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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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레주 실업희망자가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는 AA작품 《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의 세력별 등장인물 목록을 정리한 문서.2. 설명
등장인물들은 소속된 집단을 기준으로 분류하며, 소속이 변경될 경우 가장 최신 시점에서의 소속으로 분류한다. 따라서 이 문서 전체에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정주행이 끝나지 않은 경우 유의할 것.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크게 '학생', '주최 측', '이세계 주민'의 3가지로 나뉜다. 학생은 게임의 현 참가자, 주최 측은 학생들을 게임판으로 끌고 온 장본인들, 이세계 주민은 학생들의 이세계 전이 이전부터 게임판에 거주하고 있던 존재들을 말한다. 그리고 Es를 제외한 이세계 주민들은 '이전 게임의 참가자'들이다.
3. 1부 참가자
3.1. 서바이벌부
- 부장: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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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 모모코
'나'의 최초의 동료가 된 인물. 1학년. '나'의 생존본능에 의지할 수 있다 판단하고 접촉해 와서 동료가 되었다. 동료라면 의지만 해서는 안된다는 바람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빌리티를 적극 활용해 '나'를 돕고 있다. 원래는 자기 생존이 최후의 일선이었으나 '나'에 대한 호감도가 최대치가 되면서 얀끼 섞인 메가데레가 된 듯 하다. 주인공이 필히 죽을 일격을 받을 때 같은 파티에 있으면 대신 죽는다고 명시될 정도.
메인 능력은 원작처럼 스텔스라, 타 세력을 염탐하는 역할을 자주 맡았다. 스텔스가 C랭크였을 때는 그냥 시각에만 작용하는 투명화인 탓에 들킬 위험이 컸으나[1] B랭크로 상승하고 나서는 시각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그걸 내 맘도 모르고 선배 바보! 하고 징징대는 데 사용하는 게 귀엽다.초반에는 염탐 시의 판정이 저녁 정산에서 동료 전원이 모인 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안전만큼은 보장되었으나, 판정방식 변경 후엔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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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2학년. 서바이벌부의 세번째 멤버로 들어온 인물. '나'의 소꿉친구이며 서로 욕하면서 만담할 수 있는 정도로 친한 인물. 처음에는 진짜 소꿉친구 수준의 친밀감을 보였지만 1000이 들어온 탓에 히로인으로의 냄새가 풀풀 나더니 이제는 무슨 대화만 하면 정말 부부만담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초반에는 높은 수준의 도구작성 어빌리티와 버프능력을 지니고 있어 동료로서 최고 수준이라 평가받았지만, 강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파워 인플레에 밀려나 생산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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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유카리
1학년. 마리아와 함께 '나'의 동료로 들어온 인물. 약점은 빈유.(...) 모모코와는 같은 반이지만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팀 내 포지션은 상식인이자 츳코미로 주요 대상은 마리아와 '나'딸이네.시트 제작 당시 어빌리티 다이스 굴릴 때, 개수 다이스는 3개였으나 랭크 다이스가 셋 모두 안 좋은 결과가 나온 탓에 어빌리티를 1개로 줄이는 대신 C랭크를 받았다.그리고 1000으로 5개까지 늘렸다...
냐루코가 들어온 후에도 냐루코 태클은 미사카한테 맡겼다.초반에는 현재 처한 상황과 주변의 괴물같은 멤버들 덕에 항상 위통을 앓았지만 플레이어 각성 이후 메인 딜러가 되었다. 첫 전투부터 본인이 가장 날뛴 것은 덤. 그러고서도 위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호감도 이벤트 이후 괜찮아졌다. 파워 인플레에 밀려났으나 1000 강화와 14일의 수련으로 인해 다시 치고 올라와, 시련에서 여동생인 렌과 함께 도도블랑고 하나를 상대로 시간을 끌었다. 생각보다 강해 죽을 뻔했지만 주인공이 무사히 도도블랑고를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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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 미코토
1학년. 전격 조작을 통해 딜을 넣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전자기학 전공 스킬과 전격 조작의 연동이 가능.
도도블랑고와의 전투 때 펌블을 띄우는 바람에 실수로 '나'를 맞춘 일이 있다. '나'의 저항 판정도 펌블이었지만 인과력으로 가까스로 저항했다. 마비 효과라 실제 대미지는 없었지만 미사카에게 상당한 정신적 대미지가 있었고, 한동안 그 일에 대해 신경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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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루코
1학년. 메타발언과 드립의 화신. 10살인 앨리스가 입부한 후 어린아이에게 해로운 장난은 모두 봉인되었지만, 이내 수위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서바이벌부가 결성된 이후로 대부분의 행동횟수를 랜덤박스에 투자하고 있는데, 서바이벌부에서 생산능력을 가진 게 마리아와 냐루코밖에 없기 때문. 거기에 더해 레어나 유니크 아이템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다.
생산능력 때문에 다른 능력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으나 어빌리티 중 하나인 우주 CQC는 활용하기 따라 전투 측면에서 유용한 어빌리티이고, 새로 얻은 '전원 출동 황제드라몬'이라는 어빌리티는 다른 부원들에게는 없는 기동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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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자키 세나
2학년. 비전투형 플레이어. 어빌리티인 다재다능이 비전투 판정에서 상당히 유용할 뿐 아니라 캐릭터 설정 자체의 영향도 있어서 서바이벌부에서는 참모 역할이다. 워터 엑스퍼트는 메타적으로 수도가 끊길 때를 대비해 얻은 어빌리티지만, 주최 측에서 수도를 끊었다가 다시 이어버린 바람에 계륵이 되었다.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 때는 주인공의 꿈에서 세나가 키린에게 주인공 대신 죽는 장면이 나온 탓에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으나 어찌어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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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테스타로사
2학년. 앤서토커를 주는 대신 자신을 보호해 달라며 서바이벌부와 거래함으로써 동료화. 1000으로 동료가 된 부원들과는 달리 호감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갈등을 겪긴 했지만, 플레이어화와 동시에 갈등이 해소되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서바이벌부에 들어왔으면서도 전투형 플레이어가 된 탓에 고생길이 열렸지만, 정말로 죽을 것 같지 않으면 최대한 노력해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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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AA는 kriss sison이 그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일러스트의 앨리스. # 서바이벌부의 힐러 포지션이다. 1학년이며 월반한 10살이다.[2]
첫날 학교에서 도망쳐 나와 이세계 주민인 도로테아에게 보호받고 있었으며, 주인공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도도블랑고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다.그리고 그 도도블랑고는 인과력 B랭크 각성의 제물이 되었다.그 동안 학교 밖에 있었던 탓에 조례나 종례를 듣지는 못했지만, 이자요이가 이스터 에그를 찾으러 갈 당시와는 달리 '듣지 않은' 것이 아닌 '듣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페널티를 받진 않았다. 서바이벌부에 가입한 후에는 나이가 어린 탓에 냐루코의 섹드립을 봉인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기본스탯은 근력스탯이 낮은 대신 지능이나 스킬 쪽에 비중을 둔다. 자바워크와 랜슬롯 갑주의 AA 사정에 따른 거래를 통해 플레이어화 및 어빌리티 자바워크 획득이 확정되었고, 도로테아가 남긴 빈 플레이어 카드로 플레이어가 되었다.1000을 여러 번 받은 탓에 플레이어 첫 각성 때부터 5개의 어빌리티를 가진 상태.
레일리와의 수련 전날 밤 인연행동으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가정폭력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후의 일선이 그 트라우마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건을 만족했음에도 최후의 일선이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적으로는 공개) 한편, 캐릭터 시트 제작 시에 배경설정에 어울리는 스킬들이 앵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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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렌
유즈키 유카리의 여동생. 플레이어. 이벤트 스레 재굴림 대가로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을 준비하는 과정에 등장했으며, Es에게 수련받고 포인트를 받아 강해진 서바이벌 부원들 수준의 능력을 가진 채로 등장했다. 2차 시련 때는 언니인 유카리와 함께 도도블랑고를 상대로 시간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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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실버즈 레일리의 손녀. 플레이어. 15세. 17일차에 서바이벌부에 편입되었다. 편입 시점에서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서바이벌부보다 훨씬 강한 인물이며, 첫 대면 때는 심지어 주인공보다 강했다. 레일리와 주인공의 내기로 인해 주인공과 싸운 적이 있는데 주인공은 순식간에 패배했다. (확인된 대미지 고정치가 280. 이것도 힘조절은 한 상태라고. ) 그리고 Es와의 커뮤 이벤트 때 학교 기준 20칸 너머의 오두막에서 학교까지 바람 쐴 겸 뛰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도착한 일이 있는데, 이는 CON이 최소 60 이상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 지역 부근에 이런저런 워프 게이트 비슷한 게 있었다는 숨겨진 설정이 있다.
실버즈 레일리에게 '이름 없는 어빌리티'를 전수받았으며 그것을 검이라는 카테고리에 맞추어 '검식'으로 고쳐 배웠다. 무궁의 무련 또한 검에 특화되도록 배운 것이다. 주인공과 처음 전투했을 당시에는 무궁의 무련 A랭크를 보유한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B랭크. 검식의 능력 중 B랭크 능력으로 하루 한 번 무궁의 무련을 일시적으로 A랭크로 상승시켰던 것이다.
레일리에게 수련을 받았는데도 레일리의 특전의 제한에 걸리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녀가 이세계 주민이면서도 전 참가자가 아니라 게임판에서 태어난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태어난 게임은 교사가 있는 특이 케이스였고, 어느 담임 교사가 배에 그녀를 임신한 채로 게임판에 전이되었다. 그 교사는 죽었고, 센카와 치히로는 진행자 권한을 사용해서 그녀를 레일리에게 데려갔다. 이후 레일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어 카드를 Es에게 주어 그녀를 플레이어로 만들었고, Es는 플레이어면서 게임에 참여해본 적이 없는 특이 케이스가 되었다. 주최 측에서는 흥미를 느꼈는지, 이례적인 변수인 에스를 따로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2차 시련에서 도도블랑고를 혼자 상대하는 활약을 보인다. 다만 도도블랑고가 이전보다 강해진 탓에 시간을 너무 끌어 막타를 주인공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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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전 인과력의 소유자이며 과거에는 '인과의 감옥'에 갇혔던 전 ‘인과의 죄수’이기도 했다. 현재는서바이벌부의 부원이다.
인과의 죄수 시절에는 A2랭크의 인과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시점부터 주인공은 잠들 때마다 인과의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메어리는 그 때마다 주인공을 반기며 주인공에게 1000을 주기도 하고, 조언을 해 주기도 했다. 이처럼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이유는 인과의 감옥에는 자기 이외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기 때문에[3] 사람이 그리웠기 때문. 주인공이 오지 않는 동안에는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있지 않으면 미쳐버릴 지경이었다고 한다. # 이전 게임의 인과력 소유자이며 현역 시절에는 A랭크 보스 몬스터와 동등하게 싸웠던 사람이었지만, 주최 측에 반역하려 시도한 탓에 집행자 히루코 카게타네에게 잡혀 인과의 죄수가 되었다. 인과의 감옥은 메어리를 가두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인 것. 이후 주인공이 인과력 A랭크에 도달하자 더 이상 인과의 감옥에 오지 말 것을 권유하고 반역 루트에 진입하는 것을 두 번에 걸쳐 말렸으나 주인공은 반역 루트에 진입. 그리고 2차 시련이 끝난 후 해방되었다.
해방 후에는 인과력을 잃었고 플레이어로서의 능력도 모두 잃었다. 힘을 잃었어도 경험은 잃지 않아서 현 참가자들이 모르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조언자 역할로 활약할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의외로 다시 플레이어가 되었다. 메어리가 다시 플레이어가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본인 세대 때는 주인공처럼 인과가 주변으로 퍼지는 타입이었으나, 반역 루트의 영향으로 주위에 미움받아[4] 결국 혼자 남게 되었다. 이때, 메어리의 숙적이었던 인과력의 소유자 검마劍魔 오키타 소지가 히루코 카게타네에게 살해당하고 그 플레이어 카드가 메어리에게 도착한다. 하지만 혼자 남은 메어리는 숙적인 오키타 소지에게 친근감을 느꼈고 때문에 그 플레이어 카드를 흡수하지 못했다. 누구에게도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 깅코에게 카드를 맡겨 둔 그녀는 주인공 세대에 와서 그 카드를 돌려받아 플레이어가 되는데, 그때 당시와 지금은 게임의 룰이 달라서 밸런스 패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Es보다는 강하다.
메어리에게 인과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어빌리티 개수 최대치는 5개. 따라서 어빌리티 개수가 5개로 줄어든다. 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밸런스 패치를 받아 능력치도 대폭 하향했다. 남은 어빌리티는 어빌리티는 A랭크 2개, B랭크 3개. 게다가 메어리는 마법사 유형의 플레이어인 반면 오키타는 검사 유형의 플레이어라 메어리의 본래 전투법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메어리가 원래 쓰던 장비는 모두 레전더리였는데 그 장비들은 당연히 더 이상 메어리한테 없고, 대신 메어리가 팔기 귀찮아서 상점에 버려둔 장비(무기 1개, 방어구 1개, 악세사리 1개)가 있다. 악세사리는 유니크, 나머지는 레어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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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헤이워드
계약자. "모든 걸 잃은 미래"의 유즈키 렌. 만일 게임이 멈추지 않았다면'의 가능성으로부터 온 존재.
헤이워드가 온 가능성에서 서바이벌부는 렌을 빼고 전부 죽었으며, 그들을 살리기 위해 그녀는 주최 측과 거래를 하였다. 거래 내용은 9만 번 이상 게임에 참가해 살아남는 것. 이후 주최 측이 시키는 일을 하다가 사기사와 후미카(시청자)의 소유물이 되었다. 이후 바뀐 인과로 인해 후미카가 서바이벌부 및 참가자들을 굴레로부터 떼어낼 수 있게 되지만, 이를 위해서는 주인공이 그 미래를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에 주인공이 게임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주인공과 교전, 패배하였다.
3.2.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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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키 마키
18세. 3학년. 여성. 학생회장.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 주인공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데, 이는 초기에 호감도 시스템이 정립되지 않아 호감도를 올리기 쉬웠을 때의 영향이기도 하다. 학생회 임원들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회 임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행동하게끔 하는 유일한 동기이다. 따라서 그녀의 신변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학생회 임원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집행자'의 존재. 그녀가 지나치게 대처를 잘 한 탓에 집행자의 출현이 빨라졌는데, 만약 그녀가 자신이 한 행동으로 학생들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살한다" #는 스레주의 언급이 있었기 때문. 다행히 주인공에 대한 그녀의 호감도가 높기때문에 자살하기 전에 대사앵커를 잘 하거나 인과력 스톡 1개를 사용한다면 무마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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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르슈 람페르지
18세. 3학년. 남성. 호타로의 말에 따르면 신용하되 신뢰하지 말아야 할 인물. #악역이라는 건 아니고, 그 행동의 근간에 츠루마키 마키가 있는 점을 유의하라는 것. # 다른 학생회 또한 마찬가지이긴 한데 호타로가 를르슈만 특별히 언급한 이유는 호타로와 를르슈의 개인적인 관계 때문이거나, 혹은 를르슈가 특히 그 특징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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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기 시게루
17세. 2학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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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죠 마나카
17세. 2학년. 여성. AA의 특성상 스레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1000으로 호감도가 많이 오른 상태. 19일에 제왕의 천안으로 본 21일 저녁에서, 츠루마키 마키를 문으로 밀어넣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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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스와코
17세. 2학년. 여성.
3.2.1. 6대 동아리
- 카와조에 타마키: 17세. 2학년. 여성. 검도부의 주장이며 동시에 선도부 소속. 또한 히어로 매니아인 것 같다. 탐사 중 주인공이 타마키에게 나이트 오브 아너를 보여준 적이 있다. # 이후 검도부에는 플레이어가 없다고 카와조에 타마키가 언급했는데 # 이 정보는 사실일 수도 있고, 그녀가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가 된 부원이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 카가: 18세. 3학년. 여성. 플레이어. 현재 궁도부의 부장이며 동시에 선도부장 자리도 겸업하고 있다. 주인공이 도스팡고전을 치르던 동안 학교 쪽에도 괴물이 쳐들어갔는데, 원래 플레이어였던 궁도부의 부장 카가가 세 마리 전부 쏴죽였던 것. 튜토리얼 때부터 플레이어였으면서도 학생회를 신뢰하지 않은 탓에 밝히지 않고 있었다는 이야기. 그 때문에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 후 학생회에 덜미를 잡혀 선도부장이 되었다.
- 아야세 유에: 18세. 3학년. 여성.점술연구부의 부장.
- 스오우 파블리첸코: 18세. 3학년. 여성. 사진부의 부장.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맥락상) 주인공에게 미인계를 시도하려 한 적이 있다. # 그 후 서바이벌부가 부장을 잘 따르는 것을 부러워하는 듯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 아마 사진부는 서바이벌부만큼 스오우를 잘 따르진 않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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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마도카: 17세. 2학년. 여성.요리부의 부장이며,
오레키 호타로를 죽인 범인. 앤서토커에 의해 밝혀졌으며, 그녀는 플레이어이고 모모코와 같은 계통의 능력을 지녔다.
앤서토커의 추론 그리고 플레이어인 오레키 호타로를 죽였다는 것은, 최소한 100k를 얻었다는 의미기도 하다. 동기나 복선으로 보이는 요소가 작품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는데,
# 이 또한 속임수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후 1000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오레키 호타로는 주인공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 1000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3.2.2. 신생 선도부
[1학년]-
슈텔 스타크스
플레이어. 잡담판에서 일어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등장한 캐릭터이다. (캐릭터 시트) 앨리스와는 친구 사이이며, 루비 로즈와 함께 습격에 대비하는 플레이어 중 하나로 등장. # '시련'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이 있으나 그건 그냥 오타. -
니지노 유리카
플레이어. 유키네 크리스와 함께 첫 등장. 크리스와 유리카는 베헤리트를 가지고 있는데, 원작적인 기능이 아니고 치료약이라는 모양. 레어 아이템이다. 21일차에 플레이어 능력을 포기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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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요시 젠키치
17세, 남성. 2학년 2반[5]의 반장. 플레이어. 남을 돕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히어로 같은 성격이며, 미지의 상황 속에서 유난히 활동적인 '나'에 대해 츤츤(!)대면서도 가장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초기 히로인들보다 압도적인 히로인력을 뽐내 젠키치 '더 히로인 무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젠키치가 아직 플레이어가 아닐 때, 학교가 습격당한 날 밤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치명상을 당해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스레주는 얘를 죽일까 살릴까 고민했고 살린다는 결론이 나온 덕분에 플레이어인 후미카를 만나 플레이어로 각성. #이후 다시 만난 '나'와 투닥투닥을 가장한 꽁냥꽁냥을 선보였다.(...)대규모 습격 이벤트에서 흑화(?)로 추정되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스레민들이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스레주가 얼마 지나지 않아 폐기. #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 때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상당한 활약을 펼쳤으며, 시련 이후 그 성격에 걸맞게 선도부에 가입했다. 반대로 후미카는 성격대로 선도부에 가입하는 걸 거절했지만, 젠키치가 선도부에 가입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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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 사이토
17세, 2학년. 주인공의 친구이며 2일차에 각성한 플레이어. # AA 사정상 원작처럼 검을 쓴다. 이세계 전이 첫날에 부반장인 융융이 반을 진정시키는 것을 도와 융융에게 호의를 얻은 상태.초반에 일진회가 학교에서 진검이 발견된 사실을 공개하며 그것을 이용해 정치적으로 학생회를 공격하려고 모의한 적 있었다. 그러나 그 전에 튜토리얼이 종료되었고, 그 직후 일어난 습격에서 히라가 사이토가 진검을 사용해 전투한 것으로 일진회의 모함 이전에 진검의 존재가 공개되었다. 이후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 때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싸웠으며, 시련이 끝난 후 신생 선도부에 가입했다. 선도부의 에이스 중 한 명이고 전투가 일어나면 용맹하게 싸우러 나서 일반 학생들(주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둔감 체질이라 본인의 인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융융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 -
시라키인 리리치요
플레이어. # 단편으로 첫 등장. # 카시와자키 세나와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명석한 두뇌와 재능으로 선도부를 받치고 있다. -
타카마치 비비오
플레이어. 리리치요와 함께 첫 등장. -
루비 로즈
플레이어. 잡담판 이벤트에 후보로 올랐으며, 비록 탈락했지만 귀여운 짤 덕분에 등장 확정됨. # (캐릭터 시트) 그리고 13일차에 습격에 대비하는 플레이어 중 하나로 등장. # 히어로를 좋아한다. # 21일차에 플레이어 능력을 포기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
카와조에 타마키
검도부 주장. 6대 동아리 문단의 검도부 부분 참조.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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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
선도부장. 플레이어. 6대 동아리 문단의 궁도부 부분 참조. -
니시즈미 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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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선도부의 부부장이다. -
스카사하
3학년. 창술부 부장. # 마리아의 언급으로 등장했으며 서바이벌부에게 강철창 하나를 받았다.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무력을 가지고 있어 선도부에 합류했다.
3.3. 일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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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무라 오쿠야스
3학년. 플레이어. 학원의 3대 세력인 일진회의 수장. 전형적인 양아치 같은 모습을 보인 첫 만남과 반대로 의외로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가 아는 오쿠야스의 이미지를 산산히 깨뜨려 버렸다. 초반에 (메타 시점으로) 불을 붙이는 어빌리티로 담뱃불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로 보였으나 사실 무기노의 어빌리티로 위장한 것뿐, 그 시점에서는 플레이어가 아니었다는 것이 호타로에 의해 드러났다. 플레이어가 된 것은 6일차 새벽, 튜토리얼이 끝난 직후의 몬스터 습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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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노 시즈리
3학년. 플레이어. 원하는 곳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어빌리티가 있다. 그 어빌리티의 특성을 살려 오쿠야스를 플레이어로 위장했다.시야 내에만 불을 붙일 수 있는지 아니면 시야 밖, 인간의 내장기관 등에도 불을 붙일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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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카 타이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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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린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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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데그레챠프
1학년. 플레이어. 1000이 아닌 캐릭터 앵커로 등장한 캐릭터.앨리스와 대비되는 지능캐 이미지로 앵커됨.
일진회에서 생산력을 확보한 뒤 화폐를 발행하며 그 사실을 타냐를 통해 서바이벌부에 알렸는데, 주인공이 예상했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바람에 일진회를 서바이벌부에서 염탐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러나 호감도 상승 1000이 적절한 시기에 발동한 덕분에 주인공의 실수를 모른 척 했다. 이후 한동안 언급이 없다가 주인공의 행동 앵커로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때 이미지 관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주인공을 입막음하기 위해 일진회의 정보를 주인공에게 팔았다. 물론 이 또한 호감도 1000의 영향. 이 잠깐의 대화로 호감도는 9가 되었다. 일진회는 분명 악역일 텐데 인기가 많다...
- 쇼쿠호 미사키: 일진회에 합류한 여자들 파벌의 리더. 일진회와의 제휴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란 성적인 것을 말한다.
- 스즈하라 토우지: 졸개.
3.3.1. 야라나이오 세력
야라나이오의 동료들을 서술한 문단. 일진회가 아닌 야라나이오를 따르는 인물들이므로 따로 분류.-
비프데 야라나이오
2학년 7반, 남자.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숙적 포지션. 1부 시점에서는 일진회의 간부. 2부에서는 불명. 또 다른 인과력의 소유자이며, 숙적이기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공존할 수 없다. 스레주의 언급에 따르면 메타적으로는 '주인공이 택하지 않은 루트를 가는 또 다른 주인공'과도 같은 존재.[6]
처음 등장했을 때 호타로의 미래시를 검으로 베어서 깨뜨림으로써(인과력의 현실개변) 포스를 보였다.[7] 메타적으로 인과력 A랭크 1000이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에 주인공을 죽이고자 마음먹었지만, 인과력 스택을 하루 1개씩 소모해 살의를 억눌렀다. # 이후 일진회와의 협상 때 '나'를 돕겠다며 대신 이스터에그 얻는 것을 도와달라는 거래를 제안했다. 거래가 성사된 후 잠시나마 서로 농담도 하며 호의적으로 지냈으나, 키린전이 끝난 후 검은 기사가 나타나 인과력 A3랭크의 승급 조건을 공개하자 나를 죽이기로 결심, 그 결심을 주인공에게 말하고는 자신의 힘을 드러내며[8] 본격적으로 적대관계에 들어갔다.
그리고 며칠 동안 잠잠하다가 집행자인 리자와 교전하고, 이후 20일차 오후에 주인공을 공격했다. 교전 장소는 이스터에그였던 수라신 얄다바오트가 있던 곳. 이때 주인공이 동료들을 데리고 나온 탓에 야라나이오는 주인공과의 싸움에 대한 인식을 '전쟁'으로 바꾸었고, 때문에 서바이벌부 전원을 노린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서바이벌부와 교전했으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검은 기사의 난입으로 중단했다. 그리고 검은 기사에 의해 어떠한 장면을 본 후, 갑자기 마음을 바꿔 '때'가 되기 전까지는 서바이벌부를 선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날 밤 주인공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휴전 상태라 그런지 이후로도 인과력 1개를 쓰면 야라나이오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며 구슬 하나를 넘겨주었는데, 죽은 사람과 5분간 만나게 해 주는 구슬이었다. 이후 기적을 개척하기 위한 문[9]을 발견하자, 자신은 기적을 원하지 않는다며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면 죽이겠다고 경고했다. #
야라나이오 또한 인과력의 소유자이며, 때문에 그에게도 1000과 동등한 '유리한 인과'에 의한 강화가 적용된다. 다만 메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적용 규칙이 약간 다르다. 주인공은 자유 행동을 하는 반면 야라나이오의 자유 행동 판정을 일일이 할 수 없어 그것들을 모조리 1000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따라서 실질적인 1000의 개수는 주인공이 더 많고, 대신에 야라나이오의 1000은 스레주 혼자 정돈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며 1000의 적용 속도도 빠르다. 주인공과 달리 인연의 길이 아닌 힘으로 다지는 길을 선택한 만큼, 야라나이오가 얻는 '유리한 인과'는 전투적인 측면이 강하다. 예를 들어, 야라나이오는 A랭크 어빌리티를 얻는 데 드는 1000이 주인공에 비해 적다.
동일한 인과력의 소유자임에도 비프데 야라나이오는 주인공보다 훨씬 강하며, 빠르게 강해진다. 첫 등장 시점에서 이미 주인공과 이자요이가 함께 싸워도 불리할 정도. 이는 스레민의 실패가 아니라 스레주가 의도한 결과이다. 하지만 스레민이 판단 실수만 하지 않으면 주인공이 아무 복선 없이 야라나이오에게 불합리하게 죽지는 않는다. 게임으로서 불공정하기 때문. #
야라나이오와 공존하는 기적 루트로 가기 위해서는 야라나이오와 여러 번 싸워서 이겨야 한다. 1대 1로 싸울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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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기 시노아
2학년. 야라나이오에게 있어 히로인 포지션. 배경설정은 잡담판에 있다. # 얼굴의 화상 때문에 괴롭힘당할 뿐 아니라, 전이 후에는 식량을 빼앗기고 몹쓸 짓을 당하기 직전까지 갔다. 그 상황에서 야라나이오가 시노아를 구한 후 빈 플레이어 카드를 넘겨주었고, 시노아는 플레이어가 되며 외모를 바꿀 수 있는 어빌리티를 얻었다.[10] 야라나이오는 시노아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노아를 동료로 삼는 것을 거부했고, 시노아는 스스로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야라나이오의 인과가 몇 흘러들어갔다. 야라나이오는 시노아의 이 뒷배경을 알고 있지만, 시노아는 야라나이오가 안다는 사실을 모른다.
시트는 잡담판에서 제작되었고 #, 그녀가 보유한 레전더리 무기는 야라나이오가 15일 밤에 얻은 이스터에그이다. 외모를 바꿀 수 있는 어빌리티 이외에도 감지 계열 어빌리티[11], 텔레파시와 유사한 어빌리티[12]를 가지고 있다.
31일차 시점에서 A1 1000에 해당하는 수확을 4개 얻었다. # 31일차에 얻은 수확만을 말하는지 그때까지 얻은 수확을 종합해서 말하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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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2학년. 일진회에 의해 야라나이오에 대한 뇌물로 주어졌다. 야라나이오는 일진회와의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그녀와 성적인 관계를 맺은 척 연기했으나 실제로는 그런 관계는 없었고, 그 때문에 야라나이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3.4. 무소속 학생들[13]
너무 여럿이서 행동하면 세력화될 우려가 있어서인지 혼자, 혹은 둘이서만 붙어다니는 경우가 여럿 있다,야가미 라이토와 테츠시타 츠치에이는 서로 사촌 사이. 매우 친하다.
- 야가미 라이토: 3학년. 학교 옥상에 있는 출구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 자신이 나갈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고 학생회에게 출구 위치를 제보했었는데, 그 이유는 학생회를 출구의 안전을 검증하는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13일차 저녁, '옥상 출구의 이용권을 넘기겠다'는 조건으로 에이에게 습격 시의 조력을 요청했다. 당장 그가 출구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반드시 죽이고 싶은 상대가 생겨서'라고. # 츠치에이를 '테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별명이 에이지만 철도광인 그가 테츠(철)라는 걸 더 좋아하는 걸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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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시타 츠치에이: 3학년, 플레이어. 잡담판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등장이 결정된 캐릭터.
(캐릭터 시트)
자영의 소나닐에 나오는 캐릭터이며, 원작의 이름은
A지만 일본 이름으로 수정되고 대신 '에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설정이 붙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출구가 있는 학교 옥상에서 첫 등장. # 라이토와는 사촌이며 매우 친한 사이다. 라이토가 누군가를 '죽이겠다'고 선언했을 때 별 고민도 없이 협력할 정도. # 라이토를 '라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료우기 시키 : #1000 이벤트로 등장한 플레이어. 제대로 등장하기도 전에 호감도 1000이 들어갔다. 미리 다이스를 굴려 예정된 호감도는 호감도: 중(+5).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진행자인 시노노노 타바네에게 포착당한 모습으로 재등장.
- 유키네 크리스 : 3학년. 플레이어. 니지노 유리카와 함께 행동했으나 신생 선도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시부야 린: 2학년. # 주변 분위기에 전혀 휩쓸리지 않고 상황을 살피며 정보를 수집했다. 시부야 린의 친구가 쇼쿠호 미사키의 사업에 참가했다고 한다. #
- 나츠메 타카시: 1학년. 시부야 린과 함께 언급됨. # 귀신을 본다는 소문이 있고, 실제로 보이지 않는 존재와 이야기하는 모습이 목격됨.잡담 중 이 '보이지 않는 존재'가 카나메 마도카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사실 플레이어였는데, 제대로 등장도 못해보고 전이 21일차에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 쿈: 2학년 2반. 주인공과 같은 반.
- 야가미 하야테: 2학년 2반. 주인공과 같은 반.
- 미요시 토모히로: 1일차에 괴물에게 살해당한 사람. 이름은 언급되지 않음.
- 융융: 주인공이 속한 반의 부반장. 이세계 전이 때 히라가 사이토가 반을 진정시키는 것을 도와주어서 연애감정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플레이어는 아닌 듯하다.
- 코세가와 시로미 : 3학년. 성향은 이타적 중용.
- 사냐: 호타로의 여동생. 1일차에 자살한 사람.
- 후루하타 타케시: 1반. 후쿠모토 몹 중 하나. 쇼쿠호 미사키와 수위를 타며 등장. #
- 마에바라 케이이치: 1학년. 단역으로 등장했으며 이름은 언급되지 않음.게임판의 튜토리얼이 끝나고 일어난 습격 때 체육관 밖에 있다가 죽을 뻔했고, 젠키치가 구해 준 덕에 목숨을 건졌다. # 이후 전이 20일차 오전에 학생들을 선동하는 이토 마코토를 막았다.
- 이토 마코토: 도도블랑고 2차전 직전에 학생들을 선동해 주인공을 호타로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아가려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등장이 없다가 조례를 통해 플레이어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정보가 나오자 전이 20일차 오전에 불만을 터뜨리며 학생들을 선동...하다가 케이이치에게 막혔다...
- 마토 신지: 젠키치에 의해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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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와 후미카
3학년. 18세. 성향은 이기적 중. 플레이어. 학교가 습격당한 날 밤 죽어가는 젠키치를 살려 플레이어로 각성할 수 있게 도왔다. 타인의 생각을 읽거나 상태를 볼 수 있는 어빌리티와 회복계의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후방지원 특화이다.[14]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인 듯 하지만 딱히 관심을 두거나 연을 맺는 성격은 아니다. 예전부터 멋대로 자신을 평가하고 멋대로 결론 내리는 것에 염증이 나버려 인간 불신+혐오자가 되었다.[15]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학생들이 귀찮아서 오히려 선을 긋고 주로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다가 우연히 만난 젠키치의 젠틀한 태도에 반한 듯 하다.그리고 작업 걸지 않냐고 본인 입으로 물어봤다.반한 계기는 그랬지만 지금은 젠키치의 둔감함에 한숨만 내쉬는 상황.
오레키 호타로에게 빚이 있다. 호타로의 미래 예지 덕분에 젠키치가 죽기 직전 젠키치에게 도착할 수 있었기 때문. # 그 때문에 호타로가 자신의 몸을 깎아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주인공에게 언급하기도 했지만 결국 호타로는 사망. 이후 주인공에게 호타로의 흔적이 보인다고 언급하며, 주인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젠키치)이 있다고 충고해 주었다.
19일차, 모모코의 사망 플래그 등장 이후 진단을 위해 후미카가 끌려왔다. 신체를 진단 가능한 어빌리티가 있어 서바이벌부 전원을 진단해 주었는데, 주인공이 눈치채지 못한 새 후미카가 불려왔기 때문에[16] 주인공이 제왕의 천안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가 후미카에게 들어가고 말았다. 후미카는 '주인공이 호타로의 유지를 이었다'고 간단히 이해하고 넘어갔으니 상관은 없다.
인과력이 없는 것치고는 굉장히 강한 플레이어에 속하는데, 이는 다이스의 영향이 크다. 초기 스탯부터 스레주가 그냥 9~12 다이스를 던져서 이미 주인공보다 2배는 높은 스탯이었는데 보정 다이스까지 대박이 터지면서 플레이어가 된 직후의 '나'의 3~4배의 스탯을 얻었다.[17] 즉 어빌리티와 무관하게 스탯만으로 그 시점 주인공을 압도할 수 있던 수준. 게다가 어빌리티 '투쟁의 직감'으로 이스터 에그의 수호자인 티가렉스를 감지하여 바로 교전한다.[18] 1 20 다이스를 굴려 16 이상이면 생환.[19] 다이스의 결과로 20이 나왔고, 티가렉스는 눈 하나를 잃었으며, 이자요이는 이스터에그를 얻어 돌아왔다. 그 이스터 에그가 바로 코드 언노운 A랭크.
이자요이는 티가렉스를 잡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지, 주인공과 자신이 충분히 성장한 후 티가렉스를 사냥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며칠 후, 주인공과 이자요이는 티가렉스 사냥에 나선다. 상성상 주인공에게 유리하고 이자요이로서는 티가렉스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었기 때문에 주인공 혼자 티가렉스를 사냥하고 이자요이는 안내비만 빋기로 한다. 티가렉스가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 시련에 의해 강화되어 주인공이 죽음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살아 돌아온다. 이후 안내비로 최소 100P를 요구하고 주인공은 요구한 대로 최소치인 100P만을 넘긴다(...)
이후 2차 시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말실수로 화를 내기도 했지만[20], 주인공에게 사과받은 후 2차 시련에서 주인공을 돕기로 한다. 도도블랑고 사냥을 맡았으며, 도도블랑고가 예상 외로 강해져 주인공에게 막타를 빼앗기기는 했지만 500P와 소재 모두 무사히 챙겨간다. 전이 이전부터 이자요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등장인물. 본래 플레이어가 아니었으나 이벤트 때 플레이어가 되었다. # 3학년. 미래시 어빌리티 제왕의 천안의 전 소유자이며, 지금은 죽었다.[21] 살아있을 때는 학생회에 협력하고 있었다. 이때 주인공에게 제왕의 천안에 대해 알렸으며 주인공의 요구로 제왕의 천안을 써 오쿠야스를 염탐하기도 했다. 이때 오쿠야스가 야라나이오와 함께 있던 탓에 야라나이오에게 눈알이 박살나기도 했다. (눈은 후미카에게 치료받았다.)
9일차 오후, 주인공과 옥상에서 대화를 나누었다.첫날 자살한 학생이 호타로의 여동생이었으며, 그 사건을 계기로 속죄를 위해 모두를 살리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주인공에게 털어놓았고, 이야기를 들어준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세 가지 사실을 말해준다. 이후 주인공과 헤어진 날 밤[22], 플레이어였던 요리부 부장인 카나메 마도카[23]에게 살해당한 후 시체는 출구를 통해 바깥 세계로 버려졌다. 이후 53스레에서 방송으로 사망이 발표되었고, 10일째에는 샤를로트 뒤누아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어 카드를 주인공에게 전달해 제왕의 천안을 물려주었다. #
그의 죽음에 관련된 모든 인과관계가 밝혀진다는 1000이 접수되고 그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일부 공개되었다. 그가 주인공을 위해 죽기를 선택했다는 것. # 그리고 이후 그가 죽도록 계획한 것이 '검은 기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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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뒤누아
오레키 호타로와 함께 행동하던 플레이어. 3학년, 18세. 성향은 이기적 선. AA 특성상 어빌리티 세팅은 마법소녀 계열이다. 묘사상 호타로에게 연심을 품은 듯하다.호타로 사망 후 10일차 오전에 호타로의 유서를 주인공에게 전달해 주었고, 밤에는 호타로의 여동생이 자살한 장소에서 유품, 플레이어 카드를 전달해주었다. 유품과 플레이어 카드를 전달해 주기 전, 주인공이 오레키 호타로를 죽인 범인에 대해 말해주려 하나 이를 듣는 것을 거절한다. 이후 전달해 준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다며 범인을 묻고 주인공은 이를 말해주는 것을 거절하는데, 두 번째 물음에서 그것이 샤를로트의 시험임을 알아챈다. 오레키 호타로가 복수할 것을 원하지 않으며, 샤를르토는 오레키 호타로의 의견을 자신보다 우선시하기 때문. 그러나 그것이 속임수였는지 아니면 생각이 바뀐 건지 주인공이 제왕의 천안으로 본 미래에서는 어떤 수를 써서든 범인을 죽여 오레키 호타로의 곁에 묻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 28일차 저녁 주인공이 카나메 마도카와 대화를 시도한 날, 샤를로트가 범인을 찾기 위해 주인공을 미행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졌다. 샤를로트는 범인을 죽이기 위해 범인에게 데려다 달라고 계속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후계자 군'에서 '서바이벌 부장'으로 바뀐다. 군림하는 자의 자질에 의해 호감도 저하는 무효화되었지만, 이 어빌리티가 없었을 때 일어날 호감도 감소량은 4. 액재료 '한이 풀리지 않은 자'가 발동했기 때문에, 샤를로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카나메 마도카를 만나면 그녀는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여기서 '그녀'란 중의적인 의미.
4. 2부 참가자
4.1. '당신'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렌 헤이워드
1부 등장인물. 후미카(시청자)에 의해 주인공에게 양도되어 주인공의 소유물이 되었다. 등급은 중급. 소유물 판정이라서인지 어느 정도 스펙을 보장받기에 주인공보다 걸린 제약이 적어서 2부 시작 시점엔 주인공보다 강하다. 주인공과 같은 장소에 떨어졌으며, 이름을 잃은 주인공을 무리없이 알아본다.4.3. 기타
- 토요코 모모코: 1부 등장인물. 서바이벌부. 가장 먼저 합류했으나, 이름을 잃은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했다.
- 유키네 크리스: 1부 등장인물. 주인공을 알아보아서 동일인물인 듯했으나, 주인공이 2부 시점에 이름을 잃어버렸던 점 때문에 오히려 알아본 것 자체가 떡밥이 되었다.
- 비프데 야라나이오: 1부 등장인물. 또 다른 인과력의 소유자.
5. 이세계 주민
5.1.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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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와 치히로
주최 측의 진행자이며, 1스레 0번 레스부터 얼굴을 내밀었다. 방송을 통해 어그로를 끌면서도 어째서인지 주인공을 약간 편애했다. 다만 그녀의 권한에 한계가 있어서 지나치게 편애할 수는 없다고 한다.
깅코에 의해 이세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모든 진행자가 본래는 이전 게임의 참가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그녀의 참가자 시절의 이름은 키사라기 치하야.[24]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의 부원이다. 91스레 시점까지 '나'의 인과력은 원인 없는 결과, 결과 없는 원인을 만들 수 없었으며 이는 대다수가 치히로의 지원이었다.
이후 2차 시련을 학교에 방송으로 알리고 그 처벌로 집행자 히루코에게 다리 하나가 망가졌다.이후 시련이 끝난 후 치료. 계속되는 게임의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기억 상실 증세를 보이다 결국 카게타네, 깅코, 그리고 주인공의 이름마저 잊어버리고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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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코
상점 담당. 주최 측으로 등장했지만 이세계 주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설정의 주최 측 문단 확인. 진행자는 저항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과 포기한 사람들로 나뉘며, 깅코는 후자이다.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의 부원이다. 이전 이름은 카네키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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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 코토리
진행자. 플레이어의 죽음을 공지하는 역할을 밭은 사회자이다. 치히로처럼 방송에서 등장했음에도 호타로의 죽음을 애도하는 등 겉보기로는 치히로보다 덜 악역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전 서바이벌 부의 콩고로 추정되었으나 별개 인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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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주최 측의 농간으로 연인을 자기 손으로 죽인 탓에 미쳐 있고, 따라서 반역을 위해서라면 무슨 수라도 쓴다. 치히로와는 달리 이는 그 끝에 주인공이 죽게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참가자 시절의 이름은 나츠키 스바루.
호감도가 오르내리는 방식이 다른 캐릭터와 약간 다르다. 호감도 6까지는 간단하게 오르고 떨어지는 것도 간단하지만, 대 7이 된 후에는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 대사앵커에 따라 내려갈 수는 있으며, 내려간 호감도는 복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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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노 타바네
선착순 캐릭터 앵커로 등장함. # 센카와 치히로가지나치게 편의를 봐 준 탓에 #한계에 도달한 탓에 사회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새로 들어온 사회자 중 하나. 조례를 담당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나가게 해 주겠다'는 폭탄을 조례에서 터뜨린 뒤 잠시 등장이 없다가, 20일차가 끝난 후 주인공에게 꽂힌 모습으로 등장. 이자요이를 죽이고 플레이어 카드만 보내려 하다가 진행자의 권한이 축소된 탓에 월권 행위로 간주되어 유클리우드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대안으로 료우기 시키를 이용하려 하는데, 아마 료우기 시키의 플레이어 카드를 주인공이 흡수하게 하려는 모양.
26일차에서 자신이 터뜨린 폭탄이 불발되었다며 불평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27일차 조례에서는 조례가 귀찮다며 조례를 만든 전임자를 저주하고는 폭탄을 하나 더 터뜨렸는데, 그게 북쪽의 죽음. 위험성은 제껴두고 '강한 힘이 있다'고만 언급해 버렸다. 다행히 주인공이 인과력 스택을 하나 사용해 진정시켰다. 이후 어지간히 귀찮았는지 대놓고 앞으로 조례가 없다고 선언했다. 그래도 계속 틀면서 얼굴을 비치긴 하고, 갑자기 정보를 던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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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우드 헬사이즈
센카와 치히로가 한계에 도달한 탓에 사회자 자리에서 밀려나고 새로 들어온 사회자 중 하나. 지구 출신. 종례를 담당한다. 원작처럼 수첩에 글을 적어서 대화하며, 이는 종례에서도 마찬가지. 이후 등장이 없다가 20일차에 시노노노 타바네를 제지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며칠 스킵되면서 종례도 함께 스킵되었고, 27일차 종례에서 다시 등장.28일에서 30일 사이에 반드시 비가 한 번 온다는 정보를 제공하며, 주최 측에 논의가 있고 정해지면 공지할 예정이니 종례에는 신경쓰라는 충고를 더했다. 시노노노 타바네와는 달리 임팩트 있는 일은 안 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흰 글씨로 무언가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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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마
2급 진행자. 본편에 등장하기 전에 단편에서 2급 진행자로서 등장한 적이 있으며( #) 본편에서는 2급이 되기 전 3급 진행자로 처음 등장했다. 도서관처럼 생긴 장소에서 사기사와 후미카(시청자)에게 '게임'의 패키지를 전달했는데[25], 이때 이 시청자는 2급 진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 개념을 숙지해야 한다는 식의 언급을 했다.[26] 하자마에게 그걸 말해주는 이유는 그녀가 미래 시점의 하자마를 여러 번 관측했고, 그것이 나쁜 인상은 아니었기 때문. 이때 사기사와 후미카(가칭)는 26일 시점의 서바이벌 게임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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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키미
1급 진행자. 주인공 세대 서바이벌 게임의 총 진행자.
5.2. 집행자
집행자. 레일리 세대의 참가자였으며 그 게임에서 1등으로 우승했다. 네라우오 시절에도 집행자였으며 메어리를 인과의 감옥에 감금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메어리의 숙적인 오키타 소지 또한 카게타네에게 죽었다.다른 집행자들과는 달리 목숨이 하나라 죽으면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 이는 본인이 요구한 사항이므로, 다른 집행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 대신 다른 집행자들보다 특별한 존재인지, 센카와 치히로의 다리를 파괴하는 등 다른 집행자들의 권한으로는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다만 0급 집행자 권한에는 밀린다. 기본 전투력도 (늙어 약해진) 실버즈 레일리보다 훨씬 강할 뿐 아니라, 현재는 '신격'에 도달한 상태.[27] 신격에 대해서는 설정 문서 혹은 관련 레스 참조.
그의 목적은 인과력의 소유자뿐이라 다른 학생은 안중에도 없지만, 주인공이 싸움을 피하는 경우는 다른 학생도 노리게 된다. 진행자들과는 달리 사실 아군이라는 식의 반전은 없는 악역. # #
- 리자 에스텔라
5.3. 보스 몬스터
북쪽의 이스터에그의 수호자. 북 8 지역의 '만종의 폐성'에서 거주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다른 이스터에그의 수호자보다 훨씬 강해 보인다. 스레주가 최소 A랭크 보스라는 사실을 밝히긴 했는데 스레민들은 이 보스 몬스터를 A랭크보다 훨씬 고평가하고 있다.동쪽의 이스터에그의 수호자. 동쪽의 높은 산 속에 있는 일본풍 저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슈텐도지가 지키고 있는 이스터에그는 A랭크 어빌리티 '경화수월'. 요괴들의 총대장 누라리횬의 비전절기 중 하나로, 파티 전체에게 물리 무효 효과를 부여한다. #
서바이벌 세대 이전부터 게임판에 있었는데, 게임에서 탈락한 후 몬스터가 된 것이 아니라 게임판에서 태어난 몬스터. 누라리횬은 자신들이 인간과 싸우도록 만들어진 생물이지만 언젠가 인간과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실제로 서바이벌 세대[29]에는 네라우오와 우호적인 관계였던 모양.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수백 명의 플레이어에게 습격당해 백귀야행은 무너지고 누라리횬도 사망한다. 그러나 백귀야행은 짜고 친 제비뽑기로 슈텐도지를 살게 만들며, 누라리횬은 슈텐도지에게 '내 절기와 바람을 품고 살아달라'고 부탁한다. #
- 도로테아 폰 슈베르트가르트(Dorothea Von Schwertgard)
과거에는 레일리 이후 세대의 플레이어였다.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 죽어도 죽지 못하고 플레이어의 육체를 그대로 가진 채로 몬스터가 된 것. 일반적인 몬스터와는 달리 데이터가 몬스터 기준이 아니라 플레이어 기준이다.
전이 8일차에 앨리스를 데리고 도도블랑고에서 도망치던 상태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났다. A랭크 몬스터이면서 C랭크 도도블랑고에게 쫒기고 있던 이유는 자기 영역에서 벗어난 탓에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데다, 앨리스를 보호하고 있던 탓에 자신의 역할에서 벗어난 상태였기 때문. 주인공을 만난 후에는 어쩔 수 없이 앨리스와 적대하게 되지만, 이후 주인공이 도로테아와 앨리스 사이의 비극을 막고자 결심한 후 다소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레일리의 죽음 후 기대를 버린다.
이후 자신의 이름마저 잊은 상태의 센카와 치히로와 조우. 언급에 의하면 이전에도 몇 번 만났던 듯하다. 센카와 치히로는 '운명에 저항하는 자의 모습'이라며 슈텐도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본 도로테아의 마음이 흔들렸고, 때문에 도로테아를 구원하는 데 필요한 인과력 스택이 1개로 줄었다.
5.4. 이세계 주민
학교 기준 20칸 너머의 오두막에 거주하고 있는 할아버지. 주인공의 세대와는 다른 이전 게임의 우승자이다. 원작이 원피스이기 때문에 실버즈가 성이고 레일리가 이름이며, 본명은 헤이와지마 시즈오. 레일리 시대 게임에서는 전원이 플레이어였으며 10명만 남고 서로 죽여야 하는 데스매치 게임이었다. 카게타네와 한 팀이었으나 살육을 즐기며 인간이길 포기한 카게타네를 떠났다. 이후 레일리가 '형님'이라 부르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2등으로 게임의 승자가 되고 동생을 지구로 돌려보냈다.이후 '형님'과의 약속에 따라 스스로 이세계의 주민이 되길 선택하고 보상으로 '플레이어를 육성할 권리'와 '그 권리가 유지되는 동안의 상호 불가침 조약'을 챙겼다. '단 한 번' 직접 누군가를[30] 하루 동안 수련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 특전을 행사할 경우 상호 불가침 조약은 파기되는 계약. 레일리는 14일차에 부원들의 수련을 Es에게 맡긴 후 이 특전을 주인공에게 사용했다.누군가를 수련시키는 권리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노화하면 주최 측에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주최 측은 그 직전부터 레일리를 불로로 만들었다. 단 이 점에 대해 작중에서 주인공에 의해 두 가지의 의문점이 제시되었다. 첫 번째는 레일리가 권리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노화했을 경우 주최 측은 레일리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레일리가 권리를 사용하는 것을 주최 측이 원했다면 전성기 시점에서 노화를 정지시켜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2차 시련이 끝난 후 신격에 도달한 카게타네에게 사망했다.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뿐이나 신기하게도 레일리가 죽은 날짜는 스레 연재 기준 스승의 날.
상점 직원. 2차 시련 때, 학교 습격에 대한 방송을 듣고 상점으로 몰려든 학생들을 몰아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깅코가 상점 일에 필요해서 데려온 이세계 주민인데, 그리 강하지 않은 플레이어들 정도는 몰아낼 수 있지만 주인공처럼 강한 플레이어가 오면 막지 못한다.
5.5. 정령
주인공과 계약했거나 장비에 깃든 정령들. 2부로 넘어가며 잃어버린 상태다.- BB: 앤서토커 1회 사용으로 조건이 해금되어 휴대폰에 설치됨. #
- 토키사키 쿠루미: 마도서 '이스테의 노래'의 정령.
- 이자요이 사쿠야: '정령의 가호' 효과로 계약한 메이드. 시간계 정령이다.
- 에리스: '정령의 가호'효과로 계약한 정령이다. AA가 적다.
- 사쿠마 마유: 소방도끼에 깃든 정령이다. AA가 적다.
- 아케미 호무라: 인벤토리 링에 깃든 정령이다.
-
블랙 록 슈터
6. 과거
서바이벌부: 정확히는 과거 게임에서 존재했던, 주인공의 서바이벌부와는 별개의 또 다른 서바이벌부. 단 5명이서 A랭크 보스를 잡았다고 한다. 그들의 게임은 수백년 전의 게임이며, 레일리의 게임보다 나중이다. 현재 네라우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다른 부원들은 '서바이벌 세대'라 불리는 0급 진행자들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2급 권한만 쓰고 있다.-
네라우오
과거의 게임에서 서바이벌 부장이었던 자. 주인공과의 연관성은 불명. 27일차 아침 주인공의 꿈에서 주인공이 네라우오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후 페텔기우스의 언급 속에서 쇠사슬에 감긴 모습으로 등장.메어리와 비슷한 상태인 듯하다. # -
키사라기 치하야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 Es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소속되었던 당시에 역할은 만능 서포터로 가희로 불렸다.현재는 진행자가 되어 센카와 치히로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
나츠키 스바루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 소속되었던 당시에 역할은 책사로 '사망회귀'를 기반으로 죽음을 반복하여 공략을 짜 온 책사였다고 현재는 진행자가 되어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
카네키 켄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 인간을 포기하고 구울이 되어서 강력한 전투력을 손에 넣었다. 현재는 진행자가 되어 깅코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
콩고
네라우오의 서바이벌부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 소속되었던 당시에 역할은 딜러라고 언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 정황상 진행자 센카와 치히로의 동기인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추측되고 있었지만, 사실은 진행자가 된 것이 아니고 잠든 상태로 게임판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 #
메어리 세대: 주인공 세대보다 전, 서바이벌 세대보다는 후에 존재했던 게임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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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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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세대의 또 다른 인과력의 소유자. 이명은 검마劍魔. 인과력의 방향성이 자신에게 집중된 부류이며 메어리와는 수도 없이 싸웠던 사이이다. 그러다가 메어리가 아닌 히루코 카게타네에게 살해당해서 메어리가 A3랭크에 오르는 길이 막혔다.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사후 오키타 소지의 플레이어 카드가 메어리에게 도착. 메어리는 그것을 상점에 맡겨두었다가 주인공 세대 때 자신이 플레이어로 돌아가는 용도로 사용했다.
7. 기타
위 분류에 포함하기 애매한 분류.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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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와 후미카(시청자)
사기사와 후미카의 모습을 한 시청자. 주인공이 등장하는 서바이벌 게임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나와 해설역을 맡다가, 30일차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개입. 주인공이 등장하는 게임을 '그들'로부터 분리해내려 시도했으며, 이를 위해 주인공의 동의가 필요했기 때문에 헤이워드를 시켜 주인공의 마음을 바꾸려 시도했다.
- ???: 길가메시 AA의 시청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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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기사
미래에서 게임의 유일한 우승자가 된 후 특전으로 돌아온 주인공. 특전으로 과거로 돌아오는 경우는 흔하나 검은 기사의 경우 ‘동일 개체가 둘’ 존재하는 상황이라 의문시되는 상황. 컴퓨터로 치면 확장자와 파일 이름이 동일한 파일이 둘 존재하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이나, 인과력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본래 특전을 사용해 시간을 되돌릴 경우 주최 측에서는 이를 인지한다. 그러나 검은 기사의 경우 다른 진행자뿐 아니라 0급 진행자인 서바이벌 세대조차 그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고 있었다.
게임 시작 하루 전에 레일리를 찾아가 ‘자기 자신’을 죽이러 왔다고 밝혔다.
119스레에서 첫 등장. 페텔기우스의 2차 시련을 강화했고, 시련을 마친 주인공과 야라나이오의 앞에 나타나 인과력 A랭크 3단계 상승 조건을 알려주었다. 조건은 '인과력의 소유자'를 죽이고 '인과력의 소유자'의 플레이어 카드를 흡수. 그 기사는 야라나이오가 이기지 못할 정도로 강했기 때문에 야라나이오가 위협을 느끼고 나를 죽이고자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성기가 지난 채 불로가 된 레일리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
20일차에서 야라나이오와의 전투 중 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난입했다.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며 야라나이오에게 어떠한 장면을 보여주자 야라나이오는 순순히 물러갔다. 이후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20일차까지의 행적이 자신에 의해 짜여진, 주인공이 20일차까지 버티게 하기 위한 각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때 회수된 복선이 있다. 1일차에 얻은 무궁의 무련이 사실은 검은 기사가 원인이 되어 얻은 힘인 것, # 또한 오레키 호타로에게 그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려주고 주인공을 위해 죽도록 한 것도 검은 기사였다. # 그리고 페이트를 만나 앤서토커를 얻은 것, 앨리스를 만나 인과력이 B랭크가 된 것 또한 그의 계획.검은 기사는 주인공은 이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사람들만 데리고 도망쳐라, 그러면 네 역할이 끝이 난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충격을 받으며 쓰러진다. 이후 극복하고 일어나긴 하지만, 검은 기사의 계획은 이것이 끝이 아니며 주인공이 나가든 나가지 않든 계획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등장 예정/1부: 가끔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앵커로, 혹은 1000으로 등장이 예정된 사람들.
등장 예정/2부
- 빅토리아 다르그륜
-
코메이지 코이시
[1]
때문에 학생회를 염탐하는 과정에서 1000까지 소모했다.
[2]
월반이라는 설정상 지능이 높아, 플레이어가 되기 전의 INT스탯은 10.
[3]
소파만 하나 있다.
[4]
주인공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스레주 공인.
#.
[5]
주인공이 속한 반.
[6]
예를 들어, 만약 주인공이 일진회에 붙었다면 야라나이오는 학생회에 붙어 사람들을 위해 움직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7]
인과력은 패시브 어빌리티가 아니므로, 인과력과 별개로 감지 계열, 혹은 감지에 응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시노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시노아에겐 힘을 숨기고 있었다. 약화 상태의 키린과 싸우면 근소하게 자신이 우위인 정도로 힘을 숨김.
[9]
단순한 이미지일 뿐 실제 문은 아니다
[10]
이름도 바꾼 것인데 본명이 무엇인지는 불명.
[11]
초반에 등장했을 때 주위에 엿듣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
[12]
키린과 싸우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이 어빌리티로 말을 걸었다
[13]
세력화되지 않은 학생들.
[14]
본인 스스로 일선에서 싸울 수 없다고 발언.
[15]
따라서 젠키치가 무사하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찌 되든 상관 없어한다. 다만 젠키치의 주변 사람이 죽으면 젠키치가 슬퍼하므로...
[16]
부원들이 후미카를 불러온다고 말은 했다.
[17]
보정 다이스가 대박이라 묻혔지만 의외로 기본 스탯 합계는 다이스 기댓값보다 낮다.
[18]
이자요이가 죽었으면 호타로의 유산 이벤트가 이자요이를 통해 일어났을 예정이었다.
[19]
주인공일 경우 18 이상
[20]
이자요이가 '나'에게 호감을 가진 것은 사심없이 걱정해주었기 때문에 속물적으로 다가가면 화낸다고.
#
[21]
제왕의 천안은
아카시 세이주로의 엠페러 아이의 오마주
[22]
저녁까지는 자기 반에 있었다.
#
[23]
앤서토커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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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외형이 다른 이유는 되살아나면서 육체 자체가 교체되어서이다.
[25]
윗선에서 협조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주는 것이라고.
[26]
시간은 편도가 아니라 양방향이고, 입체적이고,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
[27]
레일리와의 전투에서 밝혀졌다.
[28]
잡담판에서 먼저 공개됨
#.
[29]
이 때는 백귀야행이 건재했다.
[30]
한 명이 아니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