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LBILLY JIM |
1. 프로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본명 | 제임스 모리스(James Morris) |
링네임 |
Hillbilly Jim Big Jim Harley Davidson |
출생일 | 1952년 7월 5일 |
출생지 | 미국 켄터키 주 스코츠빌[1] |
신장 | 201cm |
체중 | 145kg |
피니쉬 무브 | 베어허그 |
주요 커리어 | - |
테마곡 | Don't Go Messin' With A Country Boy |
2. 개요
3. 커리어
1975년에 캐나다의 스탬피드 레슬링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론 CWA로 단체를 옮겨 할리 데이비슨이라는 바이커 기믹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1984년, 빅 짐이라는 이름으로
WWF에 입단한다.
입단 후
로디 파이퍼와
헐크 호건 둘의 눈에 띄어 둘에게 훈련을 받았으며 이후로 현재에 잘 알려진 힐빌리 짐이라는 캐릭터를 장착하고 선역으로 활동하며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한편, 비슷한 힐빌리 기믹이였던 엉클 엘머와 커즌 주니어, 커즌 루크를 자신의 가족으로 소개하고 매니저로 대동하고 다니곤 했다.
주로 싱글보단 다른 선수와 함께 태그팀으로 주로 활동했는데 상술한 헐크 호건이나
앙드레 더 자이언트같은 선역 선수들과 함께 다니면서 당대의 악역으로 활동하던
킹 콩 번디,
빅 존 스터드,
테드 디비아시 등과 대립했다.
이후로도 태그팀 디비전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90년대에 현역으로의 은퇴를 선언, 이후로는 객원 선수로 종종 등장했으며 90년대에 힐빌리 태그팀인
갓윈즈가 선역으로 활동할 때 매니저 역할을 맡는 등 매니저 내지는 스태프로 활동했고 이후 WWE를 떠난다.
WWE를 떠난 후로는 주차 관리 요원으로 일하며 WWE에서 레전드 선수들을 섭외할 때마다 참여하거나 팬사인회 등 외부행사에 착실히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 기타
- WWF에서 활동할 당시 선역으로서 많은 인기를 구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챔피언으로는 한 번도 지내보지 못한 선수이기도 하다. 웬만한 레슬러들은 그래도 타이틀 경력이 하나라도 있는게 특징인데 힐빌리 짐의 경우엔 타이틀 경력 자체가 없다. 심지어 힐빌리 짐이 WWF에서 활동하던 시절엔 단지 빅맨이라는 이유만으로 푸쉬를 주는 경우가 빈번했을 정도로 빅맨에 대한 편애가 극에 달했는데 힐빌리 짐은 빅맨임에도 타이틀 경력이 없었다. 이는 기믹 상 밝고 가벼운 기믹으로 인해 진지한 대립에 참여하지 못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 그래도 현역 당시에 큰 인기를 끈 덕분에 여러 광고나 TV 쇼에도 출연했고 게임 시리즈에도 수 차레 등장했다.
- 과거 WWE 선수들이 나와 이야기를 하는 'WWE 레전드 하우스'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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