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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7 11:49:5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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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합 내 역할
2.1. 방어형2.2. 원거리 암살자2.3. 치유사2.4. 단독 공격 담당2.5. 그 외
3. 조합
3.1. 4:1 분할3.2. 2지원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쓰이는 영웅 조합을 다루는 문서이다.

1. 개요

히오스 출시 초기에는 다른 MOBA 게임들에 비해 조합이 자유롭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새로운 영웅들이 출시되고 게임 운영이 연구되면서 효율적인 조합과 역할이 정립되었다. 개발팀 역시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영웅을 설계할 때 조합을 고려하게 되었다.[1] 또한 기존의 4개 역할군[2]를 더 명확하게 나누기 위해 6개로 개편[3][4]함과 동시에 영웅을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2. 조합 내 역할

※ 한국어 용어는 히어로즈 2.0 행사에서 추가된 영웅 종합 묶음 상품( 영문)과, 2지원가 팀 조합에 대한 개발자 의견( 영문), 4:1 분할을 소개하는 글( 영문)에서 쓰인 용어를 따릅니다.
※ 추후 역할군이 개편될 시 관련 용어를 수정하기 바랍니다.

2.1. 방어형

Tank. 주로 메인 탱커, 퓨어 탱커(main tank)라고 부른다. 6개 역할군 중 전사에 속한 영웅이 맡는다.

주로 원거리 암살자, 치유사와 함께 다니며 교전과 운영을 주도한다. 적과 아군 모두를 신경쓰면서 판을 짜야 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역할이라는 평을 듣는다. 우수한 몸빵을 바탕으로 적의 동태를 정찰하며, 적을 기습하여 아군이 날뛸 상황을 만들거나, 아군을 물러 들어오는 적을 저지한다.

다음의 요소를 갖춰야 한다. (굵은 글씨는 필수 요소)


위의 요소를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경우 방어형 영웅으로 쓰기 어렵다. 가령 블레이즈 메인 탱커로 설계했으나, 핵심 CC기인 제트 추진기(E)가 이동기를 겸하기 때문에 진입 후 탈출이 어려우며, 준비 동작이 길어서 돌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적 영웅에게 닿으면 멈추기 때문에 원하는 대상에게 맞추기 어려워서 메인탱으로 쓰기에는 불안정하다는 평을 듣는다. 오히려 광역기와 회복기가 있어 라인전에 유리하고, 다른 메인 탱커와 같이 사용했을 때 효율이 좋아서 솔로 라이너(서브탱)으로 주로 쓰인다.

2.2. 원거리 암살자

Ranged assassin. 주로 메인 딜러(main damage dealer, primary damage dealer)라고 부른다. 6개 역할군 중 원거리 암살자에 속한 영웅이 맡는다.

적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주로 아군과 함께 다닌다.

다음의 요소를 갖춰야 한다. (굵은 글씨는 필수 요소)

2.3. 치유사

Healer. 주로 메인 힐러, 힐러'라고 부른다. 6개 역할군 중 치유사에 속한 영웅이 맡는다.

팀원의 치유를 전담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메인 딜러와 더불어 적이 최우선으로 노리며, 반대로 아군이 1순위로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적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주로 아군과 함께 다닌다.

다음의 요소를 갖춰야 한다. (굵은 글씨는 필수 요소)

2.4. 단독 공격 담당

Solo laner. 주로 솔로 라이너, 서브 탱커(offtank)으로 부른다. 6개 역할군 중 주로 투사 출신의 영웅들이 담당하지만, 원거리 암살자근접 암살자 출신의 영웅이 맡는 경우도 있다.

직접적인 전투보다 전반적인 운영에 관계된 역할이다. 한 공격로를 혼자 맡아 돌격병이 주는 경험치를 챙기고, 가능하면 적 솔로 라이너를 압도하여 전장 목표와 용병을 확보하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구조물을 파괴하는 것은 언제까지나 부차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흔한 오해와 달리 철거에 능한 전문가 계열의 영웅들은 솔로 라이너로 쓰기에 부적합한 경우가 많다.

다음의 요소를 갖춰야 한다. (굵은 글씨는 필수 요소)


위의 요소를 갖춘 영웅들은 주로 CC기가 방어형 영웅에 못 미치는 전사나 튼튼한 근접 암살자들이다. 이러한 영웅들은 한타에서 대개 방어형 영웅이 진입한 후에 뒤따라 들어가서 탱커의 역할을 분담하며 싸우기 때문에 서브 탱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솔로 라이너가 반드시 서브 탱커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간혹 피닉스와 같이 유지력이 뛰어난 원거리 암살자를 솔로 라이너로 쓰기도 한다. 반대로 자리야처럼 능력치는 다른 서브탱과 유사하지만 생명력 회복 기술이 부재하여 솔로 라이너로 쓸 수 없는 영웅도 있다.

2.5. 그 외

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지만, 보호막이나 강화 효과 등으로 아군 영웅을 보조하는 데 특화된 영웅도 있다. 이러한 영웅을 부르는 용어는 정해져 있지 않고, 그 성격에 따라 '서브 딜러'나 '서브 힐러'와 같이 제각각이다. 주로 자리야, 메디브, 아바투르가 여기에 속한다.

길 잃은 바이킹 아바투르는 경험치 관리에 특화된 영웅으로, 팀 전체에게 특유의 운영을 강제한다.

3. 조합

대부분의 조합은 기본적으로 방어형, 원거리 암살자, 치유사를 하나씩 넣어 탱딜힐을 갖추는 것을 전제로 한다. 대개 여기에 솔로 라이너를 1명 넣고, 나머지 1명은 준비한 전략이나 아군과 적의 조합을 고려하여 넣는다.

※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패치 노트, HGC 블로그, 개발팀 AMA 등에서 언급한 조합만을 기재합니다.

3.1. 4:1 분할

4-1 Split. 프로 경기에서 자주 쓰이는 조합으로, 3라인 전장에서 쓰인다. 블리자드가 HGC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한 바 있다.

솔로 라이너 1명이 공격로 하나를 맡게 하고, 다른 4명은 뭉쳐다니며 두 개의 공격로를 번갈아 관리한다. 이때 4인조는 탱딜힐+α로 구성된다. 한때 4인조는 단순히 4:4 힘싸움에 우세한 영웅을 픽했으나, 점차 갱킹과 킬 압박을 지향하는 조합을 선호하게 되었다.

변형된 형태로, 4인 팀은 한 공격로에 집중하는 동안 1명이 공격로 2개를 왔다갔다하며 라인 정리에 전념하기도 한다. 이 때 솔로 라이너는 1:1 성능보다 라인 정리 속도를 더 중요시하며, 공격로 사이를 빠르게 왔다갔다하기 위해 기동성 위주의 특성을 찍기도 한다. 주로 라인클리어가 압도적으로 빠른 말티엘[5]이나 등의 영웅을 쓰게 된다.

2라인 전장에서는 공격로 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공격로를 왔다갔다하는 전술은 잘 쓰이지 않으며, 주로 한 공격로에 솔로 라이너가 눌러앉고, 다른 공격로에서 4명이 싸우는 방식을 취한다.

3.2. 2지원가

넓게는 지원가를 2명 쓰는 조합(double support)을, 좁게는 치유사를 2명 쓰는 조합(double healer)을 가리킨다.

메인 힐러를 두 명 사용하거나, 메인 힐러와 아군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서브 힐러[6]를 각각 1명씩 사용해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고, 두 지원가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조합이다. 이때 방어형 영웅과 솔로 라이너에 근접 전사가 2명 들어가기 때문에 원거리 암살자는 하나뿐이다. 따라서 생존력이나 유지력이 부실한 대신, 살아남기만 하면 막강한 피해를 가할 수 있는 하이퍼캐리형 영웅[7]을 원거리 암살자로 사용한다. 또한 지원가는 하이퍼캐리와 궁합이 좋은 우서, 아우리엘 등이 쓰인다.

2지원가의 단점은 딜링을 하이퍼캐리형 원거리 암살자 하나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실제로 쓰이는 암살자의 가짓수가 매우 한정적이어서, 밴픽이 비교적 단순해진다. 또한 양 팀 모두 2지원가 조합을 갖출 경우 막강한 유지력으로 인해 킬을 만들기 어렵고, 한타가 질질 늘어진다. 특히 상대팀의 실수를 노려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하는 프로 선수들은 이러한 실수를 너무 쉽게 만회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한가지 단점은 운영의 부족이다. 솔로 라이너를 서브탱커로 하나 세우더라도 2개 라인이 비는데, 메인딜러를 낀 라인전을 하는 라인이 한 곳 있다면 한 라인이 필경 비게된다. 이걸 메인탱커나 힐러가 커버하긴 힘들어서 솔로 라이너가 로밍으로 커버하는수밖엔 없다. 아니면 빛나래나 태사다르를 서브힐러로 기용하는것 뿐.

2지원가는 2017년 중반에 등장하여 대유행했다. 이로 인해 불만이 거세지자 개발팀은 2017년 말에 모든 지원가를 하향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패치 노트). 특히 지원가들의 돌격병 정리 능력을 크게 약화하여 2지원가를 갖춘 팀이 운영에서 불리하게 되었다. 이후 2지원가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나마 2지원가에 가까운 조합은 메디브를 서브딜러로 기용하는 케이스정도 뿐이다.

2018년 후반기에 들어 북미의 Team Octalysis를 비롯한 몇몇 팀이 2지원가에 메인탱 줄을 곁들인 깜짝 전략을 제시하였다. 줄의 부족한 몸빵을 이렐 등의 단단한 서브탱과 2지원가로 보충하고, 줄의 막강한 라인클리어로 운영을 챙기는 방식이다.


[1] 예를 들어, 2.37.0 패치 이전의 티란데는 암살자와 지원가를 반반씩 섞어놓은 어중간한 스킬셋으로 인해 일반적인 조합에 넣기 어려웠는데, 이를 인지하고 단일 치유사로 운영 가능하게 리워크하였다. 또한 2018년 상반기에 솔로 라인의 양대 최강으로 군림한 이렐 블레이즈에 대해 의논하며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를 구분지었다. [2]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 [3] 방어(tank), 돌격(bruiser), 치유사(healer), 지원가(support), 근접 암살자(melee assassin), 원거리 암살자(ranged assassin) [4] 이후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에 새로운 역할군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인쇄된 티셔츠가 나타났다가 삭제되었다. ( 삭제 이전 링크) [5] 단, 말티엘은 1:1 라인전 성능 또한 우수하다. [6] 메디브, 태사다르 등 보호막을 제공하는 영웅 [7] 발라, 그레이메인, 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