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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전라북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
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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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ST 2016년 4월 13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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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지역구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비례대표
결과 분석
<colbgcolor=#f5f5f5,#2d2f34> 정당별 <colbgcolor=#fff,#1c1d1f>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지역별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관련 문서
제20대 국회 · 제20대 국회의원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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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과 표
2.1. 지역구2.2. 비례대표
3. 총평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5. 관련 틀

1. 개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결과 표

지역구
파일:제20대 총선 전라북도 지역구 결과.svg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7석 2석 1석
비례대표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12곳 2곳
정당별 전라북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398,321 7석
42.19%

366,086 2석
38.77%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92,216 1석
9.77%
[include(틀:무소속)] 67,940 -
7.2%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3,322 -
1.41%
[include(틀:민중연합당)] 5,019 -
0.53%
[include(틀:민주당(2014년))] 1,282 -
0.14%
선거인 수 1,519,229 투표율
62.91%
투표 수 955,807
무효표 수 11,621

2.1. 지역구

전라북도 개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표차(1위 / 2위) 당선자
의석수 2석 1석 7석
득표수
(득표율)
366,086
(38.77%)
92,216
(9.77%)
398,321
(42.19%)
32,235
(3.41%)
전주시 갑[1] 42.42% 9.07% 43.30% 795 (0.88%) 김광수 (1선)
전주시 을[2] 37.43% 37.53% 22.84% 111 (0.10%) 정운천 (1선)
전주시 병[3] 46.96% 5.31% 47.72% 989 (0.77%) 정동영 (4선)
군산시 34.75% 8.22% 47.12% 15,919 (12.37%) 김관영 (2선)
익산시 갑 50.00% 9.61% 35.58% 10,181 (14.41%) 이춘석 (3선)
익산시 을 36.83% 8.68% 46.10% 6,876 (9.27%) 조배숙 (4선)
정읍시·고창군 23.87% - 47.96% 21,939 (24.10%) 유성엽 (3선)
남원시·임실군·순창군 23.43% 5.61% 39.12% 12,761 (15.69%) 이용호 (1선)
김제시·부안군 42.93% 4.34% 45.96% 2,324 (3.03%) 김종회 (1선)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48.57% 4.79% 45.06% 3,259 (3.50%) 안호영 (1선)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익산시 갑 (50.00%)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남원시·임실군·순창군 (23.43%)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 지역구: 전주시 병 (60,673표)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 지역구: 남원시·임실군·순창군 (19,060표)

국민의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정읍시·고창군 (47.96%)
국민의당 최소 득표율 지역: 전주시 을 (22.84%)

국민의당 최다 득표 지역구: 전주시 병 (61,662표)
국민의당 최소 득표 지역구: 전주시 을 (24,943표)

2.2. 비례대표

전라북도 개표 결과 (비례대표)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
득표수
(득표율)
298,537
(32.26%)
69,868
(7.55%)
395,984
(42.79%)
75,361
(8.14%)
전주시 완산구[4] 33.38% 9.07% 41.21% 9.16%
전주시 덕진구[5] 32.87% 6.32% 43.53% 9.77%
군산시 32.29% 8.05% 43.11% 8.73%
익산시 31.77% 8.42% 42.36% 8.64%
정읍시 30.48% 5.07% 47.84% 5.53%
남원시 31.48% 7.12% 42.18% 5.20%
김제시 26.27% 6.69% 49.21% 9.92%
완주군 31.86% 6.75% 43.49% 8.03%
진안군 40.95% 8.48% 34.00% 6.12%
무주군 42.07% 10.42% 33.55% 5.12%
장수군 36.96% 7.22% 39.31% 5.94%
임실군 29.37% 8.61% 43.50% 5.49%
순창군 29.53% 5.83% 44.29% 3.67%
고창군 26.32% 5.04% 43.19% 4.79%
부안군 37.71% 6.90% 38.37% 7.03%

2012년 19대 총선/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득표율 610,834
(79.73%)
373,898
(40.40%)
- 236,936
{▼39.33}
395,984
(42.79%)
84,667
(11.05%)
69,868
(7.55%)
- 14,799
{▼3.50}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격차
도시권역[6] 11.78% 80.54% -68.76 도시권역 32.64% 42.44% -9.80
시골권역[7] 9.89% 78.46% -68.57 시골권역 31.58% 43.43% -11.85

3. 총평

전라북도 지역 선거에서도 녹색 열풍이 거셌다. 예상보다도 훨씬 큰 압승을 국민의당이 거두었다. 지역 거물인 정동영 전 장관이 접전 끝에 다시금 국회에 입성함에 따라 그의 정치적 행보에도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완패했다. 전주 지역도 다 내주고, 겨우 2석만을 차지했다. 전북 지역 또한, 광주전남처럼 공천 실패가 역시 뼈아프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정동영 전 의원의 경우 당초 전북에서 국민의당이 부진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기존 국민의당 예비후보와의 가상 대결에서 확고한 우세를 점하던 김성주 의원을 꺾으며 본인까지 당선되면서 전북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당초 전라북도 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비해 국민의당 바람이 약했고, 전북에서의 국민의당 승리는 안철수보다는 정동영의 영향력이 훨씬 더 크다는 평이 있다.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현역 초선 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주 의원을 상대로 0.76%p, 989표의 근소한 격차로 이겼기 때문에 이걸 두고 부총리급 통일부 장관에 덕진[8] 3선 의원, 대선까지 나갔던 정동영의 영향력이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평도 있다.[9]

이처럼 치열했던 전주병 외에도 전주갑과 을을 비롯[10]해서 나머지 지역 또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 간 표차가 크지 않았으며 두 석은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기 때문에 광주광역시 & 전라남도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전주시 갑은 0.9%의 표차가 있었지만, 전주시 을은 3당 경쟁 구도 하에서 0.1%차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이겼고,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전주시 병은 화려한 타이틀들을 보유한 정동영이 시민 운동부터 시작해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주를 상대로 0.76%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세 지역구가 1%내의 박빙으로 붙었다는 점, 선거구 개편, 미묘하게나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선거 운동원 간에 일어난 몸싸움을 국민의당에서 전주시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뿌린 점 등을 고려하면 국민의당이 거둔 승리에 많은 물음표가 들 여지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2석, 새누리 1석을 통해 정치 세력간 견제와 경쟁을 통한 정치적 이익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

전주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새누리당 1석, 즉 전주시 을(구 완산을)의 정운천 후보의 당선이다. 정운천 후보는 꾸준히 새누리당 당적을 달고 6년째 도전해왔으나 지속적으로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비토론, 그리고 6년 동안 꾸준히 도전하는 동시에 밑바닥 민심을 다져온 본인의 경쟁력, 상대적으로 부유한 전주시 을의 지역구 환경에 힘입어 근소한 차이(111표, 0.1%)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투표일 며칠 전에 김무성 대표가 "배알도 없냐. 정신 차려라."라는 막말을 하는 바람에 위기론이 조성되기도 했지만 순천의 이정현 의원과 함께 지역 구도를 깬 새누리당 의원이 되었다.

따라서 전북 지역의 민심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는 온도차가 있기에 다가올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결과에 따라 21대 총선에서 변화의 가능성과 폭이 더 높고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보수 정당은 처참하게 몰락해버렸고 국민의당 안철수가 무능한 모습을 보이며 자멸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다시 강해지며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전북에서 64.8%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였다. 문 후보가 전북에서 올린 득표율은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다.

4. 지역구 국회의원의 당적 변경

2020년 2월 1일 기준 전라북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전라북도(20200201).svg

2석 1석 1석


[[대안신당|
파일:대안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석 3석 1석

2020년 4월 1일 기준 전라북도의 국회의원
파일:제20대 국회의원 전라북도(20200401).svg

2석 3석
[[미래한국당|]][11]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4석

5. 관련 틀

파일:전라북도 휘장_White.svg 전라북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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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갑 전주 을 전주 병 군산
김광수 정운천 정동영 김관영
익산 갑 익산 을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이춘석 조배숙 유성엽 이용호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김종회 안호영
}}}
}}}}}}

[1] 완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완산동, 동서학동, 서서학동, 중화산1동, 중화산2동, 평화1동, 평화2동, 덕진구 인후3동 [2]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 [3] 덕진구 일원(인후3동 제외) [4] 선거구 조정을 보정한 실제 행정구역 안에서의 투표 결과 [5] 선거구 조정을 보정한 실제 행정구역 안에서의 투표 결과 [6]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인구 15만명 이상의 시 지역. [7]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인구 15만명 미만의 시 또는 군 지역. [8] 전주시 병의 옛 이름. [9] 사실, 그의 영향력 추락은 2015년 4.29 재보선 때 서울 관악구 을 선거에서 3위로 떨어질 때부터 예고됐다고 할 수 있다. [10] 전주갑이 0.9%, 전주을이 0.1% 차였다. 물론, 전주을은 3파전인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11]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의 구분을 위해 미래한국당의 제2상징색인 트루 퍼플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