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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23 12:56:06

아버지와 40인의 조직

40인조에서 넘어옴
1. 개요2. 멤버3. 관련 문서

1. 개요

키드갱에 등장하는 조직.

조표기의 태산파가 기업형 조직이라면 이쪽은 가족형 조직이다. 아버지라 칭해지는 보스 허군을 정점으로 나머지 1~40등까지 아들이라 칭해지는 조직원이 있다. 조직원들은 'ㅇㅇ위' 등으로 언급하지 않고 'NO.ㅇㅇ'로 언급한다. 강대봉은 그냥 ㅇㅇ등으로 부른다. 다만 조직원이 41명은 아니다. 아버지와 40인의 아들은 모두 간부급으로 그 사이에 들지못하는 똘마니들이 존재한다.

2부 46화에서 대봉의 말에 의하면 태산파와 40인조는 전국에서 첫째, 둘째 하는 조직이라 서로 붙으면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라고 한다. 태산파 이사 황승룡은 40인조 No.1 이동민이 태산파로 찾아 왔을 때 그앞에서는 40인조를 무시하는 척 허세를 부렸었지만, 강대봉의 집에서 허군과 마주치자 안색이 달라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태산파에게도 꽤 골칫거리인 조직인듯.

간부급 조직원 전원이 승부사 기질이 있어서, 조직원이 깨지면 서열대로 한 명씩 찾아와 1:1로 승부를 겨뤄온다. 이때문에 강대봉과 칼날이 이들을 우습게 본다. 여러명 상대할 필요없이 1명만 상대하면 된다고. CC가 40등을 쓰러트리는 바람에 이 조직과 얽히게 되어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피의 화요일과 엮이게 되고 No.1이 털리게 된다. 이후 정도희 검사의 표적이 되지만 보스가 재개발건을 포기해 메데타시 메데타시.

보스가 홍길동 매니아라서 조직명도 저렇게 지었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매니아 아니고? 2부 36화 37화에서는 이동민을 데려오기 위해 마치 태산파와 한판 붙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으나 이후 태산파에서 사업권 2개와 함께 이동민을 돌려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내세워 싸움에 개입할 수 없게 했다. 결국 강대봉이 혼자서 모두 처리하면서 태산파와의 대립에서는 아무 역할도 못 했지만, 현직 검사 정도희까지 손쉽게 궁지에 몰아넣은 태산파가 허군과 40인의 조직의 경우에는 사업권을 넘겨주면서까지 비폭력적으로 처리한 것을 보면 확실히 강력한 세력.

2. 멤버

3.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