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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8:56:13

2024년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2024년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2024 m. Lietuvos Seimo rinki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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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차: 10월 13일
결선: 10월 27일
투표율 1차 : 52.06% ( ▼ 0.00%p)
% ( ▼ 0.00%p)
선거 결과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1. 개요2. 선거 결과3. 정부 구성

[clearfix]

1. 개요

2024년 10월에 실시되는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세이마스는 71명의 의원을 소선거구에서 선출하고 70명의 의원을 비례대표제로 선출하며, 소선거구에서 결선투표제를 적용한다.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24년 10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와 같은 날짜에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2. 선거 결과

전국 결과
(선출의석: 141석 / 과반의석: 71석)
주요 정당 의석
<rowcolor=#fff> 정당 비례대표 1차 투표 결선 투표 합계
<rowcolor=#fff> 득표 의석 득표 의석 득표 의석 의석 증감
LSDP 240,253
19.74%
18석 225,426
18.87%
2석 290,418
34.56%
32석 52석 ▲39석
TS-LKD 222,974
18.32%
17석 230,411
19.29%
1석 208,086
24.76
10석 28석 ▼22석
NA 186,126
15.29%
14석 129,653
10.85%
1석 77,507
9.22%
5석 20석 ▲20석
DSVL 114,643
9.42%
8석 105,282
8.81%
0석 64,013
7.62%
6석 14석 ▲14석
LS 95,524
7.85%
7석 108,291
9.06%
1석 56,447
6.72%
4석 12석 ▼1석
LVŽS 87,181
7.16%
6석 114,860
9.61%
0석 53,264
6.34%
2석 8석 ▼24석
LP 55,845
4.59%
0석 53,214
4.45%
0석 17,872
2.13%
0석 0석 ▼11석
LLRA–KŠS 48,253
3.96%
0석 51,009
4.27%
2석 19,042
2.27
1석 3석 변동 없음
LRP 23,524
1.93%
0석 39,975
3.35
0석 17,253
2.05%
0석 0석 ▼3석
PLT 9,326
0.77
0석 10,437
0.87%
0석 11,533
1.37%
1석 1석 변동 없음
평화연합 27,298
2.24%
0석 26,744
2.24%
0석 - 0석 ▼10석
LŽP 20,804
1.71%
0석 22,182
1.86%
0석 - 0석 ▼1석
NS 35,631
2.93%
0석 24,081
2.02%
0석 7,860
0.94%
1석 1석 ▲1석
무소속 - 26,049
2.18%
1석 17,025
2.03%
1석 2석 ▼2석
비례대표 70석의 선거 결과 리투아니아 사회민주당(LSDP)이 18석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고 자유와 정의(PLT)에서 분당한 네무나스의 여명이 14석을 확보하며 약진했다. 민주연합 "리투아니아를 위하여"(DSVL) 또한 비례대표 선거에서 8석을 확보했다. 1차 투표에서는 8명의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여 의회에 진출했다.

10월 27일 실시된 결선투표에서는 사회민주당이 52석으로 원내 제1당을 차지했다. 조국연합-리투아니아 기독교민주당(TS-LKD)은 22석을 상실한 28석을 확보했다. 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은 24석을 상실하여 6위로 떨어졌다. 네무나스의 여명은 최종적으로 20석, DSVL은 14석을 확보했다. 평화연합, 리투아니아 지역당, 자유당, 리투아니아 녹색당은 원외 정당이 되었다.

3. 정부 구성

10월 30일, 원내 제1당이 된 LSDP의 빌리야 블링케비추테 대표는 나이와 건강은 물론 유럽의회 의원으로 재임 중이라는 이유로 총리 후보를 고사했으며, 긴타우타스 팔루카스가 총리 후보로 지명되었다.

11월 7일 LSDP는 DSVL, 네무나스의 여명을 포함한 연립내각을 구성하려고 했는데 반유대주의 성향의 네무나스의 여명을 포함한 것으로 인해 국내외의 강한 반발을 받았다. 이미 리투아니아 인권센터를 포함한 리투아니아 내의 30개 비정부 기구가 성명을 발표했고 #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벤저민 카딘 위원장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

팔루카스는 반유대주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고 제마이타이티스 대표가 장관직을 맡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제마이타이티스 대표는 외국의 반응이 정적들의 선동을 받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