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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로 회귀한 무신/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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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로 회귀한 무신
등장인물 설정( 스킬/ 아이템)ㆍ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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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틀넷 시스템3. 전투
3.1. 맵3.2. 국가대표전
3.2.1. 챔피언스 리그
3.3. 스페이스 리그3.4. 슈퍼컵
4. 지위5. 종족6. 스킬 및 아이템7. 인류8. 스탯9. 던전, 어비스10. 무극(無極), 일원(一元), 태극(太極)11. 무신(武神)의 탑(塔)12. 기타 설정

1. 개요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배틀넷 시스템

전 우주 종족들을 초대해, 종족 진화나 플레이어가 되고 여러 기술을 전해주며 문명을 발달시키고 종족을 강하게 해주며 종의 한계를 초월하게 해주지만, 동시에 국가가 존재할 시 국대전으로 같은 종족을 격돌하게 만들고 10년의 튜토리얼을 가지다가 악몽 같은 스페이스 리그로 참가시켜 수많은 우주 종족과 싸우게 만든다.

만약 하위권에 속하게 된다면 던전 포탈이 생겨나며 점점 많아질시 어비스까지 생겨나고 종말의 사도가 강림해 세상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데에 이어, 강등전에서 패배당한 종족은 존재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삭제 시킨다. 최하위 종족을 강등당하고 멸망당하는게 보통이고 운좋게 실버 리그로 간 종족들도 강등당하면 신참자가 아닌 상태이기에 멸망한다. 적어도 중급 종족은 되어야 버티는 정도. 그게 아니라면 중하급에 버그급이 필요하다.

3. 전투

배틀넷에 선택 받아, 플레이어로 각성하고 기프트를 받은 존재들은, 자신들의 리그에서 경쟁하고 짓밟으며 더욱 상위단계로 올라가는데, 그러면서 레벨 또한 올라간다. 그렇게 서로 붙기 위해서 매칭을 돌리고 만난 적들과 싸우며 죽이고 레벨을 올리며 상위 리그로 가는 방식이다.

3.1.

3.2. 국가대표전

국가가 존재하는 종족은 국대전을 치르게 된다. 이는 총 1~5 경기로 진행되며 3경기를 승리하는 팀이 생길 시, 게임은 즉시 끝나게 된다. 현실로 치르는 롤드컵, 또는 올림픽과는 다르지만 모든 종목이 통합된 것이라 보면 된다.

초반에는 골드,플레티넘들이 경쟁하였다면 시간이 지나고 보통 다이아 중위권 이상들이 참가한다. 상위 성적을 획득한 국가들은 국가 보너스를 획득하게 되며 이는 스페이스 리그로 가고 나서도 쓰이는데 랭킹 순위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데에 이어 해당 국가의 수준을 올리기도 한다.

이어 스페이스 리그의 시작후 중요도가 높아질 때도, 떨어질 때도 있는데 성지한에게만 의존하는 인류가 승리하면 페널티를 덜 받아 웬만한 하위 국가도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만약 스페이스 리그에서 최하위가 된다면 거의 전 세계 90% 국가가 던전 포탈로 잠겨버리기에 하위권으로 간 종족들에게는 중요한 경기이다.

다만, 현재 별의 주인들 때문에 초강자들을 대비해야 하고, 성지한과 인류의 실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별로 등장하지 않게 된다.

튜토리얼 이후, 밴과 셀렉트 카드가 등장한다.

3.2.1. 챔피언스 리그

각각 동북아시아 같은 지역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한 상위 국가들이 겨룬다. 정확히는 국가대표전을 포함한 일일포인트까지 상위권에 속해야만 참가 가능하며 보통 인도,영국,독일,미국,중국 같은 인구수가 많거나 플레이어 수준이 높은 초강대국만이 가능하다. 이 또한 국가 보너스국가 랭킹에도 영향을 준다.

방식은 먼저 1시드 2시드 배정을 완료하고 32강부터 시작하는 방식이며 국가대표전과 똑같이 5경기 중 3경기를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튜토리얼 이후 밴과 셀렉트가 등장하며 성지한처럼 종족을 압도적으로 초월해 세계멸망급 이상의 재앙이나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봉인당하는 방식이 추가된다.

보통은 미국과 중국 같은 세계 1,2위 초강대국들이 나오는데 세계 중위권이 급으로 따질 때 B~A급이라면 보통 결승전에 가려면 워리어,궁수,서포터,마법사 전부 S급 이상은 되어야 하고 그 이상의 SS급 전력도 소유해야 하는데 미국만 해도 인류 스페이스 리그 전력의 30% 정도이다. [4]

3.3. 스페이스 리그

종족 전체가 연합하여 우주 종족들과 겨루는 방식, 하지만 이곳에서는 기존과 다르게 레벨보다는 종족의 등급이 중요시 되는데 하급,최하급은 대부분 강등을 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최하급일시 멸시 받으며 상위 종족과 매칭될 시, 준최상위 종족이 주먹만 사용해도 최상위권 플레이어들이 순식간에 터져나갈 정도이다. 브론즈 리그부터 존재하며 튜토리얼 이후에 참가 가능하다.

종족 전체가 벌어들이는 일일 포인트와 리그 승리 횟수를 종합하여 총 20 종족의 랭킹을 결정하고 페널티를 준다. 브론즈는 신참자라 처음은 별 문제가 없지만 실버 리그에서 강등될 시, 신참자 리그로 보내지 않고 강등시켜 종족을 멸망시키는 방식이다.

3.4. 슈퍼컵

챔피언스 리그 1위 국가와, 세계 1위 국가의 대결. 이벤트성 경기이기도 하지만 국가 랭킹에도 변화를 주는데 보통은 중국미국이 벌이는 전투이기도 했지만 성지한이라는 규격 외의 괴물을 지닌 한국이 참가하게도 된다.

4. 지위

인류를 제외한 종족은, 하위 리그 위치에 대해선 잘 나오지 않았다. 정확히 나온 것은 성좌 이상이며 브론즈~마스터는 인류 기준.

5. 종족

6. 스킬 및 아이템

6.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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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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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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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탯

가장 낮은 것은 노말. 그 다음이 성좌들의 힘인 레어이며 유니크부터는 대성좌급의 힘이다. 그 다음 無등급과 별 등급은 관자와 신의 힘이다. 대성좌는 유니크가 한계다 vs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뉘지만 대성좌와 관리자의 격차를 크게 만들어 지금처럼 위치가 높을수록 격차가 더 커지는 전개로 가려면 유니크가 한계일 가능성이 더 높다.[6] 물론 성좌들 중에서 공허[7]와 영원[8]처럼 유니크보다 뛰어난 힘을 다루는 존재들 또한 있지만 관리자나 우주에서 가장 강한 세력의 힘을 받아 얻은 것이지 정상적인 루트로 따지자면 성좌와 대성좌는 無,星급은 불가능해보인다.[9] 성좌 중에서도 대성좌를 노릴 수 있는 존재들은 유니크,드래곤 로드나 태양왕처럼 관리자에도 도전하는 존재들이 無등급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추측 중이다.
* 근력筋力(노말)
* 민첩敏捷(노말)
* 체력體力(노말)
* 마력魔力(노말)
* 정밀精密(레어)[10]
* 근성芹誠(레어)[11]
* 검영劍影(레어)[12]
* 쌍검류雙劍流(레어)
* 뇌인雷印(레어)[13]
* 업화業火(레어)
* 죽음死(???)
* 용염龍炎(유니크)[14]
* 적뢰赤雷(유니크)[15]
* 무력武力(유니크)[16]
* 포스(유니크)[17]
* 적赤(無)[18]
* 공허空虛(無)[19]
* 무혼武魂(星)[20]
* 영원(不完)[21]
* 청(SSS)[22]
* 백광白光[23]

9. 던전, 어비스

스페이스 리그 순위가 하위권에 속하거나 혹은 국가 중에서 하위권에 속한 국가들에게 주어지는 페널티.

보통은 던전 포탈이 만들어지며 그 안에서 몬스터가 나오는 방식으로 영체 상태의 적들은 상대가 매우 어려우며 그렇기에 중위권,중상위권의 힘을 가진 국가라도 웬만하면 처리를 포기해야 할 정도이다. 그렇기에 존재만으로도 국가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하고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예시로 북한이 멸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탐색 기프트가 있을 시에는 닫을 수 있다.

어비스:그야말로 별의 종말을 선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던전 포탈이 심각하게 많아 만들어진다. 물론 심각할 정도로 강한 존재들만 온다는건 아니지만 재수 없으면 성좌(星座)처럼 신격(神格)을 가진 존재들과 동급의 대재앙이 오기도 하는데 지구 같은 경우에는 최고위 성좌인 태극의 망혼이 왔다. 하지만 그 이유와 정체는....[스포일러]

10. 무극(無極), 일원(一元), 태극(太極)

태극부터는 사실상 무공의 최고점이나 다름없는 영역으로 1부에서는 태극마검이 상시 관리자인 흑색의 관리자의 검이라 불렸으며 재능이 붓다를 뛰어넘는 동방삭조차 무려 사백 년을 투자해도 오르지 못했던 영역이다.

대성좌 최상위권인 아레나의 주인은 성지한 자체는 무시했지만 태극마검의 힘만은 얕보지 않았고 성지한이 공허를 흡수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할 정도로 태극(太極)의 경지에 오른 자가 얼마나 절대적인지 알 수 있다. 백색의 관리자 이드도 빛의 절대성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태극마검을 경계할 정도이니 태극이 얼마나 지고한 경지인지는 알 수 있다. 태극의 극의를 펼쳐내면 폭주한 전대 무신(뱀)조차 순식간에 당할 정도.

다만 2부에 들어서며 태극의 위상은 크게 낮아져버렸는데, 그 이상의 위력을 가진 명계(命界)를 품은 청홍(靑紅)의 등장과 태극 다음의 단계라 불리는 일원(一元)의 경지 때문이다. 태극마검은 두 가지의 길로 나뉘는데 막대한 공허로 암검을 만들어내는 것과 빛의 검을 생성하는 것이다. 일원은 그 중 빛의 검과 유사하며 차이점은 반투명한 것으로 빛의 검과 마찬가지로 공허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음과 양, 둘이 하나로 모아지고 뒤섞여 탄생하는 검. 개인으로서는 단 하나만이 펼쳐낼 수 있는 단계이며 양산하려면 창조의 권능과 압도적인 백광의 힘이 필요하다. 명계와 똑같이 시스템이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절반 정도만 파악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무극(無極)의 경지는 오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으로 무의 완성 단계이자 궁극(窮極). 무림제국의 황제라고 불리는 강상만이 오른 경지이며 이 정도 경지에 오르면 우주의 최강자급이라 불리는 상시 관리자들조차 일검에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우주를 수천 번 멸망시키고 창조한 창세신급 강자인 미트라에게도 나름 위협을 가할 정도이다. 미트라는 무극도 아니고 그에 도달하지 못한 것들을 장난감 취급하며 무극검만이 자신에게 위협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고 울드는 이게 무의 궁극이냐며 이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시 관리자를 아득히 뛰어넘은 두 최강자가 인정한 영역으로 묘사를 보면 무형검(無形劍)의 경지로 추정되며 명계의 주인인 성지한조차 이를 열 번이라도 막아낸다면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다고 평가했고 아예 오르는 것을 포기했다. 무재(武才)를 지니고 거기서 의식 체계가 더 발달한 시점에서는 재능이 붓다에 맞먹을 수도 있는 것인데 강상만이 오를 수 있다며 포기한 것.

전지전능이나 다름없는 시스템마저 유일하게 전혀 파악하지 못한 능력이자 경지. 동방삭의 언급으로는 이 경지에 오르려면 잔정들을 끊고 무감정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는 일원의 영역에 오른 강자들이 겪는 현상으로 보이는데 성지한의 경우, 일원에 도달하고 나서 무감정하게 변해버려 그 누구의 마음도 받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즉 무극의 경지는 홀로 우주를 제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능한 영역이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무공만 선택할 정도로 미쳐버린 괴물이 되어야만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이나 모순이 있다면 무림제국을 그리워한 강상이다. 무극에 오르면 감정이 다시 되돌아 올 가능성도 있는 듯 해보인다.

외전에서 소중한 것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무정을 이루며 모든 것을 무(無)로 되돌려버리겠다는 마음을 품어야 무극에 도달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무극은 무(無)의 여정을 추구하기에 이를 펼쳐낸 주인의 통제를 벗어나 세계를 멸망시키려함이 드러났다. 아크에서는 초월체의 통제를 받아 멀쩡했던 것. 외전 시점, 무극에 도달한 강자는 강상과 성지한 뿐이다.

11. 무신(武神)의 탑(塔)

고대의 컨텐츠 중 하나로 알 수 없는 사유로 폐지되었다.

하지만 현 우주의 무신인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이 다시 컨텐츠를 복구시키고 탑의 주인이자 무신이 되어 무신의 탑의 보스로서 군림하고 있다. 원래는 초대 관리자인 울드에게 대항하기 위해 레벨을 복구시켜 청을 올릴 생각으로 만든 탑이였으나 적색의 도움으로 무신의 탑은 인류의 레벨업에 대량 기여하게 되었다.


현재는 한국의 남산에 있는 상태이며 50층의 탑. 성지한이 도전자들을 받기 위해 능력치 100% 보정이라는 효과까지 주어주며 상대해주고 있으며 백광(白光)의 권능을 이용해 우주 세력들의 방문을 허락해 수많은 외계 종족과 신격들까지 도전하는 탑.

최하층에 있는 인류의 망령들은 별 볼 일 없는 수준이지만 나머지 층에 있는 환영들은 하나하나가 강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다. 능력치 100% 보정이 있다고 하나 환영들은 청색의 관리자, 무신 성지한에게 도전한 존재들 답게 성좌들 또한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이며 그 중 특히 관리자인 울드의 환영까지 존재하기에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렇게 최상층에 올라는 것도 극악의 난이도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겨우 올라간다고 해도 성지한의 일격을 울드를 제외하면 아무도 견디지 못해 원성이 높다. 이렇게 성좌들조차 혹평을 남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탑이나 인류가 오히려 레벨업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이 탑은 성지한의 레벨업만이 아닌 인류까지 특혜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져 페널티가 크게 감소되기 때문.

역대 최악의 난이도로 스탯 보정이 있더라도 성좌, 그리고 최후에는 관리자와 싸워야 한다는 미친 난이도이지만 성지한이 탑이 50층에 도달하고 탑의 상층부에 오르면 적색의 관리자의 권능, '적'을 1 부여하겠다는 미친 상품을 내걸어, 전 우주적으로 능력만 있다면 무조건 가야 하는 필수 컨텐츠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난이도가 어렵고 페널티도 감수해야 하지만 성지한과 싸울 필요 없이 상층에 도달하기만 하면 되어 우주의 정점에 도달했던 관리자의 스탯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역대 최고의 보상을 주는 컨텐츠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10층까지는 난이도가 하향되어 인류에게는 체감이 크고, 외계측 입장에서는 성좌들과 만날 확률이 줄어든 편이기에 악랄한 난이도, 아무 보상도 없던 처음과 다르게 탑이 50층에만 도달한다면 필수 컨텐츠로서 특히 성좌들이 반드시 도전해야할 장소. 불의 개념과 관련된 신이나 성좌들은 더더욱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의 권능조차 '적'의 하위 개념에 불과하여 스탯이 흡수될 확률이 높고 이로 적이 대폭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결국 적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도입되는게 성공하며 화염 계열의 성좌들이 스탯 '적'을 획득하며 더욱 강력한 권능을 얻게 되었고 이로 배틀넷의 판도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예로 들자면 용족의 레드 드래곤들도 힘이 더욱 강해질 것이고 반정령들 중 화염 계열도 대폭 강화될 것. 게다가 무신의 탑은 이에 멈추지 않고 전(前) 녹색의 관리자, 열쇠의 파편 이그드라실의 협조로 '타워'를 서브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원래 배틀넷의 게임은 '서바이벌', '인베이드', '디펜스', '던전'만이 존재했지만 크게 뒤틀리며 '타워'가 추가되어 새로운 류의 게임이 탄생. 배틀넷의 근간을 바꿔버렸고 최종미션이자 종착지는 '무신의 탑'. 즉 성지한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그 보상으로 '타워'의 권한을 모두 양도받는 크나큰 보상이 존재하지만 성지한은 명계의 힘을 운용한다면 그 힘은 백색을 능가하고 어쩌면 흑색도 뛰어넘을지 모르니 이 권한을 양도받으려면 울드와 함께 배틀넷의 최강자인 '청색의 관리자'를 쓰러트러야 한다는 것이 된다.

타워와 융합되며 효율이 수십배가 되었다.

12. 기타 설정

아직도 인간으로서의 한심함이 크게 남아있어 성지한이 우주 리그에서 전부 부셔버리고 다니자 우주에서 가장 약한 인류가 대단한 줄 아는건지 스페이스 아레나에서 종족 진화 보너스를 얻어와야한다는데 인류 SSS급 플레이어들이 힘을 합쳐서 연합 공격하는 불가능한 일이 있어도[26]성좌의 분신은 커녕 버그급 플레이어한테 한 방컷 당하고 사라질 확률이 높다.
길가메시가 자신의 권능은 세계수 그 자체라고 했고 잎이 1/5라는 것을 보아 20%로 추정하는데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짜 역할은 무한회귀로 얻은 투성의 별 속의 힘을 저장하여 투성과의 연결고리로서 무신과 투성의 융합의 매개체. 작중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그외 사람들을 세뇌, 조종하여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외 수많은 권한들을 지니고 있지만 사소한 것들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그들의 힘인데 배틀넷의 창시자나 다름없는 이들은 우주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힘의 소유자이며 수많은 존재들의 꿈이기도 하다. 단순히 의지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빛과 어둠으로 물들이거나 잠식하고 그 의지조차 이제 막 임시 관리자가 되었다고는 하나 대성좌의 영역을 뛰어넘은 성지한조차 힘을 측정하지 못했다. 즉 의지만으로도 대성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세계수 연합의 주력부대를 벌레 죽이듯 별 권능도 사용하지 않고 소멸시켰다.
현 세계관 최강자인 흑색은 강림만으로도 행성 자체가 날아버릴 정도의 위압감을 가지고 있고 이들이 손을 쥐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으로 행성 하나는 날아간다. 같은 관리자들과는 다른 영역에 있는 절대자들로 타 관리자들 또한 대성좌들이 아무리 많아도 개미 죽이듯 죽여버릴 힘을 가지고 있지만 상시 관리자인 흑백의 관리자, 두 절대자들은 같은 타 관리자들마저도 압살해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1부의 중간보스인 방랑하는 무신이 언젠가는 도달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던 이상향(理想鄕). 무신 또한 이 영역에 도달해 세상을 새롭게 설계하기 위해 영겁의 시간 동안 수만 번 이상의 시간을 역행하며 인류와 성지한을 흡수했지만 상시 관리자에 근접했을 뿐. 아소카의 말로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무한회귀라는 배틀넷 전체에 영향을 끼칠 버그를 사용했으나 그로도 상시 관리자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한 것. 상시 관리자에 근접한 무신은 임기제 관리자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아소카의 천수천안을 간단히 삼켜버릴 정도의 힘을 지녔지만 그런 그조차도 결국 상시 관리자가 되지 못했다.
사실상 최약체 관리자. 상시 관리자한테는 당연히 안되고 임기제 관리자한테도 진다. 1부 최종장 기준 이 급에 있는 존재들은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과 우주천마 동방삭이다. 다만 절대로 이들이 약한 것은 아니며 대성좌 정도는 간단히 찍어누를 무력들을 가지고 있다. 결국 '임시'급의 영역일 뿐 정규직인 임기제 관리자에게는 밀린다.
또한 임시 관리자들은 버그나 다름없는 존재들이고 임기도 아닌 임시이기에 다룰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적다. 성지한의 경우에는 자신과 인류, 청이 전부. 임시 관리자들이 타 관리자들처럼 권한들을 얻는 방법은 왜곡과 버그들을 수정하는 것 밖에 없다.

[1] 동방삭은 천마군림보로, 성지한은 천룡뇌화로 파괴하고 지워버렸다. [2] 물론 이때는 특수한 경우 때문에 온 것. [3] 물론 성지한에게는 쓸려버렸다. [4] 물론 성지한은 제외, 성지한은 인류 대표팀 100개를 데려와도 거기서 거기다. [5] 대신 버그급 개체가 한 명 이상 존재한다. [6] 성좌들도 큰 격차가 존재하지만 결국 레어가 한계인데 뇌신만 보아도 알 수 있다. [7] 대성좌급 되면 통제는 가능해도 힘을 극한으로 끌어내긴 힘들다. [8] 하지만 공허는 성좌 같은 불멸자는 얻지 못하고 특수한 장치로 사용해도 제대로 힘을 끌어내지 못하며 영원도 불완전 스탯이라 진정한 힘을 사용하지는 못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9] 적,무혼 같은 스탯. [10] 엘프 궁수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스탯. [11] 체력의 2배 효과. [12] 그림자검 이클립스 강화,분신을 강화. [13] 천뢰 부여,정신 조종 저항. [14] 드래곤 파이어. [15] 불과 뇌전의 융합. [16] 근,민,체 3개가 한 번에 2배 이상으로 상승. [17] 초마력 사용 가능,공간 장악. [18] 용염,적뢰,권능 코드,용뢰,적. [19] 죽음,검영,공허. [20] 무력,포스,무혼,권능 코드,무인으로서의 경험 강탈. [21]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나무가 되어버리고 행성을 삼킨다. [22] 왜곡을 단절시키고, 무언가를 수복시킬 수 있다. [23] 배틀넷 최초의 스탯이자 상시 관리자 백색의 권능. [스포일러] 사실 태극의 망혼은 수많은 회차의 성지한이고 수많은 회차의 파편과 신족,공허의 결합으로 탄생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지구에 강림한 것이다. [25] 그나마 세계수 엘프는 역으로 당해왔기에 좋아하는 여론이 많다. [26] 1vs1이라 이루어질 수 없다 [27] 대성좌급 이상이 아니면 불가능. [28] 매달 인류 Top200을 추첨해 뽑는다. [29] 처리,죽임 [30] 게임에서 죽으면 이제 GP가 있어야 부활가능하기 때문. [31] 그래서 별명이 나 혼자만 1등 플레이어. [32] 성지한이 골드 시절만 될 때도 거의 광신 집단이였으며 그가 다이아 시절은 종교가 만들어지기까지 했다. [33] 성지한은 어이없어했다. [34] 인류 수많은 국가대표에서 가장 최약체인 한국 대표진이 성지한을 뒷담화하고 절을 올리는등. 바벨탑은 인간을 분열시킨 탑이면서 욕망의 탑이기에 그런 것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