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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1:50:54

ALiCE&u


Ayunda Risu
ALiCE&u
파일:Ayunda_Risu_ALiCEu.jpg
2022. 1. 16. Release
<colbgcolor=#F7D358,#414141> 제목 ALiCE&u
보컬 아윤다 리스
작사
작곡 Feryquitous
일러스트 mokoppe
영상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영상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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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lolive INDONESIA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아윤다 리스의 오리지널 곡. 제목인 ALiCE&u는 아윤다 리스의 애너그램이다.[1]

2. 상세

격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에 허스키한 음색이 특징인 곡으로, 뮤비의 영향으로 인해 듣다보면 동화풍의 오페라 느낌이 든다. 곡의 첫 공개 당시 홀로라이브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와 시원시원한 샤우팅 등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리스의 훌륭한 가창력이 가감없이 드러난 노래이기도 했다.

ALiCE&u에 대한 대표적인 평가는 어려운데 명곡이라는 것. 홀로라이브에는 디바들도 많고 개성 넘치는 오리지널 곡들도 수없이 나오고 있지만, ALiCE&u는 가창 난이도 최정상을 논할 때 매번 첫손에 꼽히는 어려운 곡에 속한다. 리스 본인조차 가라오케 방송에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ALiCE&u를 부를 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

홀로 3rd 페스티벌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은 곡으로, 공연 전에는 2개월간 15만뷰에 그쳤던 조회수가 공연 이후로 폭증하기 시작하더니 1주만에 조회수가 두배가 되고 다시 2개월 후에는 8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500% 떡상을 해버렸다. 업로드 당시부터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은 명곡이었으나 홀로라이브ID와 리스의 인지도의 한계상 타 소속 멤버에 비해 화력이 약할 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크게 관심을 못 받은 채 묻혀져 있었으나 3rd 페스티벌에서 리스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2] 관객들에게 각인이 제대로 됐기에 연쇄작용으로 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이다. 곡 자체에 대한 퀄리티 또한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 일. 3rd 페스티벌 감상을 하던 홀로 멤버들도 리스의 파트 때에는 연신 감탄을 내뱉었으며, 특히 스이세이는 리스를 콕 집으며 노래를 엄청 잘한다며 놀라워했다. 그야말로 역주행이 아주 제대로 들어간 케이스.

이후 토와 2022년 생일 방송에서 토와와 함께 불렀으며 마침내 오시 23년 4주년 3D 라이브에서 함께 불렀다.[3]

3. 영상

MV
음원
Instrumental

4. 가사



Are my eyes deceiving me?


[1] ALiCE&u → arisu and yu → ayunda risu [2] 이날 리스는 공연장의 울림 덕도 있었지만 라이브인데도 잔실수 하나 없이 원곡과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샤우팅을 시원하게 내질렀다. [3] 여기서 리스의 가창력의 대단한 점이 토와랑 부를 때는 아윤다 보이스만 사용했고 코로네랑 부를 때는 리스 보이스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