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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30> 아이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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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이솔(Isol) | |
| 직업 | 게릴라 | |
| 나이 | 16세(15')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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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및 체중 | 167cm / 56kg | |
| 성별 | 남성 | |
| 가족 사항 | 불명 | |
| 캐릭터 가격 | 7000골드 / 120보석[1] | |
| 캐릭터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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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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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구 사회악, 상향 패치 이후 다시 떠오르는 사회악.
패시브 때문에 트래퍼 또는 유격전을 이용한 숙작을 통한 딜러로써 활용된다.
활의 경우는 채택률이 낮았다, 애초에 활은 나딘이 아닌 이상 주력으로 쓰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활숙련도가 꽤 많이 상향되면서 총,활,찌르기 3개의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과거 3번째 함정이 두 배 데미지를 주던 함정시절의 아이솔과 달리 현재의 아이솔은 트랩의 데미지가 낮지만 꾸준히 성장한다. 트랩을 설치할때마다 착용 무기의 숙련도가 2씩 오르고 아이템 등급에 따라 1%/3%/5%/7%/12% 씩 트랩데미지가 늘어난다. 개량형 쥐덫같은걸로는 더 이상 풀피 킬을 내는 게 불가능한데다가 설치 수 자체가 전투력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트랩이 주력인건 여전하지만 과거보다 많은 양의 트랩이 필요하고 위력도 약하다. 호신용이자 마무리용 장비를 갖추고 높아진 숙련도로 전투에 맞서야 한다.
방송에서 프로필이 공개 되었다.
닉네임 아이솔, 본명 마르셀로. 성은 없으며 3월 20일생[2] 남자. 164cm 56kg.
좋아하는 것은 기억나지 않으며, 싫어하는 것은 친한 척 구는 사람, 감정적인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
신을 믿진 않지만, 사람을 죽일 때 무의식적으로 고아원시절 배웠던 성가를 읊는다. 테러리스트 집단에 들어오기 전에는 독실한 가톨릭교도였다고 한다.
자신의 본심을 곧잘 숨고 냉철하게 행동하려 하지만, 어리다보니 아직은 미흡하다.
남의 말만 듣고 판단하는 걸 극도로 꺼린다. 자신이 직접 겪거나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믿지 않는데 이는 자신이 더 알아보지도 않은 채 형의 말만 믿고 MOK에 가입하고 첫사랑인 벨라를 비롯한 고아원의 아이들을 끌어들인 걸 크게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스토리
고아원에 있을 때의 이름은 마르셀로였으며, 12살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고아원 탈출의 계기는 믿고 의지하던 형 프란시스코의 권유 때문. 그는 테러조직 MOK의 사상교육을 받고 돌아와 마르셀로에게 고아원을 탈출할 것을 권요했다.
이후 몇몇 아이들과 함께 사상교육을 주관했던 테러집단 MOK에 들어갔으나, 그때 같이 들어온 아이들 중 죽거나 잡히지 않은 사람은 아이솔 한 명 뿐이다.
필요 이상으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경향이 있다.
타인에 대한 정보에는 극히 무관심하다. 쓸 데 없는 정을 들이는 걸 싫어하기 때문
2.1. 기본 프로필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맡겨졌다고 합니다. 가톨릭 재단이라 환경이 열악한 곳도 아니었지만 11살 정도에 친구들과 함께 테러단체에 자진입대 했더군요. 뭐…교육 정도가 낮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소년들을 이용하는 건 테러리스트들의 주된 수법이죠.어린 소년들이 살인과 폭력이 행해지는 곳에서 살아남는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었을 거예요. 실제로 같이 입대했던 아이들 중 생존이 확인된 것은 아이솔과 다른 한 명이 전부라고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에 무덤덤해 질 필요가 있었고, 어떤 명령이든 따를 각오가 되어있어야 했겠죠.
아이솔이 나이답지 않게 냉철한 상황판단력은 오랜 테러리스트 생활로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체를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게 죽이는 버릇은 자기 암시를 위한 행동일 거예요. 인간은 참을 수 없이 불안하면 스스로 최면을 거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일부러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며 나는 괜찮다, 나는 아무렇지 않다…최면을 거는 거죠. 정신적 붕괴를 겪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
음, 앞으로 누가 이 메모를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읽는다고 가정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조금 슬플 것 같으니까 누구라도 읽는다고 생각할래요. 어쨋든,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은 16살때 뭘 했는지 기억나나요?저는 그 때 딱히 생각나는 건 없고, 포켓몬이 그려진 빵을 열심히 사모았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모아서 공책에다 붙이고 다녔죠. 중복되는게 나오면 친구들이랑 바꾸기도 하고... 희귀한 스티커를 모으며 자랑도 하고 말이에요.그래요. 보통 다들 철없이 행동하지 않나요? 그 나이때에는요.
그의 자그마한 체구라든지 변성기가 오는 목소리를 들으면 딱 그 나이대의 남자애구나 싶지만, 그의 상황판단력과 결단력은 결코 열 여섯으로 보이지않습니다.이전에도 이상하리만치 침착한 그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담당이 된 후 관련 자료를 보니 테러 단체에서 4년동안 살아남았더군요. 그제야 이해가됐죠. 다른 아이들이 학교에서 방정식을 배울 때, 매일 총과 폭탄을 다루고 세뇌교육을 받으며 4년동을 보낸다면 평범한 사람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건 불가능할 테니까요.
어떻게하면 더 많은 사상자를 낼 것인지.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서 자신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제일 먼저 판단합니다. 자신의 안위나 감정은 순위거나, 아예 고려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해요.
몸은 자유로워졌을지 몰라도, 그의 정신은 아직도 MOK에 묶여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섬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평범한 삶을 사는 건 불가능하지않을까요?
─ 보조연구원 Dr.E
그에게 연구에 잘만 협조하면 '조직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을때, 그는 별로 달가워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조직을 나온다고 해도 그의 죽은 친구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도, 예전에 자신이 지냈던 장소로 돌아갈 수 있는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그가 가진 소중한 것들이 사라질 거란 위협을 하기엔...그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더군요.
어떡하면 그를 움직일 수 있을까... 그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찾다가 그와 같이 MOK에 들어왔던 일곱 명의 친구들 중 한 명이 아직 살아있다는걸 알아냈어요. 이름이 프란시스코였나? 폭탄 테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지금은 감옥에 있다더군요.
처음 그 얘기를 꺼낼 땐 '과연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사람을 위해서 움직일까?' 하는 마음이 컸었죠. 왜 Dr.E도 말했지만 그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이 보이니까요, 자기를 위해서 움직이지도 않는 사람이 남을 위해서 움직이겠어요?
그런데 별 기대 없이 그 얘기를 꺼내자 마자 "정말 그게 가능한지"를 물어오더군요. 앞서 말했듯, 유일하게 살아있는 자신의 친구인 프란시스코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고, 그 집착이 곧 그의 약점이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프란시스코 뿐 아니라 과거 자신과 함께했던 친구들을 아직까지 잊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살아있는것은 친구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의 목숨은 친구들의 목숨에 빚지고있다고 생각하는 듯 싶습니다.
2.3. 약점과 트라우마
앞서 말했듯, 유일하게 살아있는 자신의 친구인 프란시스코에 대한 집착이 큰 편이고, 그 집착이 곧 그의 약점이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프란시스코 뿐 아니라 과거 자신과 함께했던 친구들을 아직 잊지 못한 것 같아요.자신이 살아있는 것은 친구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의 목숨은 친구들의 목숨에 빚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싶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여기서 포기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과 죽은 아이들의 목숨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린다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는 말은 그들의 희생이, 자신의 노력이 헛된 것이 되도록 만들 수는 없다는 이야기겠죠. 괴롭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아닐까요?
다시 말해 그의 과거 친구들은 그에게 '괴로움의 원인'이자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의외이지 않나요? 누구보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누구보다 과거에, 관계에 집착하고 있다는 점이요.
그럼에도 자신의 약점을 들키지 않으려고 후회하지 않는 척, 이미 다 포기한 척한다는 점만은 아직 어린아이 같군요.
-담당 보조연구원 Dr. T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우유부단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 말 그대로 자신이 살아남는 데 발목을 잡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뭐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할 것 같지는 않지만....망설임은 실패로, 실패는 곧 죽음으로 귀결되던 그의 전적 때문인지 유독 실수나 실패에 엄격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자기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라, 조그만 실수라도 어떻게든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14M-RFT02(피오라)가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한테 아버지를 투영하듯 15M-RFT16(아이솔)은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한테 과거의 자신을 투영하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16M-RFT21(키아라)이나 14M-RFT04(현우)에게 화를 내는 것 같은... 쉽게 말해 일종의 자기혐오인 거죠.
-담당 보조연구원 Dr. T
2.5. 주변 인터뷰
저희는 모두 날 때부터 혼자였어요. 아무도 저희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르쳐주지 않았죠. 저희는 늘 혼자서 생각해야 했어요.
하지만 외롭지는 않았죠. 친구들이 같이 고민해줬으니까요. 누구도 답을 알진 못했지만, 같이 고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됐어요.
기쁜일 슬픈 일... 모두 함께였기에 우린 늘 어른들이 없어도 괜찮았어요. 아니, 괜찮다고 생각했죠.
청소년기에 가지는 근거 없는 자신감, 도취감... 그런 것 있잖아요. 아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싶고.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싶고. 인정받고 싶고... 그래요. 그래서...
중간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눈치챘지만, 이미 늦었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 택할 수 있는 건 한가지 뿐이었어요. '나는 틀리지 않았다' '나는 괜찮다'고 자신을 속이는 것.
모두 괜찮은 척을 했어요. 사실 아무도 괜찮지 않았는데.
우리 중 제일 어린 아이솔만이 슬픔을 표현했어요. 그 애는 도망치고 싶어하고. 돌아가고싶어했어요.
제 역할은 그런 아이솔을 다독이는 거였죠. 하지만 곧 점점 지쳐갔어요. 저는 저 하나만을 감당하기도 벅찼죠.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아이솔에게 화풀이를 했어요. 누구는 정말 괜찮아서 이러는줄 아냐고. 정신차리라고.
...그 뒤부터 아이솔은 전혀 약한 소리를 하지 않았어요. 더 이상 저에게 의지하지 않았죠.
곧 후회했지만... 어쩌겠어요. 결국 저희는 모두 날 때부터 혼자였는걸. 자기 몫의 슬픔은 자기가 혼자 처리해야죠. 예전에는 친구들이 그 슬픔을 나눠가져가줬지만 지금은...
-수감중인 범죄자 F
2.6. 획득 조건
| 기본 프로필 | 캐릭터 구매 |
| 행동 패턴 | 더블기요틴 제작 60번 |
| 약점과 트라우마 | 히든메이든 제작 2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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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스마트폭탄 제작 3번 |
| 주변 인터뷰 | 개틀링건 보유한 채 5번 우승 |
3. 능력치
| 능력치 | 체력(1렙/만렙) | 스테미나(1렙/만렙) | 공격력(1렙/만렙) | 방어력(1렙/만렙) |
| ★ | 120/205 | 115/234 | 6/50.2 | 8/45.4 |
| ★★ | 124/209 | 119/238 | 8/52.2 | 10/47.4 |
| ★★★ | 128/213 | 123/242 | 10/54.2 | 12/49.4 |
| ★★★★ | 132/217 | 127/246 | 12/56.2 | 14/51.4 |
| ★★★★★ | 136/221 | 131/250 | 14/58.2 | 16/53.4 |
| 숙련도 | 활 | D |
| 총 | D | |
| 찌르기 | D |
2019년 4월 3일 패치로 활, 찌르기가 D숙으로 올라왔다.
4. 스킬
4.1. 유격전
| 스킬 | 패시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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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설치 시 장착중인 무기숙련도를 소량 획득하고 설치한 트랩의 등급에 따라 다음 설치할 트랩을 강화시킨다. (1%/3%/5%/7%/9%, 강화량은 누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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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기억력
| 스킬 | 필드 | 쿨타임: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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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현재 지역에 내가 설치한 트랩과 종류를 파악하고, 15초 간 기억력 효과가 발동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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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자신이 설치한 트랩은 밟지 않음 | |
트랩이 아직 남아있군.
설치한 트랩이 사라졌다.누군가 걸려들었나?
여기엔 설치한 트랩이 없다..
자신이 설치한 트랩의 유무만 알려주며 다른 상대가 깐 트랩은 알 수 없다. 5월 31일 패치로 대폭 상향되어 트랩종류 파악후에 자신이 깔아놓은 덫을 밟지 않게됐다. 이 패치 이후로 막금구에 트랩을 마구 깐 후 기억력을 사용하고 자신만 일방적으로 상대를 두들겨패며 트랩과 이중딜을 넣는 인성짓이 가능해져 아이솔의 주가가 폭등했다.설치한 트랩이 사라졌다.누군가 걸려들었나?
여기엔 설치한 트랩이 없다..
5. 캐릭터 평가
총소리로 유인하여 트랩을 밟게하는 방식, 소란스럽거나 총소리가 들린 장소에 트랩을 설치하고 빠지는 방식, 적의 파밍경로를 예측하여 트랩을 설치하는 방식등 다양한 방식으로 트랩을 활용할 수 있다.랭크게임 블라인드 패치의 최고 수혜자였었다. 닉네임을 외우기 전에는 아이솔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 초반견제가 힘들기 때문이다. 아이템 제작 경험치 너프로 평균 레벨이 낮아진 현재 80데미지의 트랩만으로도 초반에 플레이어 하나를 삭제할 수 있었지만 스킬의 변화로 이젠 무리.
기습 업데이트에 의해 생존률이 대폭 상승, 강캐의 자리로 올라왔다.
3월9일 패치로 아이솔 자체의 운용법이 바뀌었다. 총숙련도 대폭상향으로 96에서 106으로 올라 초반에 강하고[3] 함정 스킬이 유격전 스킬로 리메이크 되어 숙련도 쌓기엔 굉장히 유리해졌지만 트랩의 공격력이 매우 약해졌다. 지금의 아이솔은 이 악물고 강한 트랩을 만들어야할 과거와는 다르게, 많은 수의 트랩을 확보하면서 숙련도를 보충하고, 어느정도 교전 한 이후 트랩을 설치하고 빠지는 등의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기존 트랩솔 유저들은 반발중이기는 하나, 의문사의 여지가 굉장히 줄어든 점을 호평하는 타유저들이 더 많아 논란은 없다.
자신의 트랩을 일정시간동안 밟지 않도록 기억력 스킬이 개편됨에 따라, 초중반에는 드랍되는 잡트랩을 설치하며 숙련도를 올리다가 중후반에 트랩을 설치한 후 기억력을 사용하고 다른 유저를 공격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많아졌다. 당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이솔의 공격+트랩+아이솔의 공격 이라는 정신나갈것같은 상황을 겪게 되는것. 이때문에 파일럿이 뛰어난 상위 랭크에서는 보통 아이솔을 일등 사기캐로 뽑는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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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를 무시하는 트랩.
상대가 어떠한 좋은 방어구를, 심지어 퀸오브하트를 입고 있더라도 트랩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스마트폭탄이 너프되고 유일하게 남은 양산 가능 한방트랩이었던 C4도 130 1개에서 70 2개로 너프되며 이제 한방트랩은 양산이 사실상 불가능한 더블기요틴 하나만 남게 되었지만 아직도 트랩 하나만 보고 스택을 쌓으면 더블기요틴 한방에 200이상의 데미지를 내며 원콤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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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공격력.
높은 총/활 숙련도와 낮지 않은 찌르기 숙련도를 받았다. 총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찌르기에도 랜덤드랍 없이 높은 공격력을 낼 수 있는 무기들이 널려있다보니 공격력에서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첫 번째 장점과 합쳐지면 트랩->기억력 체크->공격 같은 콤보도 가능해진다. 게다가 만렙 공격력이 전 캐릭터 2위인 58.2이기 때문에 비슷한 템을 착용하고도 스탯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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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중딜
상대와 1대 1 상황일 때, 트랩을 깐 후 기억력을 쓰고 공격하면 실질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고 상대에게 트랩만큼의 대미지를 준다는 희대의 개사기 스킬이 된다. 자신의 대미지가 낮아도 큰 트랩을 준비해 막금구까지 끌고가면 상대는 이길 수가 없다.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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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의 난해함
함정 스킬이 사라지고 유격전 스킬이 추가됨으로써 트랩이 하향되긴 했지만, 상술했듯 후반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트랩이 될 수 있다. 그 때문에 JP에 이어 집중 견제를 많이 받는 캐릭터이다. 심지어 아이솔 입장으로서는 무기, 방어구에 트랩까지 파밍해야하다보니 사실상 성장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 약한 방어력은 덤이라 예전에 비해 초반 광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또한 기존의 5성 아이솔의 함정 스킬은 추가 데미지가 무려 80%였으나, 유격전 스킬로는 트랩을 32개정도 깔아야아이솔들이 대나무 트랩을 만들게 된 원흉80%의 데미지가 나온다. 따라서 스마트폭탄이 아닌 이상 16개인 40% 데미지의 트랩은 한방트랩이 될 수 없어졌다. 어렵게 트랩을 만들어도 스폭이나 마인, 더블기요틴이 아닌 이상은 한 방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끔 빈사인 적이 밟고 죽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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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솔 한정)유일한 트랩특화 캐릭터
사실상 유일하게 트랩을 사용하는 캐릭터이기때문에 트랩의 상하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이다. 남들은 신경도 안쓰는 트랩 데미지와 제작 공식에 아이솔 유저만 울고 웃는다. 또한 아크베어즈 측에서도 트랩과 해킹의 승률을 낮게 잡고 패치를 하고있기 때문에 상위권일수록 사용이 힘들다.
6. 추천 플레이
파밍이 생명인 캐릭터[4]. 트랩 아이솔은 손이 많이 가고, 전투 아이솔[5]은 체력을 유지하며, 적을 숙련도로 찍어 누르는게 관건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한 루트만 타야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전투솔과 트랩솔, 둘 모두 사용하는 하브솔로 나뉜다.
그리고 전투솔은 다시 활과 찌르기 루트로 나뉜다. 컴벳스킬 없이 전투솔로만 활용해도 높은 만렙 공격력 스텟으로 인해 강력함을 발휘한다.
트랩 트랩솔
하이브리드 찌르기 하이브리드
찌르기루트 고주가-트리아이나, 공장-비자야, 학교-바이던트, 호텔-트리아이나
활루트 우물-발리스타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여기서 그만둘 순 없어!
여기서 그만둘 순 없어!
<캐릭터 선택>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게임 시작>
작전 개시. 이상 없음.
작전 개시. 이상 없음.
<적과 조우>
목표물 확인!
제거 대상 확인!
타겟 확인!
목표물 확인!
제거 대상 확인!
타겟 확인!
<승리시>
이제 아무도, 안 남았네. ...아무도.
이제 아무도, 안 남았네. ...아무도.
<패배시>
여기서 죽으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텐데...!
여기서 죽으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텐데...!
7.1. 복사 아이솔 보이스팩
<메인 대사>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믿음을.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믿음을.
<캐릭터 선택>
저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저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게임 시작>
모든 길에 빛이 있으라!
모든 길에 빛이 있으라!
<적과 조우>
그분의 곁으로!
악에서 구하소서!
부디, 뉘우치소서!
그분의 곁으로!
악에서 구하소서!
부디, 뉘우치소서!
<승리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패배시>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용서하소서...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용서하소서...
7.2. 늑대소년 아이솔 보이스팩
<메인 대사>
오늘 밤은 긴 싸움이 되겠군.
오늘 밤은 긴 싸움이 되겠군.
<캐릭터 선택>
트릭 오어 트릭...
어휴...꼭 이런 꼴로 돌아다녀야 되는건가...?
트릭 오어 트릭...
어휴...꼭 이런 꼴로 돌아다녀야 되는건가...?
<게임 시작>
늑대는 싸우지 않아. 사냥할 뿐이지.
늑대는 싸우지 않아. 사냥할 뿐이지.
<적과 조우>
사탕 소지자 확인. 작전 개시!
큿...냄새가 나는데?
사탕을 순순히 넘겨.
사탕 소지자 확인. 작전 개시!
큿...냄새가 나는데?
사탕을 순순히 넘겨.
<승리시>
이긴건가? 제법 달콤한 맛이나는... 어... 사냥이었어.
이긴건가? 제법 달콤한 맛이나는... 어... 사냥이었어.
<패배시>
큭... 다음 보름달이 뜰때 반드시 돌아오겠다!
큭... 다음 보름달이 뜰때 반드시 돌아오겠다!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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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 |
| 가격 | 기본 지급 |
8.2. 용병 아이솔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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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7년 3월 8일 |
| 가격 | 1960보석 |
전쟁이라면 지긋지긋하도록 익숙해. 살아남고 싶다면 나를 고용해봐. 후회하지 않을 테니까.
RPG-7의 무게가 탄두 없이 6.3kg이고,
UZI의 무게가 3.5kg,
SVD의 무게가 4.3kg으로 도합 14.1kg이다(...) 저 마른 체구에 심지어 기타 장비까지 모두 메고 다닌다! 8.3. 저항군 아이솔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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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
| 가격 | 1960보석 |
옳지 않은 일에 억지로 따라갈 필요는 없어.
갈릴 돌격소총을 들고 있다. 갈릴 또한 무겁기로 유명한[6] 소총인데 저렇게 들고 있는지는 의문.이 스킨으로 한가지 알게된게 있는데, 바로 아이솔이 소속되어있는 테러리스트 단체 이명이 확인되었다. 바로 모크(MOK) 아이솔 등짝부분에 가죽으로 크로스 겨냥 되어있는 곳을 보면, MOK라는 이니셜이 새겨져있는것을 확인할수가있다.
8.4. 복사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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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
| 가격 | 980보석 |
구원의 종이 울릴때까지 스스로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리라.
데저트 이글을
아킴보로 들고 있다. 저렇게나 무겁고 반동이 강한 권총을[7] 어떻게 아킴보로 들 수 있는지 의문.[8] 후에 복사 아이솔 보이스팩이 출시 되었다.8.5. 흑복사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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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8년 3월 14일 |
| 가격 | 490보석 |
심판의 종이 울렸다. 당신들이 기다린 구원은 오지 않는다.
8.6. 늑대소년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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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8년 10월 24일 |
| 가격 | 미스터리 PC |
오늘 밤은 긴 싸움이 되겠군.
아이솔 스킨 중에서 최악인 평가를 받고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저 무시무시하게 뒤틀린 다리.날개 모양도 이상하고 얼굴 표정도 왜 이러냐는 의견이 많다.
8.7. 아포칼립스 아이솔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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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9년 3월 20일 |
| 가격 | 미스터리 PC |
특별히 새로운 상황인건 아니야.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지.
8.8. 더블 베이스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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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19년 11월 13일 |
| 가격 | 미스터리 PC |
이 연주에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8.9. 해상 구조대 아이솔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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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20년 9월 9일 |
| 가격 | 제 17차 이글라이아 보급 |
구조 요청 확인, 구조 실시.
8.10. 동료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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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20년 12월 9일 |
| 가격 | 아글라이아 패스 |
통제되지 않는 팀은 자멸해.
8.11. 사관 후보생 아이솔 (Live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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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21년 3월 3일 |
| 가격 | 토너먼트 상점 |
학교도 결국 전쟁터일 뿐이지.
8.12. 선원 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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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2022년 6월 15일 |
| 가격 | 기술실 |
근무 중, 이상 무. 바다는 평화롭군.
9. 웹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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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바이벌: 그들이 살아남는 법
- 블랙 서바이벌: Bottomless
재키에게 이미 당한 모습으로 한 컷 나온다(...)
10.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
에피소드 7에서 주역은 아니지만 메인 빌런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로지가 버니스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하기 위해 버니스를 추적하며, 불을 피운 채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버니스와 아드리아나, 마이를 기습하여 마이를 사살하고, 아드리아나를 폭사시킨다. 총알이 떨어진 탓에 버니스를 상대로 군용 나이프를 들고 육탄전을 벌이지만 버니스가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살아남은 상태로 독백을 하는 것으로 볼 때, 버니스에게 패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8에서 실비아, 리오와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리오와 동맹으로 활동하던 중에 리오가 실비아를 데려오자 실비아를 보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며,[9] 동맹을 떠나려고 하지만 실비아와 리오의 도움을 받아 생존한 덕분에 리오와 실비아하고 동맹을 유지한 채로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비아의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성향을 매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쇼이치를 상대로 실비아의 행동이 통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실비아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살인을 여전히 내키지 않아하는 실비아를 대신하여 쇼이치를 마무리 짓는다. 이후 실비아에게 다음에 맞붙을 때, 그녀가 마음에 들어할 만한 스릴 넘치는 전략을 만들어서 그녀를 상대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실비아와 리오한테 작별을 고한다.
11. 기타
- 기본 일러에 들고 있는 총은 AK-47을 들고 있음.
- 여러 가지 총기에 능통하다는 설정답게 기본 스킨을 포함에서 여러 가지 총기를 장비하고 있다.[10]
- 신스킨 저항군 아이솔의 등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예 등짝이 보이게 리터칭할 정도(..)
-
그리고 피오라보다 키가 크다(..)
스킨은 키 크니까 됐어
- GM아야는 아이솔이 사회에서 올바르게 성장했다면 180cm(..)가 넘었을거란 얘기도 했다.
- 여담으로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에서 한 편 만에 이미지가 달라진 캐릭터인데 7편에서는 첫사랑 잃고 눈돌아간 느낌이나 8편에서는 동료때문에 혈압오르는 상식인 느낌이 크다.[11]
[1]
첫 출시 때는 70000골드, 400보석이 었다.
[2]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실제 생일은 아니다. 3월 20일은 아이솔이 고아원에서 발견된 날짜.
[3]
본래 총을 주무장으로 삼던 아야가 5성기준 104이다. 이후 유격전의 트랩 데미지 상승치를 0.5퍼센트씩 올리고 총 숙련도는 103으로 하향하였다. 5/30 현재 아이솔 총 숙련도는 93
[4]
하지만 스태미너가 매우낮다
[5]
의외로 많이 보이는 플레이다. 아이솔의 공격력이 높은 수치인지라, 숙련도만 받쳐주면 되기 때문.
[6]
갈릴의 성능은 당시의 M16 등 소구경 소총들과 비슷하였으나, 무게가 3.95kg으로 여타 5.56mm구경의 소총보다 더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7]
데저트 이글은 사용탄종에 따라 다르지만 .44 구경이나 .50 구경 등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며, 그 때문에 무게도 무겁고 반동도 매우 강하기로 유명하다.
[8]
물론 루미아 섬의 실험체들은 인체개조로 웬만한 콘크리트 벽도 맨손으로 부수고 다니는 괴물들이니 고작(?) 듀얼 데저트 이글 정도는 쉽게 다룰수 있을 것이다.
[9]
각 캐릭터마다 설명되었지만 리오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실수가 없어서 아이솔이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실비아는 반대로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아서...
[10]
AK-47,
데저트 이글,
UZI,
SVD,
RPG-7,
갈릴을 장비하고 있다. 게릴라라는 설정답게 모두 테러리스트를 상징하는 총기들이다.
[11]
카밀로도 11편에서 12편으로 보면 오지라퍼에서 희생양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땐 단역이니 논외. 사실 7편에 메인 주인공인 버니스에 대한 인식과 8편 메인 주인공인 실비아에 대한 인식때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