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Against th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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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st the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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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gainst the Storm의 팁과 전략을 위한 문서.2. 초보자를 위한 팁
각 정착지에서의 목표는 여왕의 노여움(화면 아래쪽의 빨간색 바)이 끝에 도달하기 전에 평판(화면 아래쪽의 파란색 바)을 끝까지 쌓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왕의 노여움이 쌓이고, 숲의 적의도 1년이 지날 때마다 증가하므로,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기 전에 평판을 쌓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된다.또한 평판을 쌓을 때마다 설계도가 보상으로 주어지는데, 이는 주민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거나 다음 지령들을 완수할 수 있게 해주는 발판이 된다. 따라서 빠르게 초반 지령을 완수해서 설계도를 받고, 받은 설계도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거나 다음 지령들을 다시 완수하고, 또 다음 설계도를 받고... 하는 것이 정착지 운영의 메인 흐름이 된다.
2.1. 지령 관련
평판을 쌓는 주된 방법이니만큼, 지령을 완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되도록이면 빠르고 쉽게 완수할 수 있는 지령을 받는 것이 좋다. 보상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고, 초반에 설계도 1~2개 더 받는 것으로 스노우볼링 효과가 있기 때문.
- 보상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건 지령을 완수할 수 있을 때의 얘기다. 자력으로 해결하기 힘들고 운에 기대야 하는 지령(특정 종족 인구 수, 특정 건물, 폐허 재건, 현재 생산 건물이 없는 물품 등을 요구)은 선택하지 말자. 단, 상자 열기나 고대 석판 정도는 빈터를 좀 파다보면 금방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선택해도 괜찮다.
- 결의 관련 지령(특정 종족의 결의를 XX초 동안 YY 이상으로 유지)을 해결할 때는 종족 편애 기능[종족편애]이 큰 도움이 된다. 결의가 낮아져봤자 0 이하가 되고 일정 시간이 흘러 주민이 떠나는 것만 아니면 페널티가 아니니, 지령 완수를 위해 편애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자.
- 물품을 배달하는 지령은 완수하는 즉시 해당 물품이 사라지므로 코스트가 있는 반면, 결의 충족이나 서비스 제공, 물품 판매 등을 요구하는 지령은 코스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배달하는 지령이 대체적으로 보상이 더 좋긴 하지만, 그 물품들을 제출하는 코스트가 있다는 점은 유념해두자.
- 도구는 상자를 성으로 보내서 평판과 호박석을 얻을 수 있는 고급 자원이다. 따라서 도구를 보상으로 주는 지령은 사실상 1.5~2 평판(+호박석) 정도의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도구나 파이프를 만들 수 있다면, 재료가 되는 구리 주괴나 이슬 결정 등의 보상도 눈여겨보자.
-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합 식품을 주는 지령도 사실상 추가 평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결의는 기준치를 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기회가 올 때까지 창고에 쟁여두고 소비 통제를 해야할 필요는 있다.
2.2. 결의 관련
결의가 일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평판이 쌓이고, 결의가 0 이하가 되면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주민들의 결의 관리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결의는 1 이상 요구 수치(결의 바의 파란색 선) 미만이면 어떤 값이든 똑같다. 따라서 극초반부터 신경쓸 필요는 없고, 복합 식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한꺼번에 제공해서 결의를 확 높여주는 것이 좋다.
- 적의가 높으면 주민들의 결의가 떨어진다.(적의 레벨 당 -2) 평소에는 많이 신경쓸 필요 없지만, 결의가 아슬아슬할 때 적의 레벨을 낮춰주면 도움이 된다.
- 폭풍기에는 "다가오는 어둠" 숲의 수수께끼 효과로 인해 적의에 의한 결의 페널티가 더 심해진다.(적의 레벨 당 -6) 때문에 결의가 0 이하로 낮아지게 생겼다면 폭풍기에는 나무꾼들을 일시적으로 빼서 적의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 결의로 평판을 쌓거나 지령을 완수할 때 "종족 편애"[종족편애] 기능을 사용해주면 좋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다른 종족의 결의는 0 이하로 떨어져서 주민이 떠나는 것만 아니면 상관 없다. 공짜로 주어지는 +5 결의는 목표 수치에 도달하기 훨씬 쉽게 해줄 것이다.
- 종족 편애 기능은 폭풍기에 결의가 낮은 종족을 보완할 때도 도움이 된다. 기본 결의가 낮은 도마뱀/하피/여우 같은 종족은 첫 폭풍기 때부터 결의가 낮아 허덕일 텐데, 이 때 결의가 낮은 종족에게 종족 편애를 해줘서 잠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일명 "악수컨"[3]이 도움이 될 것이다.
- 돌난로를 1레벨로 만들어주면 전역 결의 +2가 부여된다. 1레벨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돌난로 근처에 8명의 주민(의 쉼터), 4개의 초록색 장식이 있으면 된다. 쉼터와 초록색 장식은 나무만 있으면 지을 수 있으므로 극초반부터 쉽게 돌난로 1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이후에 추가로 만드는 돌난로도 돌난로 레벨에 따른 효과는 전역으로 부여되므로[4], 1레벨 돌난로를 2~3개 만들어주면 결의 관리가 한층 쉬워진다.
- 집을 인원수 맞게 지어주면 전역 결의 +3이 부여된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결의는 0 이하만 아니면 되므로 급하게 지을 필요는 없고, 첫 번째 폭풍기(정착지 시작 후 8분) 전에만 지어주면 될 것이다.
- 도마뱀, 하피, 여우 같은 종족이라면 극초반부터 5(기본 결의) + 3(집) + 2(돌난로 1레벨) + 5(종족 편애)로 15를 만들어 평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적의 레벨이 0이어야 하므로 높은 난이도부터는 노리기 힘들다.
- 각 종족 별로 편안해 하는 작업이 있다. 이는 Against the Storm 항목이나 인게임의 종족 초상화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알 수 있다. 주민을 편안해 하는 작업에 배치하면 그 주민에게 결의 +5가 적용되어 종족 평균 결의가 상승하게 된다.
- 빗물엔진을 해금했다면 건물에 빗물 엔진을 설치해 작업 중인 주민의 결의를 높일 수 있다.
2.3. 탐사 관련
- 빈터를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지령 등), 나무 뚫는 길을 최대한 좁게 해주는 것이 더 빨리 뚫을 수 있다.
- 튜토리얼에서 너무 겁을 주는 바람에 초보자들이 위험한 빈터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별로 위험하지 않고 페널티보다는 보상이 더 큰 편이므로 위험한 빈터도 탐험할 때 지나치게 꺼릴 필요는 없다.
- 위험한 빈터의 위험 요소라고 해봐야 빈터 이벤트 하나가 있는 건데, 해결할 때까지 10분이 넘는 시간이 주어지고 해결 요건도 일시적인 결의/적의 페널티나 일부 물품을 필요로 할 뿐이다. 물론 정말 운이 없다면 나에게 없는 물품만 요구해서 해결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페널티는 그냥저냥 받을 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페널티가 한 번 부여되면 해결할 때까지 다시 10분이 넘는 시간이 주어지므로, 그 사이에 해결 방법을 찾으면 된다. 또한 이런 빈터 이벤트는 특전을 주거나 2~3차 생산품을 주는 등 보상이 짭짤한 편이다. 물론 고명망부터는 점점 위험한 빈터를 까는 게 꺼려지게 된다.
- 위험한 빈터에서는 대형 자원 노드나 경작지, 재건할 수 있는 건물 등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대형 자원 노드는 2~3개가 나왔다면 게임 끝날 때까지 해당 자원(+보너스 자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고, 재건할 수 있는 건물 또한 설계도 하나를 공짜로 받는 셈이라서 전략 구축에 매우 도움이 된다.
- 탐험하다보면 상자가 자주 보이는데, 돌/바다 골수/훈련 장비로 열어서 각종 물품들을 얻거나 도구를 써서 성채로 보낼 수 있다. 여는데 드는 비용에 비해 보상이 굉장히 짭짤한 편이므로 돌이나 바다 골수는 모아두면 좋다. 훈련 장비는 돌보다 효율이 좋긴 하지만, 굳이 노리고 만들 필요는 없다. 도구를 사용해 성채로 보내면 호박석과 평판을 주므로, 지령 보상 등으로 주어질 때 눈여겨보면 좋다. 도구는 만들기 복잡하긴 하지만 생산 라인을 구축해두었다면 적잖게 만들 수 있으므로, 상자깡을 통해 평판작을 하기 좋다.
2.4. 효율 관련
2.4.1. 물류
- 주민들은 일을 할 때 작업 지역(생산 건물) - 저장소 - 돌난로를 왕복하며 작업을 한다. 생산 건물이 저장소나 돌난로로부터 너무 멀면 물건들 옮기고 쉬러 가는 데만 한세월이 걸리므로, 먼 곳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있으면 근처에 저장소나 돌난로를 지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새로운 중개지를 지어주는 것은 게임 튜토리얼과 도움말에도 나와 있으며, 일꾼들의 이동 시간이 작업 시간의 상당 부분을 잡아먹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마다 역참을 두듯이 저장소와 돌난로를 지어주는 것이 좋다. 돌난로는 비싸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저장소는 꼭 지어주는 것이 좋다.
- 건물을 새로 지을 때 건물 재료도 원래 있던 저장소에서 가져오고, 빈터 이벤트를 해결할 때 재료와 보상도 저장소를 들락날락해야 하므로, 새로운 곳을 개척한다면 저장소부터 최우선으로 지어주는 것이 좋다. 적당한 위치에 저장소를 지정해놓고 건설 우선순위를 꼭 최우선으로 바꿔주자. 이 게임에서는 저장소끼리 땅굴망이나 웜홀마냥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5], 한 저장소에 있는 물품을 다른 저장소에서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다.
- 생산 시간이 짧은 생산 건물일 수록 저장소에 가까이 두어야 하고, 긴 생산 건물일 수록 저장소에서 멀어져도 괜찮다. 생산 시간이 길 수록, 총 작업 시간에서 이동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6]
- 위와 같은 이유로 쉼터는 저장소로부터 멀리 짓는 것이 좋다. 추천되는 곳은 돌난로 뒤쪽이나 돌난로 범위 바깥쪽. 물론 이렇게 지으려면 초반부터 해당 부분 나무를 좀 캐야 하므로, 그냥 아무데나 대충 짓고 나중에 나무 써서 옮겨도 된다.
- 하피가 있다면 불지킴이(돌난로에 배치된 인원)를 무조건 하피로 지정하는 것이 좋다. 물건 나르는 데 시간이 많이 드는 이 게임 특성상, 물건 나르기 용량이 5에서 10으로 늘어나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그 밖에 다른 종족들의 불지킴이 효과는 미미한 편인데, 결의 +1이 급하다면 도마뱀, 적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면 여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비버, 인간을 쓰는 편이다.
-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중심지(돌난로, 저장소 근처)의 길은 돌 길이나 구리 길로 깔아주면 좋다.
- 야영지 같은 건물은 자원에 딱 붙여서 짓는 것이 좋다.
- 생산량이 직접 증가하는 특전을 채택할 경우, 건물의 저장소 공간을 늘려주는 특전도 같이 획득하면 좋다. 특히 나무에서 채취하는 자원의 생산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부산물을 나르느라 정작 나무를 자르지 못해서 빈터를 열지 못하고 나무의 공급이 부족해지는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2.4.2. 생산
- 종족마다 숙련 작업이 있으며, 이는 Against the Storm 항목이나 인게임의 종족 초상화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알 수 있다. 숙련 작업에 배치될 경우 10% 확률로 2배의 생산을 하므로 이를 고려해서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 2배 생산 확률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다. 1차 생산품이야 단순히 해당 %만큼 기대 생산량이 올라가는 것에 그치지만 2차, 3차 생산품으로 올라갈 수록 그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예를 들어 곡물을 만드는 데 2배로 수확하고, 곡물로 밀가루를 만들었는데 또 2배로 생산해서 4배가 되고, 밀가루로 비스킷을 만들었는데 또 2배로 생산해서 8배가 되는 셈. 말 그대로 음식이 복사가 되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볼 수 있다. 통계적으로 가공당 10%의 보너스를 받는 셈인데, 대체로 인프라가 갖추어 진 다음 주로 소비하는 것은 3차 생산물이므로 모든 생산 노드가 숙련 직업으로 채워져 있다면 결과물은 1.331배를 생산하게 된다.
- 돌난로를 2레벨[해금]로 만들어주면 생산 속도 +10%가 전역으로 부여된다. 돌난로 주변에 14명의 주민(의 쉼터), 초록 장식 8개와 파란 장식 4개면 되는데, 나무랑 판자만 필요하므로 될 수 있으면 빨리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 돌난로를 3레벨[해금]로 만들어주면 2배 생산 확률 +10%가 전역으로 부여된다. 돌난로 주변에 20명의 주민(의 쉼터), 용역 건물, 초록 장식 16개, 파란 장식 8개, 노란 장식 4개면 되는데, 용역 건물을 제외하면 나무, 판자, 소량의 천/벽돌만 있으면 된다. 2배 생산 확률은 앞서 강조했듯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므로, 당장 쓰지 못할 용역 건물이라도 일단 설계도를 얻어서 돌난로 업그레이드용으로 지어놓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 빗물엔진[해금]을 건물에 설치하고, 빗물 저장소나 간헐천에서 모은 빗물을 사용하여 생산 건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대 생산 속도 +100%와 2배 생산 확률 +25%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제공하지만, 고급 자원인 파이프를 사용해서 설치해야 하고, 빗물을 모으는 인력도 들어가며, 전염병 비슷한 컨셉의 파멸거름을 생성하는 등 페널티도 상당한 편이다. 고티어 생산 건물이나 급한 자원 생산 건물에는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2.5. 복합 음식
복합 음식은 육포, 꼬치, 죽, 비스킷, 파이, 절임 식품의 6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음식 관련 건물에서 생산할 수 있다. 날음식+날음식, 날음식+용기와 같은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생산 건물 효율(별)에 따라 날음식 1개로 1.1~3개의 복합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복합 음식을 만드는 인력 자체도 필요하므로 보통 1.4개 이상의 교환비로 만드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복합 음식은 결의 보너스를 주기도 하므로 효율, 결의 양면으로 이득을 본다고 할 수 있다. 종족 별로 결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음식은 Against the Storm 문단 참고.- 앞서 서술했듯 복합 음식을 만드는 것은 음식을 복사하며 결의 보너스를 주기까지 하므로 굉장한 이득이고, 반대로 말하면 날음식을 계속 먹이는 것은 손해이다. 때문에 종족 구성에 따라 목표로 만들 복함 음식을 정해서 식량 플랜을 짜는 것이 좋다. 도마뱀 + 여우가 있으면 꼬치, 사람 + 하피가 있으면 비스킷과 파이, 사람 + 여우가 있으면 죽을 목표로 하는 식.
- 육포, 꼬치는 설계도만 있다면 극초반부터 생산할 수 있는 복합 음식이므로, 해당 음식을 필요로 하는 종족이 있고, 해당 음식 생산 건물 설계도가 나왔다면 골라주도록 하자. 별 1개는 좀 애매하지만, 2개 이상부터는 주저없이 고를만 하다. 해당 복합 음식을 만들어줘서 결의를 높여서 평판을 얻으면 설계도 하나가 또 나오므로, 사실상 설계도가 1+1이라고 봐도 된다.
- 죽 또한 설계도만 있으면 극초반부터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초반에는 사람에게 주기에는 30 결의를 달성하기가 너무 어려우므로 배제되고, 사실상 여우 전용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침 여우는 빗물 모을 때 결의 보너스를 받으니 혼자 빗물 만들고 죽 만들어 먹으라고 하면 평판을 쉽게 쌓을 수 있을 것이다.
- 비스킷, 파이를 만들려면 밀가루가 있어야 하므로, 밀가루를 만드는 건물(빗물 제분소 등)과 비스킷 또는 파이를 만드는 건물(빵집 등)이 둘 다 필요하다. 심지어 밀가루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곡물은 꾸준히 얻으려면 소농장도 필요하니, 사실상 건물 3개가 필요한 셈. 밀가루 생산 건물 집었는데 빵집이 안 나오고, 빵집 골랐는데 밀가루 생산 건물이 안 나오고, 둘 다 나왔는데 이번엔 소농장이 안 나와서 곡물이 부족한 상황이 정말 많이 벌어질 수 있다. 더군다나 비스킷/파이는 생산 효율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다.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비스킷/파이에 집착하기보단 안정화된 후 중반에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절임 식품은 날음식 조건은 널널하지만, 도자기/물 부대/나무통을 필요로 한다. 도자기는 진흙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면 정말 만들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렵고, 물 부대는 목장이나 대형 고기 노드가 있다면 만들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죽 + 고기/기름 수급처를 찾아야 할 것이다. 나무통은 고급 자원인 구리 주괴 따위를 필요로 하므로 나무통을 공짜로 주는 주춧돌 등을 얻은 게 아니라면 그냥 배제하자. 아무튼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도자기나 물 부대를 만들 조건(진흙 or 목장 or 대형 고기 노드)이 된다면 꽤나 만들기 쉬운 복합 음식이고 결의도 +8이나 주므로 목표로 삼을만 하다.
- 야외 조리대[해금]에서 효율이 낮을지언정 육포/비스킷/절임 식품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해금했다면 고민을 덜 해도 된다. 물론 야외 조리대를 계속 쓰는 건 효율이 너무 나쁘므로, 극초반만 쓰다가 나중에 갈아타긴 해야 한다. 적어도 밀가루는 200개씩 있는데 빵집이 안 나오거나, 육포 지령이 나왔는데 육포 생산 건물이 없어서 게임이 터지는 상황은 면할 수 있다.
- 복합 음식을 만들다 보면 재료가 다 떨어지는 순간부터 만들기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노드를 찾거나 농사를 지어야 한다. 대형 노드가 무리지어 나왔다면 게임 끝날 때까지 해당 식재료는 걱정 없겠지만, 운이 나빠 노드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 설계도가 더 필요하긴 하지만 이론상 농사 + 목장 만으로 모든 복합 음식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식재료를 무한대로 구할 수 있으므로 참고해두도록 하자.
- 대농원은 죽을 제외한 모든 복합 음식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인 나무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다. 그것도 6개씩 생산하고 각종 보너스 특전도 얻을 수 있으므로 골라놓으면 든든할 것이다. 나무딸기는 추가적인 가공없이 먹어져서 식량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심지어 목장에서 고기/가죽으로 바꿀 수 있는 식물섬유도 생산할 수 있다.
- 소농장은 밀가루-비스킷/파이 트리에 기초가 되는 곡물을 수확할 수 있는 건물이다. 또한 곡물은 목장에서 고기/가죽으로 바꿀 수도 있다.
- 약초 농원은 뿌리채소와 약초를 생산하는데, 2단계 효율로 생산 가능한 약초가 비스킷과 파이에밖에 안 들어가 효용성이 적다. 사실상 향을 만드는 재료로 약초가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농원의 하위호환.
- 목장은 식물류를 고기/가죽/알 등의 바꿀 수 있다. 육포를 생산하려면 벌레/고기가 필수고 꼬치를 생산하는 것도 벌레/고기/버섯이 필수, 진흙이 많지 않다면 사실상 절임 식품 생산하는 것도 고기/가죽이 필수이다. 때문에 고기/가죽이 다 떨어질 것 같다면 목장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추가 인력을 여기에 배치해야 한다는 것은 흠.
2.6. 교역 관련
교역을 통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게 고난이도로 갈수록 필수가 된다. 스노우볼링 핵심은 아래와 같다.초반 상인에게 부품/들불의 정수 판매 → 호박석 수급 및 지령 달성 → 특전/주춧돌/설계도 구매 → 추가 물품 생산 → 교역로 시작 → 호박석 수급 → 다시 특전/주춧돌/설계도 구매 → 이후 반복
2.6.1. 상인
- 1년차 폭풍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 교역소를 지어 상인과 교역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호박석이 별로 없을텐데 부품과 들불의 정수를 호박석과 교환하여 유용한 특전이나 주춧돌, 설계도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초반에는 주민과 설계도가 부족하여 부품이 있어도 쓸데가 없고, 들불의 정수도 추가 돌난로 건설과 특정 빈터 이벤트에서밖에 쓰지 못해 잉여 자원이기 때문이다. 단, 추가 돌난로 건설[11]을 고려한다면 최소 2개는 남기고 교환하도록 주의. 초반부터 유용한 특전이나 주춧돌을 구매할 수 있고 지령으로 호박석 N개만큼의 물건 판매 등이 있을 경우 달성하여 추가로 설계도도 얻을 수 있어 스노우볼링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 매력적인 특전이나 설계도가 없을 경우 에일, 향, 훈련장비 등을 30개정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위험한 빈터나 금지된 빈터 이벤트들 중 이런 용역 물품들로 해결 가능한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다. 도구는 완성품으로 구매하려면 가격이 굉장히 비싸니 비추천. 지령이나 패널티가 큰 빈터 이벤트에서 도구 1~2개정도가 모자라는 경우에만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겠다.
2.6.2. 교역로
- 식량 생산이 어느정도 안정되면 공급품 꾸러미를 생산하여 교역로를 통해 호박석을 지속적으로 수급하는 것이 좋다. 공급품 꾸러미는 기본적으로 간이 초소에서 만들수 있지만 주춧돌을 통해 주기적으로 지급받을수도 있으니 주춧돌 선택 시 공급품 꾸러미 관련 주춧돌[12]이 나오면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
교역은 그을음 도시와 플레이어가 이전에 건설해둔 정착치에서 원하는 물품 + 공급품 꾸러미와 호박석을 교환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교역 즉시 호박석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후에 이루어지니 주의. 거래한 호박석의 개수가 증가하면 거래처의 교역로 레벨이 올라가는데, 이 경우 같은 물품을 교역해도 더 많은 호박석을 지급한다. 3~4레벨 교역로의 경우 제공한 물품 대비 굉장히 많은 호박석을 주기 때문에 계속 교역로를 통해 호박석을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한번 교역을 시작한 경우 취소가 안되기 때문에 빈터 이벤트에 쓸 도구나 용역 물품 그리고 주요 복합식품을 만들 재료
그냥 모든 물품등을 교역할 때는 한번 더 고민 후에 교역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교역로에서도 특히 부품을 제공하면 많은 호박석을 주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것이 좋다.
2.7. 주춧돌 및 특전 선택
초보자라면 주춧돌 및 특전 선택에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인 팁은 다음과 같다.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수천 수만가지의 상황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는 말고 가이드 정도로만 참고하자.
- 효과가 강력하나 패널티가 존재하는 주춧돌보다는 효과가 조금 약해도 패널티가 없는 주춧돌을 고르는 편이 전략 짜기가 수월하다. 특히 주춧돌 선택시 자원을 파괴하거나 적의를 증가시키는 에테리얼 주춧돌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날음식, 복합음식, 건축자재, 꾸러미 등 자원 생산량 증가는 고르면 0.5~1성정도의 추가 효율이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설계도가 안나와 아쉬운대로 0.5~1성짜리 효율로 해당 물품을 생산중이라면 고려해보는게 좋다.
그 외 고르면 좋은 주춧돌이나 특전은 아래와 같다.
- 배송선
- 곡물 배송선, 진흙 배송선 등 분당 지속적으로 자원을 제공받는 배송선은 설계도와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 특히나 현재 플레이중인 생물군계에서 발견되지 않는 자원이라면 더더욱 가치가 있으니 최우선으로 고려해보자.
- 주민 이동속도
- 자원을 나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 특성상 주민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주춧돌이나 특전은 항상 좋은 효율을 보인다. 이동속도를 10%만 올려도 오솔길에서 포장도로를 깐 효율이 나오니 빈터이벤트나 상인에게도 이동속도 관련 특전이나 주춧돌이 있다면 얻는것이 좋다.
- 교역 관련
- 공급품 꾸러미를 제공해주거나 교역시 필요한 공급품 꾸러미 감소, 혹은 교역로의 호박석 가치 증가 등 교역 관련 주춧돌은 스노우볼링에 큰 도움이 된다. 교역이 활발해지면 수급한 호박석을 상인에게 다른 물품, 주춧돌, 특전, 설계도와 교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1+1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봐야 한다.
- 저렴한 건설
- 위의 기본적인 가이드에서 패널티가 없는 주춧돌이 좋다고 했지만, 저렴한 건설은 패널티[13]에 비해 효과[14]가 매우 강력하므로 나오면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명망 6이상에서 모든 건설비용 50%증가로 인해 설계도가 있어도 판자, 천, 벽돌이 부족해 역스노우볼이 굴러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저렴한 건설이 절실할때가 많다. 종족별로 집을 마음껏 지어서 결의를 관리하기도 쉬워지니 웬만하면 골라주자.
- 생존자의 결속
- Simple is Best. 모든 주민의 이동속도를 10% 증가시키며 전역 결의도 1을 증가시켜 폭풍기에 결의 관리가 쉬워진다. 심지어 도로가 아닌 곳에서의 속도도 10%를 올려준다.
- 안개 관통경
- 빈터를 열지 않고서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주춧돌로 대형 노드나 비옥토, 간헐천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게임이 수월해진다. 다만 빈터 이벤트의 필요 물품이나 보상까지는 확인이 안되니 주의.
- 낡은 중절모
- 빈터 이벤트에서 50%확률로 물품을 두배로 가져오는데, 용역물품이나 고대석판 등을 두배로 가져오면 이미 본전 이상은 뽑았다고 보면 된다. 특히 위험한/금지된 빈터 이벤트를 발견했는데 물품이 모자랄 경우 다른 상자나 이벤트에서 필요물품을 충족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조르그의 비밀 재료 / 사힐다의 비밀 요리책
- 한 복합음식(절임식품, 파이)을 생산하면 다른 복합음식(꼬치, 육포)을 공짜로 얻는 좋은 주춧돌이다. 다만 절임식품, 파이는 제조법이 다른 복합음식에 비해 까다로우니 생산이 가능한지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자.
반대로 아래와 같은 주춧돌들은 잘 기용되지 않는다.
- 주민 수 증가
- 주민이 증가할수록 음식/용역 물품 소모량이 많아지고 적의가 올라가 결의관리가 어려워진다. 어차피 주민은 주기적으로 공급받고 해가 갈수록 더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돌난로 레벨 충족 시간제한 지령이 있지 않는 한 굳이 고를 이유가 없다.
- 파멸거름과 변질도 관련
- 명망3 이전에는 파멸거름을 처리할 일도 별로 없고, 빗물엔진을 사용하기에도 빗물 + 파멸거름 처리 인력도 추가로 필요로 해서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크게 효용을 보기 어렵다.
- 빈터 이벤트 충성심 / 공감 관련
- 고난이도일수록 빈터를 대량으로 열기도 어렵고, 중요한건 빈터 이벤트의 해결 가능여부와 보상이기 때문에 막상 주춧돌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3. 전략 구축하기
4. 시간 흐름에 따른 팁
4.1. 1년차
- 탐사 방향을 정할 때 저장소가 있는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나무꾼이 저장소까지 들락날락할 시간이 줄어들어 나무를 더 빨리 캘 수 있고, 2번째 돌난로를 설치하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돌난로는 돌난로끼리 범위가 겹치게 설치하지 못한다).
- 탐사 방향을 정했다면, 저장소와 돌난로 주변으로 길부터 깔고 나무꾼 야영지를 짓자.
- 첫 설계도를 고를 때 아래 사항들을 고려해서 건물을 고르면 좋다.
- 위 복합 음식 파트에서 설명했듯이 2별 이상 꼬치/육포 생산 건물이 나왔고, 해당 음식을 필요로 하는 종족이 있다면 눈여겨보자. 복합 음식을 만들어 결의를 높여주고, 평판이 쌓이면 설계도를 하나 더 얻기 때문에 1+1이라는 마인드로 고를 수 있다. 복합음식과 집, 돌난로 1레벨 보너스에 종족 편애[종족편애]까지 해준다면 도마뱀/여우/하피는 어렵지 않게 결의 요구치를 달성할 수 있다.
- 판자/천/벽돌 등 필수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건물.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는 자원 분포에 따라 다르다. 나무가 많이 나는 왕실 삼림지라면 판자는 그냥 효율이 낮을지언정 조잡한 작업대에서 만들면서 버틸 수 있으므로 판자 생산 건물의 우선순위가 내려간다. 아마밭이 주변에 있다면 천의 우선순위가, 진흙이 많다면 벽돌의 우선순위가 내려갈 것이다. 착수 보너스로 판자/벽돌/천 등을 해금해서 받고 시작한다면 고민을 덜 수 있다.
- 대농원, 소농장 등의 농업 건물. 경작지만 있으면 식물 재료를 계속해서 생산할 수 있다.
- (하피 한정) 외투 생산 건물. 하피는 의복 관련 작업을 할 때 결의 보너스를 받고, 외투로 또 결의 보너스를 받아 쉽게 결의 요구치를 충족시킬 수 있다. 결의로 평판이 쌓이면 또 설계도 하나가 주어지므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 생산도 해줘야 되고, 음식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여우 한정) 죽 생산 건물. 하피와 마찬가지인데, 음식 문제도 해결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 비스킷/파이를 타겟으로 한다면 밀가루 생산 건물이나 비스킷/파이 생산 건물을 하나씩 모아두는 것도 좋다.
- 첫 설계도를 고를 때 배제해야될 건물들은 다음과 같다.
- 용역(서비스) 재료(에일, 향, 두루마리 등) 생산 건물 및 용역을 제공하는 건물(선술집, 사원, 수도원 등). 용역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2~3차 생산품에 해당하는 재료와 용역 생산 건물이 모두 필요한데, 재료는 만들기 힘들 뿐더러 용역 생산 건물은 판자를 20개씩 잡아먹는다. 심지어 식량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초반에는 사실상 설계도 하나를 버리는 셈.
- 중간 생산품(안료, 구리 주괴, 나무통 등)을 생산하는 건물이나, 중간 생산품이 필수적인 고티어 생산품(도구, 파이프)을 생산하는 건물.
- 물론 한 건물에서는 3가지 물품을 생산하므로, 위 생산품을 생산한다고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한 생산품이라도 유용하면 쓸모 있을 경우가 많다.
- 주춧돌이나 설계도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고 애매한 것만 나왔다면 좀 더 정찰해보고 나서 전략을 수립해도 좋을 것이다.
- 위험한 빈터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는 폭풍기에는 처리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해결 요건으로 적의나 결의 페널티를 주는 것이 있기 때문. 따라서 1년차에는 일반 빈터 위주로 열도록 하자.
- 일반 빈터에서 확률적으로 출현하는 보물 사슴 이벤트를 완료하려면 제한 시간 안에 주변에 표시되는 위험한 빈터를 열어야 한다. 사슴의 출현을 대비해서 위험한 빈터로 향하는 경로의 나무를 미리 잘라주는 것이 좋다.
- 1년차 폭풍기 중간즈음부터 교역소를 지어주면 2년차부터 상인을 맞이하고 교역로[해금]를 통해 돈을 벌 수가 있다.
4.2. 2년차
- 지령을 받고, 1~3개 지령 클리어를 수행한다.[17] 시간제한 지령은 높은 보상을 제공하여 우선하여 선택하되, 클리어가 불가능할 경우엔 과감히 포기한다.
- 필요한 경우 위험한 빈터을 열어서 빈터 이벤트를 수행한다. 2년차부터 상인이 오기때문에, 상인이 오는 타이밍에 맞춰 빈터이벤트 물품을 구해 수행하면 클리어하기에 좀더 수월할 것이다.
- 첫 빈터에서 비옥토를 발견하여 농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 가능하다면, 농장또는 야영지를 연계하여 복합식품 생산을 1순위 목표로 둔다.
- 첫 빈터의 내용물(비옥토 유무, 재건건물, 대형노드 등)을 파악하여 주춧돌과 평판획득으로 인한 설계도를 고민하여 선택한다.
- 2년차 폭풍기부터 결의가 음수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돌난로 레벨1을 획득하는 것이 좋다.
- 주거건물의 재료가 부족하며 판자관련 건물이 없다면, 쉼터와 장식을 통해 돌난로를 업그레이드 한다.[18]
4.3. 3~4년차
- 본격적인 상인 거래 및 교역을 시작한다. 자원 노드와 2성~3성 건물을 통해 얻은 잉여 물품을 교역하여 호박석을 벌고, 그 호박석으로 상인의 특전, 설계도나 물품을 사면 좀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2번째 복합식품이나 의복 등을 생산하여 추가 결의로 인한 평판을 획득하고 얻은 평판의 설계도로 다시 다른 결의 품목을 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여야 한다.
4.4. 5~6년차
- 돌난로 3레벨 업그레이드 또는 추가 돌난로 건설한다.
- 돌난로에서의 20이상의 인원은 더이상 필요없다.
- 돌난로 당 인구수 8, 14, 20 단위로 추가 돌난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멀리 떨어진 농장 근처에 저장소와 함께 지어주면 물품 운송 및 휴식을 효율적으로 할 수있다.
- 용역 물품의 생산에 초점을 둔다. 용역 물품은 까다로운 재료와 전용 용역건물이 필요하지만, 높은 결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용역 물품 선택은 결의로 인한 평판작이 수월한 하피 또는 여우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4.5. 이후
- 남은 평판이 5~6개 정도라면, 클리어각을 본다. 일반적인 클리어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높은 결의: 모든 소비통제를 해제, 나무꾼 해제, 용역건물 사람배치(상인에게 복합식품 및 용역물품 구매)하여 평판 획득
- 상자깡: 충분한 수의 도구를 확보하고, 지금껏 모아둔 상자와 빈터를 열어 추가 상자에서 평판을 획득
- 빈터 이벤트 클리어: 위험한 빈터를 열어 평판획득 조건 완수하여 평판 획득
- 지령클리어: 남아있는 지령의 조건을 충족하여 평판 획득
[종족편애]
좌상단 종족 초상화 오른쪽의 삼각형을 누르면 결의 관련 탭이 펼쳐지는데, 거기서 맨 오른쪽 손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특정 종족을 편애할 수 있고, 그 동안에는 해당 종족의 결의가 +5, 나머지 종족의 결의는 -5가 된다.
[종족편애]
[3]
종족 편애 아이콘이 악수 모양이다.
[4]
불지킴이 효과는 최초의 돌난로만 유효하다.
[5]
사실 이것들과도 다른 게, 쌍으로 연결되어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저장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6]
사실 단순히 생산 시간이 아니라 생산 개수까지 봐야 하긴 하다.
[해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해금된다.
[해금]
[해금]
[해금]
[11]
총독 이상 난이도에서는 적의 패널티가 높아 거의 필수적으로 추가 돌난로를 건설한다.
[12]
빈터 발견시 공급품 꾸러미 획득, 새 주민 1명당 공급품 꾸러미 획득
[13]
이후 발견하는 자원 노드수 -5
[14]
모든 건설비용 -40%
[종족편애]
[해금]
[17]
1년차에도 지령을 받을 수 있지만, 1년차에는 지령완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시간제한 지령의 경우 2년차부터 수행하는게 더 편하다.
[18]
고명망 3쉼터+1공원은 국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