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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적 이후 2016년에 연재한 꼬마비 작가의 웹툰. 보러가기2. 줄거리
쉽지 않은 사랑 이야기. 그녀를 찾아서..
이 이야기는 만 18세 이상 이용 가능한 성인용 컨텐츠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특정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성별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부족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AV(ADULT VIDEO)는 국내에서 판매 및 유통, 배포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1]
노조기라는 인물이
몰카
야동[2]을 보고, 야동에 등장한 여성을 찾으러 가는 여정으로 진행해 가는 웹툰이다.3. 연재 현황
총 12화, 3개월 연재 분량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재 분량 자체는 짧지만 이야기를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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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기
이 웹툰의 주인공 1. 몰카에 나온 사람을 찾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연락이 뜸했던 친구 권종원의 집을 찾아서 매 달 5일 정도 머무르면서 토부네리마역 인근을 계속 살핀다. 처음에는 일어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친구인 권종원의 도움을 받았으나, 계속 찾은 뒤로는 인근의 지리에 익숙해지면서 일어 대화까지 능통해지는 수준에 이른다. 1화에서는 가장 최근의 입국 때 기무라의 외형과 비슷하게 염색을 하고 눈썹을 짙게 그렸다.
참고로 '노조기'라는 말은 일본어 'のぞき'와 발음이 비슷한데, 뜻은 '엿봄'이라는 뜻이다. 향후 이야기 전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알 수 있는 부분.
학생 때부터 야동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런 영상이 어떻게 제작되고 유포되는지 등을 전혀 모르는 듯.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애매하다. 그러나 순진하다고 보기에는 작중 묘사가 상당히 부정적이다. 사람 사이에 벽을 너무 대놓고 두는 데다 권종원의 집에 뜬금없이 찾아와서는 밑도끝도 없이 얹혀지내는 주제에 야동에 대해 설명해주는 권종원에게 삐딱하게 말하기까지...
미리보기를 제외한 현재 스토리로는 알 수 없으나 야동이라는 본인의 기준으로는 [더러운] 부분을 인정하면서까지 그녀를 사랑하는 사랑꾼이 될지, 아니면 [더러운] 여성에게 유혹당했다고 느끼고 분노를 할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까지 무료판을 기준으로 판단하자면 [썸을 타는 남성과 성관계한 여성을 보고 사랑에 빠진 성도착증 남성], [여성을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만났을 때의 여성의 기분 등은 고려하지 않고 혼자서 과도한 노력을 품은 머저리] 정도가 되겠다.
얼마나 영상을 돌려보았는지, 영상 내에 나오는 남자 배우 얼굴을 기억하게 되어서 아키하바라 편에서는 정보를 찾으려고 악수회에 참가했다가 남배우를 보게 되어 일본어도 안되면서 무작정 달라붙어서 얻어맞기까지 하지만 그 남배우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약속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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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원
이 웹툰의 주인공 2.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간 노조기의 친구.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노조기가 연락을 닿으면서 권종원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별 다른 이유 없이 토부네리마 역만 다니다 돌아가는 이유를 묻자 노조기는 '사람을 찾으러 왔다'라는 답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그가 나카지마 후미히메를 알고 있다는 언급이 4화에서 나왔다.
AV영상에 모자이크를 입히는 직업[3]을 갖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인망은 있는 편인지, 아르바이트 중인 회사에서 독립을 꿈꾸는 일본인 선배한테서 나오면 데려가주겠다는 제의도 받은 상태이며 노조기의 사례에 대해서 나름 상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중이다, 그리고 후미히메가 소속된 소속사를 알아내었으나 야쿠자등과 엮이는 게 일반적인 AV업계에서 일하다보니 알려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노조기에게 알려줘야 하나 마나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알려주게 된다.
'권종원'은 꼬마비 작가의 본명인 '원종권'을 거꾸로 읽은 것. 후미미에를 창년, 걸레, X지에 태극기를 꽂았다는 등 매우 저열하게 표현하는 등 상위 문구의 다른 성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한 인물이 노조기가 아니라 권종원이었다.
저스툰에서 연재중인 PTSD에도 잠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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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후미히메
몰카(=AV 작품)에 등장한 여성. 노조기가 일본에 입국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다. 어머니가 라이따이한이라고 한다. 피부색이 짙었던 건 이 때문. 또한 후미히메라는 이름은 어머니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이다. 한국인인 외할아버지가 한국인 배우인 '문희'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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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몰카(=AV 작품)에 등장한 남성.
5. 기타
- 프롤로그의 몰카 부분은 억수씨가 이 편을 위해 그려주었다. 이것 말고도 나카지마 후미히메는 억수씨의 솜씨로 보인다.
- 앞서 언급했듯 웹툰 상단에 걸려있는 Warning 문구는 도쿄핫의 형식을 빌린 것이다.
- 이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는데 바로 KUSH와 하네다 아이. 쿠시의 말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알았는데 처음에는 AV 배우인 줄 몰랐다고. 그러다 AV 배우인 것을 알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AV 영상의 컨셉은 CMI 회사의 작품을 참고한 듯하다.
[1]
도쿄핫의 'Warning' 메시지 형식을 빌렸다.
[2]
후에 4화에서 밝혀졌지만, 몰카 형식의 AV 작품인 것이 밝혀졌다.
[3]
가끔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음란물 검열과 동급의 고통을 받는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