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쿄도의회 선거 2013年東京都議会議員選挙 |
||||||||||
{{{#!wiki style="margin: -7px -12px" |
2009년
7월 12일 제18회 도의회 선거 |
→ |
2013년
6월 23일 제19회 도의회 선거 |
→ |
2017년
7월 2일 제20회 도의회 선거 |
}}} | ||||
투표율 | 43.50%▼10.99%p | |||||||||
선거 결과 | ||||||||||
{{{#!wiki style="margin: -17px -12px" |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비율 | |||||
1,633,303표 | 36.0% | 59석 | 46.4% | |||||||
|
639,196표 | 14.1% | 23석 | 18.1% | ||||||
616,721표 | 13.6% | 17석 | 13.3% | |||||||
|
690,622표 | 15.2% | 15석 | 11.8% | ||||||
|
311,278표 | 6.8% | 7석 | 5.5% | ||||||
|
94,239표 | 2.0% | 3석 | 2.3% | ||||||
|
374,109표 | 8.2% | 2석 | 1.5%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8,450표 | 2.6% | 1석 | 0.7% | }}} |
[clearfix]
1. 개요
2013년 6월 23일 실시된 제19회 도쿄 도쿄도의회 선거. 약 한달 후인 7월 21일에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공천한 모든 후보가 당선되는 등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압승을 한 연립여당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자민당은 도쿄도의회에서 제1당의 지위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투표율은 10.99%p가 떨어져 43.5%를 기록했다.2. 선거 결과
자민당은 공천한 59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되면서 제1당의 지위를 민주당으로부터 되찾는데 성공했다. 또한 자민당과 함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도 출마한 23 명이 전원 당선되면서 양당의 의석수는 과반수(64석)을 웃돌았다. 이로 인해 공명당은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6회 연속으로 공천한 후보 전부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한편, 기존 제1당인 민주당은 의석이 28석이 줄어들며 참패했다. 일본공산당의 의석보다도 적어져 제4당으로 전락했다.
공산당은 전 선거구에 42 명을 공천하여 의석이 선거 전 8 석에서 17 석으로 늘었다. 또한 선거구 당선인 정수가 4 명 이상인 선거구에서 출마 한 모든 후보자가 당선됐다. 이 결과 조례 제안을 할 수 있는 의석인 11 석을 크게 상회하게 되었고, 도의회의 제 3 당, 제1야당이되었다.
도쿄도의원 선거에 처음으로 후보를 낸 일본유신회는 34 명을 공천하였다. 도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가 지원유세에 나섰지만, 공동대표 하시모토 토오루와 이시하라와의 역사관의 차이와 하시모토의 위안부 망언 등으로 인해 2석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