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a82c4><colcolor=#fff> 히라이 쇼코 {{{+2 [ruby(平, ruby=ひ)][ruby(井, ruby=らい)] [ruby(翔, ruby=しょう)][ruby(子, ruby=こ)] / Hirai Shō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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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도립 우시오 여고 1학년 |
가족 | 쌍둥이 여동생: 히라이 쿄코[1] |
관심사 | 홍차 |
영화배우 | 유키 미오 |
1. 소개
1부의 히로인. 원래 목각인형이 되어서 줄넘기 줄을 돌리고 있었으나 타카하타 슌 일행의 활약으로 인간화.2. 작중 행적
2.1. 1부
병원의 '카고메 카고메' 게임에서 슌 뒤에 서 있던 목각인형의 정체다.
영화에선 아케미로 대처
슌이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구해진 후, 혼자 복도에 나와 있던 슌을 공격하려는 엔가쵸로 부터 슌의 손을 잡아 구하기도 하며 슌과 동행하면서 많이 가까워진다. 이후 슌을 도와 열쇠를 얻기 위해 다른 두명과 단체 줄넘기에서 100번 뛰어서 열쇠를 얻는다.
그후 '오줌싸는 소년' 게임까지 살아남지만 '우라시마 타로' 게임 에서 제비뽑기를 하는데 자신이 뽑은 제비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슌 오빠를, 조금 좋아했어요.
작화보정갑
슌에게 고백한 후 머리가 터져
사망한다. 손에는 당연히 X가 있는 제비를 들고 있었고[2] 머리가 없는 쇼코의 손을 붙잡고 오열하는 슌과 입방체에서 생존해 1부는 워낙 갑작스럽고 급박하게 전개 된 만큼 다른 조연처럼 아무런 과거사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회상도 인상도 없다. 히로인이었는데도 취급이 이렇다.
2.2. 2부
2부에서 데스게임이 시작된 당일 등교 중인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그후 166화에서 타카하타 슌의 회상으로 1부의 신의 아이들과 한번 등장한다.
3. 영화
영화에서는 타카세 쇼코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아마 '카고메 카고메' 게임의 무대가 병원이 아닌 입방체 안이고, 그에 따라 방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의 첫글자를 히라가나 오십음도에 따라 나눠 방을 배정시켰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어서, 타카하타 슌과 같은 방에 집어넣을 필요가 있어서였을 듯하다. 또한 처음부터 인간인 상태로 등장하며, 원작의 코케시는 아케미(あけみ)라는 별개의 코케시로 등장한다.
원작과 달리 타카하타 슌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었던 사실이 밝혀지고 중학생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했다는 과거사도 제대로 등장한다. 쇼코가 옥상에서 투산자살하려던 때 한쪽 구석에서 슌이 폐품 유리들을 깨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신도 함께 유리병을 던지면서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4. 기타
가족으로 쌍둥이 여동생 교코가 있다. 병원에 오기 전에 학교에서 둘 다 생존했는데 쌍둥이라서 같은 학교에 다녔을텐데 동생과 따로 입원해서 병원 파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학교별로 많아야 30명 내외가 생존했을텐데[3] 그 가운데 자매가 둘다 생존한 걸 보면 나름 능력이 있었던 듯
[1]
행적은 스포일러이므로 후술.
[2]
슌이 자신이 뽑은 O를 보자 '生きる(생존)'라고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쇼코가 뽑은 X에는 '死ぬ(사망)'이라고 적혀있는 듯하다. 그게 아니면 고백하기일수도 있다.
[3]
슌의 학교는 3명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