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fly Fs 2020 | |
개발 | IPACS |
플랫폼 | Android | iOS |
가격 | 8500원[1] |
장르 | 비행 시뮬레이션 |
후속작 | Aerofly FS Glob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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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일러 영상
IPACS에서 만든 모바일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유료이며 가격은 8천원정도이다.
전에 출시한 aerofly fs 2019[2]의 다음 버전이다.
2021년에는 Aerofly fs 2021[3] 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이 발매된 상태다. 전작과 달리 영국,프랑스 등 유럽국가가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기체도 여러개 추가되었다.
2021년 12월 29일에는 Aerofly FS 2022[4]라는 후속작이 또 발매되었다. 2020, 2021 버전보다 좀 더 좋아진 그래픽과 조종석의 1인칭 HUV화면 추가, 독일 수송기 Ju-52 추가 등등 훨씬 발전한 게임이 되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인게임 내 결제수단이 없는걸 고려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
2023년 12월 5일. Aerofly FS Global 신작이 출시되면서 Aerofly FS 2021,2022,2023 버전의 구글스토어 판매가 공식으로 중단되었다. 판매종료 이전에 구작 버전들을 구매한 경우에는 구글스토어 구매 내역으로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유지 보수 업데이트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신작을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신규기체, 신규 맵 등의 컨텐츠 추가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다행이라면, Aerofly FS 2022 기준, 최신 업데이트가 2023년 하반기까지도 지원을 해주었기에 현재 시점에는 플레이에 문제는 없다는 점.
2. 퀄리티
흔한 aerofly fs 2020의 풍경[5]
흔한 칵핏
퀄리티가 모바일 게임치곤 좋은편이다. RFS보다 좋고 엑플 모바일보다 약간 안좋은 정도. 구름이나 공항 건물까지 입체적으로 표현 되어있다.[6] 그리고 조종석 뷰로 볼때 조종석에 있는 계기판들이 거의 다 움직인다(!)
더 놀라운 사실은 1인칭 칵핏 시점의 경우 조종석의 모든 버튼들이 하나하나 구현되어 있다는 점. 물론 몇몇 기능은 구현이 안되긴 했지만 웬만한 PC게임보다 더 세세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퀄리티에 비해 최적화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이다. RFS와 인플는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상당한 발적화를 자랑하게 되었지만, Aerofly 는 매년 꾸준히 신작이 출시함에도 불구하고 저사양 폰에서도 100프레임 가까이 뽑아줄정도로 최적화가 매우 우수하다. 심지어 1인칭 시점에서도 렉이 없다.
3. 공항
현재는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이어서 공항이 미국 일부 지역밖에 안된다. 추후 업데이트 될듯.4. 조작
4.1. 시야
시야[7]는 조종석 뷰 3개(기장석,부기장석, 조종석 문 쪽에서 본 모습), 3인칭 뷰가 많다. 먼저 모든 비행기 게임의 거의 들어가는 시야인 뒤에서 보는 시야, 그리고 창문 쪽 자리에서 보는 시야[8], 반대쪽 날개에서 보는 시야, 등등 매우 많다.그리고 뭔가 멋있는 장면 찍고싶어서 버튼과 정보를[9] 안보이게 하고싶다면 메인 화면에서 설정에 들어간 다음에 Flight Information을 끄고 View에 들어가서 밑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들어가면 위에 정보가 안보이고 터치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보면 버튼들도 사라진다.
4.2. 기본 조작
3인칭 상태에서 기본 조작은 쉽다. 왼쪽에 있는 바는 엔진 출력 이다. 올리면 모든 엔진 출력이 동시에 올라가며[10], 반대로 출력을 0% 이하로 내리면 특이하게 브레이크가 되는데, 지면에 착지하고 속도가 높은(70노트 이상)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100%로 하면 날개에 스포일러가 올라가면서 엔진 리버스도 작동이 된다. 속도가 줄어들면 엔진 리버스는 꺼지고 속도가 더 줄어들면 스포일러도 자동으로 접힌다.위쪽에 가운데 있는 것은 자세계 이고 자세계 왼쪽에 숫자는 속도(단위는 노트) 이고 속도 왼쪽에 있는 것은 방향 이다. 그리고 자세계 오른쪽에 숫자는 고도(단위는 피트)이고 고도 오른쪽에 있는 것은 분당 상승/하강율이다.[11]
랜딩 기어를 넣거나 빼는 방법은 쓰로틀 바 밑에 삼각형 3개가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랜딩 기어가 내려가거나 올라간다.
플랩 조작은 쓰로틀 바 위에 비행기 날개 모양 버튼을 누르는 플랩 각도를 선택할 수 있다.[12]
시야를 설정하는 버튼 밑에 Copilot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자동 이착륙[13], 자동 비행 설정(고도, 속도, 분당 상승률, 방향을 조작할 수 있다.)으로 자동 비행도 가능하다!
시야 버튼 위에 비행기 모양 위에 화살표가 있는 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고도가 800피트정도 바로 올라간다.
5. 항공기
항공기 목록이다. 항공기 종류는 총 24개정도 된다. 헬리콥터도 있다.5.1. 에어버스
5.2. 보잉
민항기전투기
5.3. 봄바디어
5.4. 경비행기
5.5. 구형 전투기
5.6. 헬리콥터
-
로빈슨 R22
조종이 엄청 어렵다
5.7. 기타
유인 글라이더나 비즈니스 제트기 등이 포함되는 분류.6. 여담
공항이랑 산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이 2차원이기 때문에 각도 조절만 잘 하면 땅에도(!) 착륙이 가능하다.땅으로 내려올때 랜딩 기어가 아닌 다른 부분이[18] 땅에 닿으면 추락 모션이 없고 그냥 하늘로 순간이동 한다(...)
B777 같은 200~300노트로 날아다니는 비행기라도 고도 35000피트정도에서 30~40도 정도로 낙하하면서 6천~7천피트쯤에서 위로 순간이동 버튼[19]을 연타하면 속도가 1000노트 돌파가 된다![20]
업데이트로 활주로에 정렬하고 가까이 접근하면 오토쓰로틀이 작동된다.
급강하 중에 조종간을 잡아채 기수를 급격히 들어올리면 주익이 항력의 영향으로 심하게 구부러지는데 아케이드 병맛게임에서나 볼법한 비쥬얼을 자랑한다(...) #
[1]
다른버전은
글로벌 출시로 판매종료
[2]
참고로 aerofly fs 2019의 가격은 4900원 정도이다.
[3]
글로벌 출시로 판매종료
[4]
글로벌 출시로 판매종료
[5]
사진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6]
그런데
공항이 아닌 다른 건물들은 2차원이다(...)
[7]
항공기마다 볼수 있는 시야가 다르다. 예를 들어서
리어젯 45 항공기는 승객석 안에서 창문으로 바깥을 보는 뷰가 있지만
A380이나 다른 항공기들은 승객석 안에서 보는 뷰가 없다.
[8]
근데 기체 안에서 보는게 아니라 창문 옆 밖에서 본다(...)
[9]
화면 위에 표시되는 자세계, 속도, 고도, 분당 상승률 등
[10]
엔진 출력은 각기 다르게 조작하고 싶다면 조종석 뷰에서 엔진 출력을 조절하면 된다.
[11]
숫자가 음수면 분당 하강율 이고 숫자가 양수면 분당 상승율 이다.
[12]
근데
F-15 Strike Eagle 기종은 플랩이 0%랑 100%밖에 없다...
[13]
활주로에 정렬하면 이륙 버튼이 생기는데 그걸 누르면 자동으로 이륙하고 공항 가까이로 접근하면 착륙 버튼이 생기는데 그것을 누르면 자동으로 착륙이 된다. 속도, 분당 하강률 등도 다 알아서 조작 해 준다.
[14]
여기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도장이 있다!
[15]
여기에 대한항공도장이 있다!
[16]
유인
글라이더이다.
[17]
ASG 29와 비슷하게 생긴 기종이다.
[18]
기수나 날개,꼬리 등
[19]
화면 오른쪽에 있는 비행기 모양과 그 위에 화살표가 있는 모양
[20]
1000노트 돌파했을때 Fly By 시야로 하면
전투기가 초음속으로 날때 비슷한 소리가 난다.
소닉붐 소리인듯. 근데 소리가 그렇게 크진 않다.굳이 표현하자면 피융 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