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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9:10:45

히스트리아 폐허



파일:히스트리아 폐허.png

파일:히스트리아.png

Hystria Ruins
발렌시아의 고대 유물이 대거 묻힌 히스트리아 폐허이다. 대사막 곳곳에 나타나는 고대 유물 장치로만 입구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1. 개요2. 정보3. 몬스터
3.1. 히스트리아 경계탑3.2. 히스트리아 수호탑3.3. 투카르 데몰3.4. 투카르 부르몰3.5. 투투카3.6. 칼키쉬3.7. 보드칸3.8. 탄코3.9. 투카르 발텐3.10. 엘텐
4. 레벨 및 장비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MMORPG 게임 검은사막의 사냥터들 중 하나인 히스트리아 폐허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

2. 정보

구분 요약
권장 레벨 60레벨 이상
추천 공격력 250공 이상[1]
추천 방어력 320방 이상[2]
주요
드랍 장비
툰그라드 목걸이, 툰그라드 귀걸이,
케헬의 유물 - 흑정령의 분노 최대치 증가,
데보레카 귀걸이[데키아]
드랍템 블랙스톤, 봉인된 검은 마력의 수정, 순수한 마력 덩어리[일반],
개량형 나침반 부품[5], 카프라스의 돌, 탐험가의 나침반 부품[일반],
고대 병기의 동력기관[일반], 여행자의 지도[일반],
고대 정령의 가루[데키아],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히스트리아 유적 파편, 잠식된 유적 파편[데키아]

히스트리아 폐허는 검은사막의 세계 중 하나인 발렌시아에 속한 사냥터이자, 발렌시아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사냥터이다.

카마실비아 오픈 이전까지는 검은사막 사냥터들 중에서 최종 난이도를 자랑하는 사냥터였으나 카마실비아 오픈 이후 동급의 가이핀라시아 사원(250공->270공)이 추가되고, 시크라이아 심층(280공), 별무덤(260공), 잿빛 숲(300공), 생각이 잠든 묘(310공) 등의 더욱 강력한 사냥터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예전만큼의 강력한 위용을 잃어버리게 되기는 했지만, 명색이 가장 강한 사냥터였던 만큼 여전히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찾는 장소다.

발렌시아 대사막 곳곳에 랜덤으로 나타나는 고대 이동장치(포털)을 이용하거나 순례자의 성소 - 순결와 필라 쿠 감옥 사이에 있는 대협곡 아래에 고정된 입구로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11]

히스트리아 폐허 지도 및 각 방 소개

3. 몬스터


64~65레벨의 몬스터들답게 기본 스펙도 뛰어나지만, 모든 몹들이 경직을 제외한 나머지 CC기들에 면역인 데다가, 아크만 사원과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몹들도 제법 많기 때문에 몹몰이도 쉽지 않아서 사냥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특히 히스트리아 폐허의 몹들은 넉백, 경직 등의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CC기에 무력화 되어서 이어지는 몹들의 콤보 공격에 그대로 사망할 수가 있다. 어느 정도 이곳 사냥터에 익숙해지면 자연히 CC기를 쓰는 특정 몹들을 상대로 대비가 수월해 지지만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니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3.1. 히스트리아 경계탑

Hystria Watchtower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세워 놓은 경계탑으로 단순한 공격을 한다. 경계탑 보다는 탑 주위에 있는 고대 유적 수호병들을 더 조심해야 한다.

히스트리아 폐허의 구조물 중 하나. 체력도 낮고 공격력도 위협적이지 않기에 어렵지 않게 깨부술 수 있다.

3.2. 히스트리아 수호탑

Hystria Guard Tower
날카로운 느낌의 히스트리아 수호탑은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예술 작품 같아 보인다. 하지만 주변에 적이 접근하면 검은 기운을 내뿜는다.

처음 발견한 몇몇 고고학자들은 아무 준비도 없이 이 수호탑에 접근했다가 자취를 감췄다고 전해지면서 고대 저주의 석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계탑과 더불어 히스트리아 폐허의 구조물이다. 여담으로 다른 발렌시아의 구조물들이 낮은 가격의 잡템을 떨구는 것과 달리 히스트리아의 구조물들은 잡템을 떨구지 않는다.

3.3. 투카르 데몰

Tukar Demol
투카르 부르몰 보다 깊은 유적에서 주로 발견되는 투카르 데몰은 외형상으로는 투카르 부르몰과 거의 비슷하다.

히스트리아 폐허에서 가장 약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이다. 물론 하스라 고대 유적의 카멜 등의 몬스터보다 훨씬 강력하니 주의해야 한다.

3.4. 투카르 부르몰

Tukar Burmol
주로 고대 유적의 벽화로 많이 등장하는 투카르 부르몰은 둥근 모양의 고대 유적 파수꾼이다. 짧은 팔을 이용한 공격은 얼핏 보면 위협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맞는 순간 정신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유적 발굴가들 사이에서는 '고대 유적들을 조사할 때는 벽에서 최대한 떨어지거나 벽을 만지지 마라. 투카르 부르몰이 깨어나면 그 유적은 포기해라.'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뛰어난 명성의 모험가들이 있다면 투카르 부르몰이 있는 고대 유적을 조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투카르 데몰과 더불어 히스트리아에서 가장 약한 몬스터이다. 여기에 둘 다 근거리 공격만을 하기 때문에 역시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여담으로 둘은 서로 닮았기에, 이름표를 보지 않으면 누가 데몰이고 누가 부르몰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3.5. 투투카

Tutuka
고대 병기 중 하나인 투투카. 홍학 모형을 띠고 있으며, 얇지만 길쭉한 다리로 공격하는 습성이 있다. 우스꽝스런 외모와 달리 전투력은 우수한 편이다.

홍학처럼 생긴 히스트리아의 몹들 중 하나이다. 작고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제법 흉악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역시 방심은 금물이다.

여담으로 홍학처럼 생긴 귀여운 모습답게 공격할 때도 부리로 찍어대듯이 공격하며, 죽을 때도 키에엑 소리를 내면서(...) 쓰러진다.

3.6. 칼키쉬

Kalqueesh
온몸이 병기인 칼키쉬는 날카로운 양손을 이용한 공격으로 모험가들을 위협한다. 둔탁해 보이는 돌이지만 베어져 나간 모험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빠르다.

여기서부터 크기가 소형에서 중형으로 바뀌며, 움직일 때 쿵쿵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화면도 흔들리고 더욱 중압감적인 분위기를 들게 한다.

일단은 근거리라서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는 하지만, 명색이 데몰과 부르몰보다 상위 레벨의 강력한 몬스터인 만큼 한 방 잘못 얻어맞으면 금방 피가 많이 깎여나가는 데다가 넉백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 잘 쓰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3.7. 보드칸

Vodkhan
양 팔이 거대한 검으로 이뤄져 있는 보드칸은 접근전은 물론 원거리 공격까지 강력한 고대 병기다. 과거 번영을 누렸던 고대인들과 함께 사라졌다고 전해지는 이 병기가 어떻게 다시 발견됐는지는 학자들의 꾸준한 연구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칼키쉬와 비슷한 생김새에 비슷한 몸집을 지니고 있지만, 칼키쉬와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그만큼 수직 상승하며, 칼키쉬와 마찬가지로 넉백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역시 많은 주의가 필요한 몬스터이다.

0.005% 확률로 개량형 나침반 부품을 드랍한다.

3.8. 탄코

Tanco
주로 유적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됐을 것이라고 알려진 탄코는 아마 고대인들의 든든한 수문장이었을 것이다. 기동성이 좋지 않아 보이지만 그보다 뛰어난 방어력이 이를 보완해주고 있다. 특히 공격 하나하나가 준비가 되지 않은 모험가들에게 위협적인 수준이다.

넉백 공격을 하는 몬스터이자 기본 몹들과 달리 여기서부터 한방 자체가 엄청나게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잘못 얻어맞으면 CC기에 걸리는 것은 물론 피도 많이 깎여먹히게 되기 때문에 매우 많이 조심해야 한다.

사족으로 탄코는 다리가 없는 대신 공중부양 하듯이 살짝 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팔로 공격을 하는 몬스터이다.

3.9. 투카르 발텐

Tukar Balten
투카르 발텐이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가급적이면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고대 병기 중 하나로 커다란 도끼와 방패를 이용한 공격은 침입자들에게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붉게 빛나는 두 눈이 투카르 발텐의 진면목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서부터 중대형 급으로 덩치가 커진다.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더욱 많아지므로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히스 몹들 중에서 가장 빡센 녀석인데, 일단은 큰 덩치에 걸맞게 기본 체력도 빵빵하지만 원거리 공격을 하는 데다가, 모든 히스 몹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경직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잘못 걸리면 이어지는 주위 히스 잡몹들의 연속 콤보에 그대로 사망해 버리기 때문에 미리 패턴을 알고 막거나 피하는 대비가 필요하다.

근거리 공격을 할 때도 경직 공격을 할 때도 있지만, 주로 원거리 공격을 할 때에 입을 벌려 입 안이 붉어지는 듯한 효과를 내면서 붉은 빛 원거리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맞으면 경직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미리 숙지하고 카운터를 친다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엘텐에 이어 동일한 개량형 나침반 조각을 드랍한다.

3.10. 엘텐

Elten
투카르 발텐이 소와 같은 외형이었다면 엘텐은 마치 거대한 코끼리와 같은 모습이다. 두 발로 서 있는 거대한 코끼리가 검과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공포가 되기에 충분하다.

발텐과 더불어 히스에서 가장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몬스터이다.

무조건 하얀 물줄기를 내뿜는 듯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발텐과 달리 CC기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 체력과 공격력이 히스에서도 최종 수준을 자랑하므로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되는 몬스터이다.

보드칸과 마찬가지로 개량형 나침반 부품을 떨구나 그 확률은 0.0005%로 보드칸보다 더 끔찍한 확률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발텐이 도끼를 들고 있다면 엘텐은 푸른 눈에 코끼리처럼 생겼으면서 칼과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별이 가능하다.

4. 레벨 및 장비

최소 권장 레벨은 60레벨, 최소 권장 공격력은 쿠툼 기준 250이다.[12] 당연하지만 쿠툼이 사냥에 특화된 만큼 되도록 쿠툼을 낄 것을 권장하며, 최소 요구 스펙에 맞춰서 가면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닌 만큼 할 수 있으면 스펙을 더 높여서 가는 것이 좋다.

히스트리아의 몬스터들은 공속 자체는 느린 편이지만, 준필드보스급 몬스터답게 체력도 튼튼한 데다가 한방 자체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잘못 얻어맞으면 몇 방만에 금방 빨피가 되므로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구교복셋 또는 피방유셋+카포악세셋 장비를 맞추고 여기에 피방 무한물약 및 각종 비약과 음식까지 빨고 파밍을 해도, 아차 하는 사이 순간적으로 피가 금방 닳아지면서 화면이 시뻘겋게 바뀌기 때문에 상당히 골 때리는 사냥터이다.

히스는 요구 스펙이 워낙 높아서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돈벌이 효율도 별로지만 여러 번 죽어 나가면서 엘리언의 눈물과 수정들이 연달아 깨져 나가기 때문에, 원활한 파밍을 위해서는 적정 또는 그 이상의 스펙을 맞추고 사냥을 하러 가는 것을 권장한다.

히스에서 원활한 파밍을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보스템+노랑색 등급 악세 위주로 세팅을 맞추는 것이 좋다. 아래 나온 장비는 유(IV)보스셋+고(III)노란악세셋 기준이다.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새로 나온 검은별 장비로 한 등급 낮춰서 세팅을 해도 되지만 검은별 장비를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보스템 위주로, 보스템 역시 부담스럽다면 파란 등급의 주무기(리베르토)와 각성무기, 방어구(레모리아, 아쿰)을 갖추도록 하며, 초록색 등급의 아이템을 개량해서 유까지 올려서 맞춰도 어찌어찌 사냥은 가능하지만 히스의 요구 스펙이 워낙 높아서 여러 번 엘리언의 눈물이 깨져나가게 될 것이므로, 되도록이면 보스템을 끼는 것을 권장한다.

무기는 몬스터 상대로는 적중보다 깡공격력이 좋으므로 오핀 주무기를 끼도록 하며, 보조무기는 PVP에 특화된 누베르 대신 몬스터 상대 방어력도 올려주고 몬스터 추가 공격력을 크게 높여주는 쿠툼 보조무기를 끼도록 한다. 각성무기의 경우 되도록 보스템인 단델리온 각성무기를 착용하되, 만약 본인이 전승이 아닌 각성이거나 더 여유가 된다면 하다못해 각성무기라도 반드시 검은별을 끼도록 하자.

방어구는 갑옷 중에서 넘사벽으로 좋은 우둔한 나무 정령의 갑옷을 입도록 한다. 장갑의 경우 베그의 장갑이 적중이 높기에 제법 좋으며, 투구의 경우 어지간하면 검사 투구 종결템인 그리폰의 투구를 끼도록 하자. 신발의 경우 머스칸은 피해 감소보다 회피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인데 몬스터 상대로는 피해 감소가 높은 것이 좋으므로, 가능한 우르곤의 신발을 신도록 하자. 왜 머스칸이 아닌 우르곤이냐면, 머스칸을 신고 310방 정도를 맞춰도 한방 잘못 맞으면 엄청 아프기 때문.[13]

악세사리는 못해도 노란 등급 기준 깡공격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최소 고셋을 맞추는 것이 좋다. 단 유악세를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카포티아 악세가 있다면 카포티아를 껴도 상관없다. 모든 악세를 고 툰그라드 셋으로 맞출 경우 반지와 허리띠가 카포 악세보다 공격력을 1씩 올려주기 때문에 고 툰그라드 악세로 맞추는 것 또한 좋을 것이다.

비약은 공격력을 높여주면서도 자힐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구하도록 한다. 방어력은 하락하지만 대신 압도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광분의 영약과, 역시 깡공격력을 높여주는 용기의 향수를 쓰도록 한다. 둘 다 중첩은 되지만 죽으면 효과가 사라지므로 '불멸' 이름이 들어간 개량한 것으로 구하도록 하자. 용기의 향수는 이벤트로 받은 것이 아닌 이상 구매할 경우 가격도 제법 비싸므로 못해도 광분의 영약은 꼭 마련하는 것이 좋다.

음식은 크론 정식 중에서 압도적으로 몬스터 추가 공격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간편한 차림의 크론 정식으로 마련한다. 120분 지속이지만 30분 간격으로 재사용할 수 있으므로 건강 경험치가 신경쓰인다면 꾸준히 먹어주도록 하자.

정령석의 경우 본인이 벨의 심장이나 노란색 등급의 연금석을 구하지 못했다면 PVE는 어지간하면 방어보다는 높은 공격에서 더욱 효율이 나오므로 무조건 공격력 6을 올려주는 파랑색 등급의 파괴의 정령석을 사용하도록 하자. 수리 불가능이지만 5분 간격으로 이론상 250분 동안 계속 쓸 수 있고 가격도 2백만 은화 정도로 싼 편이다.

5. 여담


[1] 쿠툼 기준 [2] 자힐기를 갖고 있거나 자힐 비약을 먹은 캐릭터라면 극 유녹셋으로도 버틸만 하지만 더럽게 아프다. [데키아] '히스트리아 폐허 [데키아의 등불]' 한정 [일반] 데키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드랍템 [5] 개량형 나침반을 만들기 위한 부품 아이템. 드랍하는 건 두 개가 있는데 각각 보드칸과 엘텐 및 투가르 발텐이 드랍한다. 드랍률은 각각 0.005%, 0.0005%로 알려져 있다. [일반] [일반] [일반] [데키아] [데키아] [11] 예전에는 고정된 입구가 없었으며 고대 이동장치를 통해 입장하면 랜덤으로 아크만 사원와 히스트리아 폐어 둘 중에 진입이 되었다. [12] 그 이하로도 어느 정도 파밍은 되지만 대신 많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13] 초보들이 헷갈려 하는 것 중 하나가 회피와 피해 감소가 모두 방어력에 들어가는 만큼 둘 다 같은 것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회피는 PVP에 효율적이고 피해 감소는 PVE에 효과있는 만큼 같은 방어력이라도 피해 감소가 높은 것이 몬스터 상대로 훨씬 더 효과가 크다. [14] 실제로 엘텐을 드랍하여 나침반을 제작할시에 성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