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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4:17:18

히타치 가시와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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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
히타치 가시와 축구장
日立柏サッカー場
Hitachi Kashiwa Stadium
<colbgcolor=#ffff00> 위치 치바현 카시와시
소유 가시와 레이솔
명명권 산쿄 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
(三協フロンテア柏スタジアム,
Sankyo Frontier Kashiwa Stadium)
개장 1985년
수용인원 15,349석
필드 천연 잔디 (105 m x 68 m)
조명 4기 (철탑식)
전광판 오로라 비전
홈팀 가시와 레이솔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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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ashiwa3.jpg
J리그에 속한 가시와 레이솔의 홈 경기장으로, 운영 회사 히타치 가시와 레이솔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J리그 클럽의 홈 경기장 중 클럽이 자체적으로 홈 경기장을 소유한 곳은 FC 이마바리의 '사토야마 스타디움'과 함께 유이하다.[1]

2018년부터 건설용 설비 기자재 제조·판매하는 기업 '산쿄프론티어'가 명명권을 사들여 산쿄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Sankyo Frontier Kashiwa Stadium)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 등 스폰서 명명권을 인정하지 않는 국제대회에서는 계속 히타치 가시와 경기장(Hitachi Kashiwa Stadium)[2] 명칭을 쓰고 있다. 통칭은 경기장이 위치한 지명을 따온 '히타치다이'.

가시와시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JR 가시와역에서 1.6km 정도 떨어져 있다. 버스도 있지만 레이솔 깃발이 죽 걸려 있는 골목[3]을 따라 도보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토에서 최초로 지어졌고 지금도 많지 않은 축구 전용구장이나, J리그 창설 당시 급조된 탓에 메인 스탠드와 홈 서포터 구역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철골 가설 구조로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시설이 간소하다. 클럽 자체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상설 샵이나 정식 매점이 없을 정도. 대신 경기 날에는 푸드트럭이 대거 입점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2. 역사

히타치 제작소 축구부가 1985년 도쿄도 코다이라시에서 현재의 카시와시로 이전했을 때 히타치 제작소가 카시와시 히타치다이의 자사 부지에 경기장을 개장하였다.[4] 1993년에는 당초 프로화 후에 사용하려던 지바현립 가시와노하공원 종합경기장의 건설이 지연되는 바람에 급한대로 J리그 규격에 맞춰서 철골로 스탠드를 급조해 확장되었다. 그러나 가시와노하 경기장이 1999년에나 완공되는 바람에 결국 가시와는 히타치다이에 완전히 정착되었고, 가설 스탠드의 노후화 보수를 겸해 2011년 하반기 증축공사가 이루어졌다. 2011년에는 경기장이 히타치 제작소 본사에서 히타치 가시와 레이솔에 현물 출자 형태로 양도되어 클럽이 스스로 구장을 소유하게 되었다.

필드와 관중석간 거리 때문에 한때 대형깃발 소지가 금지된 구장이었다.[5] 증축 후에는 북측 골대 뒤 홈 응원석의 중간 열에서 깃발을 사용한다. 또한 원래 연습구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필드 배수가 그리 좋지 못하여 폭우시에는 사람이 직접 물을 퍼서 빼내야 한다.


[1] 보통 경기장은 지방정부나 모기업이 소유한다. 이마바리 또한 부지는 시에서 무상 임대한 것으로, 부지까지 자체 소유한 곳은 가시와가 유일하다. [2] 모기업 히타치를 경기장 소유자로 보아 규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 비공식적으로 레이솔 로드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 다만 도로에 클럽 깃발 이외에 별다른 안내표지는 없다. [4] 당시에는 경기장 수용인원이 약 5,000명이었다. 부지 내에는 이외에 히타치 실업 농구팀이 사용했던 체육관이 있다. [5] 가시마 앤틀러스가 원정 왔을때 가시마 서포터 그룹 "in fight"에서 가시와 코너킥때 대형깃발로 가시와 선수들 머리를 두차례나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