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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4 00:54:16

히지카타 케이스케

土方 圭助(ひじかた けいすけ)

스트라이크 위치스 등장인물.

CV: 히노 사토시/ 앤서니 볼링

스트라이크 위치스 애니 1화에서 사카모토 미오의 당번병. 2기 1화에서는 스와 아마키를 통해 전달된 아버지의 두번째 편지 때문에 미오를 찾으려는 요시카를 반가이 맞이. 2화에서는 두 사람과 같이 유럽으로 가는 도중 부상을 입었지만 강화된 요시카의 치료마법으로 회복된다. 3기에서도 역시 미오 보좌로 등장한다.

이래저래 사실상 공기 캐릭이었으나, 2차 창작물에서는 이래저래 활약 중.

원작자인 시마다 후미카네가 계획한 스트라이크 위치스 1947 Cold Winter에서 히지카타의 비중이 주연 급으로 높아지고 긴 머리의 제법 간지나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독자 조사를 시작한 사카모토 중령이 본국에서 ​​조수로 히치카타(土方)를 초청하는 것으로 주연급 인물로 성장.

1947 Cold Winter에서 그동안 사카모토의 충실한 부하로서 따르다 보니 정이 제법 쌓였을 것으로 보인다. 마력을 잃은 사카모토가 네우로이의 빔에 격추되기 직전, 감싸봤자 안되는 것을 알면서 사카모토를 목숨을 걸어서 보호하려고 했다.[1]

1947 Cold Winter에서 도발하는 '말로니 공군 장군의 부관을 맡고 있던 남자'[2]를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은 말 그대로 폭풍간지. 이 때 어디서 생긴지 모를 한쪽 눈에 흉터가 보임을 알 수 있다.

그 남자의 말에 의하면 '주인에 충실할 뿐인 군인'이라고 한다.[3]

이런 이유에서인지, 1947 이후로 미오&히지카타 커플링이 올라서고 있다. 픽시브에 간간히 투고되고 있으며, 네이버에도 몇 장 존재하는데 꽤나 잘 어울린다. 둘이 같이 한 이불 쓰는 그림까지 있는데 말다했지...[4]

1. 관련 문서


[1] 다행히 이 때 2년 후의 페리느가 아슬아슬하게 실드로 보호해주었다. [2] 1947 Cold Winter의 모든 원흉으로 보인다. 얼굴이 익숙할 텐데... 바르크호른한테 떡실신이 되도록 맞았던 그 사람 맞다. 워록을 제작해서 사카모토와 네우코 등을 죽이려 했었다. 아직 이름도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3] 그 남자 역시 주인에 충실할 뿐인 군인이었지만.. 그래서 히지카타보고 자신과 매우 닮았다고 도발한다. 이때 사카모토는 "아니다, 히지카타 너는 다르다."라고 했다. [4] 어떤 이 왈 - '백합의 향기가 넘치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에서 의외로 어울리는 노멀 커플.' 미나의 옛 애인(동네 오빠) 쿠르트 프라하펠트의 경우, 단역에 불과했기에 동인계에서 커플링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