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수록곡이다. 작곡자는 루드비그 포셸(Ludvig Forssell). 아이튠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 V의 OST 목록에도 수록되어 있다. 게임 진행 도중 아프가니스탄 미션에서 라디오테이프로 얻을 수 있으며 이때까지 메탈기어 시리즈의 자체 제작곡 중에선 가장 어두운 분위기이고 80년대의 파워메탈 느낌과 현대 전자음악의 특징을 잘 결합한 노래이다. 여러모로 앞으로 베놈 스네이크에게 닥칠 운명을 잘 담고 있는 곡.[스포일러] 그리고 듣다 보면 지미 헨드릭스의 미국 반전 국가나 지옥의 묵시록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2. 가사
I'm searching for a whole new beginning
난 완전히 새로 시작을 찾고 있지
An endless void
끝없는 공허감
This notion that I sense within me
이 생각이 내 감각 속에 느껴져
You're still by my side
당신은 여전히 내 옆에 있어
Oh, I feel your presence
아, 난 너의 존재를 느껴
You'll never leave here
당신은 여길 절대 떠나지 않겠지
But if I reach out there to hold you
하지만 내가 만약 당신을 붙잡으러 간다면
Every part that's real disappears
모든 부분이 정말 사라질거야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phantom takes his toll)
( 유령이 그를 죽이지)
The days that just keep on coming
앞으로 곧 올 날들
The stain that they leave
그들이 남긴 얼룩
I wish I could break this casket
난 이 관을 깰 수 있으면 좋겠어
But I'm left here to grieve
하지만 난 비탄에 잠겨서 여기 남아 있을 거야
In a world of my own design
내가 설계한 세계에서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shadows take their toll)
(그림자들이 그들을 죽이지)
And did you leave me anything?
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뭘 남긴거지?
You're the phantom of my past...
당신은 내 과거의 유령이야 ...
Do you expect me to last, this way?
내 마지막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나?
(a scar and a phantom pain)
(상처와 환상통)
난 완전히 새로 시작을 찾고 있지
An endless void
끝없는 공허감
This notion that I sense within me
이 생각이 내 감각 속에 느껴져
You're still by my side
당신은 여전히 내 옆에 있어
Oh, I feel your presence
아, 난 너의 존재를 느껴
You'll never leave here
당신은 여길 절대 떠나지 않겠지
But if I reach out there to hold you
하지만 내가 만약 당신을 붙잡으러 간다면
Every part that's real disappears
모든 부분이 정말 사라질거야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phantom takes his toll)
( 유령이 그를 죽이지)
The days that just keep on coming
앞으로 곧 올 날들
The stain that they leave
그들이 남긴 얼룩
I wish I could break this casket
난 이 관을 깰 수 있으면 좋겠어
But I'm left here to grieve
하지만 난 비탄에 잠겨서 여기 남아 있을 거야
In a world of my own design
내가 설계한 세계에서
As I become more present now
내가 점점 더 지금처럼 되어 간다면
I can't see through the pain
난 고통을 꿰뚫어 볼 수 없겠지
A hollow cut through my veins
내 핏줄 속에 베인 공허함
(the shadows take their toll)
(그림자들이 그들을 죽이지)
And did you leave me anything?
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뭘 남긴거지?
You're the phantom of my past...
당신은 내 과거의 유령이야 ...
Do you expect me to last, this way?
내 마지막이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나?
(a scar and a phantom pain)
(상처와 환상통)
[스포일러]
팬들은 가사가 진짜 빅보스와 베놈 스네이크가 서로 말을 주고받는 형태로 작곡되어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Takes his toll'이라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것은 빅 보스, 혹은 진실을 알고 베놈을 카게무샤 취급하는 카즈나 오셀롯의 대사,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빅 보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빼앗긴 베놈 스네이크의 좌절 어린 대사라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