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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1:48:23

흥국사(개성)

고려의 왕립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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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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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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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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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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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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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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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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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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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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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사중수

1. 개요2. 역사3. 관련 틀

1. 개요

개성시에 있는 이다.

2. 역사

삼국유사에 따르면 918년 고려 태조 왕건 개경으로 천도한 뒤, 만월대 근처에 지은 10대 사찰 중 하나다.

현종 재위 12년( 1021년) 5월에 평장사 강감찬이 석탑을 세웠다.

고려는 임금의 생일 때에 절일을 붙혀 축하했다. 국가는 절일 때마다 기상영복도량(祈祥迎福道場)을 열어 국왕의 복을 빌었다. 1046년 12월 1일, 문종은 왕실은 외 제석원에서, 문무관료들은 흥국사에서, 동서경과 5도 2계는 각지의 유명한 사원에서 도량을 열도록 제도를 정했다.

신종 대에 일어난 만적의 난 만적이 많은 수의 천민들을 규합하려 시도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성계 및 8명이 모여 창왕 폐위를 결정한 곳이며 공양왕의 즉위가 결정된 장소이기도 하다. 훗날 이들은 구공신으로 불렸으며, 흥국사는 고려의 마지막 역사를 장식한 사찰이 되었다.[1]

3. 관련 틀

파일:고려 의장기 문양.svg 고려 중흥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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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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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왕을 옹립한 흥국사 구공신
화령군 개국충의백
이성계
청성군 충의백
심덕부
익양군 충의군
정몽주
충의군
지용기
충의군
설장수
창성군 충의군
성석린
충의군
박위
조선군 충의군
조준
충의군
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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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공신 중 정몽주 지용기만이 고려의 신하로 남고 나머지는 모두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다.