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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0:40:50

Battlefleet Gothic: Armada 2/아수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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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고유 태세 및 지휘 스킬3. 특성 (Attributes)4. 스킬5. 업그레이드6. 무장 (Weapons)
6.1. 마크로 계열6.2. 랜스 계열6.3. 기타
7. 함선
7.1. 순양전함7.2. 순양함7.3. 경순양함7.4. 호위함
8. 전략/전술

1. 개요

Battlefleet Gothic: Armada 2의 플레이어블 세력 중 하나인 아수랴니(크래프트월드 엘다)에 대한 설명 문서.

서브 팩션으로 인나리, 알라이톡, 비엘-탄, 이얀덴, 사임-한, 울쓰웨, 오스타라 함대가 존재하나, 색상 차이 정도이고 스킬과 업그레이드의 차이점은 없다.

아수랴니의 함선들은 다른 두 아엘다리 팩션처럼 우월한 기동력과 화력이 특징이다. 코세어 드루카리의 함선들에 비해 무장의 수가 적은 편인데, 무장의 성능은 세 팩션 중에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은 매우 강하다. 함선이 특히 비싼 편이지만, 대신 유리몸인 코세어나 코세어보다도 못한 종잇장같은 맷집을 가진 드루카리와 다르게 함선들이 튼튼하기 때문에[1] 저 둘과 다르게 적과 정면으로 포격을 주고 받으며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엘다 팩션이기도 하다.

전함이나 그랜드 크루저가 없기 때문에 순양전함이 최상위 함급인데, 심지어 그 순양전함마저도 달랑 1종류 밖에 없다. 함선의 종류가 코세어와 함께 전 팩션을 통틀어 가장 적으면서 명색이 정규군인데 타이탄은커녕 해적들도 갖고 있는 전함조차 없는, 원작에 없는 각종 신규 함선들까지 만들어준 다른 팩션들에 비해 여러모로 개발자들이 만들다 만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운 팩션.

하지만 디자인과 별개로 성능은 훌륭하다. 아엘다리 특유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난한 장갑에 홀로필드가 더해져서 홀로필드만 최대치로 잘 유지해주면 근거리 전투에서도 인류제국이나 카오스의 동급 함선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든든한 맷집을 자랑한다. 덕분에 아엘다리 팩션 중에서는 코세어나 드루카리에 비해 월등히 쓰기 쉬운 팩션이기도 하다. 더구나 화력 역시 절륜해서 아수랴니보다 화력이 좋은 팩션은 동족인 코세어밖에 없을 정도다. 예를 들어 순양전함인 피닉스쉽이 인류제국의 전함이 우스워보일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포인트도 어지간한 전함급 이상으로 비싸다.

그리고 수치상으론 알수없는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바로 크기가 작아서 다른 아엘다리 대비해서도 마크로 무장을 덜 맞는다는 점이다. 코세어의 경우는 순양함급도 길이,높이 둘다 제국 전함보다 피탄 면적도 큰데 치명타 확률이 두배고 드루카리는 홀로실드가 없는데다 길이는 제국 보다 긴데 반해서 아엘다리는 길이도 높이도 카오스,제국과 별로 차이 나지 않고 홀로실드도 있고 치명타룰도 없다. 홀로,셰도우필드로 인한 디메리트가 없어서 특히 제국상대로 다른 아엘다리보다 강하다.

캠페인에서 만나는 엘다와 다크엘다는 스텔스 상태에서는 공격하다가 스텔스가 드러나고 공격당하면 도망가버리는 AI를 쓴다. 그렇기 때문에 근접전 위주로 짜고오면 굉장히 고전하게 되지만 아예 확실하게 장거리 위주 세팅& 함재기 위주의 세팅을 해서 오면 엘다와 다크엘다의 전열함이 적군의 전투기와 폭격기를 피하려고 호위함을 버리고 자꾸 도망가버려서 호위함이 집중다굴 맞고 터지게 되므로 결국 엘다와 다크엘다가 말라죽게된다. 근접전세팅을 상대할땐 거의 2배도 가볍게 죽이지만 상대가 장거리와 호위함을 철저하게 갖추고 나오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다.

2. 고유 태세 및 지휘 스킬

아수랴니 함선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 태세 및 지휘 스킬.

3. 특성 (Attributes)

아수랴니 함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
기타 개별 함선별로 적용여부가 다른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4. 스킬

기함에만 적용되는 스킬. 시작 시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코세어와 완전히 동일하다.

5. 업그레이드

함대 전체에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시작 시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6. 무장 (Weapons)

엘다 함선의 모든 무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함선의 전방을 향하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다른 팩션들과 달리 같은 계열의 무장이면 함수 무장과 함선 상/하부 무장의 구분이 없이 성능이 동일하다.

6.1. 마크로 계열

아수랴니의 라스캐논 무장 명중률은 단거리(4500)에서 85%, 중거리(9000)에서 70%, 장거리(13500)에서 55%, 매우 긴 장거리(18000)에서 40%, 극도로 먼 거리(22500)에서 25%이다. 라스캐논인데 어째서인지 마크로 무장 취급이며, 이펙트도 탄환을 쏘는 이펙트로 되어있다.

6.2. 랜스 계열

6.3. 기타

7. 함선

개요 문단에서 언급된 것처럼 아수랴니는 그랜드 크루저급 이상의 함선이 없다.

다른 아엘다리 팩션에 비해 장갑이 튼튼하다는 점이 함선 디자인에서도 드러나는데, 함선의 전면 상하부를 전부 무장으로 도배해놓은 코세어나 드루카리와 다르게 아수랴니의 함선들은 함선 상부가 두툼한 장갑으로 덮여있고 무장은 전부 선체 전면 하부에 달려있거나 상부 장갑과 하부 장갑의 사이에 끼워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7.1. 순양전함

피닉스쉽급 (332 포인트) 아수랴니의 유일무이한 순양전함이자 최상위급 함선. 타 팩션의 동급 함선들에 비해 체력이 낮은 하위함급들과 다르게 평범한 순양전함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기 때문에 기함으로 자주 채용되지만 적 함대의 집중 포격을 정면으로 다 맞아도 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역시 섬세한 컨트롤은 필수다. 값비싼 포인트도 그렇고, 무엇보다 화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실상 맷집 빼곤 아수랴니의 전함에 가까운 함선이면서도 어쨌든 순양전함이라 코세어나 드루카리의 전함과 다르게 순양함과 기동력이 똑같기 때문에 순양함들과 보조를 맞추기 좋다.

화력의 대부분을 라스캐논에 의존하기 때문에 장갑이 단단한 적함을 상대할 땐 적극적으로 약점을 노릴 필요가 있다. 같은 이유로 스페이스 마린 함선이나 네크론에게는 비교적 불리한 편. 그래도 중 라스캐논 포의 화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떡장갑에도 결코 무시못할 딜이 들어가긴 한다. 함재기 운용능력은 평범한 수준이기 때문에 폭격기로 딜을 하는 것은 어렵고 자함방공용 보조무장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7.2. 순양함

무장 문단에 나와있듯이 어뢰 발사관이 탑재된 아수랴니의 순양함은 타 팩션의 전함급과 동일하게 어뢰를 8발이나 발사하는 대신 어뢰 사용횟수가 보통 순양함에 비해 1회 적다. 또한 아수랴니의 순양함들은 어째서인지 경순양함도 2장씩 달고 있는 태양돛이 1장밖에 없기 때문에 엔진 파괴에 더 취약한 편이다.

스타폴 드래곤쉽급 (242 포인트) 어뢰 발사관과 중 라스캐논 포로 무장한 순양함. 일반적으로 함대의 주력이 된다.

고스트 드래곤쉽급 (256 포인트) 위의 스타폴 드래곤쉽에서 어뢰 발사관 대신 함재기 발진창을 장비한 순양함. 카오스나 오크, 니드같이 함재기 물량이 많은 팩션을 상대할 때는 함대에 함재기 발진창을 탑재한 함선을 한두척은 넣어줘야 상대방의 폭격기와 강습정에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을 수 있다. 적은 수의 함재기는 회피기동으로 따돌리며 방어터렛으로 격추할 수 있지만 물량이 많으면 아무리 엘다라도 요격기 없이는 감당이 안 되기 때문.

파이어스톰 드래곤쉽급 (229 포인트) 어뢰 발사관에 펄사 캐논을 장비한 순양함. 스타폴 드래곤쉽급과 함께 일반적으로 함대의 주력이 된다. 스타폴 드래곤쉽급에 비해 DPM은 딸리지만 펄사는 순간화력이 절륜한데다가 랜스에는 장갑관통력과 원거리 명중률 100%라는 랜스만의 장점이 있으니 상대와 전술에 따라 채용하면 된다. 다만, 아수랴니의 라스캐논은 사거리가 900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차피 최대사거리 언저리에서도 명중률이 높은데다가 룬 조준점 태세로 상대방의 주변을 돌며 무빙샷도 가능하기 때문에 펄사 장비 함선들은 주로 힛앤런 전술로 갈때 사용한다.

문레이 드래곤쉽급 (248 포인트) 함재기 발진창과 펄사 캐논으로 무장한 순양함. 마찬가지로 방공용 요격기가 필요할때 상대와 전술에 따라 고스트 드래곤쉽 대신 사용하게 된다.

7.3. 경순양함

경순양함급은 순양함급에 비해 포인트가 저렴하고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빠른 속도로 상대방의 거점 점령을 방해하거나 점령된 거점을 테러하기에 좋다. 하지만 화력과 생존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가 아수랴니는 특성상 마이크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다보니 함선이 많으면 컨트롤이 어려워서 보통은 경순양함을 잘 채용하지 않는다. 넣어봐야 1~2척 정도.

프리즈매틱 레이스쉽급 (172 포인트) 어뢰 갯수도 마크로 화력도 스타폴 드래곤쉽의 반토막이라 매우 잉여로운 함선. 정말 포인트값을 못한다. 경순양함답게 어뢰를 4발밖에 안 쏘는데 그것도 심지어 딱 1번만 쏠 수 있다. 즉, 어뢰로 넣을 수 있는 최대 딜량이 순양함의 1/4이란 뜻이다. 타 팩션은 호위함도 2번은 쏘는데... 경순양함을 채용하려면 차라리 함재기 발진창이 있는 쪽을 보자.

고스트 레이스쉽급 (187 포인트) 대충 만든 함선 1. 이름부터가 고스트 드래곤쉽의 판박이인데다가 포인트 책정을 봐도 디자이너가 얼마나 성의없이 디자인했는지를 눈치챌 수 있다. 함재기가 있어서 그나마 위의 프리즈매틱 레이스쉽보단 처지가 낫지만 187포인트나 먹으면서 발진창이 달랑 1개뿐이라 여러모로 애매하다.

파이어스톰 레이스쉽급 (172 포인트) 대충 만든 함선 2. 역시 이름은 파이어스톰 드래곤쉽의 판박이고 화력 차이가 명확한데 프리즈매틱 레이스쉽과 포인트가 똑같다는 데서 디자이너들이 정말 대충 만들었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그래도 펄사 화력은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경순양함을 넣는다면 사용해볼만 하다. 호위함도 아닌데 어뢰가 1번 쏘면 끝이라는 점이 역시 치명적인 단점.

문레이 레이스쉽급 (187 포인트) 대충 만든 함선 3... 인데 경순양함 중에서는 그나마 써볼만한 함선이다. 잉여로운 어뢰 탑재 경순양함보다는 함재기 발진창 1개가 조금이라도 낫고, 펄사 화력이 나쁘지 않은 편.

7.4. 호위함

호위함급들의 배치 가능 수는 주력함급의 수에 따라 다르다. 모두 공통적으로 "평균적인 승무원 효율(Average Troop Efficiency)", "계획된 타격 (Planned Strike)" 특성이 없고 "호위함(Escorts)"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승함공격이 없다.
아수랴니는 보다 체력이 높은 호위함급인 프리깃함이 없다.
매우 낮은 체력으로 전투시 터져나가는게 일이지만, 가장 빠른 속력과 작은 크기를 이용해 점령지점 견제를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본작에서 추가된 스텔스 함선을 카운터하기 위한 "스캐닝" 셔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섀도우헌터급 구축함 (74 포인트) 대충 만든 함선 4. 구축함인데다가 방어장이 없는 엘다 특성상 아차 하면 터져버리는데 화력도 좋지 않으면서 74포인트라는 해괴한 가격의 호위함이다. 6포인트가 모자라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아래의 샤드를 쓰는 게 훨씬 낫다.

섀도우헌터급 샤드 구축함 (80 포인트) 호위함 치곤 준수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지만 아수랴니는 호위함이 이것 아니면 그냥 쓰레기인 위의 섀도우헌터급밖에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밖에 없다.

8. 전략/전술

라스캐논의 화력이 엄청나게 강하고 다른 팩션과 달리 순양함급이 8발이나 되는 어뢰를 발사하는데, 엘다 어뢰는 발당 데미지가 90에 장갑을 무시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주로 포격을 뿌리며 접근한 뒤 2척 이상의 순양함의 어뢰 일제사격으로 교전이 시작되자마자 일단 적 주력함 1척을 터뜨리고 싸우는 전술을 사용하게 된다. 좀 과장하자면 어뢰가 반은 해먹는 팩션이라 봐도 무방하다.

어뢰의 사용횟수가 적기 때문에 어뢰가 허무하게 빗나가기라도 하면 전투가 매우 꼬인다. 반드시 전부 맞힐 수 있도록 현측을 노리고 최대한 근접해서 날려야 한다. 승함공격력 역시 나쁘진 않기 때문에 우선 공격목표가 아닌 주력함 한척을 일점사해서 전투력을 깎아놓거나 귀찮은 호위함들을 하나씩 암살하는 용도로 유용하다.

정식 초기에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는데 활용하기가 마냥 쉬운 진영은 아니다. 무장의 사거리가 짧으면서 사실상 스텔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코세어나 드루카리와 다르게 얍삽하게 숨어다니며 멀리서 일방적으로 때리는 게 아니라 함대를 산개해서 우월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치고 빠지며 한 척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나머지 함선이 적함의 후방을 노리고, 좀 얻어맞더라도 어뢰를 초근거리에서 전부 때려넣으면서 이쪽의 피해가 커지기 전에 적함을 빠르게 한척씩 격침시켜나간다는 느낌으로 운용해야 한다.

전작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엘다는 물장갑이라 스텔스와 거리를 유지하고 최대한 안 맞아야한다는 인식이 있을텐데, 이번 작에서도 코세어와 드루카리는 그렇게 싸우지만 아수랴니는 스텔스 게릴라전 팩션이 아니다. 정규군답게 맞싸움에 강한 팩션이기 때문에 도망다니지 말고, 좀 맞더라도 화력을 집중해서 쉴새없이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아수랴니의 진가를 끌어낼 수 있다. 주력이 되는 순양함들의 무장이 라스캐논과 펄사로 완전히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라스캐논 순양함들은 힛앤런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룬 조준점 태세를 찍고 현측으로 사격하게 설정한 뒤[15] 인류제국이나 카오스 함선처럼 적함 주위를 돌며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하게 하고, 그동안 펄사 함선들은 마찬가지로 현측 사격으로 설정해둔 상태로 적 주변을 맴돌다가 펄사 쿨타임이 되면 목표물을 향해 함수를 돌리거나 바울의 기동을 사용한 뒤[16] 접근하며 펄사를 뿌리고 방향을 틀어 도망가는 방식으로 운용하면서, 어뢰의 쿨타임이 차면 전면 사격 + 교전거리 0으로 바꾸고 적함에게 포격을 때리며 가까이 접근해서 어뢰를 때려넣고 빠지는 것이 아수랴니의 기본 전술이다[17].


[1] 체력은 낮지만 장갑은 호위함까지도 전방위 67이다. 카오스와 동급이고 엠페리얼 네이비나 메카니쿠스도 사실상 교전 중엔 대부분 장갑이 67인 측면을 맞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장갑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홀로필드 덕분에 실제로는 선체 및 장갑 수치로 보이는 것보다도 더 튼튼하다. [2] 툴팁에는 일 안하는 제작자들이 코세어의 툴팁 문구를 그대로 복붙해놓아서 '스타캐논'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라스캐논 무장에 적용된다. [3] 일종의 보조 체력인 방어장과 다르게 홀로필드는 보조 체력이 아니라 그냥 별도의 게이지라는 뜻이다. [4] 사기 피해를 25% 덜 입는다. [5] 일반적인 타 팩션의 함선들은 엔진이 하나뿐이고 엔진이 파괴되면 속도가 50% 감소한다. 엔진이 여러개 달려있어서 여러번 파괴해야하며, 엔진 하나가 파괴되었을 때의 패널티도 더 적다고 보면 된다. [6] 마크로 계열 무기, 어뢰 등 [7] 투사체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계산해서 명중 여부를 결정하는 게임 특성상 정지장 밖의 함선이 충분한 속도로 계속 움직이는 한 정지장 내의 함선이 쏜 투사체는 다 빗나가게 된다. [8] 취소 버튼이 뜨기 때문에 점프를 취소할 수는 있다. 단, 취소해도 소모한 사용횟수가 회복되진 않는다. [9] 함선이 이동하지 않아도 홀로필드가 감소하지 않는다는 뜻. [10]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방어장을 무시한다. 패치로 효과를 바꾼 뒤에도 툴팁을 업데이트하지 않은듯 하다... [11] 원문인 Kin-Crewed Batteries는 스피릿 스톤에 들어있는 죽은 동족들의 영혼들이 제어를 맡는 포대라는 뜻이다. [12] 전작에서는 펄사가 자동시전이 가능한 스킬 취급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수동시전이 불가능한 대신 상시 자동으로 조준되고 시전된다고 보면 된다. [13] 동시에 사격하지 않고 전작처럼 1초에 1발씩 3번 쏘는 식으로 발사한다. [14] 덕분에 무장 탑재공간이 부족해서 무장이 비교적 빈약한듯. [15] 룬 조준점 태세를 사용하면 라스캐논을 장비한 함선들은 자동으로 사격 모드가 현측 사격으로 바뀐다. [16] 펄사가 스킬이 아니라 기본 무장이 되었기 때문에 바울의 기동을 써야 정확하게 목표 함선에 펄사를 집중할 수 있다. 당연히 바울의 기동 쿨다운이 펄사보다 길기 때문에 매번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점과, 바울의 기동은 회피기동에도 써야한다는 점에 유의. 손이 너무 많이 가서 번거롭다면 그냥 평범하게 전면 사격 + 교전거리 0으로 설정해두고 힛앤런을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17] 당연하지만 기본이 이렇다는 거고, 적 팩션과 전술에 따라 여기서 응용력을 발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함교가 터져버리면 측면 사격이 불가능해지니 함선들의 상태를 잘 지켜보다가 대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