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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39:27

2017년 프랑스 마르세유 흉기 테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7년 10월 1일 오후 1시 45분 경
사건 종료
(현지시간)
발생 장소 프랑스 마르세유 생샤를역
사고 유형 테러[1]
발생 주체
범인 아흐메드 하나치
사망 3명[2]
부상 없음
1. 개요2. 상세3. 가해자
3.1. 배후
4. 반응
4.1. 프랑스4.2. 유럽4.3. 미국4.4. 그 외 국가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2. 상세

2017년 10월 1일 오후 1시 45분 경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의 생샤를 기차역에서 남성 괴한이 " 알라 후 아크바르!"라고 외치며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이 사망한 사건. # 범인은 이후 도주하다가 테러 특별경계작전 '상티넬'에 따라 역사 인근을 순찰하던 프랑스 군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

3. 가해자

가해자는 아흐메드 하나치로 튀니지 출신이며 2009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이탈리아 아프릴리아에 거주했고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부인과는 2013년 헤어졌고 2017년 1월 이탈리아에서 체류 중 갱신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한다. # 참고로 아프릴리아는 2016년 12월에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트럭 테러를 저질러 12명을 살육한 아니스 암리가 짧은 기간 체류했던 곳이기도 하며 암리 역시 튀니지 출신이다.

3.1. 배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선전기구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지만 #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바 없다.

4. 반응

4.1. 프랑스

프랑스 국가경찰은 생샤를 역을 폐쇄하고 다른 공범이나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고 대테러 당국은 범인이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점을 미뤄 이 범행을 테러로 보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야만적인 공격에 깊이 격분했다. #

4.2. 유럽

4.3. 미국

4.4. 그 외 국가

5. 기타

마크롱 대통령은 11월 1일까지 유효한 상티넬에 대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장전된 총을 들고 순찰하는 군인들이 테러리스트나 정신이상자의 표적이 되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심각할 정도로 부작용이 발생하자 국방부와 내무부에 작전을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으며 현지 시간으로 9월 19일 일상적으로 투입하는 병력을 줄이고 작전을 3단계로 세분화하여 때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병력을 최대 1만명 수준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6. 관련 문서


[1] 흉기를 이용한 살인 [2] 범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