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pple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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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에서 서비스 중인 지도의 대한민국 관련 논란, 현황에 대한 문서.2. 대한민국 현황
처음 애플 지도가 서비스되기 시작한 iOS 6에서 대한민국 데이터에 한해서는 TomTom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당시 TomTom의 대한민국 데이터는 SK M&C(현 티맵모빌리티)의 데이터를 제휴해서 사용했었다.[1] 참고로 티맵모빌리티는 현재도 Google에 지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 버전의 한국 지도는 자료를 취합하는 단계여서 사용자가 보기에는 많이 조악해 보였다.2013년에 TomTom과 티맵모빌리티의 전자지도 공급 협상이 결렬되고, # TomTom의 대한민국 데이터가 티맵모빌리티에서 Mappers[2] 로 변경되었다.[3]
2022년 12월부터 TomTom은 Mappers와의 제휴를 종료하였고, # 2023년 12월부터 Apple은 TomTom의 데이터를 사고 정보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플 지도의 데이터 제공업체 페이지를 보면 TomTom 대신 오픈스트리트맵이 우선 적혀있고, TomTom의 서드파티 데이터 정보 표기가 모두 지워진 상태이다. # 따라서, 현재 애플 지도의 대한민국 데이터는 어느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애플이 대한민국 지도 데이터를 직접 운영할 예정인지 아니면 다른 지도 데이터 업체와 제휴를 할 것인지조차 알 수 없다.
티맵모빌리티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구글 지도의 한국 지역 품질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의 한국 업체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2007년 이전 위성 사진을 사용하는 지역도 부지기수이며 줌 인도 iOS 6 Apple 지도 수준만큼밖에 되지 않는다. 한국 지역의 인공위성 지도 품질만 놓고 볼 때는 Apple 지도이나 Google 맵이나 큰 차이가 없다. 거의 매년마다 최신 위성 데이터로 업데이트되는 국내 업체에는 상대가 되질 않는 수준. 길찾기 기능 또한 국내 업체에 비해 상당히 부족하다. 물론 Apple 지도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Google 맵 또한 한국에서 메인 지도로 사용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그만큼 해외 업체가 양질의 지도 서비스를 하기에는 한국의 지도 관련 규제가 상당히 심하다. 이미 Google은 한국 지역의 위성지도 품질 향상을 위해 지도 반출을 시도했지만 한국 정부에 의해 거부당한 전례가 있다. 다만 화질과는 별개로 지역에 따라서는 네이버나 다음 지도보다 Google, Apple의 위성사진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구글 지도가 2021년 12월 4일 한국 Google 지도가 벡터 방식이 지원되면서 여러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다만 표면상으로 보이는 고속도로는 최신화가 되어있지만 확인이 어려운 지하철은 업데이트가 느리고, 한국에서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안되기 때문에 지하철역 사이에 노선색이 그려지지 않아 길찾기에 애로사항이 크다. 물론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는 대신,[4] iPhone에서 사용자가 지도정보 수정요청을 하면 의외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간혹 아파트 단지별로 세부적으로 나오는 동네가 있다면 그 동네 거주민이 열심히 지도정보 수정요청을 한 것. 단순 위치 오류나 업종변경 수정요청을 하면 보고한 사항만 수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영업시간과 홈페이지, 전화번호, 영어 이름 등을 Apple 측에서 직접 조사해 추가 보강해준다. 다행히 지금은 해결되었지만, 악기와 전혀 관련이 없는 "악기 수업" 업체 카테고리가 달려있는 업체가 정말 많았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는 식당리뷰와 명소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은 리뷰는 커녕 지리산, 한라산, 목동 야구장[5],
언제 스리슬쩍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2013년 4월 출시 초에 비하면 그럭저럭 쓸 만하게 바뀐 상태다. 물론 대한민국 안의 장소명이나 업체명 검색은 헛다리 짚을 가능성이 여전히 높지만, 적어도 주요 국도, 지방도, 고속도로는 물론 어지간한 차량통행 가능한 골목길까지 제대로 들어있으며, 장거리를 안내하도록 명령하면 유료도로와 무료도로를 구분해준다. 그리고 장소 검색 시 자동차나 도보가 아닌 대중교통 아이콘을 터치할 경우, Google 맵이나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같은 서드파티앱으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다. 대중교통 경로 검색이 가능한 앱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화면 상단에 해당 앱에서 경로 검색을 할 수 있게 하는 버튼이 뜨며, 이걸 누르면 해당 앱을 띄운 후 목적지까지 대중교통 경로를 보여준다.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앱은 App Store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화면 하단부에 링크가 뜬다. ( #)
2013년 6월 10일 발표된 OS X Mavericks에 탑재되어 Mac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2014년 3월 27일, 한국지역의 Apple 지도가 더 많아진 정보, 지하철역 표시, 도로명주소 지원과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아쉬운 대로, 혹은 재미삼아 한번 써 볼 만한 정도로 바뀐 정도이며, 여전히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 쓰는 게 훨씬 나은 상태다. 기본적인 지도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강력 추천한다. 최근은 커녕 최근 5년간의 건물 정보조차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정보력 측면에서는 거의 절망적인 수준이며, 후에 서술한 제주도-한여도 문제도 10년이 넘은 꽤나 오래된 문제임에도 전혀 수정되지 않는 걸 보면 애플 측에서 한국에서의 Apple 지도에 대해서 거의 신경을 안 쓰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일단 위성 확대부터가 심각하게 제한적이다. 일부 지역은 구름 또는 흑백이라던가...
2015년 4월 7일에 확인된 변경된 한국 지도.[7] 한국에서 보면 윗 사진대로 나오지 않고, 해외에서 Apple 지도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나온다. 드디어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추가되고 맵 도로가 좀 더 풍성해졌다. 서울은 주요 명소가 아이콘으로 노출되고 있다.
iOS 10 업데이트가 되면서 차량과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꺼 페어링이 해제될 경우, 차량의 주차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7년 11월 9일 한국 지도 3D 빌딩 지원이 시작되었다. 남한 모든 국토가 3D 빌딩 지원. 플라이오버, 다시 말해 위성 3D빌딩은 아직 미지원.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군이나 면까지도 3D 건물을 보여준다.
2019년 기준 macOS Mojave기준 한국에서도 서울의 주요 명소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청주국제공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군공항들의 활주로가 자세히 보인다. 심지어는 주한미군 공항인 군산공항마저도. 하지만 정작 군공항도 아닌 김포국제공항은 활주로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지도 않다.
제주도는 오랫동안 한여도[10]라는 잘못된 표기가 방치되고 있었는데, 문제는 iPhone에서 사진을 찍으면 제주도가 아닌 한여도라는 이름으로 출력되며[11][12], 영문판으로 들어가도 제주도는 Jejudo가 아닌 Hanyeodo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본 문제는 지도정보를 제공받는 TomTom사의 문제로 보이는데, 한여도를 제대로 된 위치로 수정하여도 지도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거나, iOS가 업데이트 되어 지도 버전이 올라가면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더더욱 골때리는 것은 한여도나 Hanyeodo를 클릭하면 제주도의 부속도서로 주소가 표기된다는 점이다. 2022년 9월 13일 기준, 한여도가 제주도로 수정되었다.
2022년 기준 구글 지도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Apple 지도도 2022년 중순에 업데이트가 실시된 것이 확인되었다. 서울 지하철 역사 내부 형태와 프랜차이즈 업체 위주의 영업시간 정보 업데이트 등의 개선사항이 있다고 하며, 해당 기능 업데이트가 iOS 16 정식 버전에서 적용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 ##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성지도에서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역에 있는 산에서 구글 어스 처럼 3D가 지원 된다.
제주도의 위성사진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끝까지 확대가 된다.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는 마천루이지만, 3D로 보면 너무 낮게 나온다.
지하차도를 인식하지 못한다.
몇 년 전부터 극소수의 장소들[13]이 위키백과와 연동되어 Place Card 기능을 일부 지원 하고 있으며, 2022년 여름 업데이트 이후에는 많은 점포들에 신용카드 사용 가능, 단체 관광 환영 등이 표시되는 상세 정보 패널이 추가 되었고 국립고궁박물관과 일부 극소수 호텔에서 Tripadvisor와 연동되어 리뷰가 표시된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지도 데이터의 최신화도 함께 이루어져 iOS 16의 출시와 더불어 대부분의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iOS 16 출시 이후에도 기능 추가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도 데이터도 2022년 중순 이후로 전혀 변화가 없다. [14]
또한, 그 전까지는 제출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접수되고 지도 데이터에 반영이 되었던 한국 지도의 문제 리포트들이 8월 이후로 전부 검토 중에 머물러있고 접수되지 않고 있다.
2022년 12월 말 약 반년만에 한국 서버의 지도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 네덜란드/벨기에 지역 지도 업데이트가 반영되었다. 대한민국 지역 데이터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대한민국만의 불합리한 기능 제한은 여전히 그대로인 상태다.
2023년 1월 말 전 세계 서버에 업데이트된 호주 지역 데이터는 기존과 달리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국 서버에서도 바로 업데이트 되었다.
2023년 3월, Apple이 2월 2일 정부에 한국지도 반출을 요청했으나 2주 후 정부가 반출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한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지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 Place Card 기능 미지원과 가이드들의 미표시와 오류 발생인데, 이는 근본적으로 한국 서버의 장소와 해외 서버의 장소는 같은 곳이더라도 서버마다 다르기 때문에 Place Card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인한다.[15] 애플 입장에서는 중국 처럼 아예 타국과 완벽히 격리되고 로컬 업체가 사실상 운영을 전담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국가처럼 서버가 한 곳으로 통합되지 않는 이상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즉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허가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한국에서 Apple 지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 방침으로 사실상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Apple 지도를 쓰는 것을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2023년 3월 8일, 한국 서버 지역 데이터가 업데이트되었고 청와대가 생겼다. 또 해외 서버에서는 2월 말 이루어졌던 북유럽 지역 데이터 업데이트가 반영되었다.
2023년 3월 21일, Apple Pay가 대한민국에 출시되었지만 위의 여러 문제점 때문에 대한민국 지역에서 이루어진 결제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갑 앱의 결제 내역에서 Apple 지도의 매장 데이터와 연동되지 않으며 단지 현대카드에서 가져온 가맹점 이름과 위치만이 표시되고 있다. Apple 지도의 Apple Pay 가맹점 표시 여부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2.1. 대한민국 애플지도 차별
#언어설정을 영어로 변경하고 VPN을 해외로 설정 후 애플 지도에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랜드마크, 도시, 호텔, 공항 등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장소에 리뷰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성사진 확대도 된다. 단, 해외 한국 애플 지도에는 한국 지도에는 있는 장소가 없는 게 많고 건물 표시도 안되는 것도 있다. 당연히 3D도 해외판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2022년 10월 2일 기준 한국에서 보여주는 장소와 외국에서 보이는 장소가 나뉜 것을 확인할 수 있다.[16]
경복궁 말고도 인천국제공항, 해운대, 수성못, 두류공원 등 모든 POI가 똑같다. 대한민국의 모든 장소 데이터는 해외 서버와 국내 서버 2개로 나누어져있으며, 국내 서버의 장소는 Place Card[17]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외국 서버로 우회한 뒤 즐겨찾기로 설정해놓으면 한국, 외국 지도 마크가 사진처럼 둘 다 뜨지만, 국내 서버에서 외국 서버의 장소에 접근하거나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18] 해외와 국내 지도가 다른 것은 국내의 기형적인 규제로 인해 한국만 지도 서버를 따로 사용하기[19] 때문이며,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 지역의 데이터 업데이트도 한국에서만 업데이트가 몇 주에서 최대 몇 개월 늦게 적용된다. 위의 항목에 나와있는, 국내에서도 Place Card 기능이 지원되는 극소수 장소의 경우도 특별한 테스트 등이 아닌 단순히 오류로 인해 해외 서버의 데이터가 국내 서버에서도 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Apple 웹사이트의 지도 페이지 #와 한국 Apple 웹사이트의 지도 페이지 #에 표시되는 기능 목록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자국에서 접속할 때 더 많은 데이터가 표시되는 중국과는 반대로 몇 년째 규제의 영역과 관계없는 한국 내 지역의 Place Card 기능이 해외 서버의 데이터에서만 뜨고 정작 한국에서는 더 적은 데이터만이 표시되는 말도 안 되는 상태가 유지되는 이유와, 한국에서만 가이드들이 하나도 표시되지 않고[20], 중국에서 보듯이 충분히 제공이 가능한 대중교통, 교통량 정보 등의 데이터를 여전히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이러한 기능들은 교통량을 빼면 역시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없는 Google 지도에서 멀쩡히 지원하고 있다.[21]
2.2. 한국내 독도 표기 관련 논란
Apple 지도의 독도 표기 논란이 iOS 6에서 Apple 지도의 발표와 함께 문제가 되었다.Apple 지도은 iOS 6의 베타 기간 동안 모든 언어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논란이 되자,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항의를 한 뒤 정식 버전에서 공식 표기를 '독도' 로 바꾸었다. 이후 잠시 동안 한국어 이외의 일본어를 포함한 다른 모든 언어에서 '독도' 로 표기하고 있었다. [22] iOS 7 업데이트 때도 이 문제는 재발하여 사진의 위치 정보가 일본의 '다케시마'로 표기된 적이 있다. 비슷한 문제(독도 근해를 일본 영토로 인식)가 iOS 9에서도 일어났으며, 2016년 7월에 가서야 이 문제는 고쳐졌다.
국내 통신사에서는 과거에 이 문제를 가지고 애국심 마케팅에 이용했었던 적이 있어 문제가 되었다. LG유플러스에서 1.8GHz로 CDMA를 서비스 하는 바람에 iPhone이 판매하지 못했던 시절에 일부 대리점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iPhone을 쓰지 말고 Rev.A/B<E방식 안드로이드 폰을 쓰자"라며 광고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iPhone에서도 LG유플러스-LTE를 이용할 수 있게 되자 저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2016년에는 일본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에서 '독도' 라고 표기되고 있으며, 일본어에서만 '竹島'(다케시마)로 표기 되었다.
2018년 8월 22일경 갑작스럽게 독도와 '다케시마칸유무반치'라는 표기가 한글로 병기되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었다. '칸유무반치(관유무번지)'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정부에서 소유하고 있는(官有) 번지 없는 땅'(無番地)'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런 '다케시마 칸유무반치'라는 명칭이 Google 검색에도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일본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명칭이었기에 누구나 기여할 수 있는 Apple 지도의 특성상 누군가가 반달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2018년 8월 25일, 역시나 이 문제가 수정되어 다시 '독도'라고만 단독 표기되기 시작했다.
구글 지도의 경우도 같은 독도 표기 논란이 있으며, 한국어에서는 '독도', 일본어에서는 '竹島'(다케시마), 나머지는 'Liancourt rocks'로 표기되고 있다. 다만, Google 맵의 경우는 울릉도에서 독도로의 뱃길 항로가 낮은 축척에서도 또렷이 표시되어 있고 일본어 환경에서도 역시 확실하게 표시되어 한국 땅임을 알리는 수준으로 되어 있다.
2020년 4월 14일, 독도는 이름이 사라져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상태이다. [37.241885, 131.865090] 으로 좌표로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독도리로 검색이 가능하다.
2020년 5월 기준, 대한민국 지역으로 변경시에만 독도라는 표시가 나오고, 그외 지역으로 변경하면 아무 표시도 나오지 않는다.
현재 2020년 10월, Siri에게 영어로 다케시마는 어느나라 땅이냐고 물으면 일본 땅이라고 나온다. 관련 자료 다만 일본에 다케시마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몇 개 있다.
하지만 위 질문 대로 물어볼 경우에 Siri는 Takashima (高島)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카시마는 가고시마 근처에 있는 독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별도의 섬이다. 시리에 입력된 문장을 Takeshima로 수정하면 Dokdo와 마찬가지로 웹검색으로 넘겨 준다.
2021년 들어 독도라고 검색하면 지도에 뜬다.
현재는 2020년 5월과 같이, 대한민국 지역으로 변경시에만 독도라는 표시가 나오고, 그외 지역으로 변경하면 아무 표시도 나오지 않는다.
[1]
[2]
차량 내비게이션 아틀란이 바로 맵퍼스에서 나온 제품이다.
[3]
Data Source for South Korea: Based upon electronic data © Mappers Co., Ltd. All rights reserved. Korean Association Survey and Mapping Review Completed No. 2013-016 (2013-04-05).
#
[4]
보통 여러 개의 밀린 수정요청들을 하루에 다같이 받아주는 식이다.
[5]
단채 환영, 신용카드 사용 가능까지 나온다.
[6]
샛강이 아닌
샛강역 설명이 나온다.
[7]
더 전일 수도 있다.
[8]
현재 기준으로는 서울만 업데이트 되어있는 상태다. 차후
부산의 명소도 아이콘 업데이트 될지는 미지수.
[9]
현재는 남장수교차로로 표시된다.
[10]
없는 지명이라고도 하지만,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실제 지명이며, 월정리와 김녕리 사이에 있다.
[11]
여기서 추가적인 문제는, 지도 위치 정보 등 제대로 된 이름을 수정하려면 애플 맥 환경에서 수정해야 한다.
[12]
제주도로 제대로 된 표기로 나올때만 사진정보에 제주도로 표시된다.
[13]
지리산, 한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목동 야구장, 샛강[23]
[14]
8월에 이루어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의 업데이트가 한국에서 접속하는 지도 서버에서는 202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 추후에 서비스를 할지는 불분명이다.
[15]
해외 앱이나 구글 검색 결과에서 한국의 주소를
[16]
사진에는 경복궁 랜드마크 그림이 한국 장소에만 있지만 VPN으로 우회하면 한국 장소가 사라지고 외국 장소에 랜드마크 그림이 나온다.
[17]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데이터와 각 매장이 등록한 상세 정보, Tripadvisor 등 서드파티 앱들의 리뷰 연동 데이터로, 이 기능이 전 세계에서 한국만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에서 접속하는 Apple 지도는 지도 앱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해외에서 한국의 장소들을 조회했을때는 Place Card가 잘만 뜨며, 한국에서 북한이나 아프리카 국가들, 거의 데이터가 없는 중국 지역의 장소들을 조회했을때도 Place Card는 뜬다. ‘한국 내에서 한국 내 장소들을 조회할 경우’만 Place Card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18]
이는 구글에 한국 랜드마크 이름을 Apple Maps 키워드로 검색하고 지도 앱으로 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구글 검색에 표시되는 Apple 지도 링크는 해외 서버 데이터이기 때문에 항상 접근할 수 없다는 오류가 표시된다.
[19]
지도 데이터를 반출할 수 없는 중국도 이와 동일하다. 하지만 해외 서버에서 더 자세한 정보가 표시되는 한국과는 반대로 오히려 더 정확한 지도 데이터, 교통정보, 대중교통 정보, 더 방대한 Place Card들이 중국 내부에서 접속할 경우에만 표시된다.
[20]
한국 IP로 접속한 Apple 지도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이드를 생성할 수는 있으나, 메인 화면에 공개 가이드가 표시되지 않고 도시별 가이드 소수를 제외하면 검색이 되지 않으며 다른 링크들을 통해 공개 가이드에 접속하면 오류가 난다.
[21]
다만 Google 지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차량/도보 내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건 마찬가지다.
[22]
이 문제는 iOS 6 당시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가 일본의 맵판(mapfan)이라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는
INCREMENT P CORPORATION이였기 때문에 일어났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