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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21:09:09

A열차로 가자9

파일:external/www.a-train9.jp/logo_a9.jpg
한글 표기 A열차로 가자9
일어 표기 A列車で行こう9
영문 표기 ATrain9
약어 표기 A9
장르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제작사 아트딩크
유통사 사이버프론트 아트딩크[1]
출시년도 2010년 02월 11일 목요일 발매

1. 게임 일반2. 게임 특징3. 리얼 사이즈4. 시스템5. 미칠듯한 철도,도로건설6. 난이도7. 뷰어8. 한글화9. 영문판10. 확장판
10.1. 프로페셔널 버전 (Ver 2.0)10.2. 프리미엄 버전 (Ver 3.0)10.3. 마스터즈 버전 (Ver 4.0)10.4. 파이널 버전 (Ver 5.0)
11. A열차로 가자 Exp.12. 관련 프로그램
12.1. a9codec
12.1.1. spats!!
12.2. a9LOT12.3. texmod

1.0버전 공식 오프닝 영상

1. 게임 일반


파일:attachment/atrain9.jpg

아트딩크에서 내놓은 A열차로 가자 시리즈. 전작인 A열차로 가자8을 뛰어넘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심시티 3000에서 심시티 4정도의 발전. 발매 예정 날자는 1월 29일었으나, 2월 11일로 연기되었다.

최소사양이 코어2듀오, 권장사양이 코어i7. 코어i7로 돌렸을 때 꽤 버벅이는걸 보면 아무래도 발적화. 현재는 멀티 코어를 지원하지만 권장 사양은 내려가지 않았다(...)
그래픽 사양이 낮은 걸 보면 연산처리가 꽤나 무거운 듯 하다. 개발 의욕이 있는건지

2. 게임 특징

어쨌든 전작들과 같이 철도 회사 사장(혹은 시장)이 되어서 도시를 주무르는 게임. 부동산 투기와 주식투자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같은 3D였던 A열차로 가자8과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3. 리얼 사이즈


A열차 7,8혹은 여러 시리즈에서는 열차들이 대부분 다 고만고만하고 작아서 아파트 한채에 열차 하나가 다 들어가는 정도로 SD화 가 되어 있었지만, A9 에서는 그런것이 없어져 실제로 전작인 A8의 열차장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길어있어, 열차 10량이 아파트 3~4개 길이 정도 된다.

리얼하게 바뀌어서 크고 멋있지만 그 대신에, 상하구배 구간이나 곡선 구간도 커지게돼서 선로건설이 상당히 불편해졌다. 특히 n선(n=정수) 커브인데, 완전히 딱 붙어있는 복선곡선구간인데 조작이 약간 불편해서 제멋대로 움직여 선로별 곡선의 R값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스냅 기능이 있어서 그럭저럭 만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정밀하게 만드려면 약간 노력이 필요하다.

2.0에선 아예 비율을 실제 비율로 맞추게 되어 진정한 리얼 사이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최대 배치 차량이 100량이라는거지[5]

4. 시스템

3D로 만들어진 A8을 계승하면서도 독특하게 발전했다. 홈별로 정차 옵션 복사/붙여넣기가 되어서 꽤 편리한편.

패치로 인해서 개별옵션이 생겨서, 한가지 플랫폼에서 정차, 어느때는 통과, 혹은 반대로 운행 등의 운행조정을 할수 있게 되었다. 다이어그램도 대단히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0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한데, 옵션에서 풀어주면 1분 단위 다이어그램도 설정 가능하다. 선로 전환기도 열차별/시간별로 설정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상당히 정교한 열차 운행 시스템을 짤 수 있다.

열차 고유 시간표를 다른열차에 완전히 복사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5. 미칠듯한 철도,도로건설

철도는 둘째치고 도로건설이 제일 곤란한데, 어떤 마법의 힘으로 도로를 건설하는것 같다.

도로 평면 교차로를 건설한다고 치면, 평범하게 도로를 잇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도로를 다시 건설하고 밀고 다시 지어야 한다. 그나마 건설한 도로도 평행이 아니라 미묘하게 구부러져 있는 경우도 있다. 심시티처럼 일부 특수도로빼고는(애비뉴) 대부분 연결만하면 자동으로 교차로가 생기는데, 이게임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위의 문제점들은 80~90%정도 업데이트와 함께 해결되어 그럭저럭 할 만한 정도까지 왔다. 입체교차로랑 건널목 빼고...... 자세히는 A열차로 가자9 공홈 패치관련 페이지 # 참고.

6. 난이도

난이도가 상당히 올랐다, 전작에는 신칸센이 건설되어있고 마을 두개가 멀리떨어져있으면 신칸센 무한수송으로 짭짤한 돈을 얻는데, 이번작에선 열차가 사람을 나르고 난 직후에는 다른 열차의 승객수가 줄어든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돈 많이 버는 꼼수는 있는 법. 컨스트럭쳐 모드로 하고 자동성장 모드를 키워놓으면 돈과 자원에 구애받지않고 마을 만들기가 가능하니 일단 약간 손을 좀 보고 실제 게임모드로 들어가면 쉽다. 또한 맵 끄트머리에 건축자재 공장을 수십개 지어놓고 선로를 맵 바깥으로 연결, 건축자재를 마구마구 팔아치워 돈을 버는 꼼수도 있다. 또한 주식 매매로 돈을 버는 방법도 건재해서 조금만 파고들어보면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전작의 세금 폭탄도 건재하니 4월이 되기 전에 자금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전작보다 세금의 양이 좀 줄기는 했다.

이제 거의 심시티와 닮아가는 듯하다. 또 심시티 3000에서 못했다던 것도 일부 가능하게 된듯 하다 (도로 신호등 설정 및 차량별로 좌/우회전 설정 가능한 것들, 1x1미터 짜리 건축물들 쓰레기통이라던가 벤치라던가)


7. 뷰어

게임과 별도로 뷰어(Viewer)가 존재하며, 자신의 컴퓨터에 어느정도 속도로 돌아가는지 벤치마킹도 같이 해볼 수 있다.
전작인 7과 8은 단순히 성능측정만 가능한 프로그램이었지만 9 부터는 A열차로 가자9 버전의 맵 파일을 불러오는 것만 가능하며
이 외에도 전작의 벤치마킹 프로그램들처럼 오프닝과 데모버전을 컴퓨터에서 직접 렌더링해서 자신의 컴퓨터에 평균 몇 프레임 나오는지 체크해준다.
현재는 게임판의 최신버전인 5.0 파이널에 맞춰져있다.[6] 뷰어 공식 사이트

8. 한글화

이 게임 특성상 일본어의 압박이 상당히 큰데, 결국 한글패치가 나왔다. 번역은 괜찮은 편.

한글패치 배포 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스팀 버전은 한글 패치가 설치되지 않는다. 설치 과정에서 특정 파일을 체크하는데 스팀 버전에는 없기 때문.

2016년 1월 현재 한글패치는 프리미엄 에디션(3.0) 까지 나왔다.
마스터즈 에디션(4.0)의 부분 한글패치가 2016년 2월 5일자로 배포되었다. 시나리오, 차량명등은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상태. #

9. 영문판

영문판도 있으며 영문판 제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A-TRAIN 9.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래는 일본 철도차량이 몽땅 빠져 있었지만 A-Train 9 V4.0 : Japan Rail Simulator가 발매됨에 따라 일본의 철도차량(JR차량)이 다소 추가되었다.[7] 여전히 유명한 거대 사철의 노선 등은 나오지 않는다. 게임 자체를 즐길거라면 열차는 종류별로 있어서 문제없긴하지만 본인이 철덕이면서 일철을 운영하려고 이 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구매 전에 주의하자.

2015년 12월에 Mega Japan Train Pack이 무료 DLC로 나왔다. 40종의 일본 철도차량을 더 추가해 준다. 무료 DLC이니 안 받을 이유가 없다.

가격은 정가 65,000원으로 일판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다. 그리고 할인을 무지하게 때려대는 스팀의 특성상 이보다 더 싸게 구매할 찬스도 많다. 실제로 2016년 여름 세일 때 30% 할인이 떴다. 2020년 여름 세일 때는 60% 할인까지 뜬다.

10. 확장판

10.1. 프로페셔널 버전 (Ver 2.0)

프로페셔널 버전 공식 오프닝 영상

빌드 190을 넘어선 뒤, 12년 말에 버전 2. 쉽게 발하면 빌드 200같은 돈주고 사야하는 업데이트, 프로페셔널 버젼이 나왔다. 기존 버전에 있었던 문제점들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기본 오브젝트는 냅두고 신 옵젝만 추가시킨 관계로, 전신주는 있는데 집전기가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8] 그리고, 추가시킨 역들도 기존 역과는 달리 승강장 개수의 조절이 불가능(!) 해서 골치 아프다. 정확히 말하면, 소형/대형으로 늘릴수 있기도 한데, 전차 정류장과 시골역은 홈 개수 조절이 아예 불가능...하다. 전차 정류장은 길이 조절마저 불가능. 하지만, 신규 오브젝트가 너무나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돈주고 산거잖아...

2.0에서 추가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1:1 스케일 모드에 있다. 여기서 스케일이란 일반 건물과 철도 시설에 있다(차량포함) 구작에선 영 스케일이 장난감으로 보일정도로 철도시설과 차량이 커서 위화감이 있었고, 9 에서는 그나마 스케일이 엇비슷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율이 맞지 않았지만 2.0에는 그런 문제를 아예 해소시키기 위해 철도시설,차량 크기를 아예 현실과 같은 수치(비율)로 맞추어지게 되었다. 실제 도시 재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외 추가된 기능

10.2. 프리미엄 버전 (Ver 3.0)

프리미엄 버전 공식 오프닝 영상[9]

14년 06월 27일에 나온 3.0 버전. 가격은 5800엔이다.아 돈벌자 A열차로가자9 가 나온지도 벌써 4년이 다 되가는데 신버젼은 요원하지만, 애초에 동류의 게임이 없거나,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이 적으므로, 계속 우려먹기가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9 v2.0 까지와서도 모자른 부분이 있어 보충하는건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이전 버전인 2.0 이 너무나도 굉장한 기능을 선보인 탓에, 그다지 와닿는 부분이 없어 보인다. 그래도 Artdink에서 직접 3.0을 극한(極み)이라고 할 정도니, 더이상 우려먹을 작정은 아닌듯....이라 생각했지만 또 우려먹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핵심적인 기능은 분기기 추가정도. 그동안 말이 많았던 전기열차에 집전장치를 추가 하였다.

프리미엄 버전 발매로 인해 2.0 프로페셔널이 판매 종료가 되었다. 판매중인 프리미엄 버전도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기존 2.0 프로페셔널에서 업데이트 가능한 버전은 5800엔이고 1만엔에 판매되는 어디셔널 팩이 따로 있다. 어디셔널 팩에 2.0이 포함되어 있으며 건물 킷 1,2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 A열차 9과 어디셔널 팩을 구입하면 된다.

추가된 기능 운영을 생각하면 자금만 까먹는 존재임. [11]
그외에 인트로 화면 음악이 바뀌었다.

10.3. 마스터즈 버전 (Ver 4.0)

마스터즈 버전 공식 오프닝 영상 [13]

대망의... 버젼 4가 나왔다. (2015년 6월 19일 발매) 가격은 전과 동일한 5800엔. 후술에 있지만 업그레이드 버전 기준 가격.

전작에 비해 바뀐 점들은
그러나 발적화로 빨리감기를 하면 컴퓨터가 터질 것이다. 아니면 8시간동안 지켜보든지
게다가 이제는 1분이 현실의 20초나 되는데도 초 단위 다이어를 못 짠다. 곤란하다.
북적거리는 거리
강을 따라 선 거리

어떻게봐도 가격대 성능비가 부실하다. 특히 철도 차량이라도 좀 많았으면 좋았을걸 꼴랑 세대뿐. 볼륨이 부족했던 Ver 3.0 도 12대의 차량이 등장하였다. 또한 역 시설추가는 없다. 마스터 다음이 있을까? 얼티메이트? 추가된기능은? 장식용 벤치같은거라던가

프리미엄 때와 마찬가지로 3.0 프리미엄이 판매가 종료되며 마스터즈의 판매 버전은 총 3가지로 나뉘어진다.
기존 3.0 프리미엄까지 소유한 유저를 위한 "4.0 마스터즈"는 5,800엔이며 3.0 프리미엄 버전까지 설치된 유저의 업그레이드 전용 버전이다.

본편이나 2.0 프로페셔널까지 소유한 유저를 위한 "4.0 마스터즈 에디셔널 팩"은 10,800엔이며 본편(1.0)만 가지고 있거나 프로페셔널(2.0) 유저도 설치가 가능하다. 4.0 마스터즈 에디셔널 팩에는 2.0 프로페셔널 + 3.0 프리미엄 + 4.0 마스터즈 + 건물 키트 1 + 건물키트 2를 포함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키트이므로 본편(1.0)은 필수. 프로페셔널 유저는 프로페셔널을 하나 더 구매하게된다(...)

마지막으로 전체 버전이 들어있는 "4.0 마스터즈 컴플리트 팩"은 16,800엔[17]이며 본편(1.0)이 없는 처음 시작하는 유저를 위한 버전이다.
마스터즈 컴플리트 팩에는 본편(1.0) + 바로 위에 서술한 4.0 마스터즈 에디셔널 팩 + 공식 가이드 북으로 구성되어있다.
단, 본편(1.0)만 들어있는 버전도 별도로 판매한다. 6,800엔.

즉, 본인이 처음 시작한다면 본편(1.0)만 구입해서 해보다가 업그레이드 키트를 구매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전체 버전을 구입하고 싶다면 4.0 마스터즈 컴플리트 팩을 구입하면 되고, 본편이나 2.0까지 소유하고 있다면 2.0 유저는 두번 구입하는게 되겠지만 4.0 마스터즈 에디셔널 팩을 구입하면 되고, 3.0까지 가지고 있다면 4.0 마스터즈를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steam에도 A-Train 9 V4.0 : Japan Rail Simulator으로 존재한다. 정가는 6만5천원이므로 참고 하길 바란다.

가격이 심히 곤란하다.(......) 이게다 경쟁상대가 없어서다
게다가 부가세 제외된 가격이다.(......)

10.3.1. JR도카이

해당시리즈는 버전에 해당하는 확장팩이라기보단 아이템 팩에 가깝다.
이전에도 건물킷트가 두 차례 출시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이 건물킷트들은 위에 서술된 마스터즈 버전의 에디셔널 팩이나 컴플리트 팩을 구매시 같이 수록되어 있다.

추가되는 것은
하지만 여러모로 봤을 때 패치로도 충분히 가능하거나 이미 기존에 존재하는 신칸센 열차에 아래 서술한 MOD를 사용해서 도카이도 신칸센 텍스쳐를 입혀서 사용하는 유저도 있긴 하다. (...)
12월 11일 발매, 가격은 3800엔. (한화 약 3만 8천원) 우와 싸다!
위 항목과 이 항목 어느 게 더 창렬일까
로열티를 생각해서 4.0에 1창렬 드립니다. 그나저나 최적화는 언제

혹시 이 항목의 창렬함이 안 느껴진다면... 이 가격에 몇천원 얹으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하나 가격.
이 문제를 자각하고 있는 일본 모더들이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일본 철도 모델을 올리는 판이다.

10.4. 파이널 버전 (Ver 5.0)

파이널 버전 공식 오프닝
...
또 나왔다. 2018년 8월 31일 2018년 9월 6일 발매. 업그레이드 비용 기준 5,800엔이며 도카이팩이 함께 들어간다.
전체 패키지는 가이드북 포함 16,800엔
사실상 A 열차로 가자 9 EXP.의 PC 업그레이드 이식판.
전작에서 추가기능은 다음과 같다.

연말에 대대적인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한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버전의 이름처럼 이번 버전이 9의 마지막 버전이며 이에따라 이후 시리즈는 차기작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11. A열차로 가자 Exp.

Exp. 공식 PV 영상

2017년 12월 21일에 발매한 A열차로 가자 9의 PS4 이식판[21]이며, "A열차로 가자 익스프레스"라고 읽는다.
콘솔게임으로는 XBOX360에서 발매한 A열차로 가자 HX 이후로는 11년 만에 발매되는 시리즈이며, 같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는 PS2의 A열차로 가자 2001 이후 16년 만에 새롭게 발매된 콘솔 작품이다. [22]

이식판인만큼 시스템이나 전반적인 기능은 A열차로 가자 9 와 거의 같으며 PS4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에서 조작이 가능하게 바뀌고, 듀얼쇼크 이외에도 USB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할 시에는 PC판과 비슷한 조작도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으로는
디오라마 기능은 자신이 제작한 맵의 일부를 잘라내서 Z, N, HO, O게이지로 디오라마로 구현시켜주며, VR 대응으로 자신이 만든 맵을 모형철도로 보는 기능이다. 공식 사이트에 스크린 샷에서 보면 따로 사무실이나 가정의 풍경 안에 디오라마를 구현시키는 것 같다.

동영상 가이드는 플레이하는 상황에 맞게 설명을 해주는 기능이다. 기존 PC판에는 웹형식으로 제작된 설명서나 공식 가이드북과 같이 책이 발매되기도 했었지만 따로 상황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설명 해주지는 않았으나 이번 작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설명해주는 튜토리얼 기능이다.

비행모드는 듀얼쇼크를 통해서 자신이 만든 맵을 비행해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전국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신칸센 차량[23]이 모두 수록되었으며 일반 철도차량도 새로운 차량 20여종과 건물, 철도박물관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패키지판 다운로드판 모두 판매하며 공식 가격은 세금제외 7800엔이다.

12. 관련 프로그램

12.1. a9codec

데이터 파일을 분해, 압축 가능하다.
데이터 수정, 특히 텍스쳐 바꿔 넣기에 유용.
솔직히 그 용도로밖에 안쓴다.

12.1.1. spats!!

a9codec 서포트 툴.
a9codec 특유의 cmd창 대신에 GUI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12.2. a9LOT

지형편집 프로그램.
게임과 함께 실행시키면 현재 플레이 중인 맵의 특정 좌표 높이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다.

12.3. texmod

게임에 등장하는 열차나 건물 등의 질감을 바꾸는 MOD이다.
9 시리즈에서는 기본적으로 열차나 건물의 텍스쳐 이미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열차들이나 건물들을 자신이 원하는 스킨으로 만든 뒤 texmod 프로그램을 거쳐서 스킨을 변경할 수 있게 만드는 MOD이다.
어느 MOD가 그렇듯 이 MOD도 프로그램을 건드리는 일이므로 적용하기 전에 세이브 데이터나 게임을 백업해놓기를 권장하고 있다.


[1] 원래는 사이버프론트가 판매를 담당했으나, 2013년 사이버프론트의 부도로 제작사인 아트딩크가 판매도 겸하게 되었다. [2] 왜 심시티 4가 아닌가 하면 심시티 4는 지형은 풀3D 지만 쿼터 뷰 시점에 건물도 2.5D 비슷한 모델이다 시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3] 창조모드로 하면 다행히도 20/40/100 편성수 고르기가 나온다. [4] 처음부터 지원했던 것은 아니고 Build 65 즈음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기존 시나리오와 시간이 확장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5] 이 점은 4.0에서 200대로 확대되어 어느정도 해결. [6] 이는 5.0 에서 만든 맵도 뷰어 소프트에서 불러올 수 있다. [7] http://blog.railwaysims.com/take-a-look-at-the-new-trains-in-a-train-9-japan-rail-simulator/ [8] 사실 전선도 없다. 어? [9] 왠지 BGM이 우울해졌다. 기존 오프닝 BGM은 어디다 두고 인게임 음악을 채용. [10] 기본 제공 차량엔 팬터프래그가 없고 커스터마이즈 할 때 선택가능 [11] 콘테이너 제외한 화물은 자재 수송이 안됨. 눈요기 감으로 철도 운행비만 먹는 화물열차도 만들 수 있음 [12] 청담대교 처럼 위는 차도 아래는 철도로 된 교각 추가. 간사이 공항철교도 같은 형식의 교각임 [13] 해당 영상에 좌우 소리가 약간 문제가 있는데 영상 자체 문제다. [14] 참 빠르다. 영원히 안 하는것 보다는야 낫지만 무엇보다 문제는... 패치 같은걸로 내줄 수 있는걸 기어코 확장팩으로 따로 내고 있으시다. [15] 열차가 지나간다고 신호가 바뀌고 그러지는 않는다. 그냥 장식. [16] 맵 한 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직선 레일을 놓고 시속 100km/h로 열차를 운행시켜보면 450배는 약 14시간 30분이 걸리지만 120배는 6시간, 60배는 2시간, 30배는 1시간, 3배는 5분(...)이 걸린다. [17] 아마존 기준으로 가격이 18,000엔대까지 올라가다가 현재는 4000엔가량 인하된 약 13,000엔 정도에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12월에 판매 예정인 JR 도카이팩과 함께 동봉된 마스터즈 컴플리트 가격이 16,800엔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18] 해당 건물은 1.0 철도박물관에 건물 자체는 존재 했지만 이번 버전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 발매당시엔 건설 가능한 승강장 길이가 최대 10량이지만 열차가 전부 안들어가는 현상이 생겼지만 패치로 승강장이 20량 대응이 가능하게 변하였다. [20] 주로 신칸센 역에서 볼 수 있는 건물양식 [21] 타이틀 뒤에 희미하게 9 라고 적혀있다. [22] 뜬금없이 콘솔판 이식인가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콘솔시장도 규모가 있으며, 콘솔게임 유저나 7 이전의 콘솔 버전으로 해왔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애초에 이 시리즈 중 하나가 PS1 런칭 타이틀인 등, 콘솔과 연관성은 높은 편. [23] 세분화해서 N700계는 라지A 스몰A, E5계와 H5계, 검측차까지 모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