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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00:04:50

3D운전게임/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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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D운전게임 4.0 신규아이콘.jpg 3D운전게임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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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4.0 멀티플레이3. 문제점
3.1. 2.03.2. 3.03.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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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D운전게임의 멀티플레이 및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2. 4.0 멀티플레이

2022년 12월 3D운전게임 프로젝트 : 서울이 출시되면서 동시에 추가된 멀티플레이 버전으로, 공개 서버로 구성된 2.0과 공용방의 채팅이 없어 비밀방으로만 출입이 가능한 3.0 버전과는 달리 공개방과 비밀방을 모두 설정할 수 있어 유저들이 만든 방을 다른 유저들이 직접 볼 수 있는 데다가 두 유형의 방 모두 채팅 제한이 없어 분탕으로 인해 아주 잠깐 흥행하는 것에 그치고 망해버린 이전 버전들과 달리 12월 출시 이후 반 년 가까이 채팅이 있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그만큼 멀티플레이 유저 수도 상당히 많은데, 제일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 서울' 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말, 금요일 등 유저가 많은 시간대에 들어가보면 30~40명 이상의 인원이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은 30~40명보다 많이, 평균 65명이 플레이한다.

또한 추가 업데이트로 기존에 있던 시뮬레이션 모드와 총 4명이 서로 레이싱을 하는 서킷 (베타) 모드가 추가되었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길막 방지 대책이 전혀 없을 당시에는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 지하차도와 남산에는 길막으로 인하여 멀티 채팅에 비속어와 욕설이 넘쳐났었다. 채팅 수준도 수준이었지만 길막이 얼마나 심했는지 길어도 30초면 통과하는 지하차도는 길막 발생 시 40분이 소요될 정도였으며 남산의 경우 긴 루트에 꼬불꼬불한 길의 특성상 최대 3시간 반까지 소요되는 등 여러모로 길막을 뜷고 가는데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또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들과 나오려는 차들이 뒤엉켜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경우 2층버스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높이가 낮은데, 이것 때문에 입구, 중앙, 출구에서 막혀버린 버스들이 많아 의도치 않게 길막을 해버리는 경우도 잦았다. 심지어 지하도 출구 쪽은 아예 펜스조차 없어 출구로 나오려는 차량들이 이것을 모르고 위쪽 도로로 주행하던 차량들이 펜스가 빠진 지하도 출구로 돌진하여 지하도에 빠져버려 아예 길이 막혀서 또 못 나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1월 초에 지하도와 남산의 차량 충돌기능이 삭제되면서 이쪽 지역만은 길막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플레이의 핫플레이스는 유저가 어디에 많이 모이느냐에 따라 유동적으로 달라진다. 어떤 날은 시작지점, 숭례문 등지에 있었다가 또 어떤 날은 갑자기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으로 옮겨가는 등 만남의 광장 같은 따로 정해진 장소가 없어 위치 확인이 필수이다. 또한, 언급된 장소 외에도 터미널, 롯데백화점, 남산3호터널, 용산역 등 장소가 상당히 다양하기에, 유저가 많은 곳으로 가려면 채팅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

무개념 유저의 난입으로 인해 기능이 축소된 2.0과 3.0 버전과는 달리 4.0은 별다른 기능 축소 없이 채팅이 유지되고 있는데[1] 이에 대해선 불명. 그렇다고 무개념 유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채팅은 도배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나마 해당 버전들과는 달리 4.0은 그냥 방을 나가서 타 유저들과 함께 다른 방으로 옮겨가면 그만이라 무개념 유저로 인한 장기적 피해는 적다. 옮겨가는게 귀찮을 뿐.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스타일 방식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실제 지역을 모티브로 했고, 길도 시원시원하게 뜷렸다 보니 버스 안내방송, 지역 소개, 레이싱, 푸드트럭, 학교 현장체험학습, 순찰, 폭주, 안전운전 전광판을 단 차량 등 여러 컨셉을 가진 유저들이 많다.

그동안 가장 많이 막힌 곳은 지하차도[2], 남산타워[3], 숭례문[4] 등이 있다.

또한 고의로 쫒아와 플레이를 방해하고 괴롭히는 유저도 존재하며, 이로 인한 피해가 장난 아니다.

현재 서울역에 지하 주차장이 생기면서 그곳에 들어가는 많은 차들이 뒤엉켜 있다.
또한 검은 펠리세이드들의 비중이 아주 많아졌다.

현재는 꾸준히 '대한민국 서울' 이라는 방이 개설되어 그 안에서 무개념 이용자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유니버스로 버그를 악용해 미는 바람에 그 고통은 고스란히 피해자들이 입게 되어 더이상 해당 맵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

3. 문제점

3.1. 2.0

3.2. 3.0

3.3. 4.0

채팅이 자유롭고, 제제가 없다 보니 이전 버전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결국 스타리아는 초반엔 길막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였지만 버그 악용 하나 때문에 이제는 골칫덩이이자 없어져야 할 차량 1순위로 전락하고 말았다.

현재까지도 버그 수정에 관해 아무런 소식도없으니 유저들의 불만은 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스타리아로 인한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13일경 드디어 3D운전게임 유튜브에 스타리아 버그를 수정하겠다는 제작자의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유니버스의 버그를 악용하던 무개념 유저들이 유니버스로 버그가 수정된다는 걸 알고, 이젠 유니버스로 가져다가 피해를 주고있다. 예전처럼 길막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한 유저는 집요하게 쫒아와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고 있다. 또한 통칭 미는 버그로 유저들을 괴롭히는 유저도 존재한다.

단, 스타리아 버그가 수정된건 4.0 한정이며 3.0은 수정되지 않아 스타리아 차량으로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1] 2023년 2월 중 채팅에 욕설 등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이 포함되면 자동 차단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채팅 소개 내용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계속 욕을 쓰는 사람은 그대로인지라 이게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2] 주로 이곳에 추락한다던가 역주행을 한다거나 길막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 [3] 케이블카 쪽은 아예 인기척도 없지만 남산타워 꼭대기는 정말 인기가 많아 3.0의 하인대병원처럼 이곳을 올라가다 사고가 나서 의도치 않은 길막이 된다거나, 고의성 길막등이 이루어져 차가 수십대 뒤엉켰었다. [4] 숭례문 광장에 주차를 하는 차들이 많았으며, 경찰 직업이라는 사람들이 이를 막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 [5] 의주로의 경우 지하도 중앙과 출구에서 정체가 크게 발생하였고, 원래 이 도로는 일방통행이지만 게임상 경계가 애매한 탓에 루트를 모르고 역주행을 해버리는 차량도 있어서 그냥 총체적 난국이나 다름없었다. [6] 남산의 경우 초반 남산타워입구, 중앙 커브구간, 정상 급경사 구간에서 엄청 막혔는데 남산길이 엄청나게 길어서 소요시간은 의주로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7] 남산과 지하차도 충돌무시구간 적용 후 없다가 최근에 유니버스로 가져다가 집단으로 버스 차고지쪽에서 길막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