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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21:23

Artificial A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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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Pointercrate 포럼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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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핵으로 베리파이된 맵 [V] 핵으로 베리파이 되었으나 추후 정상적으로 다시 베리파이된 맵 [V] [V] [V] [H] [V] [V] [V] [1] 현재 포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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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럼 순위 1위
Artificial Ascent
Artificial Ascent - Published by ViPriN, Created by more[1]Manix648, Giron, Sanic, Hinds1324, Zobros, Cosine, Crack, Michigun, Anthrax, ZenthicAlpha, Viprin, Loogiah, Wamiq, Nasgubb, AbstractDark, Etzer, GDSpeed, Serponge, G4lvatron, Terron, AncientAnubis(엔딩 로고)], Verified by Combined

캡션
Artificial intelligence is about to surpass human possibilities. Who can still keep up? Verified by Combined.
<rowcolor=#ffffff> 레벨 비밀번호 레벨 ID 레벨 길이 오브젝트 수 업로드 일자 및 버전
없음 27122654 2분 31초 96286 2016. 1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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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Extreme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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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세1.2. 역사
2. 구간3. 여담

1. 개요

AncientAnubis[2]가 2016년에 주최한 대형 합작.

2.0 시절에 만들어진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XL맵이으로, 화려한 디자인 속이 크리에이터 각자의 고유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으니 한번씩 크리에이터들의 파트를 보는 것도 좋다. 맨 마지막 Terron의 맵 제목 아트는 디자인 면에서 매우 많은 칭찬을 받는다.

1.1. 상세

난이도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인게임을 대표하는 익스트림 데몬 중 하나로, 2016년에 만들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레벨이다.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모두 모인데다 그 이름값을 하고도 남는 수려한 디자인, TOP 1을 마크할 정도의 임팩트 있는 난이도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경험을 해치지 않는 게임플레이 설계, 곡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분위기까지 전부 맞아떨어지며 최고의 명작을 만들어냈다.

유저들에게는 2.0 후반기를 상징하는 맵으로 여겨지는 것을 넘어 2.0 최고의 데몬으로 평가하는 유저도 있으며, 나아가 역대 최고의 TOP 1 데몬, 역대 최고의 익스트림 데몬이라는 극찬까지 하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크리에이터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향상되고 업데이트까지 몇 번 진행된 이후에도 2016년에 나온 이 맵과 비교 대상이라도 될 수 있는 익스트림 데몬은 정말 희귀하다는 것이 중론.[3]

합작 자체는 테마를 정하고 이에 맞추는 기조보다는 크리에이터들의 개인 기량을 믿고 각자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각 파트의 개성이 지나치게 강해지면서 파트들이 따로 놀아 결과적으로 합작 자체를 해칠 수 있는 위험이 있고, 실제로 AA의 후속작들은 이 문제가 커지면서 주요한 단점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AA는 파트 분배 자체가 굉장히 잘 되어있었던 데다가[4] 베이스인 2.0 버전은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당시 크리에이터들의 스타일 역시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된 2.1 중반 이전이였기 때문에 후속작들과 달리 AA는 단점을 줄이면서 모든 파트가 각 크리에이터들의 개성을 담고, 곡과의 조화까지 이루는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난이도의 경우 2.0 당시에는 무려 Sonic Wave와 비견되는 맵이었으며, 현재는 그보다는 훨씬 쉽다는 것이 중론이나 6년동안 150위 밖으로 퇴출되지 않은 맵답게 최고난이도의 2.0 데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우선 모든 파트의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인데, 이는 거의 모든 파트의 난이도가 평균 이상이라는 뜻으로 안 그래도 맵이 굉장히 긴데 모든 파트의 난이도가 높다보니 굉장한 연습량을 요구한다. 게다가 모든 모드를 이용하여 게임플레이를 구성했기에, 모든 모드에 있어서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5]

시간이 오래 지난 뒤라 순간난이도는 아주 어렵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당시 최상위에 있던 익스트림 데몬과도 격차가 있었던 만큼 출시 당시에는 매우 어려운 순간난이도로도 악명이 높았다. Bloodbath를 위시한 중하위권 익스트림 데몬들 따위와는 난이도 차이가 크며, 전체적으로 중상위권 익스트림 데몬으로 여겨진다.[6]

게임플레이 또한 평가가 매우 좋아, 어지간한 익스트림 데몬들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역대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모든 익스트림 데몬들 중에서 게임플레이로 가장 높은 평을 받는 맵이다.[7] 이러한 합작맵의 고질병인 밸런스 문제 또한 대부분의 파트의 난이도를 평균 이상으로 맞추며[8] 완벽히 해결하는 등, 가장 이상적인 익스트림 데몬 중 하나를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되는 맵이 되었다.

1.2. 역사

베리파이어는 Combined로 2016년 12월 12일 베리파이해냈다. 원래 Combined가 베리파이하다가 Sunix로 넘어갔었지만[9] 게임 플레이가 질렸다는 등의 이유로 Combined에게 베리파이 권한을 돌려주었다.

전술한 대로 출시 직후에는 Sonic Wave보다 어렵다고 평가되어 1위를 하였지만, Yatagarasu의 등장으로 2,3등으로 떨어지고 Artificial Ascent는 Sonic wave와 같이 이 포럼 난이도 순위 2, 3위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Sonic Wave가 재평가를 받고 Erebus가 출시되면서 구도가 깨지게 되었고, ZAPHKIEL와 그 뒤 나온 공식 후속작인 Digital Descent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순위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Gamma가 나오므로써 10위권 밖으로 퇴출되었다가 Quantum Proccesing의 순위 추락으로 다시 10위권에 진입하였지만 Bloodlust의 등장으로 다시 10위권 퇴출. 2021년 5월 13일에 Nhelv가 29위에 배치되어 Extended list로 밀려났고, 2022년 9월 13일에 untitled unmastered가 59위에 배치되어 결국 Legacy list로 떨어졌다.

첫 클리어 타이틀은 출시 13일 만에 DiamondSplash가 가뎌갔고, 뒤이어 Surv[10], BlassCFB등이 차례로 클리어했다. Xeon이 한국인 최초로 클리어했고, 두 번째로 Seturan이 클리어하였다. # 3번째로는 Cutter가 클리어했다. 그 뒤 Sodaegyo가 4번째로 클리어했다.

2020년 12월 31일, Coopersuper8이란 유저가 모바일 최초 클리어라는 업적을 달성했고, 이후 모바일 포럼에서 Sunset Sandstorm을 제치고 1위에 올라갔다. 하지만 2021년 3월 5일, 재평가를 받아 Sunset Sandstorm에게 다시 1위를 빼앗겼다.

2. 구간

합작맵이므로 파트별로 서술.
Codex's Part
0~4% 링크.
맵 극초반이라 꽤 쉽다. 공점을 누를 타이밍만 알아주면 간단히 지나갈 수 있다.
Manix's Part
4~13% 링크.
시작부터 3배속 웨이브, 매우 비좁고 중력도 반전되는 비행기 파트 등으로 입구컷을 시전하는 파트. 파트가 무지갯빛으로 굉장히 화려하다. 원래는 디자인과 게임플레이가 반복되는 웨이브 파트였으나 갈아엎으면서 화려하게 바꾸었다. 이전 파트는 이곳참고.
Sanic's Part
13~19% 링크.
시작하자마자 간격이 아주 좁은 비행기 파트, 아이콘&비행기 비대칭 튜얼, 칼타 UFO와 웨이브 및 로봇이 반겨주는 파트이다. Manix의 파트와 마찬가지로 아주 어렵다.
Hinds1324' Part
19~25% 링크.
처음 나오는 2배속 웨이브와 3배속 소형웨이브부터 시작해서 칼타 볼 모드와 일자비행, 큐브 모드까지 종합적인 실력을 요구한다.
Hinds 특유의 정직한 게임플레이 때문에 연습 과정이 매우 힘들고 구조를 익힐 수록 난이도가 내려가는, 숙련도가 중요한 파트.
Zobros' Part
25~28% 링크.
바로 뒤의 Michigun 파트와 함께 초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로 손꼽힌다.
구성 자체는 비대칭 비행기 듀얼인데, 여러 점프링 타이밍들과 매우 독특한 가시 배치 등 Zobros 특유의 스타일을 활용하여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어려운 구간은 점프링을 누른 반동으로 가운데에 있는 가시를 피한 직후 듀얼로 1칸비행을 요구하는 파트. 사람에 따라서는 아예 레벨 전체에서 가장 어렵게 여겨질 여지도 충분하다.
Michigun's Part
28~32% 링크.
이전 Zobros 파트와 함께 초반부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파트. Zobros와 달리 레벨 내 최악으로 꼽히는 칼타이밍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이콘이 가장 많이 터져나가는 파트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2배속으로 끝점프[11]가 나오며, 극악한 타이밍의 4번 파란공점 클릭[12], 그리고 마지막엔 Michigun의 상징인 3단가시로 마무리된다. 이 3단가시는 일반 3단가시가 아닌,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넓이를 넓힌 가시라 통과하기 힘들다. 여담으로 미치건의 파트답게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만약 파트 내 3단가시에서 죽으면 위 "Michigun"라는 글자 옆에 Wins이라는[13] 문구가 추가로 뜨며 3단가시가 좁아진다.
Anthrax's Part
32~36% 링크.
2.0의 오버데코 디자이너인 Anthrax[14] 답게 오버데코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톱니바퀴가 도배되어 있는 어려운 소형 비행기 파트가 있다. 기본적으로 간격이 넉넉하지 않은데 경로를 따라가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화려한 디자인 때문에 장애물 리딩도 싑지 않아 AA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ZenthicAlpha's Part
36~40% 링크. [15]
큐브 미로를 지나 어려운 비행기 구간, 다시 등장하는 큐브와 연타 UFO 모드가 있다. 난이도는 외우면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AA의 파트 답게 연타 도중에도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 등의 디테일이 필요하다.

참고로 Zenthic이 2.0 당시 게임에 복귀했을때 Michigun의 프리뷰 영상에 이 합작에 참가해보고 싶다고 댓글만 남겼는데 며칠 뒤에 그의 파트가 완성되었다. 지금과 다른 2.0 시대의 빠른 제작 속도를 알 수 있는 부분.
ViPriN's Part
40~44% 링크.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볼 모드의 초록색 공점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하다. 이후 갑작스러운 시야 변화와 함께 소형 웨이브를 통과한 뒤 나오는 큐브의 타이밍 잡기도 무척 난해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어려운 구간은 아니지만, 완벽히 숙달되지 않으면 일부 타이밍에서 계속 발목 잡히기 좋으니 역시 숙련도가 중요한 파트.
Loogiah's Part
44~49% 링크.
시작하자마자 1자비행이 나오고, 가시가 많이 붙어있는 극한 웨이브와 순간적인 UFO 연타가 나온다. 모드가 매우 빠르게 바뀌지만 웨이브를 제외하면 의외로 어렵지는 않다. 다만 마지막 일자비행을 잘못 나오면 다음 파트에 들어가자마자 가시에 걸릴 수 있으니 고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wamiq8's Part
49~53% 링크.
큐브의 칼타이밍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볼 모드 진입 뒤 상하에 1칸 간격으로 가시가 8개씩 배치되어 있는 구간을 감으로 통과해야 한다. 이전 파트와 마찬가지로 볼 모드에서 마지막 타이밍을 일찍 잡아버리면 로봇 모드에 들어가자마자 터지기 때문에 이 역시 신경써야 한다.
nasgubb's Part
53~58% 링크.
Codex의 파트와 함께 맵 내에서 가장 쉬운 파트로, AA의 파트 답게 기본적인 난이도는 있지만 AA를 도전할 수준이 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프리패스 수준의 난이도이다. 저속이 대부분이며, 웨이브와 비행기 가 주 모드이다.
AbstractDark's Part
58~64% 링크.
Artificial Ascent 내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로 손꼽힌다.
의외로 타이밍 자체는 극한으로 요구하지 않지만, 큐브와 볼 모드, UFO에 비행까지 모든 구간에서 디테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이콘이 정말 쉽게 터져나간다. 실전으로 들어가면 기껏 초반부를 통과했는데도 중반에 들어서자마자 이 파트에서 터지고 리트라이를 해야 하는 일이 정말 많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파트가 1배속인 것이 재미있는 부분.
Etzer's Part
64~70% 링크.
특이한 이펙트를 가진 배경과 단순하면서도 예쁜 블럭 디자인으로 AA 내에서 퀄리티 면으로 가장 호평받는 파트. 6년 전 만들어진 파트임에도 2.1 이후 모던 디자인의 맵들과도 비견 된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보이는 것과는 달리 까다로운 비행, UFO 타이밍과 웨이브 및 칼타이밍 볼 모드를 통과해야 한다. 특히 UFO를 제외하면 적극적인 트리거 사용 탓에 경로를 읽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GDSpeed's Part
70~77% 링크.
후반부 최악의 복병으로, 타 파트에 비해 요구하는 클릭이 많으면서도 그 클릭들이 모두 세세한 타이밍을 요구하기 때문에 연습 과정부터 고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특히 점프링이 뭉쳐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도록 요구하는 스킬을 자주 요구하는데, 2.1 이후 점프링들의 판정이 수정되면서 더 어려워졌다.
Serponge's Part
77~83% 링크.
로봇/큐브 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경이 매우 특이한 파트. 난이도는 맵 내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나 타이밍을 잡기 까다로운 배치가 없지는 않고, 해당 파트를 지나면 실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위닝런이기 때문에 긴장으로 인한 실수가 나오기 쉬운 파트이기도 하다.
G4lvatron's Part
83~91% 링크.
일자 비행 속에 노란 점프링이 들어있어[16] 점프링을 누를 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것이 특징인 파트. 그 뒤의 UFO모드와 웨이브 모드는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이스터에그가 있다.
Terron's Part
91~100% 링크.
듀얼이 상당수인 파트. 볼+소형 웨이브, 웨이브+로봇, 큐브+비행기, 소형 큐브+ 비행기로 이루어져 있다. 난이도는 의외로 레벨 전체에서 평균 이하 정도지만, 2분 30초나 되는 레벨의 최후반부인데다 Terron의 독특한 게임플레이 때문에 실수하기가 쉬워 죽으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그 후 98%가 되면 ''Artificial Ascent''라는 제목로고가 뜨고 끝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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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dex, [2] 도중에 지메를 접어 현재 Codex의 파트를 만들던 Viprin이 이 맵의 기획자가 된 적이 있었다. [3] 물론 개인차에 따라 AA보다 다른 레벨을 위로 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 AA와의 비교가 되는 맵들은 전부 당대 최고의 평가를 받는 명작들이였다는 점이 AA의 높은 평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저 정도 수준은 되어야 AA와 비교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4] 곡의 페이스가 빠른 초반부에 스타일이 화려한 Manix와 Anthrax 등의 크리에이터를 배치했고, 곡조가 잔잔해짐과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후반부에는 참여한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이펙트와 아트를 주로 다뤄 스타일이 특이한 Etzer, Serponge, G4lvatron을 배치했다. 이는 모두가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면서도 곡과 절묘하게 시너지를 내는 최고의 결과로 돌아왔다. 마지막 파트를 맡은 Terron이 엔딩 아트마저 매우 우수하게 뽑아낸 것은 덤. [5] 당장 맵을 시작하고 20초만에 보게 되는 Sanic 파트부터가 2.0 기준으로 듀얼을 포함한 모든 모드를 사용하며 난이도를 올린다. 이후에도 10초 안에 3가지 이상의 모드를 바꿔가며 숙련도를 요구하는 파트가 정말 빈번하게 나오며, 변환이 적은 대신 한 모드를 주로 사용한 파트는 대다수가 맵 내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어느 한 모드의 숙련도가 떨어지면 연습할 때부터 고된 시간을 겪게 된다. [6] 익스트림 데몬의 개수가 1000개를 넘어간 20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ARDEL 리스트에서 전술한 Bloodbath는 573위에 머무르는 반면 AA는 334위다. 당시 Bloodbath가 5~6위권은 하는 데몬이였는데 난이도 격차가 어느 정도였는지 드러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7] 보통 The Golden, Tidal Wave와 함께 1위 맵들 중 최고의 게임플레이로 평가된다. 그러나 The Golden의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적절한 수준이고, Tidal Wave의 경우 디자인은 호평을 얻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혹평이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디자인조차 출시 이래로 꾸준히 최고 수준이라고 호평을 받아온 이 맵이 역대 1위 맵들 중 최고로 평가받는 것은 당연한 셈이다. [8] 물론 초반 50%에 어려운 구간이 몰려 있고 쉴 시간도 주지 않아 초살맵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정작 난이도가 가장 높은 파트는 중후반에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웅장해지는 곡조와 함께 들어오는 후반부 파트들 또한 까딱하면 죽을 만한 타이밍이 너무 많아 방심을 할 수가 없다. 그나마 쉬어가는 파트라 해야 Codex와 nasgubb 정도인데, Codex의 파트는 도입부이며 nasgubb도 익스트림 데몬 기준 최소한의 컨트롤 정도는 요구한다. [9] Sunix가 버프한 난이도는 현 버전보다 차원이 다르게 어려웠다. [10] Surv 본인이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서 더 이상 볼수 없다. [11] 가시가 블럭보다 1.5픽셀 정도가 작다는 것을 이용해 블럭을 밟고 넘어가는 것. 다만 가시에 박기 직전에 클릭한다는 느낌으로 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12] 2.1이 되면서 공점 판정이 넓어져 조금이나마 쉬워졌다. [13] 참고로 위에서 박으면 Michigun 위에 King이 뜬다. [14] 구 Orion [15] 원래 Crack의 파트였지만 ZenthicAlpha의 파트로 대체됬다. [16] GDSpeed 파트와 마찬가지로 2.1이 되면서 더 어려워졌다. 다행히 타이밍 맞추기는 이쪽의 난이도가 더 낮다. [17] Anubis의 프리뷰 영상으로 보아 Zobros 다음으로 추정 [18] 게임플레이 8점, 데코레이션 9점, 독창성 8점, 즐거움 13.058점이다. [19] Pointercrate의 데몬리스트 순위에 따르면, Digital Descent는 41위, Artificial Ascent는 59위다. [20] 이거는 Aftermath가 Cataclysm과 Bloodbath의 후속편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각각의 줄임말이 CC와 BB이니 Aftermath도 처음에는 AftermAth로 AA라고 불렸으나, Artificial Ascent 이후로는 Aftermath는 AM으로 통하게 되었다. [21] 후속작인 Digital Descent는 “전자적인 하락”이라는 뜻이다. [22] 원래 Combined가 베리파이어였는데 96%를 먹고 난 이후 어느샌가 베리파이 권한이 npesta에게 넘어가있었다. 그리고 Combined는 베리파이된지 하루만에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