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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21:24:09

BSL白龙

1. 개요2. 경력과 무수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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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L바이룽

1. 개요

파일:005ym5ZRgy1g1d8r0gs9sj304404qjsf.jpg
웨이보

중국의 게임 개발자. 소녀전선으로 유명한 SUNBORN Network Technology에 소속했었던 게임 개발자. 본명은 '바이수린(白书林, 백서림)'.[1] 실명을 줄인 BSL이라는 이니셜로도 알려져있다.

2. 경력과 무수한 논란

미카팀 재직 시절에는 아트 디렉터와 사운드 디렉터를 담당했다.

미카팀 창립멤버 중 하나로 게임의 그래픽 요소를 총괄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일러스트레이터 물거북과 함께 사내 정치를 벌인데다, 2019년 퇴사 사태 때 앞장서서 회사를 그만둔 이후, 같이 퇴사하는 동료들을 변호한답시고 회사와 우중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선동을 엄청나게 쏟아냈다. 그 중에서는 "엎어진 2호 프로젝트(= 소녀전선2: 망명)의 기밀 파일을 외부에 퍼뜨리겠다"는 뉘앙스의 협박까지 시전해서 소녀전선 팬덤으로부터 평판이 매우 나쁘다. 자세한 것은 2019년 3월 선본 대규모 퇴사 사태 참조.

또한 이 키보드 배틀을 통해서, Vanguard Sound 멤버였다가 SUNBORN으로 옮긴 G.K.의 폭로에 의해 백룡이 타 게임의 총기 사운드를 도용해서 소녀전선에 적용했었다는 것이 밝혀져서 더더욱 이미지가 나빠졌다.

이후에도 백룡은 지속적으로 소녀전선을 향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다녔다. 대표적으로 웨이보에서 소녀전선 유저, 소녀전선 캐릭터의 프사를 단 유저, 미카팀 관계자를 팔로우한 유저를 무차별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 자신들의 게임 소녀전선2보다 빨리 나올 것이다."라고 호언장담을 하는 발언과, 소녀전선 유저를 ' 보호종 참새'로 비하한 발언이 유명하다.[2]

이후 다른 퇴사파와 각지 게임회사의 퇴사자들이 함께 뭉쳐서 신생 게임회사 '스타라이너'를 창설한 후, 무경서열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그런데 무경서열 공식 웨이보 계정 또한 소녀전선 유저를 무차별적으로 차단하고 다니는 것이 논란이 되어, '백룡이 SNS 계정 관리를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

그런데 2022년 8월 밝혀진 근황에 따르면 스타라이너에서조차 퇴사했다는게 밝혀져 퇴사퇴사파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 심지어는 그렇게 싫어하던 소녀전선 시리즈에 참여한 경력 또한 고스란히 이력서에 적어놔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3]


[1] 2019년 퇴사 사태 당시 선본 측에서 아예 회사 내부 공문을 공개해버리면서 실명이 노출되었다. # [2] 중국에서 참새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명백한 조롱. [3] 심지어는 소녀전선 한섭이 구글플레이에서 잠깐 매출 1위를 달성한 기록까지 적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