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EER/정보/모듈

ASTRONEER의 모듈을 분류한 문서이다.
모듈을 끼울 수 있는 소켓의 크기에 따라 1~4티어로 분류하며, T는 티어의 약자이다.

포장된 모듈은 한 단계 낮은 티어를 가진다. 예를 들어 2티어 모듈은 포장된 상태에선 1칸의 크기를 가져서 인벤토리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소켓 하나를 차지한다. 플레이어 가방에서 제작하며 휴대하여 다닐 수 있다. 휴대할 수 있지만 고티어 모듈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전력을 사용하는 1티어 모듈의 경우 지면에 플랫폼 없이 단독설치가 가능하지만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해주어야 하는 점은 같다.

최근의 업데이트로 일부 모듈들은 소형 프린터에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모듈들은 ★ 표시.

탱크보다 조금 더 많은 용량(보행시 80초)의 산소를 공급해주는 1회용 탱크. 1셀당 20초 정도를 버틸 수 있다. 레진 1개를 이용해 만들 수 있어 급하게 산소가 필요할 때 싼 맛에 쓰는 아이템. 과거의 산소 알갱이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

백팩의 산소통을 꽉 채우고 다니지 않고 질식하기 직전에 잠깐씩 산소필터를 사용해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산소를 꽉 채운 상태로 사용할 땐 1프레임이 지나면 산소가 아주 조금 닳는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산소필터가 1 프레임의 시간을 쓰게 된다. 그런데 산소가 닳는 속도보다 산소필터가 산소를 채워주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산소를 낭비하게 된다.

가방이나 지형 도구에 붙여서 흙을 모을 때 쓴다. 이게 없으면 파는 것 이외의 지형 편집이 불가능하다. 흙 원심분리기에 소형 통을 달면 중형 흙 통에서 자동으로 흙을 빼서 원심분리기에 공급해준다.

2019년 10월 25일 패치로 중형 통이 추가되면서 소형 통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기본 산소통(보행시 70초)과 같은 용량을 가진 산소 저장용 탱크. 평소에 자동차나 테더를 가까히 하는 사람이면 그다지 필요없는 아이템이다. 가방 모듈 칸에서 작동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모듈 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산소 공급기. 나노 탄소 합금이란 비싼 자원으로 만드는 만큼 성능은 확실하다. 동력을 소모해 산소를 만드는 아이템으로, 동력만 충분하면 산소를 무한히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차량이나 테더를 통해서 얻는 산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만들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2티어 모듈과 탑승물, 플랫폼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프린터. 1U/s의 동력을 소모한다. 초중반을 넘어가기 위한 프린터의 시작이다. 중반에 2개 정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다는 점을 이용해서 중반에 흙-고철 양산체제 가동 시 다닥다닥 붙여서 버튼 반복기로 한번에 다량의 물품을 제작하기 편하다.

이것을 이용해서 3티어 모듈과 탑승물, 플랫폼을 제작 가능하다. 2U/s의 동력을 소모한다.

위로 길쭉한 저장소. 여기에 투광등을 달아 가로등 역할이 가능하다. 후반부에 기지를 깔끔하게 정리할 때 좋은 물건으로, 높은 플랫폼과 잘 어울린다.

차량에 장착 가능한 운전석. F키로 탑승하고 내릴 수 있다. 당연하지만 운전석이 부착되지 않은 차량은 움직이지 않는다. 차량을 타려면 필수 제작품이다. 차량에 붙이지 않아도 탑승할 수 있으며, 질식 직전이든 주변에 독가스가 풍기든 타고 있는 동안은 죽지 않는다.[15]
의자에서 내리면서 의자를 들고 옮기면 의자에서 내리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의자와 같이 날아갈 수 있다.
예전에는 셔틀에도 장착을 해야 했지만, 없어도 탑승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추진기에다가 달아서 셔틀 없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과거 버전에만 가능)

기지나 셔틀 등에 부착하면 동력 소모 없이 산소를 만들어 주변 기지에 공급하는 아이템. 이게 있어야 기지와 테더를 연결했을 때 멀리서도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고 셔틀에 장착하지 않고 간다면 테더를 설치해도 테더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바로 돌아가야 되는 경우가 생기니 만약 다른 행성으로 간다면 반드시 셔틀에 하나 장착해주자. 산소 공급기는 한 대만 연결해도 충분하다. 초반에 혼자 플레이한다면 어차피 기지를 쓸 사람이 자기밖에 없으니 정착지의 산소 공급기를 떼다 셔틀에 달고 타 행성 방문 후 돌아와서 도로 기지에 끼우는 식으로 자원을 아낄 수 있다.

소형 발전기 2개 분량의 동력을 무한히 만들어내는 발전기.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기지에도 있지만 살짝 모양이 다르며 떼어내지 못한다.
바람,햇빛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풍력 및 태양열 발전이나 자원이 필요한 중/소형 발전기에 비하면 조건 없이 무한 발전이라는 월등한 사기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재료가 나노 탄소 합금이 필요해서, 중후반에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중반 태양광+풍력+탄소 발전을 등한시할 수는 없다. 하나나 두 개 정도만 기지에 만들어서 붙여둬도 야간에 배터리 소모율을 줄여서 배터리만 잘 지어놨다면 동력 상시 공급이 가능해진다.

생김새	연료 장착[16]	날아가는 모습

4티어 모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모듈. 동력 소모는 5U/s.

2티어 소켓 4개가 달린 저장소. 중간 크기 저장소를 마구 달아 재료 저장의 끝을 보여주거나, 2티어의 발전기나 배터리를 다수 설치하여 거대한 발전 시설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제련 가능한 자원을 전면에 있는 4개의 소켓에 올려놓으면 자원이 제련된 상태로 나온다. 동력 소모는 5U/s. 설치된 플랫폼에 빈 공간이 없으면 제련이 중지된다. 온갖 버그가 심했던 모듈이지만 연이은 패치로 많이 나아졌다.

주의할 점으로 하이드라진이나 수소, 황, 메탄같은 가연성 기체를 꽂으면 폭발한다.

통에 모은 흙을 분리하여 화합물, 레진, 유기물 등 기초 자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동력 소모는 6U/s. 소형 용기 2개 분량의 흙을 처리할 수 있으며, 기초 자원이 부족한 행성에서 얘 하나만 만들어 놓고 동력만 있으면 기초 자원은 언제든 뽑아낼 수 있어 무척 편리해진다. 흙으로 만들어내는 기초 자원의 생산량은 아래와 같다.

오토메이션 패치를 통해 다른 생산 설비들처럼 생산이 토글 형식으로 바뀌어서, 자원 생산을 걸어두면 별도로 콘솔을 다시 열어 중단시킬 때 까지 자동으로 자원을 수집해 생산을 반복한다. 생산과 추진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하이드라진 등을 꾸역꾸역 만들어낼 때 편하다.

파워를 소모하여 대기에서 기체를 수집한다. 동력 소모는 20U/s. 기체를 뽑아내면 특수한 통이 생겨 그 안에 기체가 저장되고 이를 모두 소진하면 사라진다. 행성마다 수집 가능한 기체가 다르다. 한 통당 5칸의 기체를 저장할 수 있고, 사용할 때 마다 1 칸씩 감소된다.
기체의 농도에 따라 생산 시간이 달라진다. 100ppu 기준 10초가 걸린다. 아스트로니어의 모든 모듈 중 동력 소모량이 제일 크다.

고철을 올려놓으면 우주로 날아갔다가 원하는 자원을 가져온다. 최대 8개의 고철을 꽂아서 내보낼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다른 자원으로는 교환이 불가능하고, 오직 고철로만 교환할 수 있게 바뀌었다. 모든 천연 자원과 교환할 수 있으며, 리튬이 고철4 : 리튬1 비율로 제일 비싸다.

최근 업데이트로 디자인이 바뀌었고 아스트로늄도 일부 장비 및 자원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으며 Awakening 업데이트로 제작 가능한 결함 탐지기를 이용하여 합성 자원과 오락용 아이템도 교환할 수 있다.

고철과 아스트로늄, 결함 탐지기로 교환할 수 있는 자원과 장비의 비율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전력 소모량이 8U/s 로 은근히 많고, 채취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한 번 내리찍고 다시 올라오는 데 약 9초가 걸리고, 이 과정을 6번 반복(약 55초 정도.)해야 자원 한 덩이를 얻을 수 있다.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