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할 각 지역별 프로게이머 2인을 뽑는 인기투표 결과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한국 서버를 이용하는 소환사들의 경우 11월 14일부터 오픈되는 라이엇 코리아 특설 투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식이고, 투표 마감 시간은 한국 기준으로 11월 21일 새벽 1시. 투표 가능 리그는 LCK를 포함한 총 10개 리그로 개별 인기투표를 시행하는 LMS/VCS/LST 3개 리그는 여기에서 빠지는데[1], 특이하게도 아예 리그 개별 올스타전을 치르는 LPL이 개별 올스타전 투표를 중국 내부에서만 시행하고 전체 올스타전 투표에 합류했다. 아무래도 LPL 자체 올스타전의 포맷을 2017년까지의 구 롤스타전에서 차용해 열 계획이기 때문에, 빡겜 쪽에 중국 내부의 반응만 반영하고 즐겜 쪽에 세계적인 반응도 20% 챙겨 보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어쨌든 LPL이 합류한 결과, 투표 가능한 리그를 알파벳 순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CBLOL (브라질)
- LCK (한국)
- LCL (독립국가연합)
- LCS (북미)
- LEC (유럽)
- LJL (일본)
- LLA (중남미)
- LPL (중국)
- OPL (오세아니아)
- TCL (터키)
참고로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순위는 14위까지이고, 소속팀 기준은 2019년의 모든 스플릿 로스터를 종합해 따진다. 이런 애매한 기준을 후보군 리스트에 책정한 건 이번 대회가 최초로, 이 때문에 Rush가 Echo Fox 소속으로 리스트에 올랐고, Vaevictis eSports의 경우 서머 시즌 로스터 발표 당시 대량으로 퇴출되었던 멤버들에 덧붙여 서머 시즌 중간에 선수로 강제 복귀당한 레무스까지 리스트에 올라 한 팀에서 내보낸 후보군 머릿수로만 따지면 롤스타 역대 최대 인원인 11명이 되었다.[2]
LPL과 LEC의 선수 출전권이 하나씩 늘었다. 아마 중남미 리그가 통합됨에 따라 공백인 두자리를 롤드컵 1, 2위 리그에게 분배한 것으로 보인다.
2. 리그별 결과
이하 리그별 정렬 순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에서 거둔 각 리그별 최종 성적에 따른다.2.1. 4대 메이저 리그
2.1.1. LPL
1위 | 2위 | ||||
IG TheShy | RNG Uzi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FPX Doinb |
FPX Tian |
IG Rookie |
IG Jackeylove |
RNG Ming |
FPX Crisp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FPX Gimgoon |
EDG Meiko |
FPX Lwx |
RNG Xiaohu |
IG Ning |
IG Baolan |
롤드컵 진출팀 3팀이 인기투표를 독식할 거란 예상은 거의 그대로 들어맞았다. 하지만 최상위 두 명이 죄다 한국인이 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3] 작년의 중국인 2명 진출과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나마 11월 18일 12시까지는 우지가 도인비와 0.1~0.5% 범위 내에서 박빙 수준의 경쟁을 보여 줬지만 투표 첫 날 나온 순위가 계속 고정되어 있다. 설령 우지가 역전에 성공한다 해도 4위인 티안이 9.1%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단 더샤이는 올스타전 진출이 확정된 상태라 순혈 중국인으로만 꾸려진 프로게이머 명단은 최소한 이번 시즌에는 불가능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되었다. 결국 11월 19일 22시 기준으로 1%대로 차이가 벌어지며 더샤이와 도인비의 동반 출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그리고 LPL이 티켓 한장을 추가로 얻으며 우지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투표 종료 결과 우지가 도인비를 0.2%로를 앞서 2위를 하였다. 하지만 어차피 4명이나 가므로 상관은 없게 되었다.
그 밖의 이야기거리라면 역시 최종 10위를 차지한 메이코인데, 롤드컵 진출팀들의 독주를 저지한 것도 모자라 전혀 의외의 멤버가 집계 순위에 올랐다. 외부에서야 여전히 스카웃이 인기 있지 않겠느냐는 예상을 했었지만 그런 예상을 정면으로 박살내며 득표율 1.4%로 9위에 랭크되었는데, 다른 EDG 멤버들이 전멸인 걸로 봐서 아무래도 EDG 팬덤이 거의 고스란히 FPX로 옮겨간 거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올 정도.
2.1.2. LEC
1위 | 2위 | ||||
G2 Caps | G2 Jankos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G2 Perkz |
FNC Rekkles |
FNC Nemesis |
FNC Broxah[4] |
G2 Mikyx |
FNC Hylissang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FNC Bwipo |
XL Expect |
G2 Wunder |
XL Exile |
XL Caedrel |
XL Mickey |
G2와 프나틱,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엑셀까지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최종 마감일까지 순위 변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채로 무난하게 캡스와 얀코스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LEC 최하위권에 고정돼 있던 엑셀이 롤드컵에 참가한 스플라이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을 제치고 무려 4명의 선수를 순위권에 올렸다는 점.
2.1.3. LCK
1위 | 2위 | ||||
SKT Faker | SKT Clid[5]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KZ Deft |
GEN Peanut[6] |
SKT Khan |
SKT Teddy |
DWG Nuguri |
AF Kiin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GRF Tarzan |
KT PraY[N] |
DWG Showmaker |
GRF Chovy |
GRF Lehends |
SKT Mata[N] |
처음에는 페이커 이외에 다른 SKT 멤버들의 득표율이 고르게 분산된 상태였는데, 그 중에서 득표율이 높았던 클리드 쪽으로 슼갈들의 갤러리 순회 뇌물 공여 몰표 찍기 캠페인이 벌어져[9] 11월 16일까지 3등인 데프트와 6%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2등을 먹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괴물쥐가 데프트에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방송을 송출하자, 역대 롤스타전마다 변수표를 틀어쥐고 있던 '인방 급식충'들 중 괴물쥐 팬 클럽이 괴물쥐를 따라 자신들의 계정을 전부 데프트에게 올인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SKT 독식 현상을 막기 원했던 다른 팬덤에서 일부 지원 사격에 나선 덕분에 데프트의 득표율이 갑자기 훅 치고 올라오더니 11월 17일 기준으로 역전에 성공, 17일 23시 45분 기준으로 클리드와의 차이를 1.1%까지 벌리며 각각 28.8%와 15.3%까지 치고 올라갔었다.[10]
그러나 17일의 상황이 벌어진 뒤 즉각적으로 2차 캠페인이 실행되었고, 18일 늦은 오전에 순위 재탈환에 성공해 최종적으로 페이커와 클리드가 가게 되었다. 그러나 11월 19일에 클리드의 재계약이 불발되고 21일에 젠지 입단이 확정되자, 팬덤 사이에서 대체 누구 좋으라고 무엇 때문에 뇌물 캠페인을 벌였느냐며 한탄의 통곡이 울려퍼지더니 결국 '배은망덕한 배신자 클리드 죽이기 캠페인'이 벌어지는 등 슼갈들의 온갖 패악질을 투표 기간 내내 볼 수 있었다.[11]
그 외 특이사항이라면 은퇴를 번복한 프레이와 군 입대를 위해 진짜로 은퇴한 스코어가 집계 순위 안에 들었다는 점인데, 투표 종료일에 마타가 스코어를 제치고 집계 순위에 들었다. 게다가 그 마타도 결국 은퇴하고 코치가 되면서 은퇴 이슈가 있었던 선수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이렇게 은퇴 이슈 관련된 선수들이 집계 순위에 든 건 LCK가 유일한데, 그 문제의 베빅티스 선수들이 2명이나 집계 순위 안에 들었던 LCL 때문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되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서 피넛이 초청 카드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2번 연속으로 초청받아 참전하는 것에 대해서 국내팬들의 언쟁이 있었으나 데프트가 "사실 자신에게 제의가 왔었는데 그 때는 올스타전 갔다오면 숙소가 텅 비어있 을 것 같아 거절했다. (씨맥 무기한 정지가 풀린) 지금 물어봤으면 간다고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2.1.4. LCS
1위 | 2위 | ||||
TL Doublelift | TSM Bjergsen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00 Bang |
C9 Sneaky |
TL CoreJJ |
100 aphromoo |
CG Huni |
C9 Licorice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C9 Svenskeren |
TL Jensen |
TL Impact |
100 AnDa |
TSM Broken Blade |
FOX Rush |
롤드컵에서 신나게 얻어맞기만 하고 4부따리로 전락한 LCS의 위상 때문에 이번 인기투표는 대부분의 롤 팬덤에서 더블리프트와 비역슨의 무난한 2강 구도로 예측했고,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아래쪽 순위도 아프로무를 제외하면 집계 순위 안에 들 만한 사람이 들었다는 평가.
그러나 비역슨이 전지 훈련 때문에 올스타전 참가를 포기하더니, 더블리프트도 올스타전 참가를 포기하면서 득표율 3위 뱅과 4위 스니키가 올스타전에 나가게 됐다.
2.2. 마이너 리그
2.2.1. LCL
1위 | 2위 | ||||
UOL Nomanz | UOL AHaHaCiK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GMB Kira |
GMB Diamondprox |
GMB PvPStejos |
VEG Gadget |
DA Atom |
VS Violetfairy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UOL Boss |
DA Charger |
UOL Edward[N] |
DA Dimonko |
EPG Archie2B |
DA ItsCortez |
1위와 2위는 다른 나라에서도 예측하기 무난한 수순으로 노맨즈와 아나나식이 사실상 출전을 확정짓는 분위기이다. 문제는 그 아래쪽 순위인데, 여전히 갬빗뽕이 안 빠진 일부 올드비 골수 팬덤들이 미지근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건 둘째 치고, 11월 18일 23시 기준으로 놀랍게도 그 Vaevictis eSports에서 두 명이, 그것도 가장 KDA가 저질이고 평균 플레이 실력도 제일 나쁘던 바이올렛페어리와 트리거드 조합이 집계 순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13] 심지어 둘의 득표율은 각각 2.7%와 2%로, 바이올렛페어리는 10위를 먹고 에드워드와 아치투비와 로딕을 제쳤으며, 트리거드의 경우 각 리그별 14위 중에서 최고 득표율이었다.[14]
이 때문에 LCK에서 유일하게 은퇴 관련 이슈를 가진 두 명이 집계 순위에 오른 걸 '그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나쁜 의미의 이야기거리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씹히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베빅티스 2명은 너무했다고 생각했는지 LCL 팬덤 안에서 때아닌 자아 성찰의 시간(...)을 보내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11월 19일 23시 기준으로 이들의 자아 성찰은 절반의 성공을 거뒀는데, 트리거드를 집계 순위에서 퇴출시키고 전직 베빅티스 소속이던 디몬코와 잇츠코르테즈를 집계 순위에 올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와중에 로딕도 같이 휩쓸려 내려갔고, 오히려 바이올렛페어리의 순위가 두 단계 더 상승한 것도 모자라 득표율이 3.3%에 이르고 말았다.
2.2.2. LLA
1위 | 2위 | ||||
ISG Buggax | ISG Seiya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AK Plugo[N] |
ISG Oddie |
AK Parang |
ISG Warangelus |
INF Cotopaco[N] |
AK Newbie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AK Nova |
AK Hoglet |
FG Gralou |
AK Unforgiven |
INF Arce |
FG Bvoy |
투표 첫날부터 부각스와 세이야가 나머지를 따돌리고 독주하고 있었고, 다소간 퍼센티지의 변화는 있었으나 투표 종료일까지 1등과 2등은 바뀌지 않은 채 끝났다. 14등 안에서도 서로서로 자리 바꿈은 있었지만 엔트리 변화는 없었던 평이한 전개였다.
불명의 이유로 부각스가 나가지 않고 3위인 플루고가 올스타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2.2.3. TCL
1위 | 2위 | ||||
FB Bolulu | RYL Closer[N]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SUP Zeitnot |
BJK HolyPhoenix |
GS Dumbledoge |
FB Hades[N] |
SUP Frozen |
SUP Wolf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SUP fabFabulous |
RYL Armut |
FB Untara |
DP Naru[N] |
FB Blue |
FG Luger |
롤스타전 진출 순위는 첫날부터 결정나 있긴 했는데, 1등과 2등이 치열하게 경합하며 자기들끼리 의미 없는 등수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 아래쪽에서도 3등과 4등이 겨루고 5~7등이 겨루고 8~13등이 겨루는 등 그냥저냥한 도토리 키재기의 반복이었는데, 이게 시즌 순위나 롤드컵 평가와는 아무 상관 없어서 롤스타전 나가는 것과 상관없이 그냥 개인 팬덤 싸움 감각이 강했다는 평.
2.2.4. OPL
1위 | 2위 | ||||
MMM k1ng | GRV Pabu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Av Chippys |
MMM Triple |
BMR BalKhan[N] |
CHF Swip3rR |
BMR Mimic |
Av Shok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ORD Swiffer |
Av Gunkrab |
DW Getback |
Av Aladoric |
CHF Claire |
MMM Destiny[N] |
이 쪽은 LLA보다 한 술 더 떠서 5위까지 투표 첫날부터 바뀌지 않고 그대로 마지막까지 쭉 이어졌다. 후보군의 소속팀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OPL 자체가 침체기인 것도 있고 전 DW 소속 선수들이라고 어드밴티지를 받지도 않은 어지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런 가운데 개인 팬덤이 든든한 선수들이 많은 이득을 보았다.
2.2.5. CBLOL
1위 | 2위 | ||||
FLA brTT[N] | FLA Goku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FLA Shrimp[N] |
PNG tinowns |
ONE Takeshi |
KBM dyNquedo |
FLA Robo |
CNB Duclou[C]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FLA Luci |
ITZ micaO |
KBM Ranger[N] |
CNB Aslan[C] |
CNB PbO[C] |
PNG Minerva |
CNB 운영 중단 문제도 그렇고 플라멩고의 나름대로의 롤드컵 선전도 그렇고 이래저래 플라멩고 몰빵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다만 brTT의 독주는 예상했어도 고쿠가 슈림프를 제치고 2등을 할 거라는 예측을 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아무리 0.5% 차이라고는 하지만 롤드컵에서 고쿠가 보여줬던 게 슈림프의 그것보다 잘난 게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실력과 상관없는 개인 팬덤 인기투표라는 특성에 덧붙여 일본 친화적인 브라질의 특성이 올해도 어김없이 발동된[28] CBLOL이었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허나 불명의 이유로 brTT가 출전하지 않고 3위인 쉬림프가 올스타전에 나가게 되었다.
2.2.6. LJL
1위 | 2위 | ||||
DFM Evi | DFM Ceros |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SG Blank[N] |
DFM Yutapon |
AXZ Day1 |
DFM Gaeng |
AXZ Gariaru |
AXZ Lago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DFM Steal |
USG Dasher |
V3 Yutorimoyashi |
AXZ Smile |
BC Yuhi |
BC Roki |
시즌 내내 애매하게 삽을 펐던 한국인 듀오 스틸과 갱을 제외한 나머지 DFM 멤버들이 상위권을 독식할 거란 예측과 반대로, 투표 개시일부터 17일까지는 에비와 블랭크가 큰 격차로 나머지 등수를 따돌리고 있었다.
[1]
가레나 소속 리그
[2]
웃긴 것은, 이 와중에 레무스의 사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실루엣 사진을 썼다는 점이다. 레무스가 선수로 강제 복귀당한 시점은 2019년 7월 25일로, 퓨퓨솔라리가 팀에서 나간 날과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실루엣 사진을 사용한 프로게이머들과 달리 사진 준비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게임페디아 본인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치진으로서 개편 후 새로 만들어진 보라색 후드티를 입고 찍은 사진이 있었기 때문에 진짜로 선수용 사진이 준비되지 않았다 해도 해당 사진을 쓰면 되는 상황이어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3]
더샤이의 경우 2년 연속 LPL 자체 MVP를 먹고 탑 라이너 인기투표 연속 1위를 먹어서 예상이 가능했지만, 도인비의 경우는 이렇게까지 표가 몰리리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4]
투표 종료일 기준 Team Liquid 소속.
[5]
투표 종료일 기준 Gen.G 소속.
[6]
투표 종료일 기준 LGD 소속.
[N]
투표 종료일 기준 무소속.
[N]
투표 종료일 기준 무소속.
[9]
덧붙여 이와 동시에 3위인 데프트를 견제하기 위한
조직적인 데프트 죽이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10]
이 시점의 괴물쥐는
지스타에서 인방 급식충 극성팬들이 너무 심하게 무리지어 따라다니는 바람에 보안상 문제로 퇴출당하는 등 가히 트위치의
초통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의 미친 인기도를 자랑하는 중이었다. 참고로 이 각주에는 원래 이번 사건의 진행 흐름을 설명한 글과 지스타 당시의 상황을 짤방으로 남긴 글이 링크로 달려 있었으나, 그 둘을 비롯한 괴물쥐 관련 게시물들이 일괄 삭제되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설명할 근거 자료가 없어져 버렸다.
[11]
나중에 이에 대해 강한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통삭제 입씻기로 아무렇지도 않게 또 다른 내로남불을 선보였다.
[N]
[13]
바이올렛페어리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뭐만 하면 물려 죽어서 팀이 아무것도 못 하게 말아먹다가 퓨퓨솔라리를 거쳐 결국 코치로 쫓겨난 레무스를 도로 불러들이게 만들었고, 트리거드는 주포지션 잡고도 눈썩 장면을 연달아 유발하다가 서머 시즌 시작 전에 방출당했던 서포터
개노답 3자매 중 하나라 더더욱 눈에 띄는 케이스.
[14]
애초에 LCL 기준 전체 1등과 2등이 각각 9%대와 8%대의 득표율을 보일 정도로 모든 선수들에게 비교적 골고루 표가 분산된 상황이긴 했다.
[N]
[N]
[N]
[N]
[N]
[N]
[N]
[N]
[N]
[C]
팀 해체로 인해 투표 종료일 기준 무소속.
[N]
[C]
[C]
[28]
브라질에는
일본계 브라질인이 가장 많고, 그 때문에
브라질-일본 관계도 엄청나게 좋아서 아시아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면 대놓고 일본계 편을 드는 걸로 유명하다.
줄리아 나카무라가 소속된 리그이기도 하고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