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white><colcolor=#403F95> 히카리 나츠미 [ruby(光, ruby=ひかり)] [ruby(夏海, ruby=なつみ)]|Natsumi Hikari |
|||||||
<white,#191919> | |||||||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bgcolor=white><colcolor=#403F95> 성별 |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여성 | |||||
나이 | 20세 | ||||||
소속 | 히카리 사진관 | ||||||
소속 세계 | 나츠미의 세계 | ||||||
가족 | 히카리 에이지로 (할아버지)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로인 | ||||||
변신체 |
[[가면라이더 키바라| 키바라 ]]
|
[[가면라이더 덴오(가면라이더)| 덴오 ]][1]
|
[[가면라이더 가이무(가면라이더)/암즈#여름밀감 암즈| 가이무 ]][2]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라이더 대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 |
||||||
배우 | 모리 칸나 | ||||||
성우 | ???[3] | ||||||
한국판 성우 | 이명희[4] | }}} |
[clearfix]
1. 개요
앞으로도, 세상을 찍어 주세요 (これからも、世界を写してください)[출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히로인.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로, 스토리나 작품 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는 캐릭터다. 애초에 메인 배경이 되는 사진관 주인의 손녀이기도 하고.[6] 운영이나 츠카사의 이상한 사진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대신 사과하는 등등 츠카사가 사고치면 늘 뒷처리는 나츠미 몫이다.[7]
여러 세계에서 츠카사의 복장이나 머리 스타일이 바뀌면 어떠한 직업이라고 얘기해주기도 한다.
본인도 츠카사 만큼이나 복장이 자주 바뀐다. 다만 츠카사와는 달리 헤어스타일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
게다가 갑자기 세계가 갈라지지, 츠카사는 가면쓴 히어로로 변신하지, 주변에서 정체모를 적들이 공격해오지, 꿈 내용까지 뒤숭숭하다. 이정도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 그야말로 강철멘탈 중의 강철멘탈.
2. 행적
자세한 내용은 히카리 나츠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평가
"
츠카사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 히카리 나츠미
"만약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단 한가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 -
카도야 츠카사
"나츠메론이 아니라 나츠미캉....나츠미예요!" - 히카리 나츠미
착하고 상냥한, 카도야 츠카사가 일도 많고 탈도 많고 험난한 여행에서 가장 신뢰하고 믿는 대상임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연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츠카사를 이해해온 사람. 사진관에 갑자기 눌러앉아도, 이상한 사진을 찍어도, 가면을 쓴 히어로로 변신해서 여행을 하고 다녀도 마찬가지. 오히려 따라다니며 돕겠다고 스스로 자처한다.
같이 지내온 세월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지만 둘 사이의 관계는 서로의 목숨을 서로를 위해서라면 한치의 고민 없이 내던지고 희생하는 관계이다. 츠카사가 늘 사고를 치지만 마냥 싫어하고 밀어내지도 않아서 애증의 마음도 섞여있는듯.
츠카사가 나츠미에게 많이 의지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을 약한 모습까지도. 가장 거리낌 없이 대하기도 하고. 나츠미는 항상 츠카사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다...
츠카사가 약해지지 않게 붙잡아주고, 디케이드가 아닌, 카도야 츠카사의 모습을 잃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나츠미는 세계들이 매번 츠카사를 사지로 내몰면서, 파괴자라고, 운명 탓이라는 이유로 그가 살아갈 세계와 이야기는 없다고 하는 것에 부당함을 느낀다. 그래서 자신과 히카리 사진관이 돌아올 곳이라고 말해줄 만큼 츠카사를 신경쓰고 있다.
4. 인물 관계
-
카도야 츠카사
자신의 할아버지의 사진관에 머무르고 있는 손님...이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할아버지가 군말 없이 그를 받아들인 것과 그의 정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을 품지 않아서, 나츠미는 진작에 츠카사를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점점 정이 들어서 그냥 이대로 지내도 괜찮겠다, 츠카사도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는 데다 츠카사 본인이 사진관을 '집' 으로 인식한다. 나츠미도 그 점을 알고있기에, 그에게 돌아올 곳이 되어준다 얘기했을 터이니. 츠카사의 이야기가 없다는 말과 파괴자라는 운명에 가장 강하게 반발한 사람이 바로 나츠미다. 츠카사는 츠카사일 뿐이라면서. 츠카사의 솔직하지 못한 점도 다 알고 있지만, 츠카사를 위해 어느 정도 모른척하고 있다.
나중에 이르러서는 본인이 츠카사를 지키겠다는 큰 결심을 하기도... 극장판에서는 삐딱선을 타버린 츠카사를 본인의 손으로 막고, 모두를 살리고 죽어버린 츠카사를 살려내기까지 했다.[8] 어떤 이유에서든, 기억이 비어버린 츠카사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메꿔준다.
-
카이토 다이키
나츠미가 카이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극장판에서 본인을 도와준데다[9] 자신이 살 수 있게 만드는 일에 도움을 제공하기도 했으니 나쁜 사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듯. 여담으로 카이토가 나츠메론이라 부르자 본인도 모르게 나츠미캉이라고 정정했다가 다시 나츠미라고 얘기했다...
-
오노데라 유스케
나츠미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위에 두명처럼 이상한 별명으로 엮어 부르지 않는 것만 해도 이미...
-
히카리 에이지로
나츠미의 할아버지. 평소 대하는 투를 보면 혈육이라 그런지 상당히 예뻐한다. 나츠미도 이걸 알고 있는지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도 별다른 말이 없었다.
5. 기타
- 츠카사는 나츠미를 귤[10]이라고 부르고, 카이토는 나츠미를 멜론[11]이라고 부른다. 만날 때마다 이 호칭 때문에 말다툼을 한다. 서로 자기가 부르는 호칭이 맞다며 우겨대는 남정네 둘을 한심하단 듯이 바라보는 나츠미의 표정이 압권이다.
-
레깅스인지 스타킹인지 모를 의상을 매번 입고 나오는데, 색이 무척 개성적이고 다채롭다. 전체적인 의상과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평가도 꽤 있다. 다만 자세히 보면 굉장히 얇아서, 레깅스보단 색 있는 스타킹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나중에는 하이 삭스같은 것도 신고 나온다.
스타일리스트의 상태가?[12] 그나마 작품의 후반부에선 의상이 좀 나아진다.
-
키가 꽤 큰 편. 굽이 있는 구두까지 신으면 유스케보다 커 보인다. 실제로 히카리 나츠미의 담당 배우인 모리 칸나는 168cm의 일본 기준으로도, 한국 기준으로도 여성 평균 이상이다. 다만 카도야 츠카사 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182cm인지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유스케랑 있을 때 빼고둘 다 비율이 굉장히 좋다.
- 나츠미가 츠카사라는 캐릭터에 있어서 굉장히 큰 존재감을 차지하고 있고,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인데 후속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아 아쉽다는 팬의 의견이 많다. 유스케도 12년만에 등장한 만큼 나츠미도 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팬도 많다.[13]
[1]
덴오의 세계에서
류타로스,
킨타로스,
우라타로스가 빙의해 덴오 건폼, 액스폼, 로드폼으로 변신했다.
[2]
SIC 한정.
[3]
RIDER TIME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VS 지오 -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 - 한정.
[4]
이후
가면라이더 빌드에서
윤미조를 맡게 된다.
[출처]
헤이세이 라이더 20작품 기념 공식 사이트 캐릭터 도감
[6]
행적으로 보면 영락없이 나츠미가 주인이다...
[7]
정작 당사자는 태평하다...
[8]
나츠미가 찍은 츠카사의 사진이 없었더라면 부활은 커녕 한 줌의 재로만 존재할 뻔 했다...
[9]
적들과 라이더들에게 쫓길 때 도와줬다. 그 와중에 카이토가 대쇼커의 지옥이 궁금하다 하자 한대 얻어맞았다. 그리고 나츠미가 뒤도 안 돌아보고 카이토 손만 잡고 달려서, 카이토가 급하게 쫓는 장면이 압권...
[10]
귤이 일본어로 미캉(ミカン).
[11]
멜론이 일본어로 메론(メロン).
[12]
극초반에 썼던 오렌지색 비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외모 부분은 가면라이더 시리즈 히로인 중 베스트급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몰았고, 실제로 비슷하게 외모로 극호평을 받은
오쿠나카 마코토나
시다 유미의 경우는 걸그룹에서 비주얼 담당 포지션이었다는 것과 현재 배우인 모리야 칸나도 상당한 흥행세를 타면서 디케이드 출신 배우 중 가장 성공했다.
[13]
하지만 배우 모리 칸나의 몸값이 높아져 등장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톱스타가 된 배우들도 몇몇 출연했으니 기대해봐도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