임 배치가 빼곡하게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
'ㅣㅏ' 라임. 가독성을 위해 각주 B로 표기하였다.
[A]
[21]
'R
[A]
[23]
'아직도 까'도 가능하다.
[A]
[A]
[B]
[A]
[28]
'허세 낀'도 가능하다.
[B]
[B]
[B]
[B]
[참고]
'반도'는 'ㅏㅗ' 라임으로, '기록', 'Trio'는 'ㅣㅗ' 라임으로 기존의 'ㅏㅣㅗ' 라임(빨간색)을 변형시켰다.
[34]
'032요' 도 가능하다.
[A]
[A]
[참고]
[B]
[참고]
[B]
[41]
'오른손'도 가능하다.
[A]
[43]
'한테'도 가능하다.
[A]
[45]
'전에 우리는'도 가능하다.
[46]
'하나님의'도 가능하다.
[A]
[48]
'대한의 기둥'도 가능하다.
[49]
'가운데 국민'도 가능하다.
[50]
'국민이다'도 가능하다.
[B]
[B]
[53]
'사라
[]
[55]
'시신이
[B]
[57]
'아들을 따를뿐' 도 가능하다.
[A]
[A]
[60]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라는
로마서 16장 19절을 언급한 것.
[61]
비와이의 솔로 앨범인 'Time Travel'도 작사, 작편곡 및 프로듀싱 전부 자신이 도맡아서 작업했다.
[62]
하지만, 다른 프로듀서들한테 곡을 받는 게 낫다고 주장하는 불호 입장들 역시도 꽤 존재한다. 특히
쇼미더머니 5에서 '쌈박자' 공개 이후 이런 평가가 많아졌다. 사실 BewhY도 자신의 랩이 본인의 비트보다는 타 프로듀서의 비트와 더 잘 어울린다고 한다.
[63]
씨잼의 A-Yo, 역시는 역시,
수퍼비의
수퍼비와 등.
[64]
사실 초월도 오케스트라 전주 기반이다.
[65]
앨범 발매 전 가사 쓰는 게 힘들다고 털어놓을 만큼 이러한 랩 디자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듯 하다.
[66]
팔로 공중을 휘젓거나 머리 앞에서 손을 들었다 놓는 동작, 종이 접듯 몸을 의도적으로 굽히는 동작, 상당히 기계적인 고갯짓 등. 때로는 오히려 아무 퍼포먼스 없이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랩을 할 때도 있다. 보편적인 제스처에 비해 조금 특이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길쭉길쭉한 피지컬 덕에 굉장히 멋있다는 평을 받는다.
https://youtu.be/TvM_UDyt7bU5:16
[67]
하버드 크림슨 기사에도
기재되었다.
[68]
특히나 엇박을 굉장히 자유자재로 응용하는 플로우가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래퍼들이 가사를 집어넣을 타이밍에 강제로 쉼표를 넣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뜬금없이 박자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거의 엇박인데도 이상하게 노래가 정박처럼 들린다는 것이다.
[69]
Forever, Waltz, Shalom, F5 등.
[70]
이것은
씨잼이
SHOW ME THE MONEY 3 때 노잼이라고 불렸던 이유이기도 하다.
[71]
예를 들어 Forever에서 "돈이 생길수록 늘어나는 problem / 은 없어 그저 늘어나는 잔고"나 "현재 난 꿈나무 / 들의 role model"처럼 전달되는 내용에 반전을 주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72]
쌈박자에서의 "발바닥 / 이 가 / 벼워지는 기분이야" 등.
그냥노창이 그의 곡 '행'에서 랩 중간중간 "이어서", "마침. 다음 글" 등을 내용 상의 맥락과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끼워넣는 비슷한 시도를 했었는데, 그 곡에서는 그 반복어 사용의 의도가 분명하고 랩의 내용과 반복어가 별개의 것으로 들리게 구성을 잘 했기 때문에 전달이 깨지는 문제가 없었다.
[73]
결승에서의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에서 매우 큰 차이로 압승해 인기 투표냐는 논란이 일었던 것도 있다. 이전 무대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