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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의 최초의 14 캐릭터 | |||
최초의 14 캐릭터 | → | 아이솔, 레온, 매그너스 |
<colbgcolor=#000><colcolor=#f30> 자히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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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자히르 싱(Zahir singh) | |
직업 | 시크교 교인 | |
나이 | 18세(14') | |
국적 | 인도 | |
신장 및 체중 | 175cm / 74kg | |
성별 | 남성 | |
가족 사항 | 없음 | |
캐릭터 가격 | 21500 골드 / 350 보석 | |
캐릭터 성우 | 최낙윤 |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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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사신의 눈을 이용해서 게임의 판을 읽고, 바바라 바로 밑의 한계치와 처단으로 후반에서의 막강함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2. 이야기
어릴적 고아원에서 도망쳐나와 굶주림과 탈진으로 인해 죽어가던 중, 기적적으로 시크교의 작은 예배당에 도달하여 살 수 있었다.
그는 바히구루[1]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생각했으며, 그때부터 무조건적인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그리고 결국 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데 성공한다. 그는 이 신비한 힘을 옳게 쓰고자 굳게 다짐했다.
매일 아침 몸을 씻고, 나무빗으로 머리카락을 정돈한다.
말이 적어서 잘 티가 나진 않으나 약간 중2병스러운 말을 잘한다.
2.1. 기본 프로필
매우 과묵하고 말을 아끼는 타입이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알기 어려워요. 나를 '위험 인물'로 판단했는지 어떤 단서도 주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그의 이전 기록을 보니 고아원에서의 학대로 인해 도망쳐 나와 교단에서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채 낯선 곳에서 지내야만 했던 유년시절의 경험 때문에 낯선 이에게 매우 경계심이 강한 성격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제대로 된 자아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찾기 위해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설정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Y
2.2. 행동 패턴
멋진 금색 눈을 가진 친구죠. 그 눈을 보고 있노라면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그의 말이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니까요.말수가 적고, 겨우 몇 마디 내뱉는 말들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얘기가 많아 사교성이 결여된 것처럼 보이지만 14M-RFT08(JP), 14M-RFT14(캐시)와 같이 자신 만의 확고한 세계관이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저 사람들이 같이 모여있는 것을 보면···다들 자기 얘기만 하고 상대 얘기는 듣는 건지 안 듣는 건지···
명상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를 신에게 묻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섬에 온 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 그의 뇌 속의 나노로봇이 오작동을 일으켜 기억을 삭제하기 이전, 몇 번 정도 그 답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본 적 있었죠.
16M-RFT22(하트)와 함께 폭력에 반대하고 사람들을 감화시키려 노력하는 평화주의자가 되기도 하고, 14M-RFT11(아야)와 함께 섬 안의 모든 사람들을 정리하는 처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신은 그때그때 다른 답을 내려주는 걸까요? 아니면 그저 이 섬에서 살아남으면서 겪는 사건들에 의해 그의 마음이 바뀌는 걸까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A
그가 처음 '나의 눈엔 신이 보인다···' 라고 했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몇 날 며칠 아무 말도 안 하다가 처음 한 말이 그거였거든요. 먹던 라면이 목에 걸려 토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었어요. '신에게 바치는 술은 피로 만들어지는 법이오···' 라든지, '황금사과는 언제나 달콤한 법이지···' 라든지······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14M-RFT05(윌리엄)처럼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인줄 알았거든요. 아니 더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저 말들을 했으니까 진중한 성격은 맞다고 해야 하나···.
이러다 언젠간 '내 왼쪽 팔엔 흑염룡이 깃들어 있다···' 라든지 '용이여··· 적들을 삼켜라···!' 같은 말도 하지 않을까? 하지 말았으면 하면서도 조금 기대되긴 합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M
2.3. 약점과 트라우마
신앙의 힘은 위대하죠. 단지 믿는 것 만으로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끝없는 용기를,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니까요. 굳게 믿으면 믿을 수록 그 힘은 더 강해집니다.그의 망설임 없는 행동 역시 강한 믿음에서 기초합니다. 자신은 신에게 선택 받았다. 그러므로 "나의 뜻이 곧 신의 뜻이다." 라는 논리로 자신의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는 거죠.
그러나, 자신의 신앙을 부정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굳게 믿던 사람일수록 더없이 무력해지죠.
그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신념이 깨어지면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그렇기에 그는 신념을 깨지 않기 위해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신이 자신에게 시련을 준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험이 오래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힘겨워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상적으로 실험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경우 기억을 삭제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 선임 연구원 Dr. P
실험 초반에는 다른 실험체들과 크게 다른 점이 보이지 않아요. 가끔씩 엉뚱한 소리를 하지만 행동 자체가 눈에 띄게 다른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명상을 하는 일이 적어지고,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그저 텅 빈 눈으로 섬을 돌아다니더군요.
그것이 Dr. P가 말한 것처럼 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서라면, 끊임없이 섬을 돌아다니는 건 자신을 '구원' 해줄 또 다른 존재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걸까요.
- 담당 보조 연구원 Dr. S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의 감정을 읽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죠. 항상 무표정한 데다가 말수가 적으니까요. 그의 감정상태를 알기 위해선 미묘한 표정 변화를 잘 눈치채야 해요.3초 이상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면 마음에 안 든다는 뜻입니다. 눈을 2초 간 감는 건 긍정의 표시입니다. 5초 이상 감는 건 대답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지요. 눈을 깜빡이는 주기가 길어지면 관심이 있다, 혹은 기쁘다는 의미입니다.
글로 쓰니 조금 미묘하긴 하지만, 뭐 그를 오래 관찰해보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정도까지 14M-RFT03(자히르)을 파악하고 있는 건 저 정도밖에 없을 거라고요!
- 선임 연구원 Dr. K
한가한 김에 다른 연구원 분이 남기신 자료를 토대로 그의 표정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식료품을 구하지 못 해 나무뿌리와 풀을 먹을 때, 딱히 눈을 감는 주기가 늘어나지도, 눈을 감은 시간이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자연물을 생으로 씹어먹는 걸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잘 먹긴 하는 것 같습니다.
새는 좀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지빠귀 류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종종 포착될 뿐더러, 꽤 오랜 시간 눈을 떼지 않고 관찰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눈을 감는 주기도 길어진 걸로 봐서 분명 좋아하는 듯 싶군요.
소란스러운 분위기나 잔소리는 좋아하지 않는 듯 싶습니다. 몇 번 같이 지내는 사람들끼리 작은 다툼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항상 눈을 감고 안 들리는 척 하다가 싸움이 오래 지속되면 아예 명상을 시작하더군요.
눈을 감는 시간의 정도는 싫어하는 정도와 비례하는 것인지 더 상세한 연구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 담당 보조 연구원 Dr. K
2.5. 주변 인터뷰
자히르? 이 동네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걸. 신도들은 물론이고 그 외의 사람들도 그를 아주 좋아했거든. 아 물론 처음부터 그 소년을 환영하는 분위기였던 건 아니야.
처음 그 소년이 이 곳에 왔을 때는 천덕꾸러기같은 신세였지. 사원에서도 내치지 못 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일을 시킬 수 있는 나이도 아니었으니까. 그런 애들은 수도 없이 많고 우리는 고아원이 아니거든.
하지만, 그 소년의 눈이 어느 순간 금색으로 바뀐 뒤부터 그가 '신을 보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진짜 신과 소통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이후로 사람들이 그 소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은 틀림없지.
그 뒤로 신도들이나 마을사람들이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주는 통에 다른 사람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성격이 되어 버리긴 했지만.
고의적으로 그런다기 보단 다른 사람이 자기의 말에 이견을 가진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아니면 태생이 그렇던가. 이건 내 추측인데, 꽤 귀한 집의 사생아가 아닐까 싶거든.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금붙이같은 걸 들고있어서 훔쳐온 건 줄 알았더만, 원래 자기 거라고 하더라고.
지금은 이 목걸이 하나밖에 안 남았지만, 고아원 앞에 버려질 때 자기의 이름이 쓰여진 여러 가지 패물들이 있었다 들었다고...
응? 왜 귀한집 자식이 고아원에 맡겨졌냐고? 음 그건 나도 모르지. 나는 신들린 사람이 아니거든.
- 마을 주민 T
2.6. 획득 조건
기본 프로필 | 캐릭터 구매 |
행동 패턴 | 블러드 차크람 2개 제작 |
약점과 트라우마 | 푸른색 단도 10개 제작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진리는나의빛 제작 10개 |
주변 인터뷰 | 수다르사나를 보유한 채 1번 우승 |
3. 능력치
능력치 | 체력(1렙/만렙) | 스테미나(1렙/만렙) | 공격력(1렙/만렙) | 방어력(1렙/만렙) | ||||
★ | 115/217 | 96/198 | 4/44.8 | 10/47.4 | ||||
★★ | 119/221 | 100/202 | 6/46.8 | 12/49.4 | ||||
★★★ | 123/225 | 104/206 | 8/48.8 | 14/51.4 | ||||
★★★★ | 127/229 | 108/210 | 10/50.8 | 16/53.4 | ||||
★★★★★ | 131/233 | 112/214 | 12/52.8 | 18/55.4 |
숙련도 | 던지기 | D+ |
베기 | E+ |
시작 체력이 정말 높다.
4. 스킬
4.1. 처단
스킬 | 패시브 | 쿨타임: 7초 |
기본 공격과 함께, 상대방의 플레이어 킬수*4+상대방의 야생동물 킬수*1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단, 추가 피해는 15를 넘을 수 없다. |
그래도 후반에 재키나 아야같이 돌아다니며 썰고 다니는 캐릭터나 나딘같이 야생동물 사냥에 의존하는 캐릭터의 최대 카운터. 거의 고정적으로 7초마다 15의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9월 8일자 버프로 (상대 플레이어 킬수 - 자신 플레이어 킬수)*4+(상대 야생동물 킬수 - 자신 플레이어 킬수)*1이었던 추가 데미지 조건이 상향되었다.
4.2. 사신의눈
스킬 | 필드 | 쿨타임: 60초 |
사용 시 버려진 시체 모두를 탐색하여 맵에 표시한 후 20초 간 마음의눈 효과가 발동된다. | ||
마음의눈: 탐색 시 사망자의 시체를 찾을 확률이 100% 상승한다.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시체 발견 시, 해당 효과는 즉시 사라진다. |
잊혀진 죽음을 응시했다.
사실 이 스킬이 무서운 이유는 템이 잘 맞춰지지 못했더라도 하이에나같이 파밍할수 있다는 점과 독주하고 있더라도 방금 사람이 죽었을 시 다른 이의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2] 약간의 텀이 있으니 죽었다는 알림 후 6~7초후에 누르자.
꾸준한 버프로 120초 → 90초 → 60초 순으로 쿨타임이 줄어들었다.
5. 캐릭터 평가
스탯도 높고, 숙련도 D+라서 현재 D+메타에서 강캐취급을 받고 있다. 초반에는 스톰볼트, 플러버, 본드뭉치, 토마호크 등 20~30대 무기로도 충분한 딜이 나오고, 어지간한 견제는 막을 수 있으며 30대 치고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하나쯤 뽑고 숙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 음식을 씹어먹고 버텨가며종합적으로 자히르는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템파밍이 될 수록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개수 부족, 던지기 기본특성 때문에 운영시 많은 것을 신경써야 하지만, 그만큼 변수대처능력, 상대 아이템의 영향을 덜 받고 역전이 가능하며 후반에는 블서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게 된다.
같은 던지기 캐릭터인 윌리엄보다 후반으로 갈 수록 스텟, 스킬차이가 커지므로 버틸 자신이 있다면 자히르의 성능이 더 좋다.
5.1. 장점
-
사신의 눈
사신의눈은 블랙서바이벌 내에서 최상위권의 유틸성을 가진 글로벌 탐색기.
무기만 빠르게 제작하고 방어구는 천천히 사신의 눈을 이용해 파밍하여 왕귀할 수 있다.
어느 지역에서 누가 죽었는지를 판단할 수도 있고, 시체가 남기고 간 아이템들을 꾸준히 챙겨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대개 초반에 무리해서 죽는 사람들은 랜덤 드롭 아이템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걸 독차지 하는 것도 가능. 반대로 누가 죽었을 때 바로 사신의 눈을 켜주면서,살생을 저지른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 처단
최근 패치로 인해 후반부 가장 강력한 추뎀스킬중 하나가 되었다. (죽인 플레이어 수)*4+(죽인 야생동물 수)*1 = 처단 데미지 < 15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는데, 이는 후반부 7초마다 평타에 거의 15데미지가 확정적으로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는 7초마다 상위권의 컴벳스킬을 박아대는 꼴이다.
5.2. 단점
- 던지기 숙련도
6. 추천 플레이
주로 1금구에는 무기를 충분히 제작하는데 시간을 쏟는다. 방어구와 체템은 사신의 눈으로 파밍할 수 있으니 중요도가 낮고, 던지기 무기 특성상 초반에 많이 제작해두는게 좋기 때문이다.
* 고폭 수류탄 루트
실험준비로 초진동이 강제된다. 던지기 수량 1개 추가가 필수적이기 때문.
터널에서 시작. 쇠공, 철사 2개, 화약 총 3개1개 이후 등대에서 챙겨도 된다, 숫돌, 고구마 2개
화약을 1개 정도는 무조건 구해주는 것이 좋음. 쇠공 + 화약 = 수류탄. 수류탄의 높은 공격력이 있어야 등대에서 자리싸움이 가능해진다. 철사는 무조건 2개. 숫돌과 고구마 2개는 초반 방어구가 없는 자히르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터널에서 시작. 쇠공, 철사 2개, 화약 총 3개
화약을 1개 정도는 무조건 구해주는 것이 좋음. 쇠공 + 화약 = 수류탄. 수류탄의 높은 공격력이 있어야 등대에서 자리싸움이 가능해진다. 철사는 무조건 2개. 숫돌과 고구마 2개는 초반 방어구가 없는 자히르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다음은 등대. 화약 총 3개, 라이터, 고무 2개
라이터로 군고구마를 2세트 만들어준다. 화약은 철사와 합쳐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준다. 다이너마이트의 기본 제작수량은 1개이지만 초진동 특성으로 인해 2개 만들어지고, 총 4개가 된다.
공장, 슬럼가, 모래사장. 고철 4개
다이너마이트 + 고철 = RDX / RDX + 수류탄 = 고폭수류탄. 때문에 자리싸움을 하더라도 4개의 수류탄을 남겨두어야 한다.
공장의 경우 - 총캐가 많을 경우 가장 위험하다. 고철 4개를 줍기 가장 빠르며 안경과 레이저스코프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모래사장의 경우 - 고무+전신수영복 = 잠수복 , 꽁치와 소방헬멧도 챙길 수 있으며, 총캐가 많을 경우 고철이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당히 챙기고 다른데서 4개를 챙겨도 좋다.
슬럼가의 경우 - 거의 가지 않는다. 방어구를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핫플레이스인 슬럼가에 가면 맞아죽는 경우가 대다수.
다이너마이트 + 고철 = RDX / RDX + 수류탄 = 고폭수류탄. 때문에 자리싸움을 하더라도 4개의 수류탄을 남겨두어야 한다.
공장의 경우 - 총캐가 많을 경우 가장 위험하다. 고철 4개를 줍기 가장 빠르며 안경과 레이저스코프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모래사장의 경우 - 고무+전신수영복 = 잠수복 , 꽁치와 소방헬멧도 챙길 수 있으며, 총캐가 많을 경우 고철이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당히 챙기고 다른데서 4개를 챙겨도 좋다.
슬럼가의 경우 - 거의 가지 않는다. 방어구를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핫플레이스인 슬럼가에 가면 맞아죽는 경우가 대다수.
마지막으로 남은 고무로 병원에서 아대와 한복을 맞춘다. 이후엔 방어구를 파밍하면서 시체파밍을 병행하면 좋다. 다만, 숙작이 잘되는 판의 경우 수량이 끝까지 부족할 수 있으니 다른 무기를 한 번쯤은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나의 눈에는 신이 보인다.
나의 눈에는 신이 보인다.
<캐릭터 선택>
신이시여, 제게 힘을...
신이시여, 제게 힘을...
<게임 시작>
그들의 죄가 그들을 죽음으로 이끌 것이오.
그들의 죄가 그들을 죽음으로 이끌 것이오.
<적과 조우>
와헤구루의 곁으로...
평등한 죽음을...
영원한 안식을...
와헤구루의 곁으로...
평등한 죽음을...
영원한 안식을...
<승리시>
나의 승리는, 시작부터 약속되어 있었소.
나의 승리는, 시작부터 약속되어 있었소.
<패배시>
죄인들에게는, 다른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오.
죄인들에게는, 다른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오.
7.1. 부자히르 보이스팩
<메인 대사>
황금사과는 언제나 달콤한 법이지.
황금사과는 언제나 달콤한 법이지.
<캐릭터 선택>
부름에 기꺼이 응하겠소.
부름에 기꺼이 응하겠소.
<게임 시작>
승리의 술잔을 준비해두시오.
승리의 술잔을 준비해두시오.
<적과 조우>
그대의 눈에 죽음이 보이는군.
그대의 숨결, 내가 가져가지.
화려한 죽음을 선사하지.
그대의 눈에 죽음이 보이는군.
그대의 숨결, 내가 가져가지.
화려한 죽음을 선사하지.
<승리시>
승리의 술잔이 달콤한건, 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승리의 술잔이 달콤한건, 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패배시>
또 다른 사자가... 그대들을 벌할 것이오...!
또 다른 사자가... 그대들을 벌할 것이오...!
7.2. 전학생 자히르 보이스팩
<메인 대사>
내 팔은 건들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왜냐하면... 아, 너는 모르는 게 좋겠군.
내 팔은 건들지 않는 게 좋을 거다. 왜냐하면... 아, 너는 모르는 게 좋겠군.
<캐릭터 선택>
이런, 혹시 내 정체를 알아챈건가? 할 수 없지.
이런, 혹시 내 정체를 알아챈건가? 할 수 없지.
<게임 시작>
큭... 이렇게 된 이상, 힘의 봉인을 풀 수밖에 없나?
큭... 이렇게 된 이상, 힘의 봉인을 풀 수밖에 없나?
<적과 조우>
이런 이런, 결국 피를 보겠군.
크흐흐... 내 힘이 제물을 원한다!
보이는가? 어둠의 힘이!
이런 이런, 결국 피를 보겠군.
크흐흐... 내 힘이 제물을 원한다!
보이는가? 어둠의 힘이!
<승리시>
이런 이런, 너무 날뛰어 버렸군. 적당히 해야 했는데 말이지.
이런 이런, 너무 날뛰어 버렸군. 적당히 해야 했는데 말이지.
<패배시>
큭... 지금은 순순히 물러나 주지만, 이 몸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큭... 지금은 순순히 물러나 주지만, 이 몸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출시일 | - |
가격 | 기본 지급 |
8.2. 부자히르 (Live2D)
출시일 | - |
가격 | 980 보석 |
신께서는 수많은 운명을 쥐어주셨고 금빛 눈동자의 제자는 고귀한 길을 걷고자 태어났다.
GM에 의하면 20세 이상이라고 한다.본래 이름은 배덕한 자히르가 될뻔 했으나 GM현우가 부자히르라는 이름을 계속 내세워 결국 카페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부자히르로 스킨명이 추가되었다.
8.3. 암살자히르
출시일 | 2016년 3월 9일 |
가격 | 1470 보석 |
짙은 그림자 속에서 신의 이름을 부르고 피의 웅덩이에 서서 기도를 하는 제자가 있나니. 신이시여, 죽음을 사하소서.
8.4. 전학생 자히르 (Live2D)
출시일 | 2018년 3월 7일 |
가격 | 1960 보석 |
새로 온 전학생은 입을 열기만 하면 이상한 소리를 한다. 뭐가 깃들어 있는게 눈이랑 팔 둘 중 어느 쪽인지 설정을 제대로 좀 해줬으면 하는데...
8.5. 강시 자히르
출시일 | 2019년 10월 16일 |
가격 | 미스터리 PC |
이 부적이 떨어지면 나를 감당하지 못할것이오.
8.6. 사신 자히르
출시일 | 2020년 6월 24일 |
가격 | 미스터리 PC |
어둠 속에서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오.
매우 멋있다.
8.7. 구도자 자히르
출시일 | 2020년 8월 5일 |
가격 | 아글라이아 패스 |
신께서는 인간이 알 수 없는 방식으로 그 뜻을 행하시지.
8.8. 폭주 자히르
출시일 | 2021년 6월 23일 |
가격 | PVE 상점 |
더는 나를 막을 수 없을 것이오.
8.9. 고스트헌터 자히르 (Live2D)
출시일 | 2022년 6월 29일 |
가격 | 확정 픽업 |
슬퍼하지 마시오, 죽음은 평등할 것이니.
9. 웹툰 스토리
- 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아야와 동맹을 맺은 모습으로 홀로 남은 로살리오를 처리한 뒤, 성당에 있던 위클라인과 제니를 급습한다.
10.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
에피소드 6에서 로지, 매그너스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여기서 매그너스를 처리했으나 어느 순간 무시하고 떠나는 것에 분노가 차오른 매그너스는 결국 대화를 시도하고[3] 이에 드디어 대화를 한다며 기뻐한다. 그리고 함께 로지를 처리하고 다음 실험때 신에 대한 이야기와 매그너스에게 삶에 대해 묻기도 했다. 나중에는 로지와 로살리오의 합동공격에 죽는데 죽는 순간까지 복수의 윤회를 끊어야한다고 독백한다.
11. 기타
-
스킨 이름을 드립으로 만든다. 자히르라는 이름으로 칠 수 있는 드립도 상당하다. 여담으로, 석가모니 자히르가 나올 뻔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글라이아 패스에서 나온 신스킨인 "처단자 자히르"와 "구도자 자히르" 는 어째서 "처단자히르","구도자히르" 가 아닌지 의문.
-
말투가 매우 중2병스럽다. GM들이 공개한 바에 의하면 그대의 숨결,내가 가져가지./그대 눈에 죽음이 보이는군./신에게 바치는 술은,피로 만들어지는 법이오.
물론 더 중2병스러운 흡혈귀 코스하는 꼬마가 나와서 양반이 되었다.
- 생일은 6월 13일. 신체나이는 18세로 외형과는 달리 다소 노안이다.
- 인품 자체는 선한 타입인듯. 이야기에서 보면 하트와 함께 평화를 전달하기도 하며 아글라이아 패스에서는 증오를 품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 웹툰이나 아글라이아 패스에서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신체능력이 실험체 중에 최상위권인 모양이다.[4] 어릴때 고생한 것과 본인의 통찰력도 있겠지만 고문 최강자나 무술 최강자, 근력 최강자와 달리 싸움과 큰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제니가 루미아 섬의 괴물급으로 재키와 자히르를 떠오를 정도.
[1]
와헤구루
[2]
초반 약탈 이나 후반 약탈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후반 초반 약탈덕에 보라색 무기를 빨리 만들고, 후반 약탈로 모든 장비를 손쉽게 맞출 수 있다. 이 약탈의 중요성 덕에 유저 하나가 죽으면 꼭 다른 한명이 같이 있기 마련이다.
[3]
사실 매그너스는
똑같이 무시하고 가는 걸 선택하려고 했지만 로살리오가 그걸로 신경도 안 쓸 것이라고 하면서 대화라도 해보라며 권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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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암살위주의 플레이에 특화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