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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3:28:25

ARK: Survival Evolved/버그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게임 내 정보
디 아일랜드 ( 동굴) · DLC 맵 전체 보기 · 보급
생물 생물 관련 정보
( 전체 목록 · 문서 및 리다이렉트 생성 · 맵별 보스 목록)
조련 (테이밍) · 육아 (브리딩) · 스탯 · TLC 패스
아이템 도구 · 무기 · 방어구 · 안장 · 건축물 · 구조물 · 탈것
자원 · 소비 · 약품 · 키블 · 유물 · 공물
보조 장식 · 스킨 및 감정표현 · 획득 불가 아이템
시스템 버프 및 디버프 · 게임 모드 · 콘솔 커맨드
생물 코드 · 아이템 코드
세계관 배경 및 설정 · 스토리 · 등장인물 · 노트 / 글리치
기타 모드 ( 틀 보기) · TIP · 이벤트
게임 외 정보
사양 · 버그 · 문제점 및 비판점 · 논란 및 사건 사고
위키 편집 관련
지역 템플릿 · 생물 작성 템플릿 · 아이템 템플릿


1. 개요2. 게임 동작 관련
2.1. 페이탈 에러
2.1.1. 현재까지 확인된 페이탈 에러 현상
2.1.1.1. 오류창 표시 뒤 강제종료2.1.1.2. 오류창이 뜨지 않은 체 강제종료2.1.1.3. 게임 프리즈 뒤 강제종료
2.2. 심한 백섭 및 서버렉 (멀티플레이 한정)
2.2.1. 오벨리스크 서버렉 현상(멀티섭 한정)
2.3. 공식 서버 검색창 누락 버그2.4. 무한 업데이트 문제2.5. 스팀 다운로드 오류2.6. 게임 업데이트 이후 설정과 오벨리스크 초기화 버그2.7.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공룡 복제 버그(싱글 한정)2.8. 크리스탈 와이번 업로드 버그 (PVE 멀티 한정)2.9. 라그나로크 싱글플레이 맵 생성 불가 버그2.10. 비공식 서버 한국어 검색 불가 버그
3. 인게임 플레이 관련
3.1. 공통
3.1.1. 공룡 증발3.1.2. 텔레포트 시 야생동물 추락 및 증발 버그3.1.3. 호스트 서버를 만들면 공룡이 종종 생성이 안 되는 버그3.1.4. 오벨리스크 전송 중 페이탈 에러3.1.5. 개인(혹은 멀티 어드민)서버 설정 관련 버그3.1.6. 장전 버그3.1.7. 비행생물 착지 판정오류3.1.8. 보스전 전송관련 버그3.1.9. 크라이오포드 버그3.1.10. 투명 추락 버그3.1.11. 글리치 버그
3.1.11.1. 버그지형 또는 매쉬
3.1.12. 허수공간에 스폰되는 공룡들3.1.13. 벌레 바보 버그3.1.14. 지형과 플랫폼 버그3.1.15. 싱글 플레이어 데이터 삭제 버그3.1.16. 시체 공중부양 버그3.1.17. 공룡 공중부양 버그3.1.18. 구조물 탈출 버그3.1.19. 생물 붙잡기 해제 버그3.1.20. 수상전투 버그3.1.21. 원거리 무기 초점 버그3.1.22. 생물 자유행동 버그3.1.23. 선공생물 어그로 고장 버그3.1.24. 원거리 무기 판정 버그
3.2. 아일랜드
3.2.1. 티타노사우루스 버그3.2.2. 메갈로사우루스 물기 버그3.2.3. 오닉크 프로필 버그3.2.4. 아르젠타비스 자가 테이밍 버그3.2.5. 알로사우르스 중첩스폰 버그
3.3. 스코치드 어스
3.3.1. 사마귀 버그3.3.2. 채찍 발작 버그3.3.3. 와이번 관련 버그3.3.4. 피닉스 가속 버그3.3.5. 사기치는 오일 주전자 벌레 버그
3.4. 에버레이션
3.4.1. 락 드레이크 버그3.4.2. 롤랫 구멍파기 버그3.4.3. 리퍼 관련 버그
3.4.3.1. 리퍼 퀸 버그3.4.3.2. 리퍼 유아기 모델오류 버그3.4.3.3. 리퍼 색상 버그3.4.3.4. 엘리멘탈 리퍼킹 테이밍 버그3.4.3.5. 유아기 리퍼킹 먹이 거부 버그3.4.3.6. 리퍼 실종 버그
3.4.4. 로크웰 보스전 촉수 활강킬 버그3.4.5. 방사능 물의 심한 밝기3.4.6. 변종 메갈로사우루스 미동 버그3.4.7. 카르키노스 그랩 버그3.4.8. 알파 카르키노스 그랩 관련 버그3.4.9. 절벽토대 설치 도중 페이탈에러
3.5. 익스팅션
3.5.1. 사마귀 채집불가 버그3.5.2. 마나가르마 버그3.5.3. 타이탄 버그3.5.4. 감염된 리퍼킹과 칼리코테리움 투명드래곤 버그3.5.5. 데저트 타이탄 안장 소멸 버그3.5.6. 눈올빼미 냉동 버그
3.6. 제네시스
3.6.1. HLN-A 색상 버그3.6.2. 크루즈 미사일 매쉬 버그3.6.3. 텔레포트 후 생물 추락,증발 버그3.6.4. 우주고래 버그3.6.5. 기가노토 포자목재 채집버그3.6.6. 마그마사우루스 버그3.6.7. 미션 관련 버그3.6.8. 모더 보스방 입장 버그3.6.9. 대양 맵 지하돔 버그3.6.10. 해양 플랫폼 스피노 버프 버그3.6.11. 마그마사우루스 동굴 박쥐 무한 젠 버그3.6.12. 로크웰의 정원 페이탈 에러(싱글 한정)3.6.13. 글리치 핵사곤 버그
3.7. 기타 비스토리 DLC
3.7.1. 라그나로크
3.7.1.1. 던전 입장 딜레이3.7.1.2. 그리핀 초고속 비행 버그3.7.1.3. 야생 랩터 젠 지역 오류
3.7.2. 발게로
3.7.2.1. 자체 광원 버그3.7.2.2. 데이노니쿠스 버그3.7.2.3. 디노피테쿠스 스폰 버그
3.7.3. 크리스탈 아일 맵 투시버그
3.7.3.1. 조련된 공룡 복사 버그3.7.3.2. 플레이어와 아이스 타이탄 낑김 버그(크리스탈 아일 한정)3.7.3.3. 크리스탈 와이번 변신 버그3.7.3.4. 마나가르마 순간이동 버그3.7.3.5. 트로페오그나투스 축지법 버그
3.7.4. 로스트 아일랜드
3.7.4.1. 오버레벨 스폰 버그 (싱글 서버 한정?)
3.7.5. 피오르두르
3.7.5.1. C4부착 불가 버그
4. 기타 버그, 혹은 불명확하거나 버그로 착각되는 것들

1. 개요

파일:아크 서바이벌 버그.png
사진은 게임 헬테이커의 스팀 리뷰이다. 자세히 보면 버그 항목의 네번째 선택지로 ARK: Survival Evolved가 있다.
ARK: Survival Evolved의 각종 버그들을 나열한 문서이다.

버그가 없는 게임은 없지만, ARK: Survival Evolved의 버그는 게임 진행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정도로 매우 심하다. 오죽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보다 에러와 싸우는 시간이 더 많은 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그 정도가 너무나 심하기에 해외에서는 이미 ARK: Survival Evolved가 버그의 대명사로 화 돼버린지 오래다. 이는 같은 게임 엔진을 공유하는 Atlas(게임)도 똑같은 문제를 계속 겪음으로써 플레이어 개인이나 스팀 클라이언트의 문제가 아닌 이 게임과 그 사단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임이 명백해졌다.

패치는 며칠에 한 번 할 만큼 자주 이루어지고 말로 공언하는 버그 픽스는 많지만, 그 버그들이 정말 고쳐진 것은 손에 꼽힌다. 일부 버그는 사양이 문제점으로 꼽히긴 했지만, 사양 문제가 아닌 버그들도 굉장히 많다. 내 컴퓨터 사양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위에 열거된 에러 버그 에러에 지쳐 떠난 유저들 때문에 스팀 평가가 '복합적'에 머물러 있기도 했었다.

현재 패치를 매일 하고 있어 언젠가는 해당 문서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버그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나, 버그 픽스를 하면 또 다른 버그와 문제점들이 생기는 특성 역시 갖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것도 없기에 기약없는 기다림인 셈이다.

2. 게임 동작 관련

2.1. 페이탈 에러

물론 다른 게임들도 이러한 페이탈 에러는 존재한다. 하지만 아크의 페이탈 에러는 그 빈도수가 너무 잦고 현재까지 마땅한 해결법도 없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페이탈 에러를 해결한답시고 무결성 검사를 해도 1시간도 안 돼서 다시 페이탈 에러가 떠서 또 무결성 검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하루 동안 20분은 족히 걸리는 무결성 검사를 달고 사는 건 기본이고 서버 찾기에 이유 없이 내 서버 목록이 안 떠서 원인을 알아보니 게임 운영 자체의 문제라 스팀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야 한다던가, 서버를 들어갈 때도 종류별로 에러 메시지 하나씩은 꼭 보여줘서 유저들이 에러 해결법을 찾아 헤매게 만들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에 가보면 게임 자체의 게시글 만큼이나 에러와 싸우는 사람들의 게시글이 북새통을 이루며 에러 메시지를 구글이나 유튜브에 쳐볼 경우 맞이하게 될 수많은 유저들의 해결법 요청 게시글로 구글 검색창이 아수라장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2]

페이탈 에러가 뜨는 원인은 유저들이 경험상 게임 파일의 손상이나 누락으로 보고 있는데[3] 문제는 이게 다운로드 과정에서 손상되거나 누락된 게 아니라 멀쩡히 잘 받아서 아무 문제 없던 게임 파일이 게임 도중 손상되거나 사라진다는 것이다. [4] 이 문제는 스팀 무결성 검사로 일시적 해결을 볼 수 있지만 얼마 못 가 다시 게임 파일이 터지며 페이탈 에러를 띄우곤 한다. 바닐라 유저나 모드 유저와 관계없이 나타나며, 램 부족을 위시한 페이탈 에러를 제외하고는 사양도 불문하고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사 자체에서 내놓은 해결법은 없다. 무료 게임이나 학부생 졸업과제도 아닌 엄연히 몇만 원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정식 게임에서 모든 유저가 공통으로 겪는 정체불명의 에러가 판을 치고 있는데 게임사 측에선 며칠에 한 번씩 패치를 하면서 에러를 고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오죽하면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페이탈 에러'가 아닌 그냥 '페이탈 에러'라고만 검색해도 상위 노출 4개가 이 게임으로 뜰 정도로 심각한 정도다.

심지어 서버 찾기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페이탈 에러는 유저들이 해결법을 찾지 못해서 결국 인게임이 아닌 스팀 플랫폼 자체 시스템을 이용해 서버에 들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멀쩡히 인게임에 만들어둔 기능 하나가 통째로 마비되어 있다. 사실 페이탈 에러를 안 고치는게 아니라 고치고 있는데 원인이 너무 많아서 버그가 고쳐지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리고 게임 실행 시에 나오는 페이탈 에러는[5] 게임 파일 약 3만 개가 누락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건 약 18GB의 용량으로, 사실상 게임 자체를 재설치해야 하는 에러인데도 하루에 수십 번씩 뜬다. 바닐라 유저가 이 에러를 만나면 게임 자체를 재설치해야 하고 모드 유저라면 모드까지 싹 다 지워야 한다.

단 현재 서버 찾기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에러는 해결법이 나왔다. 그 방법은 스팀 에서 맨 왼쪽 상단의 steam 을 누르고 설정 > 게임 중 에 들어가서 '게임 내 서버 브라우저:최대 핑/지연 시간' 항목을 자동(5000) 에서 250으로 바꿔주는 것.

오벨리스크에서 공룡을 다운로드 할 때 페이탈 에러가 떠서 공룡과 아이템이 증발해 버릴수 있으니 공룡부터 꺼내고 아이템을 꺼내자.[6]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페이탈 에러가 그리 심하게 나타나진 않고 일주일에 한번 보기도 힘든 수준으로 고쳐지기는 했으나,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일정 기간 동안 발매 초기가 생각날 정도의 페이탈 에러가 일어나기도 해서 완전히 해결된 문제는 아니다.

국내 한정으로, 언어를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실행하면 이러한 페이탈 에러 현상과 렉이 어느정도 감소된다. 다만 페이탈 에러 오류 자체가 국가를 불문하고 일어나는 오류이기 때문에 로컬 파일을 한글로 덮어씌우면서 발생하는 만큼의 페이탈 에러와 렉이 사라지는 것에 가깝다.

2.1.1. 현재까지 확인된 페이탈 에러 현상

멀티를 제외하면 게임을 강제로 종료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멀티의 경우에는 주로 죽은걸로 간주되어 부활창부터 시작하고 싱글의 경우 게임이 임의적으로 저장한 위치에서 다시 시작한다.[7]

싱글의 경우 주기적으로 콘솔창을 열어 "SaveWorld"를 입력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 명령어는 단어 그대로 저장 명령어이며, 만약 패이탈 에러가 걸려도 사전에 이 명령어를 입력했다면 재접속시 입력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단,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자리[8]에서 치는 것이 좋다.
2.1.1.1. 오류창 표시 뒤 강제종료
싱글에서 가장 자주, 흔하게 일어나는 페이탈 에러로 "Shooter game will close"라는 에러창이 게임 메인화면에 뜨고 창을 닫으면 게임이 강제로 꺼지는 식. 창에 있는 텍스트 마지막줄을 자세히 보면 "Unknown file"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아마 파일이 작동할 자리가 비어있어서(무결성 파일) 생기는 오류일지도 모른다.

가끔식 게임이 프리즈되고 한참 뒤에 오류창이 뜨는 경우도 있다.
2.1.1.2. 오류창이 뜨지 않은 체 강제종료
이 경우는 더 심한데 오류창이고 나발이고 그냥 꺼진다. 주로 맵을 실행중이거나 지도가 뜬 뒤 침대를 클릭하고 부활할 때 발생한다. 이 외에도 한창 게임을 하던 도중 그냥 꺼지기도 한다.[9]
2.1.1.3. 게임 프리즈 뒤 강제종료
이건 싱글보다 멀티에서 많이 발생한다.[10]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게임 자체가 꺼지지는 않는다는 것. 주로 서버 연결문제인 것으로 추정된다.[11][12]

2.2. 심한 백섭 및 서버렉 (멀티플레이 한정)

멀티플레이를 하다 보면 갑자기 한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서 있는 위치가 이동되는 백섭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 주로 질주할 때나 벽 근처에 너무 딱 달라붙어 있을 때 발생한다.[13] PVP에서는 아예 이 백섭현상을 이용하여 적의 날탈로부터 낚이는 것을 막기도 한다.[14]

서버렉도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한다. 서버렉에 걸릴 시에는 걷거나 뛰는 등의 이동은 가능하지만 모든 인벤토리가 열리지 않고 생물에 타지지도 않는다. 이미 생물을 타고 있는 상태에선 물기 및 각 생물이 가지고있는 특수능력도 안써진다.[15] 잠깐 기다리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긴 하지만 너무 자주 발생[16]하는게 문제. 만약 갑자기 질주 중 기력이 닳지 않는다거나 야생동물이 가만히 있으면[17] 백섭에 걸린 것이니 렉이 풀리 때 까지 잠시 가만히 있는게 좋다. 이 역시 같은 엔진을 공유하는 Atlas(게임)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로 해외 유저들은 이를 근거로 게임 회사 자체의 책임이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오히려 이쪽은 흥하기라도 한 아크에 비해 서버에 투자비용이 더 적기 때문에 10초에 한 번씩 발생하는 꼴로 매우 잦다.

2.2.1. 오벨리스크 서버렉 현상(멀티섭 한정)[18]

위 버그가 진화한 버전. 싱글에서 오벨리스크에 올려둔게 여러가지 문제로 에러가 생기면 꺼내지 못하거나 소멸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그런데 앞서 설명한 현상으로 생긴 버그 파일로 멀티섭을 할때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다. 바로 오벨리스크나 보급품을 여는 순간 서버렉 현상이 생기면서 서버에서 팅긴다.[19] 그래도 싱글의 세이브 파일에서 오벨 세이브를 지우면 해결되니 안심하자.

2.3. 공식 서버 검색창 누락 버그

서버 검색창에서 일부 서버가 안보이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어 공식 PVE 더 센터 맵에 접속하기 위해 검색창에 "353" 혹은 "TheCenter" 혹은 서버 주소를 입력했는데도 세션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깨 아예 서버가 안 뜨는것. 만약 찾으려는 서버에 자신의 매인 베이스가 있을 경우엔 버그 때문에 집에 못 돌아가는 셈이다.[20][21][22]

2.4. 무한 업데이트 문제

게임 자체 네트워크가 구리기 때문에 초당 250kb/s의 속도로 꾸역꾸역 다운로드를 끝낸 유저들 앞에는 무한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게임 업데이트가 무한정 안 되고 제자리걸음인 버그다.

보통 스팀 게임은 업데이트를 하면 10분 안에는 다 끝나지만, 이 게임은 무한 업데이트가 한번 걸리면 현실 시간으로 3일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2칸도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작 스팀 서버 자체의 문제인가 하고 다른 게임을 업데이트해 보면 광속으로 업데이트가 끝난다. 아크만의 문제라는 것이다. 관련 단어로 검색해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부 아크 하나로 이 문제를 겪고 있다.

이 경우 어쩌다 한 번 1초 정도 최고 속도가 초당 500바이트가 나오기도 한다. 500킬로바이트가 아니라 바이트다. 아크 국내 포럼이나 카페에 업데이트로 검색만 해봐도 이 문제를 겪고 있는 유저들이 무더기로 나오며 이 역시 해결책이 없다. 다운로드 서버를 바꿔보라거나 다운로드 캐시를 다 지워보라는 통상적인 해결책만이 나와 있지만 그걸로 해결됐으면 이 항목이 생겼겠는가.

PC방에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어떤 PC방은 광속으로 깔려서 실행되고 어떤 PC방은 무한 업데이트에 막히고 어떤 PC방은 아예 다운로드 속도 자체가 느린 등 이 게임만 다른 네트워크 회선이라도 쓰는 건지 인터넷 회선에 따라 천차만별의 속도 차이를 보인다.

다운로드 지역을 미국 쪽으로 바꾸면 그나마 빨라지지만, 게임 자체의 용량이 워낙 커서 이 방법을 쓰더라도 실행까지 상당히 걸린다.

매우 희귀하지만 예상시간이 3시간 20분으로 나오는데 20분만에 다운로드를 끝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미싱파일이 나올 수 있으니 무결성 검사를 하는것이 좋다. 역시나 Atlas(게임)에도 존재하는 버그로 게임사 자체의 문제이다.

2.5. 스팀 다운로드 오류

이것도 다른 게임에 적용되지 않나? 싶겠지만 이 게임만 걸리는 고유의 오류가 있다. 바로 페이탈 에러 후에 무결성 검사를 하고 누락된 파일을 가져오는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가 100%에서 멈추는 오류다. 다른 게임에도 있는 오류지만, 다른 게임은 1차로 기다리고 2차로 무결성 검사를 다시 하면 되는 것에 반해 이 게임은 그마저도 통하지 않는다. 기다리면 다시 0%로 돌아가서 다시 업데이트를 반복한다. [23]

무결성 검사 결과는 오류가 없다고 나오니 방법이라곤 아예 스팀을 삭제 후에 재설치하는 것인데 스팀을 삭제하면 게임도 전부 삭제되어 다시 전부 깔아야 한다. 당연히 서버도 날아간다. 백업해도 소용없는 게 새로 설치한 스팀에 새로 서버 파일을 넣으면 바로 페이탈 에러다.

이건 위의 에러와 마찬가지로 다른 에러와는 조금 다른데, 인게임 요소나 게임 자체의 버그가 아니라 플랫폼인 스팀 자체 오류가 특정 게임에서만 보인다는 것이다. 다른 게임을 겨냥한 해결법 중 어떤 해결법도 이 오류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스팀을 삭제하면 다른 게임들까지 통째로 날아가니 어찌 보면 게임을 못 하는 것 만의 문제만이 아니다.

2.6. 게임 업데이트 이후 설정과 오벨리스크 초기화 버그

게임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가끔 설정이 초기화된다. 그리고 비슷한 버그로 업데이트 이후에 오벨리스크를 열어보면 넣어둔 생물이 모든 맵에서 안 꺼내진다. 포드에 넣으면 포드째로 날아간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데 인벤을 차지한다.

2.7. 오벨리스크를 이용한 공룡 복제 버그(싱글 한정)

공룡을 오벨에 넣기 전에 맵 저장[24]을 하고 공룡을 오벨에 넣고 즉시 강제종료를 하면 맵에 1마리, 오벨에 1마리로 복제된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2.8. 크리스탈 와이번 업로드 버그 (PVE 멀티 한정)

분명 업로드 쿨타임[25]이 끝나고 산후 조리시간도 없는 크리스탈 와이번이 오벨리스크에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이 버그 때문에 크리스탈 와이번 업로드 시 기껏 꺼내놓고 기다렸는데 업로드가 되지 않아 다시 크라이오포드에 넣고 또 15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2.9. 라그나로크 싱글플레이 맵 생성 불가 버그

2022년 1월 7일경 업데이트를 기점하여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 센터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싱글플레이 맵을 생성하려고 할 때만 스팀 라그나로크 상점 페이지가 나오며 맵이 생성되지 않는다. 비 전용 서버로 실행하면 더 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생성되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싱글플레이로는 더 센터를 설치하지 않을 시 절대 라그나로크 맵 생성이 되지 않는다.

2.10. 비공식 서버 한국어 검색 불가 버그

해결법
한글이 들어간 서버를 검색할 수 없는 버그.

3. 인게임 플레이 관련

아크 서바이벌의 오리지날 맵과 DLC들은 각 맵의 고유한 특성이 있어서 버그도 따로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맵별로 서술한다. 공식 생물이나 맵에서 일어나는 버그 이외의 모드나 치트로 인한 버그는 서술하지 말 것.

3.1. 공통

3.1.1. 공룡 증발

필드에 있는 공룡이 갑자기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야생공룡과 전투중이거나 테이밍 하려는 공룡을 함정으로 유인하거나,날탈것으로 옮기다가 발생하는데 말 그대로 갑자기 눈앞에 있던 공룡이 뿅하고 사라져 버린다. 현재도 종종 발생하는 버그.

3.1.2. 텔레포트 시 야생동물 추락 및 증발 버그

위 버그의 연장선상으로 말 그대로 텔레포드 이후 공룡이 끝없는 지하 허수공간으로 추락하거나 아예 사라져버린다.

3.1.3. 호스트 서버를 만들면 공룡이 종종 생성이 안 되는 버그

3.1.4. 오벨리스크 전송 중 페이탈 에러

오벨리스크에는 아이템 말고도 근처에 있는[26] 공룡도 다른 서버로 전송할 수 있다. 문제는 공룡을 전송하는 도중 페이탈 에러가 발생할 시 다시 게임에 접속하고 오벨 인벤토리를 보면 그 공룡이 그냥 증발해있다. 공룡을 크라이오 포드에 넣어서 전송 칸에 넣더라도 그 공룡의 레벨이 1이 되거나, 페이탈이 떠서 튕기면 그 포드째로 사라지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이 버그는 싱글에서만 발생하며,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편이기에 오벨리스크 전송 전에 미리 저장을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멀티에서는 똑같이 튕기더라도 생물이 증발하지는 않지만 재접속하는 동안 접근해오는 야생 생물이나 다른 유저들에게 공격받아 죽을수도 있다.

완전히 막을수는 없으나 콘솔로 세이브를 하거나, 메인 화면으로 나가면서 전송하면 튕기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

3.1.5. 개인(혹은 멀티 어드민)서버 설정 관련 버그

서버 설정에서 동굴안 날탈것 허용을 체크하고 Game.ini 파일까지 손봤[27]는데도 자꾸 강제로 내려진다.[28]

싱글의 경우 속성창에 "-ForceAllowCaveFlyers" 를 입력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3.1.6. 장전 버그

가끔 분명히 장전하는 모션이 재생되었는데 안 쏴진다. 잘 보면 쇠뇌의 경우에는 장전된 쇠뇌 모델링에 화살이 없고 아래 단축슬롯을 보면 장전된 탄창이 0으로 나와있다. 다른 무기를 들었다가 다시 기존 무기를 들면 바로 고쳐지고, 좀 기다리면 제대로 다시 한번 장전한다. 모션과 판정이 따로 노는 경우.

3.1.7. 비행생물 착지 판정오류

가끔씩 딱 봐도 착륙할 수 있을 것 같은 지형에서도[29] 비행생물이 착지하지 않고 계속 빙빙 도는 경우가 있다. 모든 비행생물이 여기 해당한다.

특히 제일 심한건 와이번. 안그래도 선회각이 넓어 답답한데 자리를 못잡고 계속 기력만 소모하며 강강술레하는 꼴을 보면 짜증이 절로 난다. 이걸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와이번을 이용하여 와이번 알을 훔칠 때. 대부분의 와이번 둥지[30]밑에는 용암이 흐르고 있는데, 와이번 둥지 밑에 흐르는 용암은 티타노나 타이탄의 채력도 줄줄 깎일 만큼의 폭딜을 가지고 있어서 버그 등으로 잘못 앉으면 그냥 죽어버리기 때문.

3.1.8. 보스전 전송관련 버그

보스전을 갈 때 공룡에 탄채로 전송[31]되면 공룡이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또 이와는 정 반대로 플래이어나 생물이 보스 아레나로 전송되지 않고 튕기는 경우도 있다.

크라이오 포드에 생물을 담고 보스전이 시작되기 직전 포드를 던지면 그 생물이 적합 판정을 받아 그대로 보스 아레나로 전송되는 버그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 버그를 쓰면 기존에 보스전으로 전송되지 않는 기가노토나 바위정령, 맥 등의 생물병기를 보스 아레나로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거다![32] DLC인 에버레이션의 보스 로크웰을 알파 난이로로 도전할 때 이 버그를 사용하여 맥을 아레나로 끌고간 다음 클리어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는 패치된듯 하다.

3.1.9. 크라이오포드 버그

싱글 기준으로 크라이오포드에 넣은 채로 다른 서버로 넘어간 뒤 그 포드를 오벨에서 꺼내고 공룡을 소환하면 그 공룡이 40~50대의 경험치 폭탄을 받는 버그가 있다. 다만 이는 완전히 버그라고 취급하기에는 애매한 것이, 그냥 크라이오포드 냉장고에 넣은 개체나, 포드를 대신하는 다른 모드를 이용해서 공룡들을 넣은 뒤 일정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다시 꺼내보면 비슷한 양 만큼의 경험치를 받은 상태다.

싱글 기준으로 크라이오포드에 넣고선 다시 공룡을 소환하면 몇몇개의 크라이오포드에서(종의 상관없이) 소환이 되는 시점에 튕기는 버그가 있다. 오벨리스크 페이탈 에러와 관련된 걸로 추정된다.

3.1.10. 투명 추락 버그

말그대로 멀쩡한 공룡이 맵 밖으로 추락하는 버그다. 주로 날탈것으로 공룡을 옮기다 떨어트렸을때 발생하는데 Ghost치트를 쓰고 바닥 밑으로 가보면 공룡이 바닥없는 맵 밑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1.11. 글리치 버그

딱 봐도 갈 수 있을것 같은, 혹은 통상적으로 갈 수 있게 설계된 지형에 마치 벽이 있는거 마냥 안가지는 버그다. 전자는 보이지 않는 오브젝트가 있는것이 원인이지만 후자는 불명. 주로 유저가 만든것이 원작인 무료 비스토리 DLC맵에서 위의 투명추락 버그와 같이 자주 발생한다.
3.1.11.1. 버그지형 또는 매쉬
PVP서버 패치 1순위의 버그로, 어찌 보면 유구한 역사를 지닌 플레이어와 와일드카드의 잔머리 대결인 셈이다.

분명히 벽이나 장애물로 막혀있는 곳에 뚫고 들어가지는 현상을 말한다. PVP에서 많이 쓰이는 버그지만 걸리면 구조물이 증발하거나 밴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하지 말자.

이 버그를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매쉬터렛. 특정 위치에다 터렛을 박으면 터렛 총알이 벽을 통과해 적을 공격한다.[33]공식서버에선 당연히 벤 대상이며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비공식 중에서도 금지하는 서버가 많다.

이외에도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상관없이 각종 서버에서 매쉬 관련 악용사례가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다. 명백한 부정행위인 만큼 따라하지 않는것이 상책.

3.1.12. 허수공간에 스폰되는 공룡들

아크의 맵들은 앞서 말한 밑바닥 같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갈 수 없는 다양한 허수공간이 존재한다. 문제는 여기에도 공룡이 스폰된다는 것. 모드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Creature Finder Deluxe모드를 쓰다보면 아무것도 없는 벽에 공룡 추적 마크가 떠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 모드가 이상한 게 아니라 진짜로 그 공룡이 벽 뒤 허수공간에 스폰되어 있는 거다.

각 맵마다 스폰되는 공룡 수에는 제한이 걸려있는데 허수공간에 스폰된 공룡들도 그 칸을 차지한다. 때문에 죽이거나 테이밍하지 못하는 상태로 다른 생물들의 스폰만 방해하는 상태로 계속 남아있다.[34]

3.1.13. 벌레 바보 버그

방충제를 사용해야 어그로가 안 끌려 테이밍이 가능한 생물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마귀, 아라네오, 아트로플레우라, 오닉크가 있다. 그런데 이중 오닉크를 제외한 모든 생물은 깊은 물에 빠뜨리면 수영을 하는데 이때는 바보가 되어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35] 비싼 방충제 없이 거의 공짜로 테이밍을 하는 수준. 단, 완전히 공짜는 아닌것이, 이들을 물속으로 유인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사마귀를 제외한 모든 절지류는 플레이어의 발을 묶는 각자의 cc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그로를 끌고 유인하는 도중 죽어버릴수 있기 때문. 사실상 이 버그를 쉽게 쓰려면 벌래를 집을 수 있는 아르젠 이상의 비행생물[36]을 테이밍해야한다는 선행조건이 붙는다.[37] 현재는 물속이나 수면 위에 있어도 때리는 걸로 보아 패치된 듯 하다.

3.1.14. 지형과 플랫폼 버그

플랫폼을 지형에 비비면 지형에 있는 생물이 플랫폼 위에 있거나 반대로 플랫폼에 있던 생물이 떨어지는 버그다. 보통은 짜증나는 버그지만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텔레포트 직후 지형에 따라서 길들인 생물이 발작을 하는 버그도 존재한다. 버그 리퍼 실종 버그와 마찬가지로 히트박스는 정상적으로 있는데 이미지만 난리가 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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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게 제일 심한게 제네시스의 호버 스키프. 위의 사진처럼 거의 축지법을 쓰는 수준으로 기괴하게 움직인다. 이 상태에서 호버가 있을지점을 예측해서 올라타면 해결된다.

3.1.15. 싱글 플레이어 데이터 삭제 버그

말 그대로 플레이어 데이터가 맵폴더에서 삭제되는 버그다. arkprofile(플레이어 데이터를 담는 파일)이 삭제되는 버그로 추정된다.

한가지 기괴한 것은, 그 상태로 새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예전 캐릭터가 있던 장소로 가면 그 플레이어가 수면중인 상태로 있다. 그리고 자신이 키우던 공룡들이 모두 다른 부족의 공룡으로 인식되어 공룡의 이름표가 빨간색으로 바뀌고 공룡을 탈수도 없고 공룡을 때리면 내가 키우던 공룡들이 모두 나를 공격한다. 또 내가 만든 건축물은 전부 다른 부족의 것이라고 뜨고 대장간등등 무엇을 만드는 건축물의 인벤토리를 들어가면 아이템은 있지만 만들수는 없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점은 명령어를 통해 공룡과 건축물의 소유권을 다시 가져올 수는 있다.

3.1.16. 시체 공중부양 버그

간혹 공룡을 죽였을 때 시체가 위로 날아가다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멈춰있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 경우 날탈것을 쓰지 않는 이상 공중에 있는 시체를 캐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잡을 수 있는 사이즈의 공룡 시체를 잡고 돌리다 공중부양하는 경우도 있다.

3.1.17. 공룡 공중부양 버그

주로 집은 생물을 내려놓을때 발생하는 버그. 말 그대로 공중에 서있다. 다행히 휘파람을 불면 떨어진다.

떨어지는 생물의 인벤토리를 열면 그 생물이 공중에서 아주 잠깐동안 공중부양하는 버그도 있다. 이걸로 낙뎀을 방지하는 꼼수도 있다.

3.1.18. 구조물 탈출 버그

주로 테이밍 할때 건축물 안에 가두는데 맵을 다시 로딩하거나 서버를 열고 닫으면 생물이 구조물을 탈출하는 버그. 멀티에서도 다른 플레이어가 보고 있지 않으면 발생하기 때문에 만약 공룡을 가뒀을 경우 한명은 붙어서 가둔 공룡을 보고 있어야 한다.[38]

3.1.19. 생물 붙잡기 해제 버그

몇몇 생물은 생물을 입이나 발로 붙잡는 능력이 있는데 이때 구조물에 비비면 붙잡기가 해제된다.

3.1.20. 수상전투 버그

탑승이 가능한 생물중에 수상전투를 못하는 생물이 있다. 이런 경우는 특수한 방법을 이용해야 가능하다.[39] 그런데 무기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지도로 교체한다음 그 상태로 탑승하고 다시 지도를 넣으면 모든 생물위에서 무기가 들어진다.[40]

3.1.21. 원거리 무기 초점 버그

대부분의 원거리 무기는 오른쪽 하단에 비스듬하게 나와서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우클릭을 누르고 있으면 일직선을 향한다. 그런데 그 상태로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우클릭을 안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일직선을 향한다.

3.1.22. 생물 자유행동 버그

몇몇 생물들에서 내리고 나면 자유행동마냥 돌아다니는 버그가 있다. 비행 생물들과 후솔할 락 드레이크한테서 자주 발생한다.

3.1.23. 선공생물 어그로 고장 버그

선공생물이 플레이어나 길들인 생물을 인지했을 때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도망가는 버그. AI의 판단 오류인 듯 하다.

생존이 절실한 초반에는 유용하나 후반에 선공생물을 길들일 때 가 되면 상당히 짜증나는 버그이다. 보통 이런 생물들은 어그로을 끌어서 함정으로 유인하는 것이 보통인데 오히려 도망을 가버리니...

특히 카르카로돈토사우르스를 길들일 때 가장 치명적인 버그이기도 하다. 플레이어에게 어그로를 끌게 하여 시체를 먹여야지 길들이는 첫 번째 단계가 끝나는데 이 버그가 걸릴 경우 시체를 먹기 전의 모션이 나올 뿐 그걸 먹지 않아 정상적인 테이밍이 불가능해진다.

3.1.24. 원거리 무기 판정 버그

원거리 무기를 생물에 맞췄는데 불구하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있다.[41] '물총버그' 라고 불리며 주로 장총과 쇠뇌,산탄총,저격소총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빡침을 불러일으킨다. 귀중한 탄약낭비는 둘째치고 재장전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하기때문. 보통 암벽등반을 사용중인 락 드레이크 위나 지나치게 가까운곳에서 원거리 무기를 사용했을경우 자주 발생한다. 무기를 꺼내고 1초이상 기다린다음 사용해도 덜걸린다.

3.2. 아일랜드

3.2.1. 티타노사우루스 버그

분명 티타노사우르스의 머리에 폭발물을 맞췄는데도 불구하고 기절모션이 나오지 않고 데미지만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기절모션을 취하고 정상적으로 진행되나 그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도 기절수치는 떨어지고 쓸때없는 탄약낭비는 계속되어 속이 터진다.

다만 버그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면도 있는데, 티타노사우르스가 아무리 타이탄보다는 밀려도 공성병기급 스팩을 지닌 생물[42]이니만큼 해드샷 히트박스를 빡빡하게 잡아서 태이밍을 힘들게 하려는 제작진의 의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헤드를 직격으로 맟춰도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엄밀히 따지면 버그라고 보는 게 맞다.

가끔식 분명히 등에 플랫폼을 올려놨는데 갑자기 소멸되는 버그가 있다. 싱글의 경우는 재접속, 서버의 경우는 재부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3.2.2. 메갈로사우루스 물기 버그

메갈로사우루스는 우클릭으로 물기를 시전하는데 이때 펄모노스콜피우스를 물면 입 밖에 나와있다.

3.2.3. 오닉크 프로필 버그

생물들은 각자 고유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데 오닉크의 프로필이 오닉크가 아니라 시커의 얼굴로 표시될 때가 있다.

3.2.4. 아르젠타비스 자가 테이밍 버그

아르젠타비스가 시체를 먹는 도중에 기절시키면 드물게 자기 스스로 조련되는 버그가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야생 생물은 인벤토리라는 개념이 없지만 기절하면 인벤토리가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3.2.5. 알로사우르스 중첩스폰 버그

알로사우르스는 보통 3마리가 무리지어 스폰되는데, 스폰 장소 지정 명령에 문제가 있는건지 이 중 두마리가 겹쳐서 스폰되고 서로 낑겨서 나오지를 못한다. 그 상태로 때리면 비집어 나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증발해버리는 경우도 있어 테이밍할 생각이라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나머지 한 마리를 처리한 다음 끼여버린 두마리는 생존자나 공룡의 근공으로 때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원거리 무기로 기절시켜야 한다.[43]

3.3. 스코치드 어스

3.3.1. 사마귀 버그

사마귀에서 내릴 때 플레이어가 바닥에 껴서 못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44] Tab키를 누르고 인벤토리를 켰다 끄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한번 발생하면 그 뒤로 계속 바닥에 낀다.[45] 현재까지 유일한 해결책은 오직 게임을 껐다 키는 것 뿐이다.
반대로 사마귀가 갑자기 낑기는 버그가 있다. 근처의 돌을 부수거나 탑승자가 내리면 해결된다.

사마귀로 때린 공룡이 멀리 있을때 허공에서 돌진을 쓰는데 그 공룡이 얻어맞는 버그가 있다. 플레이어에게 좋은 버그로 보이겠지만 만약 그 공룡이 테이밍중이라면......

3.3.2. 채찍 발작 버그

채찍으로 야생 콤피나 오비스를 때리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다.

3.3.3. 와이번 관련 버그

성체가 된 와이번이 와이번 젖만 먹는 버그다. 다행히 포드에 넣고 꺼내거나 오벨에 넣었다가 꺼내면 해결된다.


와이번도 여타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색상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색상 이벤트가 아닌데도 정해진 팔레트 색상 외의 색깔을 가지고 와이번이 나오는 현상이 존재한다. 예를들면 파란색 화염 와이번, 빨간색 번개 와이번, 보라색 맹독 와이번, 검은색 냉기 와이번 등이 나오는 식이다.[46] 4속성 와이번에 한한 얘기로, 비슷한 생물인 크리스탈 와이번의 경우 해당 버그가 걸렸다는 얘기 자체가 없다. 물론 크리스탈 와이번의 경우 워낙 자체적인 색이 화려해 버그가 걸리더라도 티가 안나는 것이 특징.

3.3.4. 피닉스 가속 버그

피닉스를 탑승한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활공을 시전하는데 이때 연타하면 가속이 붙어서 빛의 속도로 날아다닌다.

3.3.5. 사기치는 오일 주전자 벌레 버그

오일 주전자 벌레는 E를 누르면 일정량의 오일을 주고 도망가는데 드물게 E를 눌러도 오일을 안주고 도망가는 버그가 있다.

3.4. 에버레이션

확장팩들 중 버그가 가장 많기로 악명높다. 아무래도 에버레이션 자체로 독특한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여타 확장팩 중 제네시스: 파트 2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대 수준의 볼륨을 가진 확장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4.1. 락 드레이크 버그

락 드레이크가 착지한 뒤 휘파람 명령도 내리지 않았는데 자유행동마냥 돌아다니는 버그가 있다.[47] 아마 위에서 언급한 비행생물이 자리를 잡는 것과 비슷한 원리의 오류일지도 모른다. 다시 벽이나 바닥 등에 메달린 뒤 내려앉으면 잠시나마 해결된다.

은폐를 하거나 풀때 프레임 드랍이 매우 심해진다. 공중에서 프레임 드랍이 걸려 제때 활강하지 못해 방사능물 등 위험한 곳에 에 빠질 수도 있으니 은폐을 걸거나 해제할 때는 안전한 곳에서 자리를 잡고 하는 것을 권장한다. 불규칙적으로 패치가 되었다가 다시 발생하기도 한다.

낮은 위치에서 벽타기를 해제해 땅에 떨어지면 낙하 데미지를 받는 버그도 있다. 정작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48]

야생 락 드레이크가 등반시 등반모션을 취하지 않고 마구 회전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도 위의 리퍼퀀 버그처럼 발매 초기부터 고쳐지지 않은 버그다. 플레이어에게 해가 되거나 도움이 되는 버그가 아니어서 딱히 신경쓰이지는 않는다.[49]

락 드레이크도 다른 생물과 마찬가지로 좌클릭 공격으로 고기를 캘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시체만 캐지 못한다.

3.4.2. 롤랫 구멍파기 버그

분명 롤랫이 땅을 파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모션 없이 갑자기 지상으로 나와버린다. 롤랫 태이밍 시 상당히 짜증나는 버그. 롤랫을 비롯한 다른 땅을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생물(리퍼,바실리스크 등)도 같은 버그가 발생한다.

3.4.3. 리퍼 관련 버그

버그의 집합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버그가 많다.
3.4.3.1. 리퍼 퀸 버그
리퍼 퀸 임신작업 중 분명히 퀸이 배아 삼입 모션을 취하고 플레이어가 완벽하게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퀸의 꼬리에서 강제 하차되어 배아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버그로 임신을 못하고 힘들게 잡은 퀸이 디스폰되는 광경을 보면 울분과 샷건이 저절로 터져나온다.

에버레이션이 발매된 2017년부터 있어왔고 고쳐지지도 않은 버그다. 현재는 더욱 심해져 한 방에 임신되는 광경을 보기 힘들 정도. 대체로 플레이어가 땅 속 또는 오브젝트에 끼거나 리퍼 퀸의 임신모션이 막힌 방향을 보고 모션을 취할 시[50] 빠져나오는 버그이다. 일부 능력치의 변동사항을 제외하면 기능적인 부분이 모두 일치하는 R종 역시 마찬가지.

이 버그 때문에 리퍼 임신 작업시에 쓸 테이밍장을 만들 때는 반드시 밑에 토대를 깔아야한다. 토대가 오브젝트 취급받는 것을 이용하여 퀸이 땅을 파고 디스폰되지 못하게 막는것[51]

리퍼퀸을 공룡으로 죽이면 시체가 땅을 뚫고 추락하는 버그가 있다. 다행히 인벤토리는 땅 위에 남기 때문에 큰 상관이 없다.
3.4.3.2. 리퍼 유아기 모델오류 버그
분명 유아기 리퍼인데 성장기 리퍼의 모습이 되는 버그. 주로 크라이포드에 넣었다 빼면 이렇게 된다. 이 때 행동명령에 들어가서 자유행동을 비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 상태로도 잘만 성장하고 각인시간도 그대로다. 밑의 타이탄 동상버그처럼 유저에게 득이되는 버그 중 하나.[52]
3.4.3.3. 리퍼 색상 버그
위에서 서술한 와이번 색상 버그와 반대로 색상 이벤트가 진행중이여도 무조건 정해진 색상으로 리퍼킹이 나오는 현상이 존재한다.
3.4.3.4. 엘리멘탈 리퍼킹 테이밍 버그
로크웰 보스전에 등장하는 리퍼킹이 조련되는 버그.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상태에서 0번 슬롯에 육류를 넣고 접근하면 조련이 가능하다. 이 버그는 현재 수정되었다.
3.4.3.5. 유아기 리퍼킹 먹이 거부 버그
말 그대로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는데도 먹이를 거부하는 버그. 이럴 경우 귀찮지만 플레이어가 인벤을 열어 일일이 멱여줘야 한다.
3.4.3.6. 리퍼 실종 버그
야생 리퍼는 땅속에서 머물다가 주변에 유저가 오면 다시 나오는데, 이때 뿅 하고 다시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근데 투명화된 상태로 때린다. K 시점으로 잘 보면 땅속에서 해엄치는 모습으로 굳어있는 리퍼를 볼수 있다. 락드레이크의 물기같은 근접공격은 데미지가 들어가나 원거리무기를 맞출수 없기에 매우 짜증나는 버그다. 해결법은 멀리 갔다오면 랜덤하게 해결된다. 혹은 리퍼가 아예 사라지거나.

3.4.4. 로크웰 보스전 촉수 활강킬 버그

로크웰 보스전 아레나 주변에는 아레나 돔을 지탱하는 기둥(?)이 있는데 이 기둥의 특정 위치에다 락 드레이크로 활강공격을 하면 순식간에 1페이즈의 촉수가 한꺼번에 죽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패치됐다. 패치되기 이전 알파 로크웰을 깰 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버그를 써서 클리어 했었다.

3.4.5. 방사능 물의 심한 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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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존에 흐르는 방사능 물로 이루어진 강이 강하게 빛나는 버그. 어느정도냐면 너무 밝다못해 눈이 아플 지경이다. 레드존 일부 철광석에도 나타난다. 참고로 이건 라이트볼륨과 채광을 끄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3.4.6. 변종 메갈로사우루스 미동 버그

야생 변종 메갈로사우루스에만 해당되는 버그. 어그로가 끌리기 전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3.4.7. 카르키노스 그랩 버그

카르키노스는 원래는 큰 생물일지라도 그 생물이 새끼면 집을수있다. 그런데 그 상태로 방치해두면 다 자라도 집은 상태로 다니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로 카르키노스가 다 자란 리퍼킹을 집는다.

3.4.8. 알파 카르키노스 그랩 관련 버그

알파 카르키노스가 그랩을 사용하면 잡힌 생물의 크기가 약간 커진다. [53]

3.4.9. 절벽토대 설치 도중 페이탈에러

절벽토대를 설치하는 순간 페이탈에러가 뜨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3/3이 한글폰트가 지원이 되지 않기때문에 영어로 바꾸면 해결된다

3.5. 익스팅션

3.5.1. 사마귀 채집불가 버그

2021년 9월 01일 678.10 버전[54] 패치 이후 익스팅션 내에서 사마귀로 나무나 원소노드가 채집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물론 제네시스 파트 2가 나온 후 원소 필드의 등장으로 원소 자체의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이 다행이나, 제네시스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익스팅션까지의 확장팩만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용량 문제로 설치를 못해 원소노드를 도는 상황이라면 치명적이다.

3.5.2. 마나가르마 버그

마나가르마 승천 버그가 있다. 주로 테이밍된 순간의 마나가르마에게서 발생하는 버그로, 갑자기 위로 날아올라 닿지도 않을 높이까지 계속 올라가서 실종되거나 임플란트 과부하로 죽는 버그이다. 휘파람으로 부르는 방법도 안 통한다.

케찰이나 호버 스키로 쫒아가서 마나가르마에 탑승하면 풀 수 있으나, 빨리 탑승하지 못하면 그대로 하늘 위로 사라져버린다.

마나가르마 위치 판정 버그도 있다. 분명히 그 자리에 마나가 있는데 마나가 없다. 이 상태로는 단일 휘파람을 불어도 반응하지 않으며 모든 대상이 반응하는 휘파람만 반응한다.

티타노 등에 플랫폼 안장이 없는 상태에서 마나로 돌진(점프+왼클릭)하면 벽을 뚫는 버그가 있다.

3.5.3. 타이탄 버그

아이스 타이탄과 포래스트 타이탄 보스전 중 타이탄이 안보이는 시야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면 타이탄이 아무런 모션도 취하지 않고 동상마냥 움직이는 버그. 그래도 그 상태에서 공격을 하거나 당하고 종양도 맞춰져서 보스전 룩딸몰입이 방해될 뿐 테이밍이나 사살은 문제없이 진행된다. 이게 더 심해지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있다. 오히려 방해는 커녕 플레이어에게 득을 주는 몇 안되는 버그.[55]
다시 타이탄의 시야 밖으로 나갔다 오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가끔 고기를 채취하고 나서 타이탄이 음식을 섭취한다고 표시가 뜨며 음식 수치가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

3.5.4. 감염된 리퍼킹과 칼리코테리움 투명드래곤 버그

말그대로 감염된 칼리코테리움이 보이지 않는 버그다. 황무지를 돌아다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똥덩어리가 날아오고 의문사 할수 있으니 조심하자. 테크헬멧(혹은 생물이나 적의 외곽을 표시하는 모드)를 써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안보인다.

3.5.5. 데저트 타이탄 안장 소멸 버그

모든 타이탄의 안장은 절대 장착해제가 불가능하며 안장 아이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낮은 확률로 데저트 타이탄의 안장이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이대로도 탑승이 가능하다. 그 대신 건물을 짓지 못한다.

3.5.6. 눈올빼미 냉동 버그

눈올빼미의 냉동을 하기 위해 우클릭을 누르는 동시에 내리면 기력이 바닥나기전까지 지속된다.

위의 방법처럼 한후 눈올빼미를 포드에 넣으면 얼려진 공룡이 다시 얼리지 않는한 무한으로 얼려지는 버그가 있다.[56] 현재 해당 방법은 패치되었다.

3.6. 제네시스

3.6.1. HLN-A 색상 버그

HLN-A는 대사가 나올 때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표정과 색을 바꾸는 기믹이 존재하는데, 대사를 한뒤 필드에서 돌아다닐 때 방금 전 말한 상태의 색이랑 표정이 그대로 유지되는 버그. 물론 외형 문제이기 때문에 텔레포트나 헥사곤 교환 등 실제 기능 부분에서는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3.6.2. 크루즈 미사일 매쉬 버그

일부 지점에서 테크 크루즈 미사일이 벽을 뚫고 통과(!?)하는 버그가 있다. 터렛이 땅속에 있는 크루즈 미사일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접근을 허용해 버려 건물에 폭딜이 들어오는 참사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피해지로 익스팅션 타워팰리스[57]가 있다

크리스탈 아일에서 사용하면 생물과 투명벽을 제외한 모든것을 뚫는다.

3.6.3. 텔레포트 후 생물 추락,증발 버그

텔레포트를 하고 난 뒤 생물이 추락하는 버그다. 텔레포트를 했는데 같이 있던 생물이 안 보인다면 반드시 ghost 치트를 키고 텔포를 탄 지점아래로 내려가보자. 생물이 계속 추락하다...

테이밍 중인 생물이나 야생생물이 텔레포트 이후 증발해버리는 버그도 존재한다. 위에 서술된 생물 증발 버그와 연관성이 있는 걸로 추측된다.

3.6.4. 우주고래 버그

야생 아스트로시터스는 기절수치가 많이 차면 텔레포트로 즉시 맵에서 존재를 지운다. 하지만 테이밍된 고래가 탑승자가 없을때 혼자서 빤쓰런을 하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존재를 지운다.

드물지 않게 조련된 아스트로시터스가 자유행동 비활성 상태여도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버그가 있다. 어떤 짓을 하든 계속 움직인다.

3.6.5. 기가노토 포자목재 채집버그

늪지대에는 캐면 포자목재가 나오는 나무가 있는데 기가노토로 캐면 인벤에 포자 목재가 들어온다. 버그인줄 모르고 신나게 캤다가 나중에 알고서 놀란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현재는 패치되어서 캐도 부숴지기만 한다. 하지만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여전히 캐진다.

3.6.6. 마그마사우루스 버그

제네시스 지역 이외의 용암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용암 면역만 믿고 교배하려고 집어넣었는데 교배하다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 라그나로크 용암지대면 하기도 전에 훅간다[58] 현재는 패치되었다.

마그마사우루스는 모든 생물의 시체채집이 가능한데 주전자 벌레의 시체만 캐지 못한다.

가끔 화산의 용암이 물로 취급되어 마그마사우루스의 움직임을 방해할 때도 있다.[59]

3.6.7. 미션 관련 버그

브루트 생물을 사냥하는 미션에서는 흔적(발자국, 물줄기등)을 밟아가면서 최종 지점에 도착해야 브루트 생물이 스폰되고 보스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데 가끔씩 이 흔적이 중간에 끓기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에 걸리면 헬레나가 아무리 스캔해도 흔적이 나타나지 않으며 정상적인 미션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3.6.8. 모더 보스방 입장 버그

모더 보스를 깨기위해 기계를 작동시켜도 이동하지 않고 미션 시작과 함께 미션 관련 디스플레이 정보가 뜨는 버그. 이 상태로는 지역이동이 불가능하다. 해결방법은 재접속.

3.6.9. 대양 맵 지하돔 버그

제네시스의 대양 맵의 바닷속 곳곳에는 더센터의 버블존마냥[60] 거대한 돔이 존재하는데 이 돔 안에서 헬레나나 테크 텔레포터를 써서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한 뒤 다시 텔포로 복귀하면 육아를 위해 꺼내놨던 생물들이 돔 위에있는 바다에 둥둥 떠있다.

긴 시간동안 방치하면 야생 수중생물에게 죽거나, 익사하거나 근처에 여물통을 설치해 놓지 않았더면 그 상태에서 굶어죽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 탤레포트 할 때마다 발생해서 왕복할 때마다 일일이 바다 위에 떠있는 공룡을 수습해야 하니 더 짜증난다. 현재까지 해결법은 없다.

비슷한 원리의 오류로 추정되는 버그가 하나 더 있는데, 텔레포트를 한 직후 돔 안에 늘어놨던 공룡들이 공중에 떳다가 다시 바닥에 착지하는 버그가 있다. 가끔씩 가지런히 정돈한 생물의 위치가 어긋나서 이건 이거대로 또 짜증난다.

위의 두 버그 모두 제네시스 맵 전채가 동굴 판정이어서 그럴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다. 제네시스에선 비행생물을 타지 못하고 아일랜드나 다른 맵의 동굴처럼 죽으면 생물이나 인벤토리가 바닥 아래로 증발해 버리는 버그도 있어서 더욱 신빙성이 있다.[61]

3.6.10. 해양 플랫폼 스피노 버프 버그

해양 플랫폼위에 스피노사우루스를 올려놓으면 Hydrate 버프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잘 보면 스피노사우루스의 발가락이 플랫폼 안에 박혀있다.

3.6.11. 마그마사우루스 동굴 박쥐 무한 젠 버그

마그마사우루스 동굴에서 박쥐가 무한정 생성되는 버그. 이 버그의 문제점은, 저 박쥐들때문에 동굴안에서 렉이걸려서 알서리나 미션에 지장을 준다는것이다.

3.6.12. 로크웰의 정원 페이탈 에러(싱글 한정)

2021년 6월 28일을 기점으로 싱글 한정으로 발생되고 있는 버그. 로크웰의 정원에서 이동중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페이탈 에러가 발생하여 게임이 꺼져버린다. 페이탈 에러인데 여기다 따로 작성한 이유는 다른 지역은 멀쩡한데 로크웰의 정원에서만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3.6.13. 글리치 핵사곤 버그

2022년 1원 중순 제내시스 파트1에 글리치를 고치면 1000핵사곤을 주지 않고 (핵사곤0)이라는 표시가 옆에 뜬다.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 시스템 코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7. 기타 비스토리 DLC

3.7.1. 라그나로크

3.7.1.1. 던전 입장 딜레이
아이스웜 퀸이나 용암정령 던전에 입장할 때 바로 보스전이 진행되지 않는다. 입장한 플레이어를 인식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모양인... 데 가끔씩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그냥 죽어서 나가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다.
3.7.1.2. 그리핀 초고속 비행 버그
그리핀 출시 이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는 버그로, 그리핀이 활공을 사용하는 도중 땅에 닿으면 빠르게 달리는데 이때 다시 이륙을 하면 초고속으로 날아간다. 활공 가속 특수능력을 지닌 다른 생물들도 같은 증상을 보인다. 다만 보통 짜증나거나 기괴하게 느껴지는 다른 버그들과 다르게 가속이 주는 이점 때문인지 PvP나 PvE를 가리지 않고 유용한 테크닉 취급을 받고 있다.
3.7.1.3. 야생 랩터 젠 지역 오류
로스트 아일랜드 업데이트 이후로 어째서인지 야생 랩터가 레드 오벨리스크가 있는 레드우드숲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3.7.2. 발게로

3.7.2.1. 자체 광원 버그
사례 2
유독 맵 자체 광원이 심하게 밝아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gamma 1 명령어를 통해 자체 밝기를 줄일 수 있고 광원 문제이기에 플레이 자체로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문제는 감마 명령어로 설정할 경우 풍경은 적당한 정도로 조정되지만 게임 UI 자체가 매우 어두워지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3.7.2.2. 데이노니쿠스 버그
데이노니쿠스의 아군표시 이름이 다른 생물들보다 유독 진하게 보인다. 원래 이름이 진한 것은 타이탄한테만 적용된다.

그 이외에도 축지법 버그가 존재한다. 나무를 이용하면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3.7.2.3. 디노피테쿠스 스폰 버그
로스트 아일랜드 출시 이후 레드우드 지역에서 디노피테쿠스가 나오는 버그. 로스트 아일랜드 모드 자체가 발게로와 라그나로크의 리소스를 기반으로 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3.7.3. 크리스탈 아일 맵 투시버그

크리스탈 아일랜드에서 모든 땅,구조물이 안보이며 캐릭터와 다른 공룡들이 계속 하늘에 떠 있는듯이 보이는 버그. DLC를 지웠다 다시 다운로드 하면 고쳐진다.
3.7.3.1. 조련된 공룡 복사 버그
가끔 툰드라에 자신이 조련한 공룡들이 소유권 포기 상태로 복사된 채 한곳에 몰려있는 버그가 있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버그중 역대급으로 플레이어에게 이득인 버그다.
3.7.3.2. 플레이어와 아이스 타이탄 낑김 버그(크리스탈 아일 한정)
크리스탈 아일에 아이스 타이탄을 데려오고 탑승하면 안 움직인다. 점프도 반대방향으로 하거나 아예 안된다. 그 상태로 내리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다.....

이와 비슷한 버그는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된다. 점프는 되지만 달리기가 안되고 이속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잘 보면 발이 땅속에 박혀있다.
3.7.3.3. 크리스탈 와이번 변신 버그
조련된 크리스탈 와이번이 변신하는 버그. 사막에는 두개골 가면을 쓴 후계자 와이번이 있다. 그런데 조련된 와이번을 사냥 시키고 보면 가끔 두개골 가면을 쓰고 있다.
3.7.3.4. 마나가르마 순간이동 버그
레드우드에 거미굴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가서 마나 점프를 쓰면 갑자기 레드우드 어딘가로 순간이동 한다.
3.7.3.5. 트로페오그나투스 축지법 버그
트로페오그나투스의 애프터버너를 키고 급회전과 동시에 애프터버너를 끄면 엄청나게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3.7.4. 로스트 아일랜드

3.7.4.1. 오버레벨 스폰 버그 (싱글 서버 한정?)
서버에서 분명 스폰되는 공룡의 만랩을 120~150으로 정했는데 아주 가끔가다 400이 넘는 레벨의 공룡이 스폰되는 버그.[62] 아직까지 싱글 이외의 서버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3.7.5. 피오르두르

3.7.5.1. C4부착 불가 버그
C4를 들고 부착하는데 갑자기 손과 리모컨이 화면 밖으로 사라지고 추가적으로 부착이 불가능해지는 버그. 건물 철거의 핵심인 C4의 사용이 불가능해지기에 PVP 유저 입장에선 치명적인 버그이며, PvE 유저 역시 건물을 철거하거나 모드 등으로 필요한 일이 생기게 된다면 그러한 작업들에 차질이 생기는 버그다.

4. 기타 버그, 혹은 불명확하거나 버그로 착각되는 것들


[1] 지우지 않는 이유는 게임 특성상 해결되었던 버그라도 다시 생길 수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2] 포트포워딩 문제나 서버 매니저 버전의 문제, 장기간 업데이트되지 않은 모드의 문제, 관리자 권한, 윈도우 호환성 등등 답변마저 제각각이다. 이는 유저들의 해당 에러를 고친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작사 측에서의 공식 가이드나 에러 해결 의지가 없으니 당연한 셈이다. [3] 무결성 검사를 하면 일시적으로 해결되기 때문 [4] 비유하자면 잘 받아둔 택배가 갑자기 증발해버리거나 부서지는 기현상이 거의 매번 일어난다는 것이다. [5] 상술했지만 페이탈 에러라고 다 같은 페이탈 에러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종류의 페이탈 에러가 반복적으로 뜬다. [6] 반대로 업로드 하고 페이탈 에러가 걸리면 생물이 복제된다. 이는 클러스터는 정보가 변경되는 즉시 저장하지만 맵 데이터는 주기적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7] 만약 공룡과 전투중인 상황에서 이런 에러가 발생하면 공룡을 타고 있었을 경우 공룡에서 하차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진다 어깨에 있는 생물도 자신에게서 내려져 전투중인 공룡에게 죽는 경우가 많다. [8] 예를 들면 자신의 기지 안이나 적이 닿지 않는 높은 곳 [9] 다만 이 경우 대부분 자동으로 오류 코드가 클립보드에 저장된다. CTRL+V를 하면 오류 코드를 볼 수 있다. [10] 특히 핑이 좋지 않은 비공식 서버 [11] 실제로 이렇게 튕기고 메인 화면으로 강제 이동될때 "호스트 연결시간 초과"라는 문구가 뜬다. [12] 다만 일부 공식 서버의 경우 디도스가 발견되어 대책을 세우는 중이다. [13] 사실 다른 게임의 멀티에도 이런 백섭현상은 존재한다. 그렇다고 문제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14] 일부러 벽이나 바위같은 오브젝트에 딱 달라붙으면 적이 낚는다 해도 강제로 다시 놓아지고 다시 벽 쪽으로 순간이동된다. [15] 이때 플레이어,생물이 질주히면 기력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 물론 렉이 풀리고 난 뒤 원위치로 돌아와서 의미는 없지만. [16] 하루에 기본 수십번, 핑이 안좋거나 하는 등의 경우에는 심하면 백번 넘게 발생하기도 한다. [17] 수중생물이나 비행생물의 경우 앞으로 전진만 하는데 만약 수면 가까이 있는 수중생물이 서버렉에 걸릴경우 메갈로돈이나 실러캔스가 하늘을 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8] 단 이 버그는 싱글 파일이 원인이다. [19] 플레이어의 화면에는 서버렉 현상으로 나오지만 사실 이미 서버에서 팅긴거다. [20] 만약 버그가 아닐경우, 그 서버가 폭발한거다. [21] 이 버그가 걸렸다면, 스팀의 서버를 찾는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단 이래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부턴 원인불명. 아마 본 게임과 서버의 버젼이 달라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22] 현재는 뜨긴 한다. 10~15분 정도 검색창에 치고 새로고침하고를 반복하면. [23] 다만 이게 버그가 아닌 경우도 있다. 공간이 부족할때 다운을 받으면 저렇게 뜬다. [24] 앞서 서술된 SaveWorld 치트를 치거나 게임 종료를 누르면 저장된다. [25]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넘어갈 때 아이템에 15분 가량의 쿨타임이 있다. [26] 오벨리스크 원 안쪽까지의 범위 [27] "Apply flyers in caves"의 False를 True로 바꾸면 된다. [28] 호버 스키프도 날탈것 취급받기 때문에 똑같이 내려진다. [29] 심하면 이미 한번 이상 착지했던 지점도 [30] 라그라로크 해안동굴이나 냉기 와이번 둥지는 제외. 다만 해안동굴에서도 물 위에서 강제하차될 경우 제빨리 다시 타지 못하면 데려온 와이번이 야생 와이번의 다굴로 죽을수도 있다. [31] 들어올때 나갈때 모두 해당 [32] 단 기가노토의 경우 보스의 강력한 딜로 인하여 광폭할 수도 있고 모든 보스들은 석제 건물을 부술 수 있기 때문에 바위정령은 데려가도 활약하지 못한다. 맥은 아무리 고개채라도 보스의 폭딜 앞에서는 장사없다. [33] 대표적인 곳이 아일랜드 강함의 유물 동굴 개구멍과 발게로의 오일캐이브 입구 왼쪽벽. [34] 정도가 심할경우 싱글이나 비공식 서버라면 어드민이 치트로 벽 속에 있는 공룡들을 죽이거나 새로 소환할 수 있지만 오피셜은... [35] 오닉크의 경우도 물에 빠지면 이 버그가 발생한다. [36] 밤이나 에버레이션이라면 메갈로사우르스도 가능하다. 다만, 메갈로사우르스의 입에 물려있는 동안 물린 대상이 서서히 데미지를 입으니 미리 물자리를 찾아두는 것이 좋다. [37] 사마귀의 경우 돌진할때 물에 떨어지면 이 버그가 발생한다. [38] 다만 PVP의 경우 적이 가둬둔 공룡을 먼저 기절시켜 뺏거나 죽일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버그가 아니더라도 한명이 보고 있는 것이 좋다. [39] 승객 좌석이나 등 위에 올라가는 방법 [40] 다만 사용은 못한다. [41] 심지어는 생물의 몸에 박혀있다. [42] 익스팅션이 연동되지 않은 비공식 서버라면 타이탄을 잡을 수 없으므로 최종병기가 된다. [43] 둘 중 한마리만 길들이고 싶을때 팁(?)을 주자면 어차피 버그로 움직이지 못하는 점을 역이용해 태이밍할 개채를 먼저 기절시키고 나머지 한 마리를 총이나 벨로나사우르스의 터렛공격 등의 원거리 공격수단으로 처리하면 된다. 이때 가장 추천하는 것은 빠르고 단발로 깔끔하게 딜이 꽂히는 불펍 저격소총. 샷건이나 벨로나의 터렛공격은 탄퍼짐이 있어서 기절한 개채한태도 맞을 수도 있으니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44] 공중에서 떨어질 때의 모션을 하고 있다. [45] 이게 제일 짜증날 때가 계단이 없는 토대 위로 올라갈 때. 올라갈 때마다 낑긴다. [46] 물론 와이번별로 두상이 다 다르며 색상만 버그가 생긴 것이기에 그 자체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없고, 색깔 공룡들을 좋아하고 수집하는걸 좋아하는 유저들이 좋아하기도 한다. 당연히 지정된 색이기에 브리딩을 통해 2세대에게 색상을 물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47] 이때 팔로우 명령을 걸면 앞에 벽이 있는 것 마냥 대각선 방향으로 저 멀리 가버리는 락 드레이크를 볼 수 있다. [48] 이 때문에 락 드레이크가 낙사 면역인줄 아는 사람도 많다. [49] 다만 에임이 안좋은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는데, 히트박스도 게속 뱅뱅 돌아서 맞히기가 은근히 힘들다. [50] 특히 공룡문의 기둥 [51] 만약 퀸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면 갇힌 퀸에게서 또 다시 배아를 받을 수 있다. 물론 기지에 갔다오는 동안 체력을 회복했을테니 다시 체력을 깎을 샷건과 탄환은 필수. 다만 이 상태에서 너무 오래 시야에서 떨어져 있을 경우 퀸이 도로 땅속으로 들어가서 역으로 토대 때문에 못나온다. 디스폰 된건 아니니 안심하고 토대를 철거, 혹은 회수하고 다시 짓고 가두면 된다. [52] 다만 저항안함 설정은 되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공격명령을 내리면 육아중인 킹까지 명령 대상을 공격하러 돌격하므로 공격을 다른 아군에게 맡기고 킹을 우리에 가두거나 포드에 다시 넣어 보호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가 되면 저항안함 명령이 가능하니 설정해 두고 "그룹 휘파람 명령 무시"로 설정해 두면 닥돌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다 자란뒤 다시 돌격시키고 싶으면 다시 그룹 휘파람 명령 이행으로 되돌리면 된다. [53] 치트나 모드를 써서 테이밍이 가능한 경우 집어서 확인이 가능하다. 원종에서 크기를 뻥튀기한 생물의 경우 탑승자가 커지는등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54] 참고로 해당 버전부터 표기 숫자가 330번대에서 678번으로 갑자기 뛰어올랐다. [55] 다만 종양이 보이지 않는 각도에서 굳어버리면 심하게 방해되기는 하다. [56] 유아기 공룡들은 먹이를 직접 인벤에 넣어줘야 하나 해당 방법을 이용하면 공룡이 배고픔이 없어도 죽지 않는 유저들에게 이득이 되는 몇 안되는 버그이다. [57] 생츄어리 남쪽에 있는 탑들중 가장 높은 곳에 집을 크게 지을만한 넓은 공간이 있는데 지형이 지형인지라 공격하기 어렵고 방어하기가 쉬워서 PVP유저들이 여기다 많이 집을 짓는다. 물론 이 버그로 옛날예기가 됐지만... [58] 라그나로크의 경우 다른 지역의 용암과는 달리 판정이 특이한데 일단 물판정이 아니라서 시체가 둥둥 떠있지 않고 바로 바닥에 닿고 Dot 판정도 화상판정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유독 데미지가 높다. 닿는 순간 즉사하는 수준. [59] 도트데미지만 제외한다면 라그나로크 이외의 용암은 물속에 있는 것과 판정이 똑같다. 마그마사우르스의 회전각이 거의 와이번만큼 넓고 물속에선 후진이 불가능하기에 이렇게 느껴지는것. [60] 버블존보다 몇배는 더 크고 넓이. [61] 다만 날탈을 푸는 옵션이 다르다. 애버레이션은 AllowForeighDinos, 제네시스는 bForceCanRideFliers라는 옵션을 풀어야한다. [62] 스탯도 그 레벨에 맞춰 뻥튀기되어있다. [63] 또한 현실에서도 마그마전혀 다른 개념이다. 단순히 고온이라는 요소 때문에 만들어진 잘못된 통념 자체의 예시가 원피스의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