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9시간 1500엔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하 아이돌 그룹이다.합동회사CHELSEA 소속의 아이돌로서, 기본적으로는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콘카페인 MINT[1]의 캐스트들이 아이돌 라이브를 한다.
2. 이름의 뜻
라이브를 9시간 한다거나 라이브 요금이 1500엔이라는 뜻은 아니고, '9시간'은 아이돌 활동의 총 길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고, 1500엔은 입장료 및 특전회 요금 등이 저렴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3. 특징
9시간 1500엔이라는 그룹의 인지도를 크게 높인 영상. momograci의 시가키 주미가 9시간 1500엔의 특전회에 잠입(?)한 영상. 이후로 momograci 주최 라이브에 9시간 1500엔이 출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제일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다른 그룹의 특전회에서는 보기 드문 농후접촉체키/샤메라고 할 수 있다. 손가락키스(유비츄)라던가, 공주님 안기라던가... 다만 아이돌 측에서 먼저 접촉하는 것만이 OK이고, 오타쿠 측에서 먼저 접촉하는 것은 NG라는 룰이 있다.
그리고 결성 당시에는 사인체키가 장당 500원으로 싼 편...이었지만, 2024년에는 조금 많이 바뀌어서 인기멤버와 비인기멤버가 나뉘어서 인기멤버는 장당 1000엔/비인기멤버는 장당 500엔이 되었으며, 투시능력을 손에 넣은 세계선에서 오타쿠가 되고 싶어!(透視能力を手に入れた世界線でヲタクがしたい!, 이하 투시능력) 명의로 비키니 라이브를 할 때는 장당 1000엔, 그리고 생탄이나 졸업멤버일 때는 통상가격에서 두배로 또 뛰어오르는 형태이다.
그리고 단독공연을 굉장히 자주 여는 편이다. 2024년 10월 현재 금요일은 오카치마치의 니코니코극장, 토/일요일은 신주쿠의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이들의 단독공연은 무전으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VIP티켓과 무전석은 당연히 위치 차이가 있으며, 혜택도 크게 차이가 난다.
기본적으로 도쿄에서 활동하지만, 오사카 원정도 자주 가는 편. 물론 콘카페식 로테이션을 돌다보니까 도쿄 잔류 멤버들은 그 멤버대로 도쿄에서 라이브를 한다.
4. 유닛에 대해
4.1. &DreaMy
'안도리미'라고 읽는다. 9시간1500엔이 농후접촉체키 덕분에 타이반 주최측 및 타 아이돌 사무소에서 경원시되는 경향이 있어서 타이반에 출연할때는 9시간1500엔이 아닌 &DreaMy 명의로 출연하는데, 이 명의 출연시에는 위의 농후접촉체키가 봉인되고, 노출이 덜한 통상의상을 입는다. 물론 체키요금 자체는 9시간1500엔 명의와 동일하다.타이반에 따라 &DreaMy가 아닌 9시간1500엔 명의로 그대로 나올 때가 있는데 이때는 단독공연과 같은 농후접촉체키가 가능하다.
4.2. 투시능력을 손에 넣은 세계선에서 오타쿠가 되고 싶어!(透視能力を手に入れた世界線でヲタクがしたい!)
이들이 비키니 라이브를 할 때 쓰는 명의. 가끔 타이반에서도 이 명의로 출연하는데, 그 때에는 역시 비키니 라이브를 한다. 상술한대로 이 명의로 출연시에는 체키 요금이 장당 1000엔으로 상승한다.4.3. SugerFruit
2024년 10월부터 시작한 타이반 출연용 5인조 유닛. 이름은 Sugar의 오타로 추정된다.5. 트인낭스러운 운영
공식 트위터 계정이 공격적인 것으로도 한편으로는 호불호가 갈린다. 다른 지하 아이돌 관련으로 불탔을 때 끼어든다던가, 키보드 배틀한 사람을 인용RT로 박제한다던가 하는 것. 한편으로는 운영이랑 사이가 나쁘지 않으면 가깝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1]
과거에는 회사명과 같은 CHELSEA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