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Pluto Kiss 사건 당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알티미트 사가 만든 OS인 ALTIMIT가 설치된 PC만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었다. 그리하여 ALTIMIT를 전세계공통 OS로 삼기로 결정하고 ALTIMIT 이외의 OS는 일시적으로 금지된다. 물론 단기간내에 전세계 동시에 OS를 ALTIMIT로 교체하는건 무리였기에 각국중추부를 최우선으로 하고, 주요금융관계, 비즈니스 유저 순으로 순차적으로 바꿔나갔기에 긴급도가 낮다고 판단된 개인이나 엔터테인먼트 관련 서버는 장기간 동안 기다려야했다. 덕분에 채팅, BBS, 온라인게임 등의 온라인 서비스을 한동안 쓸 수 없었다.
2007년, 전세계의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ALTIMIT로 100% 교체되었고, 네트워크 안전선언이 발표된다. 운영체제시장을 거의 독점했으니 회사가 승승장구할 듯하나...
2010년에 The World의 이상현상 때문에 의식불명자 속출, 네트워크 이상증상 등 이른바 Pluto Again이 발생하여 회사의 입지가 줄어들듯하다.
ALTIMIT의 개발 핵심 멤버의 한 사람이었던 직원이 퇴사하여, 설립한 회사가 Cyber Connect사(CC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