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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5 21:34:32

히가시쿠니 도시코

히가시쿠니 도시코(일본어: 東久邇 聡子, 1896년 5월 11일 ~ 1978년 3월 5일)
파일:Princess_Higashikuni_Toshiko.jpg
이름 히가시쿠니 도시코(東久邇 聡子)
어칭호 야스노미야(泰宮)
지위 내친왕[1], 왕비 → 평민[2]
국적 일본제국 일본
출생일 1896년 5월 11일
출생지 일본제국 도쿄도
사망일 1978년 3월 5일
사망지 일본 도쿄도
부친 메이지 천황(明治天皇, 1852~1912, 재위:1867~1912)
모친 소노 사치코(園祥子, 1867~1947)[3]
시아버지 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久邇宮朝彦親王, 1824~1891)
배우자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東久邇宮稔彦)(1915 ~ 1978)
자녀 히가시쿠니 모리히로(東久邇盛厚, 1917~1969)(장남)[4][5]

모로마사 왕(師正王, 1918~1923)(차남/요절)

아와타 아키쓰네(粟田彰常, 1920~2006)(3남)

다라마 도시히코(多羅間俊彦, 1929~2015)(4남)[6]
형제 자매 다이쇼 천황[7], 마사코 내친왕, 후사코 내친왕, 노부코 내친왕[8]

1. 생애

혼인전 이름은 야스노미야 도시코 내친왕(泰宮聡子内親王), 혼인후 평민 신분이 되기전 이름은 나루히코 왕비 도시코 내친왕(稔彦王妃聡子内親王)
1896년(메이지 29년) 5월 11일 메이지 천황과 후궁 소노 사치코의 딸로 태어났으며, 메이지 천황에게는 9번째 딸이다.
1915년(다이쇼 4년) 황족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왕과 혼인하고 훈1등 보관장을 수여받았다. 나루히코 왕이 육군 중장이 되었을 때 도시코는 육해군장교부인회의 회장을 지냈다. 이후 나루히코는 내각총리대신을 지내기도 했으나, 1947년(쇼와 22년) 대규모의 신적강하가 이루어질 때 평민의 신분이 되었다. 이때 도시코 역시 평민이 되었으며, 이름도 히가시쿠니 도시코로 바뀌었다.
평민이 된 이후에는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많은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사망

1978년(쇼와 53년) 3월 5일 향년 83세(만 8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1] 천황의 손녀까지는 내친왕, 증손녀부터는 여왕이라 부른다. 남자의 경우 손자까지는 친왕, 증손자부터는 왕. [2] 1947년 신적강하로 평민이되었다. [3] 정실이 아닌 측실이였다 [4] 쇼와 덴노 고준 황후의 장녀인 데루노미야 시게코 내친왕과 결혼했다. [5] 히가시쿠니 시게코내친왕과의 사이에서 3남2녀를 두었다 [6] 다라마 가문의 양자로 들어갔으며, 1951년 브라질로 이주한 후 1970년경에 완전히 귀화하였다. [7] 이복 남매이다 [8] 소노 사치코 소생의 동복 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