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엑스포의 관람객 수를 정리하는 문서.
일자 | 일일 관람객 수 | 누적 관람객 수 | 비고 | 출처 | |
1일차 | 5월 12일 | 36,117명 | 36,117명 | 토요일 | 1 |
2일차 | 5월 13일 | 24,206명 | 60,323명 | 일요일 | 1 |
3일차 | 5월 14일 | 24,545명 | 84,868명 | 1 | |
4일차 | 5월 15일 | 40,060명 | 124,928명 | 1 | |
5일차 | 5월 16일 | 33,228명 | 158,156명 | 1 | |
6일차 | 5월 17일 | 40,675명 | 198,831명 | 1 | |
7일차 | 5월 18일 | 41,912명 | 240,743명 | 1 | |
8일차 | 5월 19일 | 60,773명 | 301,516명 | 토요일 | 1 |
9일차 | 5월 20일 | 46,293명 | 347,809명 | 일요일 | 2 |
10일차 | 5월 21일 | 34,088명 | 381,897명 | 3 | |
11일차 | 5월 22일 | 42,809명 | 424,706명 | 4 | |
12일차 | 5월 23일 | 40,002명 | 464,708명 | 5 | |
13일차 | 5월 24일 | 46,536명 | 511,244명 | 6 | |
14일차 | 5월 25일 | 54,474명 | 565,718명 | 7 | |
15일차 | 5월 26일 | 71,280명 | 636,998명 | 토요일 | 8 |
16일차 | 5월 27일 | 111,131명 | 748,129명 | 일요일 | 9 |
17일차 | 5월 28일 | 45,031명 | 793,160명 | 공휴일 | 9 |
18일차 | 5월 29일 | 40,354명 | 833,514명 | 10 | |
19일차 | 5월 30일 | 39,436명 | 872,950명 | 11 | |
20일차 | 5월 31일 | 44,060명 | 917,010명 | 12 | |
21일차 | 6월 1일 | 46,151명 | 963,161명 | 13 | |
22일차 | 6월 2일 | 72,618명 | 1,035,779명 | 토요일 | 14 |
29일차 | 6월 9일 | ? 명 | 1,448,493명 | 토요일 | 15 |
31일차 | 6월 11일 | ? 명 | 1,540,446명 | 월요일 | 16 |
61일차 | 7월 11일 | ? 명 | 3,376,293명 | 17 | |
62일차 | 7월 12일 | 12만명 이상[1] | ? | 18 | |
70일차 | 7월 20일 | 130,860명[2] | 약 440만명 | 19 | |
75일차 | 7월 25일 | ? 명 | 약 485만명 | 20 | |
최종일 | 8월 12일 | ? 명 | 약 820만명 | 일요일 |
- 8일차 관람객은 출처가 된 기사에는 60,733명이라고 나와있지만 이것은 기사의 오류로 실제로는 60,773명이 방문하였다.
부처님오신날을 낀 황금 연휴 첫 날인 5월 26일에는 개장 이래 최다 관람객인 7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주최측의 휴일 예상 관객인 10만 명에는 3만 명이나 못 미치는 결과라서 기뻐하기에는 이르다. 황금연휴 첫날, 최대 관람객 내방 - MBC TV, 2012년 5월 26일
황금 연휴 둘째 날인 27일에는 드디어 1일 관람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황금 연휴로 인한 일시적 효과였는지, 다음 날인 28일은 부처님오신날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평일과 다를 바 없는 4만 5천여 명의 관람객만이 행사장을 찾아서 잠시나마 기뻐했던 조직위원들의 똥줄을 타게 하고 있다.
예약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가 부족한 탓에 예약제를 폐지하고 선착순 입장을 도입했다. 그런데 이 때문에 애초 정원이 3만명짜리 엑스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분노가 폭주한 27일에는 아주 전쟁 헬게이트를 방불케하는 인산인해였다고 전한다. # 이제 관객이 많으면 많아서, 적으면 적어서 걱정인 엑스포가 되었다...
개장 22일차인 6월 2일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기록하였다.
입장권 할인 이후 평균 정원은 2.5배 늘어 7만명이 되었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10만명 이상, 12~13만명까지 찾고있는 중이다. 최종적으로 700~800만명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듯.
7월 21일 오후 7시 현재 13만860명으로 지난 12일 최대치 12만2천830명 경신해 사상 최대인파를 기록했다. 폐장까지는 3시간 30분을 남기고 있어 인파를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까지 누적 관람객이 44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폐막을 18일 앞둔 7월 25일 현재 엑스포 관람객 485만명을 넘어서 당초 목표 8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는 중소도시가 개최한 세계박람회의 성공 잣대를 관람객 수 700만명으로 보고 있는데 여수엑스포는 무난히 당초 목표 8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도시의 한계가 분명한데도 주제 전달 등이 분명하고, 관람객 수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여수 엑스포는 성공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엑스포 관람객 부쩍 늘었다
여수와 같은 중소도시인 스페인 사라고사가 2008년 개최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540만명에 머물렀다.
불과 한 달 전 평일 하루 4만∼5만명에 그쳤던 관람객 수는 휴가철을 맞아 2∼3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늘어 55만명(목표 관람객의 7%)의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7월말에 접어들며 각 지자체에서 지자체 방문의 날 이라는 명목으로 특정일에 특정 시군 주민들이 3,000원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을 판매하고, 여수시민 무료 입장, 휴가철 등에 힘입어 8월 2일 기준 35만명이 입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전시관 대기줄은...
8월 12일 폐막하며 최종적으로 820만명을 동원하며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공적인 엑스포 흥행기록으로 마무리되었다. 명목상으로만. 800만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 개회기간 막바지의 지나친 할인 행사로 관람객을 긁어모은 행태는 비판받을 점인듯. 이로 인해 엑스포가 끝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재정문제의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부한테 돈 빌려놓고도 갚지 않으려고 배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